#영동반야사
23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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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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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여행 반야사 영험한 호랑이 형상

충북 영동여행 영험한 호랑이 반야사 충북 영동 황간면에 가면 호랑이 형상으로 유명한 반야사가 있습니다. 통일신라의 승려 상원이 720년에 창건한 사찰로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지혜의 도량입니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 삼층석탑 등이 있고, 수령 500년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영동여행 반야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입니다. 백화산 큰 물줄기가 태극문양으로 연꽃지형인데 연꽃중심에 있습니다. 반야사에 들어서면 백화산 기슭에 꼬리를 치켜새우고 있는 늠늠한 호랑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수천년 동안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나무와 경계를 이루어 만들어낸 형상이라는데요 신기 하기만 합니다. 높이가 무려 80여m, 길이는 300여m 라고 합니다 반야사 들어가는 길인데요 백화산 물줄기 반야호의 멋진 풍경에 잠시 내려 풍경을 담아봅니다. 하늘이 맑고 예쁜날은 물속에서도 파란하늘과 나무들을 발견합니다. 충북 영동여행 반야사 일주문 입니다. 다시 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갑니다. 세조가 속리산 법회를 끝낸뒤 반야사를 찾았는데 문수동자가 나타나 세조에게 절뒤쪽 계곡인 망경대 영천에서 목욕할것을 권하였고, 피부병을 고치게 되자 문수보살의 지혜를 일컫어 반야라는 어필 현판을 내려 지금도 보관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대웅전 대웅전입니다, 보존불로 석가모니,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극락전 극락전의 창건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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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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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가볼만한곳 반야사 문수전 풍경 멋지다.

영동가볼만한곳 반야사입니다. 문수보살의 기운을 받아 호랑이 문양이 있는 반야사는 초여름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차량을 주차합니다 평일이라 반야사 절 입구에서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반야사 입구에 들어서면 젤 먼저 눈에 띄는 산허리에 호랑이 입니다. 건물 옆면으로 경내에서 가장 멋진 풍경사진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호랑이를 그대로 그려놓았고, 배롱나무가 핀 멋진 모습과 문수전에서 바라본 풍경도 보여집니다. 대웅전 대웅전에는 본존불로 석가모니, 좌보처 문수보살, 우보처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극락전은 조선 후기 건물로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불전으로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극락전 앞에는 배롱나무 두그루가 있는데요 수령 500년으로 매년 여름에 배롱나무 꽃을 피우면 멋진 풍경에 전국 진사님들의 출사지입니다. 삼층석탑은 보물 1371호 입니다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은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셨다고 여겨지는데요 신라 문성왕 8년에 반야사와 함게 지어진것으로 추정하여 백제, 신라의 양식을 절충한 고려시대 석탑이다 문수전 가는길에 만난 세조대왕 목욕하신 곳입니다. 세종대왕이 피부병으로 고생하였는데 문수보살이 사자타고 나타나 영천에서 목욕할 것을 권하고 만경대에 올라 사방을 조망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세조대왕이 목욕을 마친후 피부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하여 사찰의 이름을 문수보살의 지혜를 상징하는 반야사가 되었다...

2022.05.25
#충북여행 #영동여행 #반야사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문수보살이 머무는곳으로 알려진 절이 반야사이다 #영동가볼만한곳 #영동여행코스 #봄여행 #모먼트매일루틴챌린지

2022.04.17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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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호랑이 형상이 영험한 반야사

호랑이 형상이 영험한 영동 반야사 단풍이 한창이었던 11월 첫째주에 다녀온 충북 영동 반야사 여행기입니다. 단풍이 한창이라는 소식에 달려간 영동은 온세상이 울긋 불긋 오색 단풍천지로 어느곳을 다녀도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반야사는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문성왕 13년 서기 무염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대웅전 좌우로 극락전, 지장전이 있고, 뒤쪽으로 관음전이 있고 산을 올라 절벽 끝에 문수전이 있다. 현존하는 유물로는 삼층석탑과 대웅전삼존불, 석조부도, 청기와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반야사를 찾은 날은 비가 주저리주저리 오고 있는 날이었는데요~ 비가 오는 만큼 운치가 더했었답니다. 반야사 들어가는 좁은 도로는 벌써 단풍이 한물이여서 달리면서도 감탄사를 금치 못했답니다. 반야사 초입에 주차장이 있었지만 우리는 반야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 까지 가서 주차를 했는데요~ 반야사 입구까지 가는 길은 비로 인하여 구름은 산허리를 덮었고, 단풍잎들이 반야호에 떠다니며 단풍길은 절정이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겠어요~ 빗소리도 참 좋으시죠~^^ 반야사 일주문 입니다. 우리는 잠시 내려 사진만 담고 다시 차로 이동합니다. 반야사 입구에 차를 대로 내려서 반야사로 입장합니다. 손소독제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반야사는 문수보살이 머무는 절이라는 뜻이고, 반야는 문수보살을 상징합니다. 반야사 경내로 들어서면 산허리에 호랑이 형상이 젤 눈에 띄는데요,...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