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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인플루언서 헤레나 입니다 :) 아이가 6-7살이 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해요. 저희 첫째도 6살 후반 정도 되니 앞니가 벌어지는 것이 보이고 앞니를 사용할 때마다 자주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첫니가 언제 빠지려나 궁금한 마음을 안고.. 7살을 앞둔 12월에 치과 정기검진에 다녀왔어요. 6살, 7살 치아 발달 상황을 공유하고 영구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유치와 영구치 보통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하고 젖니라고도 부르는 유치는 2-3세까지 총 20개가 나와요. 아이마다 첫니의 위치는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아래턱 치아가 위턱 치아보다 빠르게 나와요. 유치가 빠지고 나오는 이를 간니, 영구치라고 해요. 영구치는 20개의 유치가 빠진 자리에 나는 것과 유치의 안쪽에 12개가 새로 나서 총 32개이며, 보통 만 6살부터 나기 시작해서 다 나기까지 만 6년 정도 걸려요. 어금니는 처음부터 영구치 만 6세 경에 이갈이가 시작되면 흔들리는 유치와 새로나는 영구치에만 관심을 두게 되는데 이 시기에 나오는 어금니도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어금니는 처음부터 영구치라 유아기에 나오는 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치아예요. (사진에서 노란 부분) 이 어금니는 새로 나오는 치아라 영구치가 아닌 유치로 오해하기 쉽고,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이미 영구치가 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