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으로 핫플인 아라시아마 치쿠린 대나무숲을 다녀왔다. 교토역 근처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 6시30분에 길을 나셨다. 대나무숲으로 가는길은 버스를 이용하면 5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1. 가는길 교토역에서 택시를 타니 4100엔이 나왔다. 택시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500엔 정도 덜 나오는것 같다. 전철의 3노선을 이용할수 있는데 게이후쿠 덴데쓰 아라시야마 선을 이용시에는 “아라시야마” 역에서 도보5분이다. JR사가노 선“사가아라시야마” 역에서 도보13분이며 한큐 전철을 이용할때는 “아라시야마” 역에서 도보15분이다. 2. 치쿠린전경 7시전에 도착하니 관광객들이 거의 없었다. 우리가족만 있어서 호젓하게 대나무숲을 즐길수 있었다. 이른 아침의 상쾌함이 대나무숲에 가득했다. 면적이 엄청 넓지는 않지만 산책하기에 짧지 않은 거리였다. 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둥치가 굵어져서 아름다웠다. 8시정도 되니 관광객들의 인파가 모여들더라, 아들이 새벽에 가야한다는 말이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되었다. 3. 아라시아먀 치쿠린 기찻길 오래된 철로가 놓여있고 건널목이 있어서 낭만적이었다. 기찻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멋진데 대나무숲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아침출근시간이라서 기차 지나가는것도 찍을수 있었다. 일본영화에 나오는 기찻길이 연상되는 멋진곳이었다. 4. 신사와 가정집 일본 교토 여행을...
남양주는 좋아하는 나무가 많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곳이다. 시민으로 살아온 35년 내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름다워서 얼마나 행복한지. 자랑할점이 자연환경이 전부가 아니다. 뛰어놀수 있는 공간과 도서관, 박물관이 많은곳이다. 사진으로 그려보았다. 봄이 왔구나. 벚꽃은 지역마다 개화시기가 달라 딱 맞춰 찍기가 어렵다. 작은 아들과 드라이브하다가 만난 용암천의 벚꽃은 참 곱더라. 용암천 벚꽃 2.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비가 개인후 묘적사를 올라가다 만난 아름다운 폭포다. 푸르른 나무와 계곡의 조화가 신선했다. 묘적사 계곡 3, 한여름의 축령산 축령산의 잣나무가 높은곳에 올라가보니 이렇게 예쁘더라. 자세히 보니 나무가 꽃같다. 축령산 잣나무숲 4.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다 남양주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았다. 부러워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남양주 물놀이장 5. 가을빛이 예쁘게 찾아온 청학밸리리조트 여름 방문객들이 떠난 청학밸리리조트에 가을이 예쁘게 찾아왔다. 청학밸리 리조트 6. 눈이 소복히 쌓이던 새벽 다산생태공원에 눈이 많이 쌓인 새벽 일출보러 가서 만났던 아름다웠던 풍경. 누가 이 새벽에 눈길을 걸었을까? 다산생태공원 7. 정약용선생님을 놀면서 배워요. 도르르놀이터는 유아들이 노는 남양주공식실내놀이터. 아가때부터 정약용선생님과 친하게 지내요. 도르르놀이터 8. 쏙닥쏙닥 재잘거림이 들린다. 남양주비젼센터...
4박 5일의 중국 해외여행 준비물 포켓 와이파이 바로 박스 이용후기와 일본 2박 3일 T 로밍 후기를 적어본다. 해외에서도 핸드폰을 놓을 수 없다. 특별한 곳에서 연락 올 것도 없을 것이지만 핸드폰을 연결안되면 불안해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해외로밍은 여행 준비물 중 1위에 속한다. 중국 여행은 10월 말이었고 일본은 11월 중순이었다. 일정들을 모두 마치고 생각해 보니 T 로밍 하나로 중국과 일본 여행할수 있었다. 1. 중국 여행 바로 박스 후기 하나투어 예약 고객에게 한정 이벤트로 바로 박스를 3일간 무료 대여해 주는 이벤트시행중이다. 이틀치는 하루 4000원씩 도합 8000원이다. 바로 박스 기기 대여 프로모션은 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 ● 3일 -1일 무료 ● 4일 -2일 무료 ● 5일 -3일 무료 출국하는 날 인천공항 1터미널 3층 T 로밍센터(H 카운터)에서 2일 전에 예약한 와이파이 도시락을 수령하였다. SKT 이용자는 요금이 익월에 자동 청구, 타 통신사는 현장 수납하는데 체크카드는 사용 불가, 신용카드로만 결재해야 했다. 반납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1,12번 출구 인근 로밍센터에 하면 된다. 2. 일본 여행 2박 3일 T 로밍 후기 SKT 고객센터로 신청했다. 전화 한 통화로 완료, 3GB 29,000원, 3GB는 39,000원 등등이었는데 3GB 를 선택했다. 안내 문자가 바로 왔다. 특히 네이버페이백 프...
일본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족들과 여행을 할때는 택시를 탔다. 4명의 지하철요금과 택시비의 차이가 크지않아서다. 일본자유여행에서 택시잡는것은 어렵지 않았다. 택시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택시잡기가 쉽다. 기사분들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편이었는데 무척친절했다. 첫날 교토에서 니시카시장에서 기욘거리까지 택시기사는 정말 친절하게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입구까지 데려다줬다. 일본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 헷갈려 렌탈로 여행하기 어려운곳이다. 기욘거리에서 숙소까지 갈때도 골목까지 데려다 주었다. 오사카 기차에서 내린후 택시를 탔을때는 트렁크를 열고 짐을 실어주는 친절해서 맘이 편했다. 세째날 일본 오사카성을 가기위해 7시40분경에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이었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성까지 1800엔이 나왔는데 혼자 타기는 아깝더라. 오사카성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는 전철을 타기로 했다. 먼저 구글맵에서 경로를 확인했다.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난바역까지가는데 덴노지역에서 한번 환승하면 된다. 먼저 지하철티켓을 구매한다. 현금으로 구매하는데 금액이 여러개가 나와서 잠시 혼란스러웠다. 지하철경로를 자세히 보니 출발역에서 도착역에 따라 금액이 달랐다.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서 한국어로 나와서 편리하다. 오사카성에서 난바역까지 가는데 290엔짜리 티켓구매했다. 우리나라처럼 라인마다 색이 다르다. 먼저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덴토지역가지는 보라색라...
동남아여행을 떠나며 공항에 외투보관을 하고 가볍게 떠나자. 친구들과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짐(외투)보관 서비스를 알아봤다. 작년만해도 11월 여행에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짐보관을 하려면 운영시간제한에 걸려서 불편한점이 있는데 올해는 24시간 맡길수 있고 찾을수 있는 곳을 알아서 훨씬더 편리해졌다. 1. 인천공항 제1터미널 옷보관 해외여행시 이용하는 항공사들은 대부분이 제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짐(옷)보관 시스템도 이곳이 더 편리하다. 물론 제2터미널 가능하지만 덜하다. 인천공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은 출국, 귀국시 바로 옷을 맡기고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제1터미널 위치는 크린업에어(T1세탁소)이다. 공항직원들의 유니폼을 세탁해주는곳이지만 11월부터 2월까지는 보관서비스도 한다. 운영시간은 11월은 새벽6시부터 10시까지다. 12월은 운영시간이 24시간이다. 11월에는 크린업에어(T1세탁소)는 24시간 안되지만 스파 온 에어(사우나)에서는 24시간 가능하다. 이용금액은 3박4일은10,000원, 하루 초과 2500원이다. 전화번호 032-743-1521 위치는 지하1층 서편끝이다. 지금현재 지하1층 동편 스파에서도 24시간 가능하다. 가격은 동일. 2.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짐(옷)보관 인천제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사는 KLM네덜란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대한항공, 델타항공, 샤먼항공, 아에로...
일본여행 2박3일의 일정후 집으로 돌아가는중. 여행은 재미있지만 피곤이 동반된다. 자유여행이 맛스럽지만 택시타고 지하철타는것을 신경쓰느라 피로감은 더하다. 그래도 여행다운 일본여행을 했다. 일본 2박3일간의 자유여행을 하면서 여행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1.피치일본 항공권구매, 일부취소, 포인트구매. 일본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먼저 항공권을 구매했다. 가성비 있는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바로 피치항공이다. 피치항공은 일본의 후발항공사인가보다. 일본에서 돌아오는 4명의 티켓을 구매했지만 나는 하루더 오사카에 머물기로 해서 항공권을 해약, 다시 구매했야했다. 4명중 한명을 해약하는것, 즉 부분취소는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해했다. 일인당 20,000엔정도에 구매했는데 환불된것은 17,020엔이다. 환불은 자사포인트로 적립되어 피치항공권을 구매해야만 했다. 또한 해약자본인티켓만 포인트를 사용할수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 한장을 사는데 22,000엔 정도였다. 포인트와 추가결재로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2. 피치항공타는곳은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 어제 먼저 떠난 아들에게서 제2터미널로 가야한다고 연락이 왔다. 항공권 구매 확인 메일에 제2터미널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아 몰랐다. 어쩌겠나. 다행히 제2터미널을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간사이공항역에서 내리면 오른쪽은 T2 제2터미널, 왼쪽은 T1제1터미널이다. 이렇게 T2라고 쓰여진 ...
일본여행 2일차,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 가는 직행열차를 탈수 있는 오사카 난카이난바역을 적어본다. 공항까지가는 특급열차 라피드와 특급열차 시간표와 금액을 소개한다. 1. 난카이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가는 기차요금 공항까지 난카이난바역에서 전철을 타고 갈수도 있지만 라피도를 타면 40분, 급행열차를 타면 50분걸린다. 대부분 라피드를 타고 가는데 기차료는 일반석은 1350엔, 특별석은 1560엔이다. 급행기차요금은 970엔이다. 2. 기차시간표. 난카이난바역에서 공항까지 가는 라피드 시간과 특급열차시간표인데 평일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시간이 다르다. 자세히 살펴보길. 평일 라피드 기차. 평일 급행기차.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의 라피드.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급행열차. 3. 기차표끊는 방법 기차표는 매표원이 있는 곳에서 구매가능. 옆에는 자동발매기도 있다. 티켓카운터에서 공항가는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티켓구매하기가 어렵다면 이곳에서 구매하길. 해당노선의 플랫폼은 5, 6, 7,8번이다. 티켓에 플랫폼번호가 적혀있으니 자세히 보고 따라가면 끝. ATM기와 환전기도 있다. 4. 난카이난바역 짐보관소, 물품보관소. 코인로커. 2층에 있는데 이용료는 500엔부터 1000엔까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오사카여행을 가볍게 하려면 이곳에 짐보관하는것 추천. 현금또는 다양한 카드를 이용해서 계산할수 있다. 물품...
가족이 일본 자유여행을 왔다. 2박3일인데 첫날은 교토여행이다. 1. 오사카공항도착 8시55분 비행기를 타고 10시20분경에 도착.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빨리 끝났다. 2. JR기차역 공항 2층에서 JR기차를 탈수 있어서 편리하다. 학생자원봉사자들이 무척 친절하게 안내한다. 미리예약한 기차표를 받고 교토행기차를 탔다. 기차운임이 2200엔. 승무원이 기차표를 검표한다. 기차에는 충전가능하지만 AC100V 2A 60HZ임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을듯 여행은 기차다 창밖으로 보이는 광경이 아름답다. 50분경과, 이제는 교토까지 25분 남았다 3.교토역도착 교토타워 교토역에 도착했다. 코토타워가 웅장하게 보인다. 밤에는 숙소에서 보니 남산처럼 불빛이 멋지더라. 밤풍경 교토역이 무척 웅장했다. 내일 오사카 가는 기차티켓을 미리 구매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자유여행에서의 즐거움은 여러사람들을 여행중 만나서다. 자원봉사자들이 버스편을 도와주려고 말을건네는데 숙소는 걸어서 가기에 괜찮았다. 역에는 외국인들을 돕기위한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 자유여행이라도 든든하다. 4.히가시 혼간지마에 신사. 숙소가는중 히가시 혼간지마에 신사를 들렸다. 웅장함이 검은 신사여서 약간 어두운 기운이 느껴졌다.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절인가보다. 빨리 나왔다. 신사바로 앞은 광장인데 오늘 플리마켓이 열려서 재미있게 구경했다. 다양한 수제품들이 아기자기하다. 5. 도쿄숙소 게스트...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11월 중순, 바로 내일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면서 준비물을 챙기면서 입국심사때 필요한 입국신고서작성을 미리했다. 비짓재팬으로 작성을 미리하면 일본여행 심사의 시간을 줄일수 있고 관세나 면세 물품을 살때도 편리하다. 일본공항 입국심사대에서 해도 되지만 시간절약을 위해 미리 작성했다. 일본공항 작성할수 있다 비짓재펜 웹 필요한 준비물은 비행기예약번호와 여권, 이메일주소와 내가 묵을 숙소주소및 일본여행에서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다. 입국심사중 작성하는 방법은 비짓재팬 웹을 연다(PC나 모바일 모두가능) https://services.digital.go.jp/ko/visit-japan-web/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Services 입국 절차(입국 심사, 세관 신고)및 면세 구입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웹 서비스입니다. services.digital.go.jp 이용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2. 회원가입을 한다. 이메일주소, 그리고 비밀번호를 적는다. 비밀번호 앞자리는 대문자+소문자+기호 메일로 확인코드 입력을 한다. 기입한 메일로 6자리 숫자를 확인후 적는다. 선택사항에서는 없음을 체크한다. 3. 동반가족의 정보도 작성할수 있어 편리하다. 여권을 카메라로 판독해서 등록하거나 내용을 직접 입력한다. 카메라로 판독하면 얼굴도 등록되어 면세점도 편리하게 이용할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저녁 빛이 서서히 드는 시간, 경기도 광주 가볼 만한 곳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방문했다. 저녁 햇살이 은은하게 퍼지고 새소리가 들리는 걷기 좋은 길이 펼쳐져 있었다.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지만 오늘 만나본 경안천생태습지공원의 가을 풍경으로 쌓인 피로가 씻겨나갔다. 경안천생태습지공원의 운영시간, 해설 시간 이용 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가 다르다. 생태환경의 보호를 위하여 야간 출입을 제한 금지한다. 하절기에는 저녁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동절기에는 저녁 6시부터 아침 7시까지다. 또한 상수도보호구역으로 깨끗한 수질보존을 위해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하며 금연공원이다. 여름 방문에는 상시 해설을 듣다가 금개구리를 만나는 행운도 있었다. 상시 해설을 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경기도 광주 여행지 중 걷기 좋은 길, 경안천생태습지공원의 상시 해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이렇게 하루에 두 차례 있다. 원하신다면 입구에 있는 해설사 사무실에 문의하시면 될 듯. 2. 경기도 광주 여행지 경안천생태습지공원 산책로 걸어보기 경기도 광주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은 자연을 잘 보존해서 제대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나무에 달린 새 집, 시들어버린 연잎들에게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갖기 좋은 길이다. 경기도 광주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면 두 갈래 길이 있다. 오른쪽은 둑 쪽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은 억새밭...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감귤하면 제주도다. 그런데 감귤이 육지로 올라왔다. 지난주 부안에서 감귤따기 체험을 했고 이번에는 경기도 광주여행에서 경험했다. 1. 경기도 광주여행 주렁주렁. 지구온난화와 스마트팜으로 농산물 재배분포가 바뀌고 있다. 경기도 광주여행 좋아하는 1순위인 퇴촌 농촌인데 태환이네 귤농장 방문했다.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지금이 가장 핫한 시기인것 같다. 2018년부터 2019년 기후변화에 맞춰 경기도 광주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3년 전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다. 2. 태환이네 귤 하우스 600평의 넓은 하우스가 6동이나 있다고 하니 농장으로 매우 큰 경작 면적을 가지고 있다. 농사는 농촌에 사시는 부모님이 하시고 마케팅과 체험은 아들며느리가 맡아서 진행한다. 하우스에 들어서니 주렁주렁 달렸다. 무척 많이 매달렸는데 이렇게 성공적으로 재배된 이유를 물었더니 부모님께서 벼농사후 나온 볏집이나 들깨털고 남은 가지나 잎을 퇴비로 사용하는 이유, 농촌의 자연사랑 방법이다. 실제로 바닦을 덥고 있는 매트를 들추니 볏집이 잔뜩 들어있다. 해마다 수확이 더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 로컬푸드 판매장이나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할 과일이 없다고 한다. 현재는 신품종 1호인 하생조생을 판매하고 있는데 12월이 되면 오하라베니 종도 익어서 따먹기 좋은 맛이 된다고 한다. 오른쪽은 하생조생, 왼쪽은 오하라베니...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경기도 광주 피크닉 가볼만한곳으로 금원수목원을 소개할게요 깜짝 놀랐다. 가슴이 뛰었다. 경기도 광주 퇴촌으로 가는 길, 차창 밖으로 보이는 빨갛게 물들 나무를 자세히 보려고 들러보았다. 삼 년 동안 광주 퇴촌 가기 위해 이 길을 수도 없이 지나쳤는데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오늘 숨겨진 단풍 명소이며 피크닉 장소로 너무나 고즈넉하고 멋진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 1, 금원수목원 친환경 휴식처이며 자연과 호흡하며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과 시냇물 크고 작은 무당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금원 수목원 가는 길은 미사 대로 이용 팔당댐 경유 20분 소요되며 강동구에서 30분이니 얼마나 접근성이 좋은가? 2. 이용방법 ●입장료 어른: 12,000원 소인: 10,000원 36개월 미만 어린이 증빙 서류 미지참 시 소인 요금 적용 031-762-3702 ●운영시간 오전 09시 ~ 오후 06시 ●개인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이용 가능 ●단체는 화, 수, 목, 금요일 이용 가능 ●월요일은 휴무 ●취사 가능 ● 쓰레기 반드시 분리 배출 ●반려동물 입장 불가 ●초 정줄을 필요로 하는 대형 텐트, 타프 설치 불가 ●숯불, 번개탄, 장작 등 사용 불가(가스 버너 만 사용 가능) 3. 둘러보기 무척 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금원...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원주 여행 숙소 대가족 펜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크밸리, 하늘숲 추모원과 가까운 더 핀란드입니다. 1. 오크밸리와 하늘숲추모원 가까운 원주 숙소 친정어머님 두 번째 기일이 되어 형제들이 하늘숲 추모원 가까운 곳에서 모여 예배드리고 하늘숲 추모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크밸리 스키장 2분 도착, 하늘숲추모원 16분 소요다. 총 10명이 묶을 수 있는 대가족 펜션을 찾고 있었는데 6인용과 4인용을 사용하면 되겠고, 깊은 숲속에서 힐링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 전화로 예약 완료했다. 소금강과 출렁다리도 10분거리여서 원주 여행 적합하다. 2. 원주 숙소 외부 무엇보다도 핀란드산 목재로 만들어진 통나무집이어서 맘에 들었다. 최대 인원 8명까지 가능한 핀란드와 바로 옆에 있는 헬싱키를 예약하였다. 대가족 여행이라면 펜션은 기준 인원이 몇 명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기준 인원이 넘어서면 일 인당 2만 원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이다. 오후 4시경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멋졌다.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 그리고 통나무집을 보는 순간 너무 행복하더라.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규모가 제법 컸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와 왼쪽에 있는 숙소의 외형이 달랐다. 수영장이 꽤 커서 놀기 어른 아이 모두 놀기 좋겠다.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물 흐르는 소리가 있는데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휴가 때 좋...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부안여행코스 1박2일 코스중 2일차를 소개합니다. 1. 휘목미술관 063-584-0006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 월요일 휴무 휘목 미술관은 2007년 개관, 전라북도 제3호 미술관으로 등록했다. 폐교인 운호초등학교 터에 건립하였으며 지역내의 문화예술교육, 신진 예술가 발굴, 융복합 문 화 예술 실헙 무대 지원등의 목적으로 사회발전에 쓰임받기를 바라는 설립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탄생한 휘목미술관이다. 휘목미술관안에는 펜션, 카페, 야외, 실내전시장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었다. 밤 늦게 펜션 도착, 자고 일어나니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 그리고 카페와 전시관 작품들, 그리고 야외조각품등이 흥미를 끌었다. 지역내의 예술가들의 작품전시도 휘목전시관에서 자주 한다고 한다. 펜션에서 묵으면서 작품속에서 힐링할수 있는 멋진 공간이었다. 2. 내소사 063-583-7281 오후7시까지 운영 내조사는 사찰 입구의 전나무길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이곳이 멋져서 사진을 계속 찍었다. 꼭 이곳을 손잡고 거니시기를. 부안의 가장 유명한 절이며 부안읍에서 내소사및 격포가는 버스가 자주 다니니 뚜벅이여행으로도 다닐만한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일주문에 능가산 내소라라고 쓰여진 이유는 뒤에 있는 산이 능가산이기 때문이다. 내소사의 대웅보전 꽃 창살은 다른사찰과 다르다. 가시면 자세히 들여...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중국여행을 다녀온지 열흘이 지났다. 엄청난 감흥을 느꼈던 여행이었지만 잊혀지는 속도가 참 빠르다. 사진을 정리하다 다시 들쳐본 중국 시안 여행지 한양릉은 병마갱용만큼이나 감동적이어서 추천한다. 중국 시안여행지로 추천하는데 한양릉은 시안의 북쪽에 있다. 1. 한양릉은? 한나라 6대 황제인 경제와 홍후의 합장묘이며 중국에서 보존이 가장 잘 되었다. 워낙 커서 야산인줄 알았는데 포크레인기사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실제로 가보니 야산이었다. 영업 시간: 성수기(3월~11월) 8:30~18:30 비수기(1월, 2월, 12월) 8:30—18:00 판매 시간: 성수기(3월~11월) 8:30~17:00 비수기(1월, 2월, 12월) 8:30~16:30 요금 성수기(3월~11월) 1인당 70위안 비수기(1월, 2월, 12월) 1인당 55위안 스펙트럼 비전 기술 티켓은 1인당 10위안. 2.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시내에서 멀어서 공항가기전에 마지막 코스로 잡는것이 좋을것 같다. 꼭 가보시길. 실제로 보면 기가 막힐 정도의 감동과 역사가 보인다. 시안북역에서 택시를 타면 100위엔 조금 넘는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간다면 시안북역 북광장에서 882번을 타고 3km정도 걸어야하는데 날씨가 덥다면 걷기 힘든코스다. 넓어서 셔틀차를 타고 돌기다 하는데 유료인것 같다. 2. 지하전시실 박물관을 입장할때 비닐을 신발...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가을이 짙어가던날 여행 1박2일로 다녀왔다. 다양한 여행지중에서 특별히 부안상설시장, 채석강, 격포해수욕장과 내소사 그리고 농촌체험을 소개하려고 한다. 여행일정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 이레농원→ 청자박물관→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새벽 6시전에 출발하여 버스탑승장소로 갔다. 이시간에도 교통체증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3시간을 쌩쌩달렸다. 1) 석정문학관 한국 시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신석정 시인의 시 정신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문학관이다.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동절기(11월~익년2월) : 09:00~17:00 휴관일 : 1월1일,월요일 관람료 무료 석정시인은 일제시대에 창씨개명거부, 일문으로 시쓰기 거부하는 삶을 살았다. 1939년 「촛불」 1947년「슬픈목가」, 1956년 「빙하」, 1967년 「산의 서곡」, 그리고 1970년 「대바람 소리」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2)부안상설시장 1978년에 조성되었으며 주요장소로 지연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랜세월동안 신선한 농수산물을 제공했다. 넓이가 약 3,300㎥정도,규모가 있는 편이다. 많은 상점이 들어서 있어 활기차다. 곰소항과 20분거리, 수산물과 젓갈이 주를 이루는곳. 아무래도 생선류를 많이 팔고 있었다. 농산물을 팔고 있으며 일상용품등을 팔고 있었는데 도회지에서 보지 못했던 농촌일상용품들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부안여행중 아이와 가볼만한곳 청자박물관에 들렸다. 위치한 유천리요지는 사적 제 69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지이다. 2011년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1. 이용정보 이용시간 하절기 10:00~18:00 동절기 10:00~17:00 휴관일 신정, 설날, 추석당일, 매주월요일 전화번호 063-580-3964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4세이상 3,000원 관람순서 매표소→ 전시동→ 2층 →청자역사실→ 청자명품실→ 1층→ 청자제작실→ 청자체험실→ →기획전시실→, 특수영상실→ 퇴장 관람 소요시간2시간정도 걸림. 특수영상실 상영시간표 도자기 만들기 여행 단체는 20명이상 사전예약필수. 개인 가족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20분전 도착하고 ㅂ결재해야함. 완성품배송은 5~7주가 소요됨. 전화문의는 063-580-3960 2. 관람해보기 로비에 들어서니 층고가 높아 시원하다. 전통도자 첫사발 전시회가 11월30일까지 진행중이다. 천정을 올려다보니 도자를 싣고 한양으로 전국각지로 수송하던 상선같은 형상이다. 2층 역사실로 향했다. 세런되게 전시된 도기들이 예쁘다. 우리도자기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이어폰을 통해서 해설을 들을수 있다. 해설사가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으니 현장에 도착해서 문의. 신석기. 청동기. 청기시대의 쓰여졌던 도자기들. 삼국, 남북국,고려의 도자기들. 고...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가평 스위스마을 아이와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볼께요. 가평 스위스마을은 외국감성을 느낄수 있는 맑고 깨끗한 곳이다. 스위스의 맑음과 깨끗함이 닮아있고 건물들과 곳곳에 있는 뮤지엄에서 정서를 느낄수 있다. 다녀와서 스위스를 정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곳.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아이와 함께 멀지 않은곳 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한다. 1. 대중교통 자차 가는법 네비게이션에 경기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이라고 치고 가면 약간 산넘고 물건너 가는듯한 기분이 드는곳, 잠실역 5번 출구에서 7000번, 7001번, 7002번을 타고 설악터미널에서 하차하여 택시타고 들어가야 하는곳이다. 택시비는 일만원 안쪽이다. 2. 운영시간 입장료및 체험비 이곳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입장료- 성인, 어린이 모두 8000원, 반려동물입장료 100원, 전통의상대여 5000원. ●운영시간 09:00~18:00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표소부터 산정상 주차장까지 셔틀 카트 또는 버스운영(무료이용)한다 이용시간은 10:00~17:00. ●주차장 넓고 무료 ●애완동물 출입 가능 ●전화번호 031-584-9059 치즈 떡볶기, 전통 치즈, 닭갈비 퐁뒤 만들기: 스위스 대표 음식인 퐁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따뜻한 치즈에 빵을 찍어 먹는 즐거움(2인 27,000...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맑은샘입니다. 부안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어서 설렜다. 그곳에서도 첫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렸던 부안상설시장은 입과 눈을 모두 즐거웠다. 구경을 하면서 즐겼던 경험과 점심식사의 맛을 소개해드리면서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드린다. 1.전라도 부안시장의 특징 1978년에 조성되었으며 이 지역의 주요장소로 지연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랜세월동안 신선한 농수산물을 제공해온 지역 커뮤니티인 셈이다. 젓갈과 소금으로 유명한 곰소항과 20분거리에 있어서 신선한 수산물과 젓갈등을 살수 있는 곳이다. 어민들이 직접 잡아오는 해산물들이 인기있는 바다 가까운 곳이다. 넓이가 약 3,300㎥정도 되는 곳이니 규모가 있는 편이다. 실제로 가서 보니 빽빽하게 상점이 들어서 있어 활기차서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 2. 이것저것 구경해볼까? 아무래도 주부의 눈에는 수산물이 눈에 들어온다. 다른곳 비교해서 수산물이 많이 파는것이 피부에 와닿는다. 다양한 생선들을 팔고 있었는데 무척 신선해보여서 집만 가깝다면 많이 구매했을것이다. 집과의 이동거리가 그리 길지않고 수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전라도 여행지로 추천.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었고. 신발이나 일상용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낯선 생선 풀치가 눈에 들어온다. 작은 갈치같은 생선을 무우 넣고 쫄여먹으면 뼈채 즐길수 있어 칼슘도 풍부한 생선이다. 주부의 손을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