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에서 2월 26일 오후 4시, ‘작곡가 김효근 가곡 모음 환우 위안 특별공연’을 진행합니다. 대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명지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월 26일(수) 오후 4시 ▶ 장소 : 명지병원 대강당 (C관 7층) ▶ 라이브 : 명지병원 유튜브 채널 (명지병원-MYONGJI HOSPITAL) ↓↓↓ 라이브 보러가기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환우 위안 특별공연 김효근 교수 가곡들 10여곡을 중심으로 현역 최고의 성악가, 연주가로 꾸며진 특별공연병원에 입원한 환우와 의료인을 위로하기 위한 자선 재능기부 공연 youtube.com 작곡가 김효근 소개 출연진 프로그램 환자제일주의 명지병원 명지병원, 진료예약, 의료진, 진료과, 건강정보, 질환백과, 병원소개, 위치안내 mjh.or.kr
유방암은 유방을 구성하는 세포의 성장, 분화에 이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방암 원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가족력 △출산·수유 경험 △연령 △에스트로겐 등이 위험 인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최대한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조기에 발견해야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조기발견으로 생존율 높이는 유방암 증상 유방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발견도 늦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유방에서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인데요. 그 외에도 △유두 습진 △유방의 크기·모양 변화 △염증 △유두 출혈 등이 있습니다. 혹은 유방에서 열감이 느껴지거나 팔, 겨드랑이 밑에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단 이런 증상들은 호르몬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니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유방암 치료,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환자의 연령이나 암의 병기, 전신상태 등 현재 상태를 고려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유방암 수술은 유방 전절제술과 부분 절제술로 나눕니다. 유방 전절제술은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며, 부분 절제술은 유방의 일부만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또한 수술과 더불어 방사선, 항호르몬 치료, 분자 표적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을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유방암 로봇수술, 왜 좋을까요? 유방암 로봇수술은 유방 모양을 ...
명지의료재단, 김진구 의료원장·김인병 명지병원장 임명 2월 27일 이·취임식… 새로운 리더십 통한 도약 기대 명지의료재단 김진구 의료원장(좌), 김인병 명지병원장(우) 명지의료재단은 제5대 의료원장에 김진구 교수를, 제7대 명지병원장에 김인병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시작은 2월 24일부터이며, 취임식은 2월 27일 오후 1시 30분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부원장과 건국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김 의료원장은 2019년 명지병원장으로 부임해 스포츠손상의 통합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임기간 중 발생한 코로나19 대응과 진료 정상화를 위해 힘썼다. 또 스포츠의학 및 무릎 분야 권위자로서 스포츠의학센터와 스포츠의학연구소를 개소해 체계적인 연구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진료적인 측면에서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3,000례를 돌파한 바 있다. 이밖에도 ‘운동이 약이다(EIM)’ 캠페인 확산과 의사·간호사·운동사가 참여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내 스포츠의학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료진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 경기서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맡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및 대형 재난 ...
췌장암은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른 암들에 비해 전이, 재발이 잘 되며 효과적인 항암화학요법도 적은데요. 그러다 보니 중앙국가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췌장암 발병률은 8위지만 5년 생존율은 8.7%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 나이, 비만, 당뇨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발생 위험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늘어납니다.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드물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췌장암에 걸리기 쉬운 나이대는 70대입니다. 그러나 췌장암 초기증상이 보이거나 가족 중 췌장암 환자가 있다면 40대라도 꾸준히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한편 용매제나 휘발유, 살충제(DDT)처럼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췌장암의 원인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화학물질에 잘 노출되는 직업을 가졌다면 평소 안전 수칙을 엄수하고 보호 장비를 꼼꼼하게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도 느린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췌장암 증상이라고 손꼽히는 것들로는 △체중감소 △식욕저하 △소화불량 △상복부 통증 △구역감 △무기력증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체중감소인데요.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꼭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 골수 나눈 모녀 간 모발이식 시행 백혈병 치료 중 탈모 발생… 10대 환자에 희망 전해 명지병원 황성주 모발센터장(피부과)이 골수를 나눈 모녀사이에 이루어진 모발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는 국내 두 번째 사례로, 첫 수술 또한 2005년 황 센터장이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모발을 이식하면 면역 거부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시행이 어렵다. 하지만 골수이식 기증자와 수혜자는 혈액 속 면역세포가 동일하기 때문에, 모발을 이식해도 면역 거부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한 것이 이번 모발이식이다. 이번 수술은 사춘기 딸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어머니가 모발도 이식한 사례다. 두 차례에 걸쳐 6천모를 이식했으며, 상담과정에서 어머니는 10대 딸의 미래를 생각해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황 센터장은 향후 6~7천 모낭을 추가 이식해 총 1만 3천모까지 이식 계획을 세웠다. 황 센터장은 모녀간 나이 차로 인해 흰머리도 이식될 가능성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이에 따라 흰머리가 많이 자라는 옆머리 모발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뒤쪽으로, 검은 머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뒤통수 중앙부 모발은 딸 앞머리로 이식했다. 특히 골수이식 환자의 모발이식은 이식 기술뿐만 아니라 환자의 면역 상태분석과 감염 및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그런 면에서 명지병원 모발센터가...
돌발성 난청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3일 이내로 감각신경성 난청이 생기는 응급질환입니다. 3일 동안 세 개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난청이 생기면 돌발성 난청이라고 판단하는데요. 보통 귀가 먹먹해지거나 이명이 들리면서 청력의 손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면 그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데요. 치료를 최대한 빨리 받아야 그만큼 회복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흔히 난청이라고 하면 60~70대 고령의 환자에게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발성 난청은 연간 10만 명당 약 5~20명이 병원에 내원할 정도로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는 2015년에는 연간 7만 명이었지만 2020년도에는 연간 9만 4천 명까지 발견될 정도로 5년간 약 30%가 증가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렇듯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2030 환자들도 방심하지 않고 증상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은 무엇일까요? 8~90%의 돌발성 난청은 정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입니다. 돌발성 난청을 다룬 연구를 보면 혈관장애로 인한 달팽이관의 저산소증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종양성 질환 △메니에르병 △면역성 질환 △외상 등이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돌발성난청 원인 중 바이러스 염증이 있어 기온이 낮아지면 그만큼 발생 수도 많아지는 경향을 보입니...
싱가포르 NUHS, 명지병원 의료시스템 벤치마킹 병원경영 노하우 및 시설, 장비, 행정 등 의료 환경 둘러봐 명지병원 의료시스템 벤치마킹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NUHS(국립대학보건시스템) 방문단이 찾았다. 지난 12일 오전 뉴호라이즌힐링센터 5층에서 열린 행사에는 푸희정 부의료원장을 비롯해 진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진과 싱가포르 텐가 종합병원 건립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NUHS가 현지에 추진 중인 텐가 종합병원 건립에 명지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이왕준 이사장의 병원 경영 노하우 등을 듣고자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명지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와 숲마루, 고압산소치료센터, 국제진료센터. 재활센터 등 혁신적인 의료 현장을 시찰하고, 이왕준 이사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푸희정 부의료원장은 “명지병원의 창의적인 의료환경과 이왕준 이사장의 열정적인 병원운영이 인상 깊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벤치마킹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이 보유한 선진 의료시스템과 운영 노하우가 싱가포르 텐가 종합병원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적인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광염은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분류하는데요.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기능적 이상이 없는 방광에 세균 침입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염증도 방광 내부에만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보이지 않죠. 만성 방광염은 1년에 세 번 이상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방광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치료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방광염은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걸립니다. 이는 여성의 요도가 항문과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항문 주변의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 감염이 되죠. 방광염 증상 방광염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배뇨 시 느껴지는 통증과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가 있습니다. 또한 소변을 봤는데도 덜 본 것 같은 잔뇨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방광염 증상이 심해지면 치골 상부와 허리 아래쪽에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보기도 합니다. 한편 만성 방광염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급성 방광염에 비해 증상이 약하거나 없습니다. 방광염 검사 및 치료 이렇듯 방광염 증상이 있으면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주로 소변 검사를 진행하며 임상 증상으로도 진단하게 됩니다. 만성 방광염은 방광경 검사나 영상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방광염이 아닌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서입니다. 방광염 치료는...
출처:의료정보 국내 영상의학 발전을 이끌어 온 명지병원 임재훈 교수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임재훈 교수는 국내 최초 PACS 도입, 영상의학과 명칭 변경 등 혁신을 주도하며 한국 영상의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입니다. 임재훈 교수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하며 환자 중심의 정밀한 영상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며, 최첨단 영상의학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임재훈 교수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클릭↓) 세계적 수준의 한국 영상의학 발전 이끌어 오다 지난해 12월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영상의학과 설립 30주년 행사인데, 이 자리에서는 개원 당시부터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정년퇴임까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발전과 함께 해온 임재훈 교수(현 명지병원 초빙교수)가 축사를 진행했다. 국내 병원 처음으로 진단방사선과 www.kmedinfo.co.kr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받고 위염을 발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평소 공복 속쓰림, 소화불량, 트림 등의 증상을 앓고 있던 경우도 있지만 가끔 증상이 없는데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평소에 전조증상이 아예 없었는데 위염이 발견되면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쓰림, 소화불량 등 특정한 증상이 없어도 위염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세포가 번져 침윤된 상태입니다. 주로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분류되는데요. 급성 위염 원인은 △전신성 질환 △급성 감염증 △약물 △알코올 △스트레스 △아니사키스(기생충) 등이 있습니다. 주로 극심한 상복부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죠. 반면 만성 위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또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속쓰림 원인, 위염 하나로 볼 순 없어 속쓰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인해 속쓰림이 발생합니다.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기질적인 원인이 없고 증상만 있는 질환입니다. 한편 소화기관인 위와 식도, 십이지장이 아니라 복부 장기인 담낭, 간, 췌장 질환으로 인해 속쓰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드문 경우입니다. 위염 아니라 위궤양 진단 받았다면? 한편 위내시경에서 위염이 아니라 위궤양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성인 중 3분의 1이 겪을 정도로 흔한 어지럼증은 중등도 이상의 심한 어지러움을 보이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어지럼증은 연령별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노인층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60세 이상 중 약 65%가 불균형감,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어지럼증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말 그대로 머리가 어질어질해지거나 눈앞이 먹먹해지는 느낌, 주위가 빙빙 돌아서 구토감이 드는 느낌, 머리가 맑지 않고 텅 빈 느낌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도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빈도가 잦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귀질환과 뇌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나뉘는데 귀 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이석증입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 원인을 알려면 귀의 복잡한 구조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전정기관’ 안에는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인 ‘이석기관’과 3개의 반원형 모양으로 이루어진 ‘세반고리관’이 있습니다. 이석기관에는 ‘이석’이 들어있죠.이석기관과 세반고리관은 통로들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이석기관 중 난형낭에 있는 이석들이 떨어져 나와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균형을 잡을 때 이석들로 인해 혼동이 발생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이석증 원인은 교통사고로 인한 머리 외상, △돌발성난청 △전정신경염 ...
[방송안내]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 YTN 팩트추적 출연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 '중독전문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가 마약류 식욕억제제의 무분별한 처방과 위험성에 대해 YTN 팩트추적(1월 29일 방송)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이 내용은 YTN 팩트추적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우 교수 소개 바로가기(클릭↓) 의료진 > 진료과/의료진 > 진료안내 |환자제일주의 명지병원 학력 더보기 한양대학교 의학과 신경정신의학 박사 한양대학교 의학과 신경정신의학 석사 한양대학교 의학과 경력 더보기 한양대학교 협력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현) 한양대학교 협력 명지병원 환자공감센터장 (현) 한양대학교 협력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부교수 (현)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 진료과장 한양대학교 서울 부설연구소 정신건강연구소 연구부교수 강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 병원장 을지대학교 바이오융합대학 조교수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 임상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임상조교수 ... mjh.or.kr
심장은 펌프질을 통해 우리 몸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장기입니다. 심장 자신도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으로 혈액을 공급받아야 정상적인 박동을 유지하면서 전신에 피를 돌게 만들 수 있는데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심장근육이 허혈된 협심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혈관이 50% 이상 막혀야 가슴 가운데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협심증이 있는 경우 동맥경화증도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협심증 원인인 동맥경화증은? 동맥 혈관은 우리 몸의 여러 장기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통로입니다. 이런 동맥 혈관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안쪽이 좁아지게 되는데요. 이렇듯 동맥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고 혈관 벽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질환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뇌혈관의 동맥경화증인 뇌졸중이나 다리혈관의 동맥경화증인 말초동맥질환의 발생 위험도 있습니다. 협심증 전조증상 협심증 초기증상으로는 가슴 한 가운데 통증이 있습니다. 주로 가슴 가운데를 쥐어짜거나 짓누르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지는데요. 운동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지며 쉬고 있으면 통증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가슴 가운데 통증이 따끔거리거나 찌르는 느낌이 들면 협심증이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일 경우가 더 높습니다. 이렇듯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
폐이식 필요한 질환들 보통 폐 기능 하락으로 인해 숨 쉬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진행해도 이미 기능이 많이 떨어져 호흡곤란까지 올 정도로 숨을 쉬지 못하면 폐 이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코로나19코로나19 중증 환자의 폐는 폐섬유화가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폐섬유화란 폐가 딱딱하게 굳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폐를 만지면 스펀지 같은 촉감이 느껴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폐섬유화가 진행된 환자의 폐는 돌덩어리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 번 딱딱해진 폐는 정상 조직으로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폐이식을 진행해야 합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이미 코로나19 환자의 폐 이식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 폐암폐암 환자라고 해서 모두 폐 이식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폐암 수술을 받고 나서 5년 뒤 완치가 됐는데 다른 문제로 인해 폐 이식을 받는 경우는 있습니다. 실제로 폐암 수술 이후, 다른 질환으로 인해 폐 이식 수술을 받고 합병증 없이 건강을 되찾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 외에도 △폐섬유증 △폐기종 △폐동맥 고혈압 △기관지확장증 등의 호흡기 질환과 류마티스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선천성 심장병 등이 있는 환자분들이 폐이식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폐이식 생존율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의하면 한국 폐이식 5년 생존율은 약 50%입니다. 또한 국...
잘못된 모발이식 방법 1. 낮은 모발의 밀도탈모의 부위가 넓으면 전체적으로 이식을 해서 넓은 부분을 커버하게 됩니다. 하지만 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여 미용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 진행하기 전에 밀도 강화부터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이후 적당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이식해주어야 합니다. 2. 직선으로 디자인된 모발선모발선이 직선으로 디자인되면 수술 표시가 확연히 드러나게 되는데요. 이는 매우 부자연스러운 모양을 보이게 됩니다. 만약 모발선이 직선으로 되어 있다면 구불구불한 모발선을 다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빈도에 차등을 두면서 모발선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주어야 합니다. 3. 잘못된 방향의 이식한 헤어이식한 모발의 방향이 잘못되면 헤어 스타일링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추가 이식을 통해 모발의 방향을 교정해야 합니다. 4. 너무 높거나 낮은 모발선모발이식을 할 때 모발선을 너무 높게 잡으면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 이식을 통해 모발선을 낮춰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전두부 모발선을 디자인할 때 너무 낮으면 이식한 모발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보통 전기소작술, 제모 레이저 등을 사용합니다. 모발 제거 시 흉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모발이식, 환자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해 과거 미국에서는 미니이식술이 많이 시행됐습니...
명지병원, 신년 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 성료 15일, 개신교 목회자 및 지역 관계자 등 350여 명 참석 명지병원 신년 조찬기도회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15일 아침 7시 대강당에서 기독교 목회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년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이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목회자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병원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조찬기도회는 정해동 목사의 인도로 정여균 덕양구기독교연합회장(원당소망교회)의 기도와 송기섭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벽제벧엘교회) 설교, 박남웅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영광교회) 합심기도 인도, 문성욱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일산명성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 특별찬양으로 이왕준 이사장의 바이올린 연주와 성악전문앙상블 엘스의 노래가 더해진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졌다. 합심기도로는 ▲의료대란 위기에도 환자진료와 지역민 건강을 위해 정진하는 병원 ▲이식수술, 로봇수술, 심뇌혈관센터 등을 통해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서도록 ▲새 병원 증축, 지역응급센터 지정을 계기로 제천명지병원이 중부내륙 중심병원으로 도약 ▲지역교회와의 선교협력, 공공적 리더십을 통해 기독병원의 표상이 되는 명지의료재단을 한 목소리로 기원했다. 명지병원...
일상을 잘 살아가다 갑작스럽게 소리가 안 들리면 돌발성 난청 증상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별다른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청력 이상이 발생하거나 귀 먹먹함,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생기면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에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데요. 그만큼 돌발성난청은 치료를 빨리 받아야 빨리 증상이 호전되는 응급질환입니다. 보통 증상 발생 후 14일 이내를 골든타임으로 보며, 골든타임 안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청력이 보존됩니다. 그렇다면 돌발성난청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1. 스테로이드 치료 돌발성난청 초기증상 치료는 고압산소치료보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혈관주사, 경구복용, 고실 내 약물 주입술 총 세 가지가 있는데요. 보통은 경구복용, 혈관주사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다 고도 이상의 난청이 발생했을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죠.스테로이드 치료라고 하면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부작용 증상으로는 불면증이나 위장장애, 녹내장 악화, 안면홍조, 혈압과 혈당 상승 등이 있습니다.혈관주사, 경구복용으로 해결되지 않는 돌발성난청 증상은 고실 내 약물주입술로 치료합니다. 고실 내 약물 주입술이란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는 시술인데요. 보통 1~3일 간격으로 진행하며 약 3~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