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키워드 중 하나를 꼽자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변화를 해왔기 때문이니까요. 변화는 우리 삶의 본질적인 요소로,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변화는 인간의 생존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를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으로 이끌어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인지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나 문학작품의 궁극적인 주제가 변화인 것 같습니다. 변화는 예술과 문학의 중심 주제이며, 작가들은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 ‘불멸의 키워드 상영관’은 들고 다니는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나온 책입니다. 이 책은 독특한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25개의 상영관이 있으며 영어 명문장과 영어 명대사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들에게 마치 실제 영화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외화 번역가 이미도 작가’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도 작가는 영어 번역의 전문가로서, 독자들에게 친숙한 영화 속 명대사와 명문장을 통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 책에 담긴 한 문장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좋아하는 걸 하고 살면 평생 하루도 일 안 해도 됩니다.” - 아서 자스메리, 프린스턴대 철학 교수. 이 문장은 단순히 영어 명대사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창사특집으로 세상에 나온 영상 ‘고래와 나’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큐멘터리를 너무 생각 없이 봤다는 깨달음을 얻은 영상이랄까… 고래 촬영은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직접 카메라에 담은 고래들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과거 포경으로 인해 수많은 고래가 죽임을 당했고, 그로 인해 지금은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고래들을 대한민국 최초로 직접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단순히 고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고래의 생태와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많은 고래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고래 보호의 중요성과 그들이 우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영상의 감동을 글자라는 도구인 책으로 만나니 지난 감동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책은 영상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영상에서 놓쳤던 디테일을 다시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큐멘터리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