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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13
    꼬들꼬들 전통맛 오이지 무침 맛있게 무치는 법

    오이지 무침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입맛 없는 여름철 입맛 없을 땐 추억의 오이지 무침이 입맛을 돌게 하더라구요. 음식은 추억의 맛으로 어릴 때 먹었던 맛을 그리워 하고 좋아한다고 하는데 연배가 있는 분들한테는 지금도 사랑받는 반찬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엔 오이지 무침이 여름철 국만반찬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여름철에도 다른 먹거리가 많으니 오이지를 잘 안 담그더라구요. 먼저 shorts 영상으로 먼저 보세요. 오이지 무침 by 마리마더 ✅️재료 오이지 3개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 1,5큰술 잘게 썬 대파 1큰술 청,홍고추 1/2개씩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01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0,3cm 두께로 송송 썰어주세요. 02 대파와 청, 홍고추는 잘게 썰어주세요. 03 썬 오이지는 찬물에 잠시 담가 염분을 적당히 빼준 뒤 꼭 짜 주세요. 물기를 꼭 짜야 식감이 꼬들꼬들합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위해 오이지를 햇볕에 한나절 말려서 만들기도 해요. 04 꼭 짠 오이지를 볼에 담고 분량의 다진마늘, 참기름, 대파, 청,홍고추,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꼬들꼬들한 식감의 오이지 무침 완성이에요. #오이지무침황금레시피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맛있게무치는법 #한식 #무침 #반찬 #절임 #오이지 #전통오이지 🌿오이지 무침은 이렇게 말갛게 무치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넣고 빨갛게 무치기도 하는데요, 빨갛게 무칠 때는 물기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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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22
    누린내 없이 삼계탕 끓이는 법/ 복달음 복달임 음식

    삼계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어언 중복이 내일로 다가왔는데요, 누린내 1도 없이 깔끔한 삼계탕 끓이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shorts 영상으로 보고 가세요. 삼계탕 끓이는 법 by 마리마더 ✅️재료 영계 530g 두 마리 불린 찹쌀 1컵 대추 10개 은행 10개 대파 1대 통마늘 8개 (한방육수 재료) 다시마 우린 물 2,3리터 옻 1쪽 뽕나무 뿌리 약간 감초 3쪽 말린 생강 3쪽 말린 인삼 약간 말린 표고 약간 양파 작은것 1개 통마늘 10개 🌿한방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반감 되니까 주의하세요. ✅️만드는 순서 한방 육수 만들기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 2,3리터를 붓고 한방재료를 베보자기에 넣고 충분히 우려 주세요. 육수를 푹 우리면 수증기가 증발하여 2리터 정도의 육수가 남아요. 닭 손질 육수를 우리는 동안 닭 손질을 해주세요 살이 없는 날개 중간 마디를 자르고 꽁지와 배부분에 붙은 기름을 잘라낸 뒤 뱃속에 손을 넣어 피떡을 긁어내고 흐르는 물로 씻어줍니다. 내장의 찌꺼기를 잘 씻어내지 않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어요. 닭 초벌 데치기 팬에 물을 끓여 정종(or 소주)을 반컵 넣고 손질한 닭을 넣어 뒤집어 준 뒤 바로 건져 냅니다. 이 과정이 삼계탕의 누린내를 완벽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뱃 속에 찹쌀 넣고 봉합하기 끓는 물에 샤워 시킨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 5큰술과 은행, 밤 등을 넣고 오무려 꼬지로 봉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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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11
    파프리카 계란찜 만드는 법!맛도 영양도 비주얼도 만점!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날씨가 우리네 인생의 섭리와 같지요? 흐린 날도 비 오는 날도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도 있고 언제 비가 왔나 싶게 오늘처럼 화창하게 맑은 날도 있으니요:) 오늘은 이 꿉꿉한 장마철에 마트에서 가장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비타민C를 듬뿍 품은 파프리카 요리로 파프리카 계란찜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본격적으로 유튭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 초보 유ㅌ버인데도 여기선 창의적인 창작요리를 올려도 조회수가 많이 나와 재미지네요. 블로그는 인플루언서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맨날 똑같은 요리를 수도 없이 반복해서 올리지 않으면 노출이 안 되니 콘텐츠를 올리는 블로거도 구독자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고 본인도 현타가 오고 그걸 보는 구독자 입장에서도 지겨울 텐데 유*브에서는 유익하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올리면 초보자라도 노출을 시켜주니 창작자와 시청자 모두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비록 제가 유*브 시작은 늦었지만 60평생 쌓은 제 모든 역량을 풀어낼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파프리카 계란찜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아래에 레시피도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hlbT2QRMfbE?si=XQMT9SgAtmBADCKB 🌿파프리카는 우리가 잘 아는 과일과 채소 중에서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채소로 파프리카 100g에는 28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파프리카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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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5
    감자전, 튀김처럼 바삭하게 만드는 법

    바삭한 감자전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요즘 감자가 맛있는 제철이라 감자요리 많이 드시지요? 저도 10kg 한 박스 사 오면서 이거 언제 다 먹지 했는데 감자전을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금방 줄어 들더라구요. 오늘은 맛있는 감자요리로 감자전 같은 감자전 아닌 튀김 같은 감자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느날은 갈아서 만들고 또 어느날은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매콤하게 만들고 어느날은 치즈를 넣어 피자처럼 만들기도 하는데 감자전만으로 여름 내내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가 있더라구요. 어제는 감자요리 1탄으로 올린 이 감자전이 유ㅌ브에서 1만1천 조회수를 기록했답니다. 그동안 연습삼아 고양이 영상 몇개 올리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 영상 올리기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조회수 1만대 영상이 4개가 넘었으니 성공적인 출발을 한 셈이네요. 자랑질하는 할매 얄밉죠? 튀김처럼 바삭한 감자전 shorts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LdKH6QNTvsU?si=qaQfWk3dfHQ4z5RX [바삭한 감자전 만드는 법] ✅재료 감자 250g 1개 소금 1/5작은술 튀김가루 1큰술 식용유 적당량 🌿감자채는 씻지 말고 만드세요. 감자볶음을 만들 때 전분 때문에 달라 붙는다고 씻는 걸 보고 잘못 배워 감자요리는 무조건 씻고 하는 줄 아는 많은 이들이 전분이 있어야 하기 쉬운 이런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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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8
    새콤달콤 콩나물 비빔쫄면 만드는 법

    콩나물 비빔쫄면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어제만해도 눅눅하던 집안이 오늘 하루 해가 나더니 금세 보송해지니 마음도 함께 보송해지는 것 같아요. 일기예보에서는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이 60%라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하루씩 쉬어 가면 장마인지도 모르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암튼, 장마가 오니 야채값이 또 많이 올랐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여름별미 비빔쫄면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면 중에서 쫄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요. 먼저 shorts 영상으로 보세요. #비빔쫄면만드는법 #비빔쫄면 #비빔쫄면레시피 #비빔쫄면항금레시피 #비빔쫄면양념비율 #비빔쫄면양념장 #콩나물비빔쫄면 #한그릇요리 #한식 #면요리 #점심메뉴 #여름제철요리 콩나물 비빔쫄면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쫄면 1인분] *재료* 쫄면 150g 아삭하게 삶은 콩나물 120g 채썬 대파 적당량 (매우니까 취향대로) 고추장 크게 2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대파 1큰술 참기름 1,5큰술 올리고당 2,5큰술(or 설탕 2큰술) 사과식초 2큰술 통깨 1,5큰술 취향에 맞게 양념비율을 조정해서 입맛에 맞게 넣으세요! 고추장의 염도가 강한 전통 고추장의 경우에는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대신 고춧가루를 넣으세요. 아삭하게 콩나물을 데쳐 넣고 대파를 채 썰어 넣으면 콩나물의 아삭함과 쫄면의 쫄깃함이 매콤함과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매운맛에 약한 분이나 아이들이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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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5
    콩가루 콩국수, 이것을 넣었더니 고소하고 진한 콩국물 맛이 배가 됐어요~

    콩가루 콩국수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오늘은 콩가루 콩국물로 10분만에 만든 콩국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전에는 콩가루만 우유에 타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 감자를 넣고 만들었더니 훨씬 맛이 좋더라구요. shorts 영상으로 보세요. #콩국수 #콩국수만드는법 #콩가루콩국수 #콩국수맛있게만드는법 #콩국수만드는법 #콩국물만드는법 #콩국물 #한식 #한그릇요리 #면요리 #점심메뉴 #여름제철요리 #여름별미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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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15
    이것만 있으면 단 5분만에 꽈리고추찜 뚝딱! 쉽고 맛있게 만들어요!

    5분 만에 뚝딱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오늘은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꽈리고추찜을 쉽고 빠르고 더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쇼츠 영상과 더불어 아래 텍스트 설명을 함께 올렸으니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먼저 쇼츠 영상으로 보세요!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재료 꽈리고추 200g 밀가루 3큰술 양념 맛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잘게 썬 대파 1큰술 홍고추 반개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계량 기준 1컵(1C)=200m 1큰술(1T= 1테이블스푼)=15ml 1작은술(1t=1티스푼)=5ml 0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합니다. 02. 꽈리고추를 물기가 묻은 채로 일회용 비닐봉지에 넣어줍니다. 03. 꽈리고추를 넣은 봉지에 찹쌀가루 또는 밀가루 3큰술을 넣고 비닐봉지 입구 쪽을 잡고 좌우 위아래로 흔들어서 꽈리고추에 밀가루옷을 입혀줍니다. 저는 찹쌀가루를 넣었어요. 04 대나무찜기에 찹쌀가루 옷은 입은 꽈리고추를 얹어줍니다. 대나무찜기는 전자렌지에 비해 더 빨리 더 맛있게 촉촉하게 쪄집니다. 05 뚜껑을 닫고 팔팔 끓는 냄비에 올려 4분간 쪄 줍니다. 06 꽈리고추를 찌는 동안 볼에 양념장 재료를분량대로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07 4분이 지나 꽈리고추가 살캉하게 익으면 한김 식혀줍니다. 08 볼에 찐 꽈리고추와 양념장을 넣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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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15
    매실청, 황매실청 칼로리와 혈당지수 확 낮춰서 만드는 법 (영상 有)

    황매실청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오늘은 황매실청 담그는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설탕으로 담근 청매실청은 특유의 쌉쌀한 신맛이 너무 강해서 음식에 넣으면 음식 본래의 맛을 해치는데요,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너무 좋은 황매실로 담근 황매실청은 음식에 넣으면 음식맛을 배가시켜줍니다. 저는 모든 요리에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편인데요, 매실청을 담글 때도 올리고당으로 만들면 설탕대비 칼로리는 60%가 낮아지고 혈당지수도 확 낮아집니다. 황매실청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먼저 59초 shorts 영상으로 보세요! *재료 준비* 황매실 5kg 올리고당 4kg (저는 산에서 딴 야생 황매실청을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만드는 법* 1. 황매실을 큰 대야에 담고 베이킹소다 1컵을 넣고 뒤적여 2~3분 두었다가 대여섯 번 깨끗히 헹궈냅니다. 2. 이쑤시개로 꼭지를 제거합니다. 3. 면보를 깔고 물기를 1~2시간 말려줍니다. 4. 스텐대야에 담아 매실청과 올리고당을 5:4 비율로 넣어 섞어줍니다. (설탕처럼 녹일 필요는 없으니 바로 보관통에 담아도 됨) 5. 보자기로 덮고 쟁반 등으로 덮어 하루 실온에 두고 서너 번 저어줍니다. 6. 하루이틀 지나 보관통에 담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6개월 이상 발효시켜줍니다. 7. 1달 정도는 2~3일에 한 번씩 뚜껑을 열어 저어주어 공기를 통하게 해줍니다. 8. 오래 두어도 상관 없는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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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7
    오이미역냉국, 메추리알 넣고 만들면 맛, 영양, 다이어트 다 잡아요!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오늘은 메추리알 듬뿍 넣고 일주일 먹을 오이미역냉국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유튭을 하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 영상으로 공유합니다. shorts 영상으로 보세요! #오이미역냉국 #메추리알요리 #메추리알냉국 #오이냉국 #반찬 #냉국 #제철요리 저는 평소에 단백질 섭취를 위하여 계란보다 편리한 시판 깐 메추리알 1kg 봉지를 쟁여두고 먹는데요, 메추리알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새콤달콤 오이미역냉국에 넣어 먹었더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사실 미역국이 물려서 겨울에도 냉국으로 먹었는데 여름이 되면서 시원한 게 당기니까 아침 댓바람부터 냉국부터 찾게 되네요. 아침 대용식인 셈이죠 ㅎ 국수나 냉면 삶아서 이 냉국만 부어주면 간편하게 한 그릇 요리도 뚝딱이에요. 맛도 좋고 단백질 보충도 하고 포만감도 좋아 덜먹게 되니 좋고 냉국에 식초가 많이 들어가 다이어트 요리로도 그만이더라구요. 비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1~3kg 빼기가 참으로 쉽지 않은데 일주일만 드시면 느껴지실 거예요. 오늘은 이만 총총...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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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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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딱 안전하게 통조림 캔 따는 법

    다양한 통조림 캔 따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오늘은 통조림 캔을 쉽고 안전하게 뚝딱 따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음료, 참치, 고등어, 꽁치, 스팸 등등 캔 제품이 참 많아서 캔 딸 일이 많은데요, 손톱으로 밀어 따다가 손톱이 부러지는 경험을 해 보셨을 거예요. 예전에 방송에서 통조림 숟가락으로 따는 법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방송에서 소개한 방법과 숟가락 사용법이 조금 달라요. 암튼,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이웃님들을 위해서 59초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통조림따는법 #캔따는법 #살림팁 #살림노하우 #살림 #리빙홈 #참치캔따는법 #스팸따는법 마리마더가 유튜브 '마리마더 살림 style'을 시작해서 살림꿀팁을 올리고 있어요. 1년 전에 시작해서 연습삼아 저희집 개냥이 영상을 몇 개 올리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https://youtube.com/@marimother-db6ng 마리마더 살림 Style 설명 살림꿀팁/ 건강꿀팁/ 살림스타일 어서 오세요! '마리마더 style' 채널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송이와 사는 감성적인 할미의 살림꿀팁 & 건강꿀팁을 공유합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Description know-how in housekeeping Health Tip /Life style Welcome!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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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11
    다 필요 없고 맨손으로 뚝딱 스티커 자국 완벽제거 하는 초간단 꿀팁

    스티커 자국 완벽제거 꿀팁 & 유리병 마개 제거 꿀팁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이 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네요. 오늘은 초간단 스티거 자국 제거 꿀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소개해 드릴 초간단 스티커자국 제거 팁은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물건을 사면 붙어 있는 쉽게 제거가 안 되는 스티커들 때문에 애먹은 경험 누구나 있으실 거예요~ 아마 여러 방법들을 다 시도 해 봐도 안 떨어져서 그냥 끈끈이가 붙은 채로 사용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뿌리는 스티커 제거제 사용 드라이기를 사용 식용유 사용 뜨거운 물에 담그는 방법 바디로션 사용 기타등등 시중에 나도는 방법은 많아도 저처럼 맨손으로 뚝딱 제거하는 방법에 비하면 다들 너무 번거로운 방법이더라구요. 플라스틱 용기나 스텐 용기 등등 다 가능하니까 59초 영상 보시고 기억해 놓으셨다가 필요할 때 따라해 보시길요. 좀 고급진 양념들은 유리병에 들어 있고 다 쓰고 나서도 차마 버리기 아까운 유리병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의외로 유리병 뚜껑(마개) 제거하는 방법을 몰라서 재활용을 못하고 버리시던데 이제 초간단으로 마개를 제거해서 재활용해 보세요. 마개도 씻어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고 마개만 별도로 구입할 수도 있으니 깨끗이 씻어서 프라스틱통에 든 액상 양념류를 넣거나 자투리 과일로 만든 발효식초를 담아보세요^^. #살림 #살림팁 #살림노하우 #생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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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9
    참외 깍두기 만드는 법, 맛없는 참외도 순삭하게 하는 맛!

    참외 깍두기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이제 성큼 여름 속으로 진입했나 봅니다. 저는 땀 때문에 어찌 견딜지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오늘은 참외 깍두기 만드는 법 부담 없는 쇼트 영상으로 올려 드릴게요. 아직 배우는 단계라 세련된 영상은 아닙니다만;; #참외깍두기 #참외깍두기만드는법 #참외깍두기만들기 #깍두기 #참외요리 #한식 #반찬 #김치 #마리마더유튜브 이제 요리 레시피도 텍스트로 보는 거보다 영상으로 보는 것이 대세인 듯합니다. 특히 노안 때문에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영상이 훨씬 편하지요. 참외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그 비쌌던 참외가 요즘 예년 가격대로 돌아왔더라구요. 출하기에만 잠깐이겠기에 저는 두 박스를 쟁였습니다. 아직 한 곳에서만 왔는데 달콤 아삭 신선해서 과일이 고팠던 입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쿠팡, 티몬 등 온라인 몰에서 파는 참외는 거의가 성주참외이니 맛은 다 좋아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언능 사 드셔요~^^ 맛없는 참외가 생겨도 걱정하지 마시고 참외 깍두기를 만들어 드세요. 멋진 오후 시간 되시어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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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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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도둑 깻잎김치 담그는 법

    깻잎김치 담그는 법 입맛을 사로잡는 깻잎김치 담그는 법을 7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참, 재료는 영상 속에서 텍스트와 음성으로 알려드리는데요, 깜박해서 깻잎의 양을 빠뜨렸더라구요. 깻잎:10장 묶음× 20개=200장입니다. 같은 200장이래도 깻잎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서 같은 200장이래도 많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드셔 보신 분들이 한결같이 최고의 깻잎김치라고 칭찬해 주는 깻잎김치 레시피예요. 영상을 보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안부글로 문의 남겨 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할 일이 많아 서둘러야 하는데 깻잎김치를 만들면서 설명을 곁들여 찍으니까 힘들어서 차라리 나중에 음성을 녹음해서 넣는 게 편하겠다 싶어서 그리했더니 영상편집하면서 짧게 자르고 자막 넣고 음성 넣는 게 시간을 많이 요하더라구요. 자꾸 틀리고 발음이 꼬여 반복하다 보니 지쳐서 목소리가 잠겨 다 죽어가는 사람 목소리 같네요~^^ 암튼, 블로그 하면서 짧은 영상은 찍어 봤지만 풀 요리영상 촬영도 요리영상 편집도 처음이라 어리바리합니다. 어디선가 읽고 공감했던 한 구절,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에 있다' 저도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걷는 과정을 즐겨야겠어요.ㅎ #깻잎김치담그는법 #깻잎김치 #깻잎요리 #한식 #김치 #반찬 #깻잎 족한 게 많아요. 오늘 좀 더우셨죠? 이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 것 같아 걱정이긴 한데 ㅎ내일 일을 미리 가불해서 걱정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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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9
    주방 후드 필터 청소꿀팁! 그냥 담가두기만 해도 기름때 완벽 제거!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미세먼지로 하늘은 좀 뿌옇지만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새 하루를 설레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주방 후드 필터 청소꿀팁 소개해 드릴게요. 살림 잘 하시는 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59초 영상으로 보세요! 의외로 모르는 이것, 과탄산소다의 입자가 커서 잘 안 녹으니까 먼저 뜨거운 물을 부어 조금 부어 과탄산소다를 녹여 준 다음 필터를 넣어 담그는 게 첫 번째 키포인트랍니다. #주방후드필터청소꿀팁 #청소꿀팁 #후드필터청소팁 #청소 #살림팁 #살림꿀팁 #정리 그다음 평평한 곳에 두고 불리면서 한번 뒤집어 준 뒤 20분 정도 지난 다음 분해된 기름때를 따라버리고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헹구는 게 두 번째 키포인트예요. 찬물로 먼저 헹구면 분해된 기름때를 다시 흡착해 버린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신나고 멋진 하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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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이미지 수9
    고층아파트 바깥유리창 묵은 때 청소, 유리창 로봇청소기로 한방에 해결했다!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이번엔 고층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살림템 한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아무리 깔끔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청소와 정리정돈에 목숨 걸고 사는 사람이라도 바깥 유리창 닦기는 할 수 없더라구요. 제가 몇년 전에 뷰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십수년 된 구축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창문 바깥면의 뿌연 묵은 때 때문에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몸에 동아줄을 매고라도 닦고 싶을 정도로요~ㅎ 집에 초대한 지인들에게 그 얘길 했더니 지인들이 죽는다고 말리더라구요.ㅋ 제가 그래서 이 나이에 미쳤다는 말을 듣고 삽니다만... 암튼 틈나는대로 좋은 유리창청소기를 찾다가 우연히 이 로봇청소기를 찾았고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구매해놓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바로 청소를 못하고 해를 넘겨 언박싱을 했는데 디자인이나 제품 퀄리티는 좋은데 작동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동일한 제품을 다시 재구매했어요. 10일만에 받아 시험작동을 해보고 탄성을 질렀지요. 정말 어메이징하더라구요. 리모컨 조정으로 그 오래 묵은 때가 쉽고 깨끗하게 싹 닦이더군요. 1~2번만 닦아도 되는데 저는 3번씩 닦았더니 거실 전면 유리창을 다 닦고 나니 어두워지더이다. #청소템 #유리창청소 #청소 #살림 #살림템 #살림꿀팁 #로봇유리창청소기 #고층아파트유리창청소#마리마더 #유리창청소기 #유리창청소 암튼, 유리창 답답한 게 싫으시고 아직 로봇유리창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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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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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할머니와 고양이의 dream house / 미나의 '전화 받아'

    오십견 걸린 67세 몸치 할머니도 춤추게 만드는 미나의 '전화 받아' 처음엔 팔과 다리와 몸이 제각각 움직여 도저히 안될 것 같았는데 연습했더니 흉내는 내게 됐어요. 근데 이게 신나는 리듬이라 기분전환도 되고 상당히 운동이 되는 것 같아요. 조금 하면 땀도 나구요~ 저처럼 집순이나 운동 안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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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마더의 cooking &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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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하게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빨간 콩나물무침

    매운 콩나물무침 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섬유질과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콩나물 요리로 매콤 콩나물무침을 소개할게요. 요즘은 콩나물 비빔밥을 자주 만들어서 먹어서 콩나물(3kg)을 박스로 사놓고 먹는데 그러다 보니 콩나물무침도 자주 만들게 되더라구요. 콩나물 무침은 변화를 주어 무치는데 집간장 또는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말갛고 담백하게 무치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 매운맛으로 무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넣고 매운맛으로 무쳤답니다. 매운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by 마리마더 재료 콩나물 320g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쪽파 3줄기 홍고추 1개 액젓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1큰술 통깨 1큰술 조리순서 01 재료 손질하기 콩나물은 넉넉한 크기(콩나물이 충분히 잠기고 남을 크기)의 대야에 담아 5~6번 씻어 체에 건져줍니다. 마늘은 칼등으로 다지고 홍고추는 길게 반으로 잘른 다음 길쭉하게 어슷 썰고 쪽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저는 쪽파가 있어서 쪽파를 준비했는데요, 대파가 있으면 대파를 잘게 썰어 줍니다. 02 콩나물 삶기 냄비에 물을 4~5컵 붓고 끓여 준 다음 끓어오르면 씻어 놓은 콩나물을 넣고 30초 정도 두었다가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서 다시 1분 정도 삶아 채망으로 건져 찬물샤워를 시켜 물기를 빼줍니다. 콩나물 삶는 시간은 불의 강약이나 콩나물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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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타고코로 리에의 '흐르는 강물처럼' 한일가왕전 갈라쇼/ 미소라 히바리 원곡

    지난 한일가왕전을 통해 알게 된 우타고코로 리에 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녀의 노래들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감동을 주었지요. #흐르는강물처럼 #음악 #우타고코로리에 #우타고코로리에의흐르는강물처럼 #흐르는강물처럼원곡 #우타고코로리에노래 #한일가왕전갈라쇼 #한일가왕전일본가수 #그대라는꽃원곡 #미소라히바리 젊은 시절의 미소라 히바리 '내 음악실' 다음 편에 미소라 히바리 님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흐르는 강물처럼(川の 流れのように) 원곡을 올려 드릴테니 원곡과 우타고코로 리에 님이 부른 노래를 한번 비교 감상해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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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 젖은 토요일 아침에

    수면제 안 먹고도 일찍 자리에 들어 아침 5시 반쯤 눈을 떴다. 운동 나갈까 하고 창문 쪽을 보니 물방울이 맺혀 있네 지금은 그쳤지만 간밤에 아니 새벽녘에 비가 왔었나 보다. 너튜브 보다가 밤새는 날이 잦아서 일찍 자려고 수면제를 한 일주일 먹어서인지 매일매일 어찌나 기운이 없고 깔아지던지 수면제 영향인가 해서 이틀째 안 먹고 잤더니 컨디션이 조금 회복되는 것 같다. 아니, 지난 일요일 부모님 산소에 가서 힘들게 벌초를 하고 와서 그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아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어렸을 때 많이 해 본 풀베기가 왜케 재밌는지 오른쪽 오십견이 완쾌도 안 됐는데 부모님 산소 두 봉분의 풀을 낫으로 내가 다 베었고 동생 둘이 제초기로 벤 풀들을 내 손갈퀴로 걷어냈다~ 풀베기는 안 힘들었는데 땀 뻘뻘 흘리며 손갈퀴로 풀 걷어내는 작업이 너무 힘들었다. 몇년 전부터 갈퀴도 사자는 내 의견에 갈퀴로 걷어내면 잔디까지 뽑힌다며 한사코 반대한 울 둘째 언니가 너무 밉더라! ㅎ 더워서 반팔을 입고 목이 허전해서 목도리를 한 바퀴 돌려 두르고 잠을 잔다~ 아침에 눈 뜨면서 보면 만세를 부르듯 두 팔을 위로 들고 있다. 왜 두 팔을 번쩍 들어 만세를 부르며 자는지... 오늘은 양 손가락 깍지를 끼고 있네~ 헐! 개냥이 송이는 할미가 깨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할미가 '송이야!' 부르면 가슴 위에 올라타고 부비부비 아침 인사! 쓰담쓰담은 할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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