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웃자고 하는 소리로 '네일샵'에 가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용이 아니라 치료의 부분으로는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로 가야 했습니다. 일종의 수술인데, 외과로 가는 것이 맞겠지 하고 여기저기 문의를 하였습니다. 반경 2km 이내의 피부과와 정형외과에 전화를 돌려본듯 합니다. #내성발톱자가치료 해보려 했지만 제 #내향성발톱 자가치료의 수준을 넘어섰더군요. 실밥 풀러서 흉해진 사진 이곳에 올리기 뭐해서 무료이미지사이트 사진 몇컷 뽑아왔습니다. #두꺼운발톱 그리고 #내성발톱 으로 고민하는 분들 많을듯 해서 치료후기 상세히 올려봅니다. 일단 9월 14일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이라고 하니까 뭐 거창한데.. 정형외과 가서 #내성발톱증상 이야기 하니까 바로 엄지발가락 우측을 잘라내고 갈아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시술? 시간은 약 15분. 마취하는데 아프다고. 마취상태로 이리저리 움직임이 있고.. 이건 며칠전에 블로그에 글을 썼었죠. 16일 벌초를 하러 가야 하는데 못갔습니다. 수술 당일 마취가 깨면서 고통이 좀 있었습니다. 걷지 못할 정도. 힘겹게 퇴근을 하고.. 벌초를 결국 못가서 사촌들에게 추석때 꾸사리 좀 받을 각오하고.. 17일날 소독을 하러 갔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오라고 했는데, 토요일이라서 버티다가.. 일요일에 진료를 하면 돈이 할증이 붙는다고 합니다. 약도 그렇고.. 그리고 20일, 그리고 23일 소독을 하러 갔습니다. ...
10지난 금요일 모처럼 술을 진탕 마셨습니다. 정말 많이 마셨죠. 그런데 다음날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바로 내 발톱들이 깎인 겁니다. 뭔일이냐고요? 내성발톱 증상이 있어서 방치해놓은 발톱들을 술 진탕 마시고 깎은 겁니다. https://youtu.be/v6d8u0qkX6w 안녕하세요. 건강 먹거리를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나눌맨 입니다. 오늘은 요즘 고민중인 발톱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자꾸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다른곳 아프면 병원 가는것 알겠는데, #내성손톱 #내성발톱 에는 어디를 가야 하지? 동네 네일아트? 사실 #내성발톱자가치료 방법은 익히 들어보았습니다. #두꺼운발톱 이나 #내향성발톱 등은 조금은 방치해 놓으라고 하더군요. 너무 깊이 파서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놔두면 자리를 다시 잡고, 그때 윗부분만 가로로 잘라주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긴 발톱을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달, 두달이 지났는데, 지난 금요일 술먹고 결국 못참고 잘랐나 봅니다. 물론 기억은 하나도 안납니다. 그저 tv앞에 큰 카다로그 속에 발톱이 여러개 나열되어 있더군요. 그 술을 먹고 와서 왜 발톱을 잘랐을까? 어지간히도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사실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도, 네일아트에 가도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무좀이라면 무좀치료, 등등을 할 뿐이죠. 여전히 엄지발가락의 끝부분은 속을 뚫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