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센트럴 파크로 이동 (지하철) Eastchester - Dyre Av https://maps.app.goo.gl/D4qaKNFh8Jnzn9qm8 312 W 37th St to Central Park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호텔에서 자연사박물관으로 바로 이동 (지하철) https://maps.app.goo.gl/sGGk7mfC1DocSan16 312 W 37th St to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센트럴파크에서 자연사박물관으로 이동 (도보로 1분) https://maps.app.goo.gl/sJwXxfb1HwrMMzzv7 Central Park to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maps.app.goo.gl 자연사박물관에서 양키스타디움으로 이동 (지하철 이용) https://maps.app.goo.gl/uAEoXvdWny6r...
걷기 45분 스쿼트 20회 3세트
국내 프로야구에서 국내 선발투수들 중 최고의 투수를 꼽는다면 단연 키움히어로즈의 우완 정통파 투수 안우진 (25세) 입니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018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안우진은 입단 초기에는 주로 구원으로 투입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풀타임 선발투수로 활약한 시점은 입단 4년차인 2021시즌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입단 5년차이던 2022년 안우진은 입단 후 처음으로 정규이닝 (144이닝)을 훌쩍 넘어선 196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탈삼진을 무려 224개나 잡아내면서 故 최동원이 1984시즌에 기록했던 국내 투수 최다 탈삼진 기록 (223개)을 경신했습니다. 안우진 프로 입단 년차 문동주 20경기, 41.1이닝, 2승 4패 1H ERA 7.19, 46K, WAR -0.25 1년차 13경기, 28.2이닝, 1승 3패 2H ERA 5.65, 36K, WAR 0.21 19경기, 88.1이닝, 7승 5패 ERA 5.20, 80K, WAR 0.34 2년차 23경기, 118.2이닝, 8승 8패 ERA 3.72, 95K, WAR 3.08 42경기, 36이닝, 2승3패 13H 2S ERA 3.00, 41K, WAR 1.22 3년차 21경기, 111.1이닝, 7승 7패 ERA 5.17, 96K, WAR 1.77 21경기, 107.2이닝, 8승 8패 ERA 3.26, 110K, WAR 3.02 4년차 30경기, 196이닝, 15승 8패 ERA ...
가족들과 함께 마침내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마련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인 Le Grand Theatre에 다녀왔습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더 현대 서울 5층에 조성되어 있고 사전에 QR코드를 통해 예약입장 대기를 걸 수 있습니다. 운좋게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QR 코드를 구했고 집에서 대기 예약을 걸었습니다. 예약을 한 후 약 4시간 정도 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2시쯤 예약하고 입장은 오후 4시 경에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와서도 각 구역 별 테마 공간에 입장하려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실내가 꽤나 후덥지근 합니다. 옷은 너무 두텁게 입고 가면 땀이 너무 많이 흘러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판매되고 있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ㅎ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해마다 새로운 볼거리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방문을 유도하고 입장료도 받지 않지만 주변 스토어나 식당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니 내점객 유도와 매출 증대 효과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테마 빌리지인 Le Grand Theatre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2025년 프로야구 개막전 구장 및 매치업이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 프로야구 개막전 시리즈 매치업 원정팀 홈팀 구장 수용좌석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20,500석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24,000석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서울 잠실야구장 23,750석 한화 이글스 KT 위즈 수원 KT위즈파크 18,700석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인천 SSG랜더스필드 23,000석 * 지난 시즌 최종 5위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의 경우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러야 했으나 3위를 차지한 LG트윈스와 겹치는 관계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대신 개막전이 열리게 됨 만약 2025 프로야구 개막전 5경기가 모두 매진될 경우 109,950명이 입장하게 됩니다. 개막 첫 날부터 10만명이 넘는 대관중이 운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막전 매치업 별 흥미로운 스토리들 2025시즌 개막전부터 흥미로운 매치업들이 성사되었습니다. 고향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 이호준 감독 2024시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5시즌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NC 다이노스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이호준 감독은 자신의 데뷔전을 고향인 광주에서 치르게 됩니다. 광주일고 시절 김재현(신일고), 김동주(배명고) 등과 더불어 대형 유망주로 각광 받았던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
트레드밀 러닝 앤 워킹 43분 5.66km
12월 17일 운동기록 걷기 1시간 10분
폴란드 출장 일정이 주말과 겹친 덕분에(?) 잠시 짬을 내어 바르샤바 시내 구경에 나섰다. 폴란드 가정식 전문식당 자피에첵에서 점심 식사 후 올드타운 거리를 잠시 돌아봤다. Zapiecek Zapiecek, 00-288 Warszawa, 폴란드 화려한 크리스마스 풍경 색상이 참 화려하다.. 일요일을 맞아 바르샤바 올드타운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 2'가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다. 길거리음식..맛있어 보임 ㅎ 보름달이 이쁘다. 좋은 기운만 듬뿍 담아! 바르샤바 올드타운은 예뻤다.
체스트 프레스 12회 5세트 트레드밀 러닝 앤 워킹 27분 3.38km
체스트 프레스 12회 4세트 랫풀다운 12회 3세트 트레드밀 러닝 앤 워킹 37분 4.13km
2024년 12월 3일 이후 대한민국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45년 만에 경험하는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어수선한 연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치 뉴스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상대적으로 스포츠, 예능, 영화 등의 다른 컨텐츠들에 대한 관심도는 급격히 가라 앉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 벌어질뻔 했었고, 그 이후로 다양한 속보들이 쏟아져 나오니 당연히 관심은 정치권에 쏠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통령 2차 탄핵 투표를 하루 앞두고 있던 2024년 12월 13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코엑스 모라토리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포지션 별 수상자 명단 투수 - 카일 하트 (NC 다이노스) 포수 -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1루수 - 오스틴 딘 (LG 트윈스) 2루수 -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3루수 - 김도영 (KIA 타이거즈) 유격수 - 박찬호 (KIA 타이거즈) 외야수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로하스 (KT 위즈) 지명타자 - 최형우 (KIA 타이거즈) 구단 별 수상자 현황 - KIA 3명, 삼성 2명, LG 1명, KT 1명, 롯데 1명, NC 1명, 키움 1명 (두산, SSG, 한화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함)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40세의 노장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가 2021 시즌 이후 3년 만에 수상했습니다. 201...
12월 13일 운동기록 걷기 1시간
12월 12일 운동기록 걷기 1시간
2024년도 수고 많았다. 2025년도 더욱 멋지게 화이팅!!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체스트 프레스 12회 4세트 트레드밀 러닝 앤 워킹 28분 3.14km
2024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사이영상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모두 3관왕을 차지한 좌완투수들이 수상했습니다. 내셔널 리그 아메리칸 리그 Cy Young 수상자 크리스 세일 (35세, 아틀랜타 브레이브스) 타릭 스쿠발 (28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24 시즌 기록 29경기 177.2이닝 18승 3패, ERA 2.38, 225K 31경기 192.0이닝 18승 4패, ERA 2.39, 228K 두 투수가 등판 이닝은 15이닝 정도 차이 나지만 놀랍게도 승수,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이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합니다. 올 시즌 유사한 기록은 양대리그의 사이영상을 수상한 크리스 세일과 타릭 스쿠발의 구위는 어떠한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출처 - 베이스볼 서번트) 투구 유형 크리스 세일 (좌), 타릭 스쿠발 (우) 피칭 세부 지표들을 비교해보면 금새 두 투수의 투구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5세의 백전노장 크리스 세일은 올 시즌 직구 보다는 브레이킹 볼 (슬라이더)과 오프 스피드 피치를 통해 타자들을 효율적으로 봉쇄했습니다. 특히나 올 시즌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였는데 피칭 디자인 변경이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타릭 스쿠발은 20대 선발투수 답게 강력한 파워 피칭을 구사합니다. 포심 패스트볼 구사 비율이 가장 높은데 직구를 통해 타자를 봉쇄하는 능력이 리그에서 최상위권에 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종 크리스 ...
메이저리그에 메가 딜이 탄생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FA 최대어로 꼽혔던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 (26세)가 뉴욕 메츠와 무려 15년의 계약기간 총액 7억 6,500만 달러 (한화 약 1조 94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소토의 계약 총액은 1년 전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 입단 당시 받았던 역대 최고 계약금액인 7억 달러를 넘어서는 메가톤급 규모입니다. 물론 전 세계 프로스포츠 통틀어 최다 금액입니다. 당분간은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였던 오타니의 계약금액이 불과 1년 만에 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뉴욕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헨(68세)이 제대로 지갑을 열었습니다. 소토의 예상 행선지를 두고 4개 구단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MLB 네트워크 캐스터인 그렉 암싱어가 예상한 행선지는 뉴욕 메츠 (38%), 토론토 블루제이스 (32%), 원 소속 구단인 뉴욕 양키스 (15%), 보스턴 레드삭스 (14%) 등이었습니다. 결국 소토의 최종 행선지는 뉴욕 메츠로 결정되었습니다. 계약기간 15년은 빅리그 사상 최장기간 계약입니다. 계약금액의 대부분을 계약기간 후반부에 수령하게 되는 오타니와 달리 소토는 계약 기간에 걸쳐 균등한 규모로 거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계약금액 순위 1위 후안 소토 (뉴욕 메츠) 15년 7억 6,500만 달러 2위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10년 7억 달러 3위 마이크 트라웃 ...
체스트 프레스 12회 5세트 레그익스텐션 12회 3세트 트레드밀 러닝 앤 워킹 35분 4.11km
12월 8일 운동기록 걷기 1시간
KBL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에서 원년 (1997년) 이후 유일하게 팀명이 바뀌지 않은 구단은 서울 삼성 썬더스 입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전신은 1978년 창단하여 실업 농구 무대에 데뷔한 삼성 농구단입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농구단은 1983년 출범한 농구대잔치 (당시 명칭은 점보시리즈)를 앞두고 새롭게 재창단한 삼성전자 농구단입니다. 농구대잔치 실업 3강, 삼성전자 농구단 삼성전자 농구단은 김인건 감독, 김형년 코치 체제 (1986년 이후 전창진 주무까지 가세, 현재 KCC 감독 전창진이 맞습니다.)로 창단했고, 김현준, 박인규, 신동찬, 임정명, 조동우, 안준호, 진효준, 김진, 오세웅 등 초호화 멤버를 보유했습니다. 라이벌은 현대 농구단 (현대전자로 1989년에 변경)이었습니다. 방열 감독, 정광석 코치가 이끌던 현대 농구단은 이충희, 박수교, 이원우, 박종천, 이문규, 신선우 등 삼성전자 못지 않은 초호화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는 농구대잔치 초창기 시절 해마다 우승을 번갈아 나눠서 차지하면서 양강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1986년 허재, 한기범, 김유택 등 중앙대 왕조 주축 멤버와 유재학, 정덕화 등 연세대 멤버들이 합세한 기아산업 (나중에 기아자동차로 변경) 농구단이 합류하면서 실업농구 3강 체제가 구축됩니다. 삼성전자 농구단의 핵심은 '전자 슈터' 김현준 이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