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미러리스렌즈
2021.05.23
인플루언서 
장비그래퍼
3,650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5
40
소니 85mm 최강자는? 85Gm vs 85artDGDN 성능비교

■ 현재 미러리스의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중 하나 역시 서드파티에서 얼마만큼 많은 렌즈를 내어주고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렌즈를 그 해당 마운트로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은 시장성이 있다로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마운트에 관한 라이센스 권한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무료이던 유료이던 시장성이 있으면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 입니다. ■ 그렇기에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소니의 GM 과 G 렌즈들. 그리고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DG DN 과 MC-11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기존 캐논마운트 art 렌즈들, 그리고 캐논 EF 렌즈들, 그리고 탐론의 줌렌즈들, 삼양의 타이니 씨리즈를 포함한 단렌즈들. 심지어 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수동조합도 있으니 그야말로 선택지가 참 많기도 합니다. ■ 물론 많은 선택지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같은 화각의 다른 회사 고급렌즈가 나오게 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요. 한두푼 하는 렌즈도 아니기에 그것을 모두 갖추고 사용하는 유저도 적을 뿐더러... 저 역시도 그렇지만 대부분은 한개의 렌즈만 리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며 이와같은 비교기는 여러 입장에서도 썩 좋지 않은 경우이긴 합니다만.... ■ 여하튼... 주변 지인들이 사진을 하는 턱에 이번에 평소 궁금하던 두 렌즈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20.10.09
20:06
가격,화각,성능 세가지가 아름다운 렌즈. sony 12-24 f2.8 GM
재생수 7,6772020.09.24
132
가격!화각!성능!와~세가지가 미(美)쳤네. FE12-24mmF2.8GM

■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대박입니다. 솔찍히 말씀드려서 객관적인 리뷰가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일단 제가 워낙 초광각을 좋아합니다. 시그마 1224가 최초로 나왔을때부터 주력으로 사용하던 화각이었고 브랜드를 옮길때마다 구성했던 화각이며.. m마운트 바디의 사용시에두 12미리 15미리 슈퍼헬리어를 구비했을만큼 초광각 러버입니다. 아래는 a7r2시절에 1224g로 찍었던 사진들 이군요. ■ 뭐 취미 아마추어가 그렇듯이 저는 장비사랑이.대단하고 사진은 덤인터라 대단한것을 찍는것은 아니지만 그 파인더 너머의 광활함을 사랑했지요. 소니에서도 역시 12-24G 와 16-35GM을 가지고 있다가 12-24GM의 루머 소식을 듣고 12-24는 바로 방출을 해버렸었습니다. 고작 루머로 확신했습니다. 이건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제법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솔찍히 여러모로 기대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기대이상이라 사고싶습니다... 제 1미! 일단 가격에 한번 놀라서 미칠뻔... a7r4 + 1635gm 으로 찍은 a7r3 + 1224gm ■ 일단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부분은 역시 가격이었습니다. 끄아... 장난 아니예요. 가격이 1만원 뺀 400만원 입니다. 즉 399만원 입니다. 와... 가격이 미쳤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GM 렌즈들 중에서도 가히 역대급 가격대이긴 합니다. 600GM , 400GM 들을 제외하고는...

2020.09.14
14:04
렌즈에도 계륵이 있다. 그래도 금계륵이잖아? 2470gm 금계륵 리뷰
재생수 3,1822020.08.29
144
계륵이라도 괜찮아... 금계륵이니까...sony 2470GM

a7r3 + 2470GM(70mm) | F5.0 | iso100 | 1/1600sec | ev+0.0 ■ 금계륵이라고 불리우는 2470 입니다. 사실 계륵이라고 하는 명칭은 익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막상 있으면 잘 쓸것 같지만... 다른 단렌즈에 밀려 막상 잘 쓰지 못하고.... 그렇다고 방출하기엔 필요할때 정말 아쉽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다하여 일년에 몇번이나 쓸까.. 하는 그런 렌즈 입니다. 물론 이녀석 하나만 있다면 주구장창 쓸 수 있겠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건 f1.x대를 끊임없이 갈구하기 때문이지요... 장비그래퍼인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24-70으로는 많은 것들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a7r3 + 2470gm(70mm) / F3.2 | 1/250sec / iso125 ( 약90% crop) ■ 사진생활을 하면서 늘 브랜드를 가지리 않고 적당한 화질의 적당한 계륵(f2 8)을 하나씩 갖추었엇습니다만...소니로 오면서는 어찌저찌 하다보니 24-105G를 가지게 되었군요. 24-70GM이 단순히 비싸서 그랬던건 아닙니다만...(비싸긴 하지요..) 여하튼... 이번엔 기회가 되어 24-70GM을 좀 길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4105는 다 조흔데 f4.0이라는 것이 아쉬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친구가 24-70GM이 있어서 필요할때 물려서 사용하긴 했었기에 이미 익숙한 렌즈이지만 막상...

2020.08.17
07:37
영상/사진 sony 24mm f1.4 gm 하나면 OK? (eng c.c)
재생수 1.3만+2020.07.10
78
영상&스냅사진 이사금(24mmf1.4gm) 하나면 OK?

a7r3 + 이사금(24gm) | ISo2000 | F1.4 | 1/250sec | -0.7ev ■ 소니가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덩달아 조명을 받은 것들이 광각렌즈입니다. 짧아진 플랜지 백 덕에 광각 설계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고 이 장점은 광각렌즈들의 크기와 부피를 상당히 줄이는데도 성공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화질 좋고 조리개 수치도 밝으면서 부피까지 작고 무게도 작은 멋진 광각렌즈들이 다수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 16-35Gm 과 12-24G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가볍고? 부피가 줄어들었다니....라고 말할 법한 렌즈들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6-35GM만 남아있지만요... (12-24GM 소식 때문에..... ) ■ 여하튼 그런 상황과 더블어서 초음에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랬던 렌즈가 바로 24Gm 이었습니다. F1.4인데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히 콤팩트 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바디캡으로 점찍었을 만큼 매력적인 렌즈였던 것은 사실이었으니까요. 다만 저는 광각은 줌 렌즈를 더욱 선호하는 스타일이기에 사실은 조금 시큰둥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이번 기회에 쓰면서 느낀것은.... 와... Gm급에서는 정말 최강의 스냅 렌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자 그럼 제 개인적인 견해가 가득한 별것 아닌 사용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이사금! 24mmf1.4Gm ■ 지금까지 24Gm (이사금)...

2020.06.25
10:59
sony planar fe50mmf1.4 review /벌써 4년된 렌즈 전통화각 전통의 짜이스
재생수 7362020.06.08
130
전통에 전통을 더한 렌즈 Fe50mmF1.4za

■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현재 Fe 마운트 네이티브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FE50mmF1.4Z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 가 붙은 것을 보면 자이스 인증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벌써 나온지 4년이 넘어가는.. 다 되어가는 렌즈 입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많은 사용기가 있기에 이번 글은 분석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표준 단렌즈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저는 50mm 입니다. 애당초 초망원 초 광각으로 치우친 성향이지만 가장 처음에 접했던 필름 시절의 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35mm부터 50mm까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화각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진 수업 듣는다고 수동 필름 카메라를 메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18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군요... ■ 그러면 사진을 취미로 하는 아웃사이더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traditional... 리뷰랑 뭔 상관? a7r3 + planar 50mmf1.4za | iso 320 | F1.4 | 1/250sec | +0.3ev ■ 네 리뷰랑 뭐 아무 상관없습니다. 사진 찍는데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그냥 허울뿐인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어차피 이번 리뷰는 그냥 오래전에 나온 렌즈를 나는 이렇게 써보았노라고 주저리주저리 하려고 작성하는 거니까 같이 어울려 주시는 건 어떨까요. 읽기가 귀찮으시면 유튜브도 좋겠지...

2020.05.31
10:38
봄날의 장망원! sony fe200-600g f5.6~f6.3 REVIEW (eng.c.c)
재생수 2만+2020.05.10
봄날의 장망원 SONY FE200-600G 영상리뷰

*뭐.. 아래의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글로 쓰는 리뷰와 영상리뷰는 확실히 그 방향성이 좀 다르긴 하지요. 아무래도 다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나 봅니다. 귀찮아도 두번씩 만들어 봐야지요 뭐 ... https://youtu.be/eLT3nZMvhp8

2020.05.10
14:45
광각의 표준 Fe20mmF1.8G
재생수 9072020.04.05
147
광각의 표준이라 말하고 싶다. FE 20mm F1.8

https://youtu.be/Mz2AyIn3FFI 영상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a7r3 + 20mmf1.8 | iso 200 | F1.8 | 1/1250s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풀 뜯는 소리인가? ■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라고 말씀하신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이란 용어의 정의는 사물의 정도나 성격을 알기위한 근거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 어찌보면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은 체스판의 규칙 정도의.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정하기 나름이지요 a7r3 + 20mmf1.8 | iso100 | F2.2 | 1/1000s | +0.7ev a7r3 + 20mmf1.8 | iso 5000 | F1.8 | 1/125s | +0.3ev ■ 사진에 있어서 표준화각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표현하기 편한... 즉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개략 40~50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화각으로 따지면 45도~50도 정도 정도라고 할 수 있고 사람이 보는 일반적인 시야는 60도 정도라고 하니 왜 표준화각이라 불리우는지 아실겁니다. ※ 저 역시도 제 발치만 쳐다보고 살아가기 급급한 좁은 시야의 소유자 이다보니 사진의 결과물이 썩 좋지 못합니다. a7r3 ...

2020.03.29
07:13
sony fe16-35mmf2.8gm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렌즈
재생수 6,2162020.02.02
142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 이미지 파일로 작성되었으며 원 가로 해상도는 1920px 입니다. 저 애매한 수치는 뭐냐고 해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리 작성 되었습니다. 추분히 주관적일 수도 있겠군요. 일단 본 포스팅 후에 영상리뷰는 따로 올려보고자 합니다. (뭐 기대하실 분은 없겠지만 말이지요 ㅎㅎㅎㅎ)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간소한 작례들 입니다. 최고의 여행 파트너 ■이 렌즈를 가장 먼저 챙겨가야 할 때는 바로 여행갈 때 입니다. 네.... 12-24는 확실히 보조화각 없이는 부담스러울 경우가 많습니다. 35mm 나 50mm ...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