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넘게 사용해온 애장하는 렌즈 중에 하나. 바로 sigma art 105mm f1.4 dg dn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행사에도 사용하기도 하고. 지인들의 촬영에도 사용했던 즐거운 추억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고 말이지요. 준수한 화질과 수려한(?) 자태로 좋아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우람함 부피 최고! 대구경 최고! 최근에는 모든 브랜드가 경량화 소형화 추세의 고화질 렌즈들이 나오고 있어 좋긴 하지만 이제는 이런 거대한 미니대포같은 렌즈가 나오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시그마는 또 큰게 제맛인데요...) 좋아하는 장비들은 별도로 리뷰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사용하고나서 2년이 지나서야 해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글과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만들게 되는군요. * 영상에 앞서 간략한 렌즈의 스펙만 보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사용기이니까요. 영상에는 스펙은 2초 정도 나올겁니다. https://youtu.be/Ea3nNSzm1Rc
sigma 디테일 탐험대 요 전에 세기에서 진행하는 체험회를 했었지요. 이번 취지 자체가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닌 실제 접사렌즈의 활용적인 측면이 강해서 기존 글에도 별다른 기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비그래퍼. 장비를 좋아하기에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eolunar/222299792838 물방울을 찾아서! - 디테일 탐험대 : sigma 매크로 렌즈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 입니다. 이번에는 세기피앤씨에서 진행하는 디테일 탐험대 with SIG...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neolunar/222305253732 봄날을 찾아서 - Sigma디테일 탐함대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 입니다. 이번에는 세기피앤씨에서 진행하는 디테일 탐험대 with SIGMA 매크로... blog.naver.com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어서와요. 접사의 숲. 네...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기에 영상으로 리뷰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이나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에 저는 소니 90마 G를 사용했었는데... 최대개방에서의 중앙부 주변부의 해상력은 금번 시그마가 더 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기회가 되면 둘을 같이 놓고 비교하고 싶지만 뭐 이제와서 모든것을 다 구해서 하는데 한계도 있고 말이지요. 사실 마크로라는 장르가 좀 그렇다 ...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 입니다. 이번에는 세기피앤씨에서 진행하는 디테일 탐험대 with SIGMA 매크로 렌즈의 활동일환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동안 잊고 살았던 접사를 간만에 즐겁게 하는 계기가 되었군요. 앞서 에서는 물방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neolunar/222299792838 물방울을 찾아서! - 디테일 탐험대 : sigma 매크로 렌즈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 입니다. 이번에는 세기피앤씨에서 진행하는 디테일 탐험대 with SIG... blog.naver.com ■ 사실 이번에는 곤충을 주제로 담고 싶었지만, 아직 계절이 이른터라 벌과 나비를 찾기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사실 곤충은 한여름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한 계절의 일부분을 접사로 담아보고자 하여 봄찾기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해드리려 합니다. 대충 껴맞춘거 아니냐고요? 저런.. 의심하지 마세요. 즐기십시오.... " 본 컨텐츠는 세기P&C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체험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한 글입니다." 조금 더 크게 보는 봄세상 이야기 ■ 접사. 네. 가까이서 찍는 것입니다. 디테일 탐험대라는 대전제 에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그게 전부이기도 하지요. 가까이 갈수록 커지고 디데일도 살아납니다. 그렇기에 평소 인지하던 사물과는 조금 더 다르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정말 단순히 찍어놓고...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 입니다. 이번에는 세기피앤씨에서 진행하는 디테일 탐험대 with SIGMA 매크로 렌즈의 활동일환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장비그래퍼라고 부를 만큼 저는 장비의 비교나 리뷰등을 좋아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사진으로서 좋아하는 분야가 하나 있다면 접사입니다. ■ 사실 이번 체험단의 취지가 장비나 기술적 리뷰가 아닌 한가지 자유롭게 선정한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디테일을 추구하는 "디테일 탐험대" 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보니 저도 장비에 관한 사항은 배제하고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사실 접사는 할 이야기다 많긴 하지만요. 여건이 된다면 장비에 대한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본 컨텐츠는 세기P&C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체험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한 글입니다." ■ 접사를 좋아했던 이유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디테일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가 즐겁기 때문이었다고나 할까요. 아마도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디테일한 사물을 표현하다 보면 전혀 새로운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맞이할 때도 있기 때문이 었고, 그 찰나의 순간을 남긴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 봄날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고, 여름에는 온갖 곤충들이 스스로의 자태를 뽐내기도 하며, 가을에는 온갖 과일과 단풍들이 피어나고, 겨울에는 눈꽃을 곱게 감싼 온갖 피사체들이 주변에 널려있었고 이들을...
FP 행사장에서 봤던 새아트 24-70F2.8 DG DN ■ 일전에 시그마 FP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인 바디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다만.. 문제는 이바디 자체가 어찌보면 현재는 영상전문가 수준에서는 무척 매력적인 바디이지만 영상 초보나 이제야 1인 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별 매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리라 생각 합니다. ■ 저 역시 사진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기기였음에도 애초에 영상의 퀄리티를 올려보고자 보러갔던 바디이기에 당혹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향후 펌웨어에 따라 선택하기 위한 선택지내에는 늘 들어있을 바디이긴 합니다. 매력적이더라구요. 잡아보고 만져보니까. 사진 결과물도 마음에 들기 했구요. 궁금하신 분들인 제 참석후기를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neolunar.blog.me/221703883708 버라이어티 SIGMA FP 행사 후기. 초소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그마fp 개인적인 소감 ■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최근 뜨거웠던 시그마 FP라는 모델을 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 neolunar.blog.me FE 마운트에 선택지는 많은 24-70이지만.... ■ 잡설이 조금 길었습니다만 이날 함께 목업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바로 L마운트와 소니 E 마운트로 나올 시그마의 신 아트계륵 바로 24-70F2.8 DG DN 이었었습니다. 개인적...
일전에 35mmf1.4 art 와 소니, 삼양의 간략한 비교를 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약 두번의 주말간 사용해 볼 수 있었던 통칭 베리빅, 바로 시그마 35mm F1.2와 여타 렌즈들의 간략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과 글이 있어야 또 보기 편한 관계로 이렇게 포스팅을 별도로 하게 되었네요. 영상은 아래의 제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gCeksIVgtg 전무후무한 35mm F1.2 가 나오다! 이전부터 시그마는 틈새라고 할 만한 부분들을 잘 공략해 온 회사기이도 합니다. 글로벌 비전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는 틈새보다는 전통적인 화각들의 리뉴얼을 열심히 해왔고 부피를 포기해도 화질을 잡겠다라는 일념으로 상당한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개인적을 크고 묵직한 렌즈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여하튼 개인적인 취향을 떠나서 지금까지 없던 35mm F1.2라는 스펙을 달고 출시해버린 멋진 녀석을 이번에 만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냥 사용하기만 해도 재미있겠지만 갖춰진 인프라가 있으니 관심있는 부분 몇개만 비교해 보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다른 무엇 보다도 F1.2라는 스펙에 가장 심쿵한게 사실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나온 3종 (45mmF2.8 C , ...
■ 안녕하십니까~ 네오루나 입니다.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일찍 관심이 가는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그마에서 내놓은 경박단소한 컴팩트 렌즈인 45mm F2.8 되겠습니다. 사실 사용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에 프리뷰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 본 프리뷰에서는 외관 및 스펙, 조리개별 화질과 왜곡, 주변부 광량저하 , 보케의 표현력, AF 속도 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마가.... 경박단소?! ■시그마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아트렌즈군. 물론 스포츠와 콘템포래리 라인업이 함께 있습니다. 아트는 주로 단렌즈가 절대적으로 많으며 압도적인 화질을 기반으로한 커다란 덩치를 대표하는 녀석들 입니다. 최근에 나온 105.4 나 40.4를 보면 대충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에 통칭 베리빅 으로 불리우는 35mm F1.2도 곧 만나볼 수 있으니 말이지요. ■물론 그 외에도 sports 군은 장망원으로 더욱 무겁습니다만 저렴하고 가벼움을 추구하는 라인업이 바로 콘템포래리 인데 이번 45mm F2.8도 그 라인업 되시겠습니다. 물론 아트라인업으로 대표되는 시그마는 무겁고 거대함이 그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기에 새삼 이렇게 작은 렌즈가 나오면 신기하긴 합니다. sony a7r3 + 45m mF2.8 ■사실 오피셜 영상에서부터 우와~~ 했던 렌즈이긴 합니다. https://youtu.be/ZP_evCSEVcg 이 렌즈에 기대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