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새로운 이름. Plena ■ 네 지난달 27일경 니콘의 새로운 렌즈가 발표되었지요. 계속 관심으있었지만 절정으로 바빴던 9왈말에 연휴로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이라도 써봅니다. 여하튼 녹트 처럼 니콘의 네이밍이 별도로 붙은 렌즈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새로운 네이밍으로 나온 이 플레나가 심상치 않은 녀석임은 누구나 직감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나온 여러정보로 볼때 객관적으로 좋고 비싸다로 요약되는 듯 합니다. ㅎㅎㅎㅎ ■ 플레나의 뜻은 충만한, 가득한 완전한 등으로 위키에서 나오는군요. 타사 유저도 혹하게 만드는 보케마스터! ■ 저는 소니를 주력으로 그때그때 캐논 후지 등등을 서브로 굴리고 있지만 니콘에 발을 들으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물론 저 역시도 니콘 fm2와 니콘 dslr D2h D70정도는 만졌었기에 니콘에 큰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간 니콘의 킬러렌즈라고 불리우는 렌즈가 그다지 많지도 않았고(라인업 갖추기가 우선이었게씨요.) 니콘으로 가봐야 ftz어댑터로 소니렌즈를 쓸 것이 명확했기에 딱히 메리트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 플레나는 눈이 동그래지는군요. 물론 가격적으로도 눈이 똥그래지게 만들지만요. ■ 현재 소니의 주력렌즈가 135.8gm입니다. 이녀석 처음 발매시 제가 리뷰하고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지도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리뉴얼되는 gm2라인업에 비해 아쉬울게 하나...
■ 가장 오래 사용했던 a7r4와 현재는 정리했지만 지금도 사용시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EOS R5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냥 SONY a1으로 통합시켜 버렸지만 말이지요. 여하튼 둘 다 만족하며 사용했던 기기로서 그 장던점에 대해서 작성했던 영상을 간단히 여기에도 적어 봅니다. ■ 둘을 비교하기는 했지만 둘 다 애착있게 사용했던 기기이므로 뭐가 나쁘다 좋다 라기 보다는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는 정도로 마무리 될 것이 뻔한 이야기 일 겁니다 . ㅎㅎㅎ 결국은 스스로에게 맞는 기기를 잘 사용하는 것이 최고라는 이야기 이지요. 그래도 사용해봤던 기기로서 고민하고 게신 분들께 약간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제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결론은 맨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1. 스펙의 비교 ■ 간단하게 주요 스펙들을 비교해본 바 입니다. 당연히 화소와 화질은 이면조사센서인 sony a7r4가 더 우세하긴 합니다. 그래도 둘의 발매일 차이가 약 1년정도 되는 사항이기에 두 기기간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손떨방이라던가 연사 동영상 LCD 손떨방 등은 캐논 EOS R5가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엄청 큰 차이가 난다 라기 보다는 그 정도의 특색이 있다고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2. 특징과 장단점 ■ 두 기기 모두 마그네슘 합금재질의 바디를 사용하고 있어 딱 만져봐도 단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
■ 이번엔 아토모스 닌자 V 입니다. ■ 블랙매직 5HD에서 갈아탄지 2년정도로 여지까지 잘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카메라에 보이는 화면을 그대로 송출하여 녹화하거나, 캡쳐보드 대용으로도 잘 사용했고 닌자 V+가 나왔지만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펌업도 할겸 꺼냈다가 겸사겸사 만들게 되었네요. ■ 분량이 많아서 부득이 2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part1 은 주로 사용법과 아토모스 닌자 V 외관 등에 관한 설명이고 part2 는 실제 닌자 V의 메뉴와 기능의 설명이 되겠습니다. 그럼 목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00:00 - intro 01:30 - 목차 01:35 - 1. 아토모스 02:12 - 2. 닌자V 사용하기 02:14 - 2-1) 프리뷰 모니터 03:24 - 2-2) 외장레코더 (카메라 화면 담기) 04:43 - 2-3) 외장레코더 (더 좋게 담기) 05:42 - 2-4) 외장레코더(캡쳐보드 대용) 06:58 - 3. 외관 및 형태 08:03 - 4. 기능의 설명 (은 part2 에서) & outro https://youtu.be/uHrkWgLDBF4 ■ 아토모스 닌자 V part2 는 실제 닌자 V의 메뉴와 기능의 설명이 되겠습니다. 대부분은 앞서 1부만 보셔도 문제가 없겠지만 아주 간략한 영상메뉴얼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그럼 목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00:00 ...
■ 그간 와이프가 잘 사용했던 후지필름의 X-S10 입니다. ■ 이 전에 a7r3를 사용했던 와이프도 편하게 잘 사용했던 카메라 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을 직관적으로 버튼 하나로 촬영의 전환이 가능한 점. (물론 소니도 캐논도 그렇습니다만, 유독 후지 제품은 안 그런 것들이 많아요.) ■ 오히려 외부 버튼이 많지 않아서 잘못 눌러서 설정이 바뀔 걱정이 적다는 점. ■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메라 이지만 적당한 AF , 준수한 영상 화질, 작은 부피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사항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물론 90%는 와이프가 사용했지만 설정과 세팅, 가끔 촬영도 제가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분리된 마운트의 통합을 위해 방출하게 되었지만 괜찮았던 카메라로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영상리뷰를 남겨 봅니다. ■ 기존에 제가 하던 다른 리뷰들 처럼 디테일한 비교등은 아니며, 그냥 제 소감을 편하게 이야기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tBaGMOvw24s 00:00 - INTRO 00:20 - 1. 어떤 카메라 입니까? (x-s10) 01:00 - 2. 간략한 스펙 01:18 - 3. X-S10의 장점 01:22 - 3-1) 작은 부피 , 적당한 그립 01:53 - 3-2) 확장을 위한 착실한 단자들 02:09 - 3...
폭우를 뚫고 촬영회 장으로! ■ 안녕하세요. 네오루나입니다. 소미클은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사실 최근에는 블러그도 안하고 인스타와 유튜브만 간간히 하다 보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인 기분이 들긴 합니다. 여하튼 아래 간단한 영상 후기에도 언급햇지만 7월 13일 유쾌한생각과 삼양테크가 함께하는 난라이트 지속광 조명과 초기 예판에 실패하여 그 돈을 드론사는데 날려버린 삼양35-150mmF2-2.8 렌즈의 콜라보 체험회장으로 가는 7월 13일 퇴근길은 폭우길 이었습니다. ■ 어차피 퇴근하는 길인지라 출근길 부터 가방에 a7r4 + ninja V + 혹시몰를 a7c + rx0mk2를 싸들고 다녔더니 몸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촬영회 행사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9호선과 1호선을 뚫고 독산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가급적이는 가는 길을 남겨두고 싶었으나 비오고 가방무겁고 우산들고 있고... 뭐 그냥 건물로 직행했습니다. 날씨를 ■ 행사장소는 독산역 인근에 있는 SK V1 AP타워 10층에 있는 유쾌한 생각 LED 스튜디오 였습니다. 엘리베이터 딱 내리면 누구라도 찾을 수 있게끔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행사를 앞두고! ■ 01번 아카데미 방에는 유쾌한생곽 관계자 분들께서 손님맞을 준비들을 하고 계셨고, 닉네임을 확인하고 명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유튜브 영상에서만 보던 레드미라쥬님께서도 반겨주셨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