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EOS R5를 사용하면서 사용했떤 두 렌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개는 부담스러웠던 지라 결국 최종적으로는 RF85mmF1.2만 남겨두고 방출했었고... 지금은 캐논을 정리하면서 모두 정리된 상태이긴 합니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85.2 이지만요. 자 그러면 두 렌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저 역시 그러하였듯이 많은 분들도 두 렌즈중에 하나만을 놓고 고민하셨던 분들이 분명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한두푼 짜리 렌즈도 아니고 고가의 렌즈를 두개나 가지고 있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렌즈를 끼고 있는 것 만큼 기회비용이 아까운 것도 사실이니까요. 둘 다 가질 수 없다면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다만 나는 무조건 85mm가 좋아 무조건 50mm가 좋아. 라는 확고한 기호가 없다면 그 판단기준은 당연히 렌즈의 가격과 성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단순히 가격이나 보고 선택할거면 이런 글을 쓸 이유도 없었겠지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렌즈의 성능에 대한 비교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렌즈의 스펙 ■ 먼저 두 렌즈의 간략한 스펙입니다. 둘 다 나온지 제법된 모델들 이지요. 여하튼 두 렌즈 모두 F1.2로 조리개를 가진 렌즈로 RF50mm는 특이하게도 짝수의 조리개 날 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좀 특징일 수 있겠군요. 여하튼 이 스펙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렌...
니콘의 새로운 이름. Plena ■ 네 지난달 27일경 니콘의 새로운 렌즈가 발표되었지요. 계속 관심으있었지만 절정으로 바빴던 9왈말에 연휴로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이라도 써봅니다. 여하튼 녹트 처럼 니콘의 네이밍이 별도로 붙은 렌즈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새로운 네이밍으로 나온 이 플레나가 심상치 않은 녀석임은 누구나 직감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나온 여러정보로 볼때 객관적으로 좋고 비싸다로 요약되는 듯 합니다. ㅎㅎㅎㅎ ■ 플레나의 뜻은 충만한, 가득한 완전한 등으로 위키에서 나오는군요. 타사 유저도 혹하게 만드는 보케마스터! ■ 저는 소니를 주력으로 그때그때 캐논 후지 등등을 서브로 굴리고 있지만 니콘에 발을 들으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물론 저 역시도 니콘 fm2와 니콘 dslr D2h D70정도는 만졌었기에 니콘에 큰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간 니콘의 킬러렌즈라고 불리우는 렌즈가 그다지 많지도 않았고(라인업 갖추기가 우선이었게씨요.) 니콘으로 가봐야 ftz어댑터로 소니렌즈를 쓸 것이 명확했기에 딱히 메리트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번 플레나는 눈이 동그래지는군요. 물론 가격적으로도 눈이 똥그래지게 만들지만요. ■ 현재 소니의 주력렌즈가 135.8gm입니다. 이녀석 처음 발매시 제가 리뷰하고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지도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리뉴얼되는 gm2라인업에 비해 아쉬울게 하나...
■ 다양하고도 많은 카메라 만큼 다양하고 많은 렌즈들이 있고 그를 제조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뭐 손에 꼽고말 것도 없이 삼양이 있지요. FE마운트의 라이센스 오픈으로 많은 렌즈들이 나왔었고,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은 소니 유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삼양에서 FE마운트로서 2번째 AF 줌 렌즈를 발표했네요. ■ 네 같은 화각으로 이미 탐론의 35-150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간 탐론이 틈새화각의 줌렌즈로 상당히 재미를 보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로 인하여 가격도 제법 유지되어 유저들로 부터 원성이 자자한 렌즈가 아닐 수 없었지요. 중고는 가격이 높지, 신품은 구하기 어렵지 라는 이중고로 인하여 일부러 공급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도 있었을 때가 있었으니까요. 대표적으로 20-40도 그랬고 말이지요. ■ 뭐 그야 어찌되었든 간에 35-150이란 화각은 35mm, 50mm 85mm 100mm 135mm 같은 대표적인 화각을 주르륵 모아둔 데다가 조리개 수치 역시도 F2.0~F2.8로 상당히 밝은 렌즈인지라, 올인원 렌즈로서 그 효용성이 어마어마한 것이 사실이고, 많은 유저분들도 그런 렌즈임을 알기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렌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최근 소니로 16-35GM 과 삼양 50mmF1.4 ...
소니의 선택지가 많은 50mm라인업입니다. 일단 조리개 f1.4 이상의 밝은 기준으로만 봐도 선택지가 많아요. 오래되긴 했지만 중고가 80~90만 대의 50.4za가 있고. 시그마의 아트 50.4(ef+mc11기준으로 해도 중고가 약 65~70)(그리고 삼양의 50.4 ii(중고가 55~60) 등등 많이도 있습니다. 물론 mc11어댑터 조합으로 캐논의 ef50.4도 사용가능하지요. 사실 50za는 저도 영상으로 리뷰 를했었고 https://youtu.be/hOZPrbSLYwc 아트50.4도 장비관련 포스팅이 아닌 글과 사진에 간략하게 언급하긴 했었습니다 다만 소니에서 50.2gm이 나오면서 종결이라고 생각했지만 50.2에대한 효용성과 가성비 문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역시 이번에 50.4gm이 발표되었군요. 아직 50.4gm은 큰 정보는 없습니다만 기존의 기조대로 주변부를 약간 깍아먹고 소프트웨어로 보정하더라도 작고 컴팩트하게 중앙부 좋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xd리니어 모터로 속도는 빠를테고 영상을 위한 포커스브리딩을 잡을지 등등이 기대되네요. 다만 저번달에도 언급되었던 시그마 아트 50.4 신형도 이제 본격적으로 발표했네요. sigma 50mmf1.4 dg dn art 가 풀네임이 였던가요. 개인적으로 이전 아트50미리도 색수차가 조금 심한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것이 훌륭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긴 하네...
■ 사실 최근에는 주로 영상리뷰로 유튜브를 통해서 리뷰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으로 전달하기 편한 부분도 있고 사진으로 비교가 편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나. 일단은 한번 대세를 따라보려 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별도로 사진으로 옮기려도고 하는데 역시 본업과 함께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알이 아니긴 합니다. 하다 못해 캡쳐라도 해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지만요. ■ 본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광학적 리뷰 및 비교등에 앞서 1635g의 특징등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입니다. 자본주의의 떄가 뭍지않은 사용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외형적으로는 이너줌, 이너포커스로서 짐벌에 올려도 무게중심의 변화가 없어 영상에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렌즈의 특징 ■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파워줌 입니다. 본체 왼측에 파워줌 레버가 붙어 있으며, 밀어올리는 세기에 따라 미세함이 조절되며 xd 리니어 모터를 채용하여 상당히 빠른 주밍 속도를 보여주는 렌즈입니다. 전동줌의 장점은 일정한 속도로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 주밍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단점으로는 헬리코이드 형태보다는 즉각적인 반응이나 미세한 조정이 어렵다는 점이긴 합니다. ■ 또한 렌즈의 줌 레버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나 별도의 악세사리인 슈팅그립(GP-VPT2BT)이나 블루투스 리모컨(RMT-P1BT)등으로 제어...
팬데믹 이후 출사 행사가?! 출사다! 심지어 렌즈도 대여해준다! 그리고 내가 못 써본 렌즈다! ■ 처음엔 이러다 말겠지 하고 발발했던 유행병 사태가 근 3년간 지속되면서 많은 외부활동의 제약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와중에도 소소히 리뷰도 하고 나가서 사진도 촬영하고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작년부터는 직급에 따른 업무도 많아지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되면서 블러그와 체험단 사용기 등을 진행할 여력도 되지 않았고, 심지어 건강도 안 좋아지면서 아주 골골거리다 보니 한해가 후닥 지나간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 좋아져서 이렇게 뭔가를 해 볼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 카카오톡에서 삼양테크를 친구로 추천해놓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니와 후지 유저로서 관심가는 렌즈들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요. 최근 블러그가 죽다시피 방치해놨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도 없이 신청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출사일로 잡혀있던 일정이 마침 취소도 되고 하여 마감일을 몇일 안남기고 신청을 하게 되었었지요. ■ 네. 아주 우연히도 당첨이 되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군요. 덕분에 조금 의욕이라는게 생긴 듯 하기도 합니다. 한번 몸이 크게 아프고 나면 정말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하는 본업 외에 나머지들에 대해서는 거의 손을 놓게 되는군요.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삼양 AF 24-70mm F2.8 삼양의 대표...
항상 리뷰를 위해 달아두는 아토모스닌자 5에 찍힌 영상을 기반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V-log 영상입니다. 그래서 거슬리는 프레임라인과 AF 포인트는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5월 14일날 삼양테크에서 최근 삼양에서 나온 2470mm F2.8 Fe마운트 렌즈를 대여해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서울출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운 좋게 참여를 하게 되었고 그간 온라인에서만 눈에 익은 분을 직접 만나는 반가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날의 가장 큰 행운과 즐거움은 가을눈님을 직접 뵌게 아닐까 하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리뷰도 좋아하지만 이런 체험행사들도 좋아하긴 합니다. 최근에는 와이프와 아니면 친한 친구들과 2~3명이서 다니는 출사에 익숙해진 탓에 이렇게 단체로 해볼 수 있는 게다가 렌즈체험까지 가능한 행사를 좋아했는데... 유행병 사태 때문에 주춤하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드디어 이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도 많았고 테스트 해보고 싶은 점도 몇가지 있었지만 상세한 글은 블러그를 통해 작성해볼 예정이며, 유튜브에는 그냥 이날 돌아다니며 모델분과 함께 했었던 간단한 현장스케치 입니다. 일단 모델촬영분은 대충 보정은 끝났는데 영상보면서 다시 보니 보정이 과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전 그게 좋은걸 어쩌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리뷰를 위해 사용하는 아토모스닌자5에 저장된 영상을 기반으로 보정한 사진과 함...
삼양 AF 렌즈 리뉴얼 러시중 ■ 국내 광학 브랜드의 자존심인 삼양에서 최근 리뉴얼 러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제품 렌즈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기존의 인기 화각이던 50mmf1.4를 리뉴얼한데 이어 바로 35mmf1.4를 연달아 내놓고 있네요. 봄철의 신제품이 꽃비처럼 내리는 것은 반가운 일이나... 주머니가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리뉴얼된 오십미리 ■ 50mm도 나왔는데 왜 35mm가지고만 호들갑인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은 50mm 입니다. 다만 35mm는 와이프가 잘 사용했었고 그렇기에 한때 저도 즐겁게 사용했던 화각이라서 좋아하는 것과 실제 활용도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나 기분에 따라 다른 사항이라고만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사실 fe마운트 초기에 삼양에서 나온 35와 50미리이므로 리뉴얼이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초기에 나온 렌즈들의 아쉬운 점은 af정확도가 한 몫했었으며 최근 영상과의 병행을 위한 렌즈들의.개선도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이기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기적 기술적 진보가 얼마나 이루어졌을지가 사실 제일 궁금하긴 합니다. 외관상 눈에띄는 차이는 빨간줄이 사라진것 그리고 조작패널이 생긴것이 가장 크네요. 좌측이 금회 신형, 우측이 구형입니다. 좌 신형 우 구형 기존작과 차이점은 뭘까? ■ 사실 화질적으로야 원탑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훌륭하 화질인 것은 초기부터 유지해 오고...
후지의 방구석 비교기 두번째 영상인 23mmf1.4 와 xf23mmf2.0의 비교기 입니다. 이 렌즈들 역시도 고민이 많을 화각과 렌즈이기에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취향에 따라 극명한 선택의 기준이 있으시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비교기는 아닌관계로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아래의 타임라인과 목차를 기반으로 보시면 조금 더 편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00:51 1.스펙 및 외관 02:28 2. 화질(해상력) 04:47 3. 주변부 광량 저하 05:19 4. 색수차 06:00 5. 빛망울(보케) 06:27 6. 플레어 06:58 7. 왜곡 07:22 8. 상면만곡 07:45 9. 빛갈라짐 08:02 10. AF성능 08:21 11.비점수차 08:46 총평가 https://youtu.be/MgQizPZes_8
최근에는 영상으로 사용기를 작성하다 보니, 블러그를 좀 소흘히 하게 되긴 했군요. 최근에도 서브로 사용하는 후지기기에 대해서 비교기를 작성했었습니다. 여하튼 간단한 영상은 아닙니다만 보시면 두 렌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단의 순서로 설명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00:40 1.스펙 및 외관 02:22 2. 화질(해상력) 04:42 3. 주변부 광량 저하 05:16 4. 색수차 05:47 5. 빛망울(보케) 06:08 6. 플레어 06:21 7. 왜곡 06:42 8. 상면만곡 06:56 9. 빛갈라짐 07:16 10. AF성능 07:31 11.비점수차 07:50 총평가 https://youtu.be/QVAjiWNZK1Y
■.개인적으로 탐론제품은 캐논 dslr을 쓸때까지 상당히 애용했던 브랜드입니다. 캐논의 L렌즈에 대한 신뢰가 장망원 단렌즈 이외에는 박살났던 시절이었지요. 캐논 요새 일좀 하는가 싶더니 거성비 똥망인 r3나 내놓고 소니에 밀려 니콘에도 밀려 이건 뭐.... 아차.. ■ 아무튼 그리고 소니로 넘어오면서는 딱히 내키지 않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중복되는 화각에서 부피와 무게는 줄였지만 중앙부에 집중하여 주변부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의 렌즈들에다가 탐론에서 탁월했던 마크로나 줌렌즈에 집중하는 모습도 약했기에 등한시 했던 브랜드 였는데 이젠 그 평가를 달리할 렌즈가 나왔네요 ■ 바로 35-150 줌렌즈의 등장입니다. 이 렌즈가 끌리는 세가지 이유 첫번째 ■ 첫번째로 우람한 크기입니다. 응? 단점 아니냐고요???? 물론 부피와 무게 크다는 것은 이동과 수납시 단점입니다만 사실 렌즈가 밝아지고 고배율이 될 수록 커지는 것은 당연한 설계입니다. 클 수록 밝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지요. 최근 광학기술이 발전했다해도 물리적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보정하고 있는 형국이지 자체적인 기술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마냥 작아진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요. ■ 다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히 다분히 들어나는 것이기두합니다. 더 있어보이지요 ㅎㅎㅎㅎㅎ 물론 저도 일상에서의 가벼운 스냅은 작은기기와 작은 렌즈를 선호합니다만 있어도 안쓰는것과 없어서 못쓰는 것은 조금 달리 다...
삼양 24-70mm F2.8 FE 삼양 최초의 Af zoom ■ 저번주에 기대가 가는 신제품 소식들이 왕창있었습니다. 소니 a7m4와 70200gm외에도 약간은 조용하게 지나간 소식입니다만 저게는 기대할 만한 소식중에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 소니의 f2.8의 표준줌은 선텍지가 다양하지요. 2470gm을 필두로 탐론과 시그마에서도 2875 2870도 나오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24105 f4.0g도 훌류합니다만 이번에는 f2.8영역의 렌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양에서 최초로 af zoom렌즈를 백십만원이라는 가격에 발매를 해주게 되는군요. 아 지금은 홈페이지에는 예판 대기중입니다. 렌즈의 특징과 스펙 ■ 현재 스펙도 이미 나와있습니다. 일단 말씀드리자면 경량화의 탐론과 시그마와는 다른노선입니다. 그래서 광각도 24mm부터 시작되는데요. 솔찍히 24미리와 28미리는 좀 차이가 급니다 70미리와 80미리의 차이보다 훨씬 체감이 큰것이 광각이지요. ■ 외관은 기존의 렌즈라인업과 동일합니다. 다만 줌렌즈니 줌링이 있고 커스텀 스위치는 하나만 보이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커스텀 1과 2로 기능을 부여해서 초점링으로 조리개나 mf시 초점제어가 가능한 부분이군요. ■ 일단 공식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스펙은 하기와 같습니다. ■ 표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라와 같은데요. -14군17매의 묵직한 렌즈군에 비구면(aps,h-aps) 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