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vaistan, 출처 Unsplash 어깨나 팔 통증이 생겨서 병원을 찾게 되거나 물리치료를 받을 때 의사선생님은 내가 아픈 곳이 여기가 아닌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문제라고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고, 물리치료 받을 때 난 여기가 아픈데 연관된 부위라고 하면서 직접적으로 아프지 않은 부위에 전기치료를 붙이거나 그와 관련된 스트레칭 법을 지도해 주기도 하는데요. 전문가의 말을 따라 치료를 했는데 호전이 있을 때 다 이유가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지요. 목이 안 돌아가요. 엄지손가락이 찌릿찌릿해요. 팔꿈치 통증이 너무 오래가요. 팔 구부릴 때 힘이 안 들어가요. 팔 펼 때 아파요.. . . 어깨, 팔 통증 증상이 정말 다양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팔, 어깨 근육 중 일부인 상완근, 삼두근, 견갑거근에 대해 알아보고 각 근육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상완근입니다. brachilalis 상완골 전면 원위부 1/2에서 시작돼 척골의 근위부에 정지하는 팔꿈치의 굴곡을 담당합니다. 상완근은 팔꿈치를 펼 때 가장 강하게 저항하고, 주관절 굴곡 100도 일 때 최대로 힘을 발휘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 때 가방을 팔 안쪽에 거는 습관을 가졌을 때 (forearm crutches) © tamarabellis, 출처 Unsplash 아이를 두 팔로 자주 안고 있는 경우, 오랜 시간 팔꿈치를 구부리고 악기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