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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받으러 다닌다고 하면 받을 때만 시원하고 잘 모르겠던데.. 하는 사람도 있고, 한방이 낫더라하는 사람도 있고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더라 ~ 하는 등 의견이 다양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물리치료가 잘 맞는? 편인 것 같은데 하루 이틀 안 좋으면 스트레칭도 하고 나름 집에서 가정용 저주파도 붙여보고 하는데 그 이상 안 좋으면 가급적 빨리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근육통, 관절통은 묵히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한두번 받는다고 바로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물리치료 받아도 그때뿐이네~라는 말이 나오게 됨. 도수치료, 충격파 치료도 받아본 1인으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 일반 물리치료실의 전기치료의 효과,적응증, 금기증 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기가 다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점.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직업적으로 어깨도 많이 쓰고,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다 보면 허리, 무릎, 종아리나 발목에도 피로가 쌓이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 집에서 가정용 마사지 기기나 스트레칭을 통해 종아리 근육도 이완하고, 족욕을 하면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쑤시고, 무겁고 그런 느낌을 넘어선 불편감이 느껴지면 물리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지난번 허리 통증으로 허리 물리치료를 꽤 오래 받은적이 있는데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면 보통 온습포 또는 적외선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