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272024.02.01
인플루언서 
거북이
2,76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1
38
강원 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태백산 눈 축제

강원 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태백산 눈 축제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강원 특별자치도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가 1월 26일(금)부터 내달 2월 4일(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태백시 소도동 당골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 특별자치도 겨울 특별시 태백시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는 축제를 즐기려는 태백시민과 관광객 맞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산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태백산 눈 축제 행사장인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이글루 카페, 스노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얼음 썰매장과 장난감 키즈파크, 전통 겨울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1월 28일에는 전국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는 역사 깊은 등반 대회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 대회 개최와 함께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서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태백산 눈 축제 기간 중에는 태백 석탄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용연 동굴이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어 관광객들은 태백산 눈 축제와 함께 태백시 대표 관광지들을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 문화 재단 ...

2024.01.30
02:34
강원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재생수 592024.01.29
해발 1,567m 태백산 장군봉

민족의 영산 태백산 장군봉 다녀오다 #태백산 #장군봉

2021.06.04클립으로 제작
36
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강원도 동해시에 가면 논골담길이 있고 그 논골담길을 따라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동해와 아름다운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우리나라 여러곳에 있으며, 강원도에는 태백시 고랭지채소 재배지로 유명한 매봉산에 가도 바람의 언덕이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동해시 묵호동 바람의 언덕은 아름다운 동해와 시가지 풍경을 한눈에 보여주는 곳입니다. 동해시 바람의 언덕을 오르려면 먼저 논골담길을 거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논골담길은 묵호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묵호동 언덕에는 예전 묵호항에 많은 고기가 잡힐때 생선을 이곳 언덕마을까지 머리에 이거나 등짐으로 올려서 건조하던 곳으로 논골이란 이름은 비가 내리면 언덕 진흙길이 마치 논 처럼 빠지던 곳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마누라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말도 있었던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힘든 삶은 살았던 묵호동 언덕위 묵호등대를 찾는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오르는 길옆 담장과 건물벽에 옛시절 삶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서 볼거리를 만들었고 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을 붙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은 아주 가파른 언덕길이여서 쉽게 다른 용도로 개발하기도 어려운 곳이여서 이곳을 옛모습을 그대로 살려 카페와 펜션 등으로 개선한 관광시설을 ...

2021.06.04
47
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5월 마지막 날 비가 그친 시간, 오랫만에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걸으면서 경포호수 초여름 풍경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지난해 겨울 전 세계를 휩쓸며 전염된 코로나19로 인하여 강릉 최고 봄꽃축제인 경포벚꽃잔치가 올해까지 2년동안 열리지 못하면서 허전한 봄을 보냈는데 벚꽃이 아름답던 경포호수 산책로엔 녹음이 짙어지면서 한여름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경포호수 둘레는 4.6km로 걷기운동 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사계절 언제나 강릉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관광객들은 1인용 자전거나 2인용 자전거 또는 4인 가족부터 8명까지 함께탈 수 있는 가족자전거를 타고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10여 년전 항암치료를 하면서 매일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씩 걸으면서그 지겹던 항암치료도 무사히 끝냈고 그시절 시작한 걷기운동을 지금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하루에 10km ~ 15km 정도씩 걷고 있는데 덕분에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가끔한 예전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산행도 하고 있습니다. 5월 마지막 날 경포호수 풍경은 비그친 뒤 잔뜩 흐려있어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었지만 깨끗한 공기가 산쾌한 느낌을 더해주었고 산책로를 걷거나 달리기운동을 하는 모습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듯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경포호수 3.1만세탑 고아장 주차장을 출발하여 가시...

2021.06.03
48
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

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 오늘은 어제에 이어 태백산 산행후기 장군봉에서 부터 천제단을 거쳐 백단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 입니다.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날씨는 좋았는데 기상청 예보로는 영서지역 낮시간에 5mm 정도 약한 비가내리겠다고 했는데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파란 하늘에 흰구름도 두둥실 떠있어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장군봉에 도착하여 사진촬영을 하면서 천제단으로 이동하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고산지대는 늘 바람이 강하게 부는 특성이 있는데 다행이 강풍은 아니였지만 기온이 6 ~ 7도 정도로 쌀쌀한 편이여서 얇은 등산바지에 등산티 차림이였던 나는 초겨울 추위를 느끼게 했습니다. 오랫만에 오른 태백산 정상 풍경을 조금 춥다고 해서 멋진 풍경을 그냥 지나오기엔 아쉬워 열심히 카메라셔터를 누르면서 천제단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였는데 등산객들이 많지 않아 태백산 표지석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천제단은 얼마전 티비뉴스를 보니까 뒷편 일부가 무너져 보수를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벌써 말끔하게 보수가 되어 있었고 한배검 모습을 촬영하려고 올라서니 여성 등산객 세사람이 얇은 방수포를 깔고 있기에 뭐할려고 그러냐고 물어보니 한배검에 절을 할거라고 하기에 잠시만요 하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내가 태백산...

2021.06.02
51
해발 1,567m 민족의 영산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서 장군봉까지 산행 후기

해발 1,567m 민족의 영산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서 장군봉까지 산행 후기 5월 마지막 주말이였던 5월 29일(토) 평소 사진촬영 나들이를 함께 하던 아우님과 함께 민족의 영산 태백산 등산길에 나섰습니다. 50대 중반까지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모르다가 2005년 6월 6일 현충일날 태백산 철쭉을 보러가자는 지인을 따라 어릴적에 오르던 동네 뒷산 정도로 알고 물한병도 준비하지 않고 나섰다가 저혈당과 배고픔으로 혼줄났던 기억이 있는 태백산은 그후에도 두어번 다녀왔고 근래에 다녀온건 2015년 1월 29일 눈길 산행이였는데 참 멋진 산행이 기억에 남습니다. 2015년 이후 6년만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오전 9시 강릉을 출발하여 태백산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10시 30분 등산을 시작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는데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공기도 맑고 깨끗해서 좋았고 기온도 선선해서 등산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태백산을 오르는 길은 당골광장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백단사 주차장을 출발하는 코스 그리고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하는 코스가 있는데 당골광장 출발 코스가 가장 길고 유일사 코스사 가장 짧은 거리라고 하는데 거리가 짧은 대신 경사가 심하여 힘이 더 많이 든다고 하는데 예전에 올랐던 기억으로는 어느코스든 가파른 오르막길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더운 여림철 보다는 추운 겨울에 오르기가 땀을 덜 흘려서 좀더 수월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

2021.06.01
28
코로나19시대 가족휴양지 대관령자연휴양림

코로나19시대 가족휴양지 대관령자연휴양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년이 넘도록 시행되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도 쉽지 않은 코로나19 시대를 살면서 오늘은 잠시나마 답답한 코로나19 일상을 잊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주소 성산면 어흘리 산 2-1번지에 자리한 대관령자연휴양림으로 1988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동해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관령자연휴양림 주변 울창한 금강송숲은 1920년대 사람이 손으로 씨앗을 뿌려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 금강송숲으로 산림청에서 선정한 전국 3대 미림 중 하나로 빼어난 주변 경관과 함께 학술적 가치도 높은 곳입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 휴양관, 숲속수련장이 있으며, 옛날 영서지역 주민들이 영동지역으로 와서 먹거리를 도둑질하던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지명인 도둑재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산책길에 쉬었던 대통령 쉼터가 왕복 2km 남짓한 거리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등산을 겸한 가벼운 운동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청정자연숲속에서 숙박시설 외에 야외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인기를 끌고있는 캠핑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2021.05.31
26
싱싱한 활어가 풍성한 속초 대포항

싱싱한 활어가 풍성한 속초 대포항 강원도 영동 북부지역 인기 여행지 속초시, 오늘은 속초시 관문 대포항을 둘러보았습니다. 대포항 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옛날 좁은 골목길 난전에서 고무대야에 활어를 담아 놓고 관광객들과 흥정하여 즉석에서 썰어주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럤던 대포항이 항구 일부를 메워서 택지를 조성하면서 난전은 모두 사라졌고 대신 지금은 현대식 상가건물에서 옛날대포항 난전활어판매장, 관광수산시장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메워서 확장한 대포항에는 상가지역도 늘어났고 고층건물 리조트시설도 들어서면서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도록 아주 많이 변했는데 최근에는 대포항 남쪽지역과 북쪽지역을 연결하는 도보전용교가 생기면서 남쪽 주차장에서 도보전용교를 이용하여 상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도보전용교에서 대포항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대포항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21일부터는 해상분수를 가동하기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가동하게 되어 대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풍경을 선사하며 야간에는 해상분수에 빛과 색을 더하는 경관조명으로 대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게 됩니다. 가동을 시작한 대포항 해상분수는 월, 화,수요일을 제외한 목, 금, 토, 일요일 주 4일 운영 예정으로 저녁 7시와 밤 9시 2회씩 회당 20여 분간 운영되며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2021.05.29
19
태백시 새로운 관광시설 통리오로라파크

태백시 새로운 관광시설 통리오로라파크 6월 중 개장을 앞둔 태백시 통리길 70, 지번 주소 태백시 통동 산 68-2번지 구 통리역앞에 자리한 오로라파크는 구 통리역사 일원 철도유휴지를 활용하여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한 관광시설로 테마는 철도이야기와 별자리콘텐츠 입니다. 세계 5개국, 중국 탕구라역, 호주 쿠란다역, 스위스 클라이네샤이데크역, 미국 파이크스피크역, 일본 노베야마역 고원역사를 캐릭터하우스로 소개하고 각 역사별 이야기를 영상과 모형 등 콘텐츠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길거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로라파크에 세워진 높이 49.2m 전망타워는 아름다운 태백지역 산세와 사계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태백시에서는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으로 어렵지만 다음달 6월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점검으로 미비점 보완 등 철저한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는 현재 태백시 대표 관광시설인 한국안전체험관,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폐광으로 침체되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첨부된 사진과 영상은 개방을 앞두고 사전홍보를 위하여 사전 개방일에 참여하여 촬영한 사진과 영상입니다. ▼ 6월 중 개장을 앞둔 태백시 통리길 70, 지번 주소 태백시 통동 산 ...

2021.05.28
17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1호 태백시 철암역두 선탄시설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1호 태백시 철암역두 선탄시설 과거 우리나라 최대 석탄 탄광도시였던 태백시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수요가 증가하자 국내 최대 탄광이자 이 지역 유일 국연탄전이 되었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연료가석유나 천연가스로 바뀌면서 태백시 석탄산업도 하향길로 접어들었고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 이후에는 고원 휴양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치열한 산업현장이였던 철암탄광역사촌 으로 1980년대 드라마 같은 검은 도시 철암에 위치한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 철암역두 선탄시설입니다. 태백시 철암동 365-1번지에 위치한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2002년 5월 31일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가동되고 있는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시설로 탄광에서 채굴한 원탄을 선별하여 가공 처리하고 있는 근대의 재료와 공법을 적용하고 있는 산업시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인 1939년에 만들어진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 시설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철암역두 선탄시설은 일제 강점기 석탄산업 시설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어 지금도 그 시절 산업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석탄산업 발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태백지역 발전과 함께한 무연탄 시설물로 시대와 지역을 상징하는 중요 시설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암역두 선탄시설 탐방은 예약제로 1회당 15명으로 제한하여 1일 4...

2021.05.26
48
6월 개장을 앞둔 태백시 통리탄탄파크

6월 개장을 앞둔 태백시 통리탄탄파크 강원도 태백시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통리지역 관광시설 구축 사업이 7년 만에 시설공사 및 체험콘텐츠 사업을 완료하고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단계 접어들었습니다. 태백시 통골길 112, 지번주소 태백시 통동 산 67-1번지에 위치한 통리탄탄파크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이 포함된 (구)한보탄광부지에 조성한 관광시설로 건물내부는 라이브스케치, AR포토존 및 IT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통리탄탄파크에서 가장 볼거리로 폐갱도 2개소에 설치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로 테마화 하여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라이팅과 프로젝션매핑, 모셥캡처 등, 디지털 아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예술과 재미를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게 됩니다. 6월중 개장을 목표로 마지막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통리탄탄파크를 지난 5월 21일(금) 사전홍보를 위하여 체험시설 공개하고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개장을 앞두고 사전에 둘러본 통리탄탄파크 외부에는 태양의 후예 촬영 야외세트장과 촬영소품 체험장이 있으며, 가장 인상적인건 폐갱도 2개소,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볼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컨덴츠 였습니다. ▼ 태백시 통골길 112 통리탄탄파크 건물내부는 라이브스케치, AR포토존 및 IT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2021.05.25
33
속초여행 가볼만한곳, 속초해변

속초여행 가볼만한곳, 속초해변 강원도 인기 여행지 속초, 여러분은 속초를 여행할때 어디를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가요. 속초는 그리 크지않은 작은 소도시에 속하지만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은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여행지는 당연 설악산이지만 설악산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아주 많습니다. 속초는 속초 관문인 대포항을 비롯하여 설악 해밪이공원, 바다향기로, 속초해변, 청초호 공원과 엑스포공원, 갯배타고가는 아바이마을, 동명항 오징어난전, 풍성한 먹거리 가득한 관광수산시장, 영금정, 싱싱한 활어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동명항 활어센터, 여름이면 오징어맨손잡기 축제가 열리는 장사항, 동해안에서 두번째로 큰 석호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영랑호 등 인기여행지가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은 속초에서 오늘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속초해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속초해변은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빠른 걸음으로는 5분 정도 보통 걸음으로 걸어도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지난주말에 둘러본 속초해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면서 아주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였는데 모두들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렇게 속초여행 인기코스인 속초해...

2021.05.22
21
속초여행 필수코스 갯배타고가는 아바이마을

속초여행 필수코스 갯배타고가는 아바이마을 강원도 영동 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속초시, 여러분은 속초시 여행지로 어디를 가장 먼저 손꼽는지 궁금합니다. 속초하면 많은 분들이 설악산을 가정 먼저 떠올릴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마도 속초 하면 갯배와 아바이마을도 많은 분들이 손꼽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난주 오랫만에 갯배 선착장과 아바이마을을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아바이마을은 여전히 인기있는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오랫만에 활기찬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하여 코로나19를 잊은건 아니고 모두들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었기에 다소 안심이 되는 분위기였고 아바이마을 상인들도 모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바이마을은 70년전 6.25 전쟁때 함경도에서 피난온 피난민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고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갈것으로 알고 임시로 판자집을 짓고 거처하던 곳인데 전쟁이 끝나고 70년이 된 지금까지도 고향을 그리워하며 돌아가지 못하는 한을 품고 사는 가슴아픈 사연을 간직한 마을입니다. 예전엔 아바이마을로 가려면 반드시 갯배를 이용해야 했지만 지금은 금강대교와 설악대교가 놓여져 자동차로도 들어갈 수 있으며 갯배는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타보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어 속초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

2021.05.19
42
강원도여행 인기 즐길거리 정선 레일바이크

강원도여행 인기 즐길거리 정선 레일바이크 전국에서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기로 소문난 청정 강원도, 강원도에서도 가장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정선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 정선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지도 1년을 넘다보니 좀 무덤덤해진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아직은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여서 맘놓고 온가족이 나들이하기가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집안에서만 답답하게 지낼 수 없기에 지난주 화창한 봄날에 강원도 청정고을 정선을 여행길에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구절리역 레일바이크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에 여러분께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정선레일바이크는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역을 출발하여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하루 5회 운행하는데 레일바이크 탑승 소요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아우라지역에 도착후 정선풍경열차를 이용하여 구절리역으로 되돌아오는 시간까지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정선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은 오전 8시 40분 첫 운행을 시작하여 2회차 10시 30분, 3회차 오후 1시, 4회차 오후 2시 50분, 5회차 오후 4시 40분 이렇게 하루 5회 운행하며, 탑승요금은 2인승 3만원, 4인승 4만원이고 탑승권은 인터넷 예매와 현장 판매로 운영하는데 인터넷 예매는 코레일관광개발 http://www.railtrip.co.kr/...

2021.05.18
30
국내최초 산촌민속전문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국내최초 산촌민속전문박물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강원도 인제에 가면 국내최초 산촌민속전문박물관인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인제군 민속문화를 세계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하여 2003년 10월 8일 개관한 국내 최초 산촌민속박물관입니다. 전시실에는 1960년대 산촌사람들의 생활모습이 모형과 실물, 영상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전시실은 인제지역 주민들의 자료 기증과 참여를 통하여 만들어 졌으며 현재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시물이 수시로 바뀌는 살아있는 박물관 입니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산촌사람들의 애환과 여유를 전시한 공간으로 배는 고팠지만 여유로웠던 시절 산촌사람들의 먹을거리와 즐걸거리 등을 해학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맷돌 돌리기와 다듬이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준비가 없더라도 부모님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자녀들에게 전시물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야외 정원에서는 여유롭게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입니다. 또한 바로옆 건물은 인제가 낳은 시인 박인환 문학관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도 좋습니다.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산촌민속박물관 전시실은 2층입니다. ▼ 산촌 사람들의 애환과 여유 전시관 가장 먼저 보이는 눈내린 산촌주택과 설날 세배드리는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산촌사람들이 논갈이...

2021.05.17
21
삼척 바다낚시 명소 덕산항

삼척 바다낚시 명소 덕산항 해안선을 끼고 있는 강원도 영동지방은 최북단 고성에서부터 남단 삼척시까지 무수히 많은 바다낚시 명소가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 바다낚시 명소로 소개하려는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에 위치한 조그만 고기잡이 항구 덕산항인데 덕산항은 인근에 명사십리 해변으로 유명한 맹방해변과 가까운 곳이며 최근에는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가 개방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낚시 명소를 소개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바다낚시를 해본적이 없어 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관광지 보다는 한적한 곳을 찾다가 생각나서 가보았는데 갔던 날은 평일이여서 그런지 아주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지난해 처음 갔을때는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해변 공기가 좋기는 했지만 모두들 답답하게 마스크를 쓴 모습이였는데 이번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 두세명이 일행도 나닌듯 서로 멀리 떨어져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덕산항 방파제 초입 해변에는 동해안 해변에서 보기 이려운 잘잘한 몽돌해변인데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갈때 달그락 달그락 잔돌들이 쓸리면서 내는 소리가 참 좋은 곳입니다. 또한 덕산항 들어가기전 입구 마을인 덕산리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처가마을로 이봉주 선수가 장인과 함께 티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모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놓은 조형물도 있습니다.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

2021.05.16
34
2021년 비대면 힐링 숲길여행 대관령숲길 제왕산

2021년 비대면 힐링 숲길여행 대관령숲길 제왕산 대관령숲길은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로 5월 1일부터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숲길 입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21년 비대면 힐링 숲길여행 공모에 응모하여 선정되어 숲길걷기에 참가하게 되어 5월 13일(목) 첫번째 체험으로 대관령숲길 아름다운 구름코스 제왕산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숲길 아름다운 구름코스 제왕산 코스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숲길 안내센터를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 준공비 - 전망대 - 제왕솟대바위 - 제왕산을 거쳐 대관령숲길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4 ~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이날 대관령 소나무숲길 체험은 지인 2명과 함께 대관령숲길 안내센터를 출발하여 제왕산을 거쳐 되돌아오지 않고 강릉 방향으로 하산하여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치유숲에 도착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대관령숲길 안내센터에서 제왕산 까지는 완만한 등산로여서 별로 힘들지 않게 걸었으나 제왕산을 지나 이어지는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여 무의를 해야하는 구간으로 무릎에 느껴지는 부담이 커 조심해야 했습니다. ▼ 2021년 비대면 힐링 숲길여행 대관령숲길 아름다운 구름코스 제왕산 출빌은 대관령 정상 대관령숲길 안내센터를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 준공비가 있는 정상에서 오른쪽길로 접어듭니다. ▼ ...

2021.05.15
36
동해시 새로운 관광명소 무릉 달빛 호암소길

동해시 새로운 관광명소 무릉 달빛 호암소길 동해시가 무릉계곡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무릉 달빛 호암소길(무릉건강숲~무릉계곡 제1주차장) 1.82km가 5월 11일 개통식과 함께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무릉 달빛 호암소길은 무릉건강숲에서 시작하여 무릉계곡 제1주차장까지 호암소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총 연장 1.82㎞ 길로 지난해 6월부터 산책로 개설사업을 시작하여 전망대와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등 시설을 확충하였고 제1주차장에서 산책로를 연결하는 호암교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릉 달빛 호암소길은 호랑이가 바위 절벽을 건너뛰다 빠져 죽은 호암소 전설이 야간 경관조명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며 계곡을 횡단하는 호암교는 주변 암반 지형을 그대로 형상화한 공법으로 교량 난간에 적용하여 계곡 위에 바위가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만들어진 무릉 달빛 호암소길옆에는 무릉계곡 야영장과 함께 주차장도 연결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시에도 주차가 편리하며 무릉건강숲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가벼운 산책코스로 좋아 무릉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무릉 달빛 호암소길은 이곳 무릉건강숲에서 시작되는 1.82km 산책로로 길 가장자리에 표시된 파란색 선을 따라가면 됩니다. ▼ 5월 11일 무릉 달빛 호암소길 준공식 모습 ※ 사진은 동해시청에...

2021.05.12
30
개장을 앞둔 동해시 묵호등대&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개장을 앞둔 동해시 묵호등대&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강원도가 선정한 강원도내 18개 시.군 인기 여행지 108곳 중 동해시 묵호등대 오름길,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그리고 곧 개장을 앞두고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지번주소 동해시 묵호진동 2-541번지 묵호등대로 오르는 등대오름길 입구는 묵호항염 묵호수변공원 주차장앞에서 시작됩니다. 동해시 묵호항옆 묵호수변공원을 출발하여 오르는 등대오름길은 옛 묵호등대마을 생활모습을 그린 정겨운 벽화가 그려진 길로 논골담길로도 부르는 길로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서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길입니다. 등대오름길 입구에는 안내표시와 함께 골목길 담장에는 아련한 옛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을 따라 가파른 언덕을 올라갑니다.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 동해안 등대 중 하나인 묵호등대는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대진항 등대, 주문진 등대와 함께 동해를 항해하는 어선들의 길잡이가 되었던 시설로 지금은 첨단 GPS에 밀려난 등대 중 하나입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묵호등대에 도착하면 등대앞에는 동해시가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건설중인 전망타워 스카이밸리가 막바지 마무리 시공을 끝내고 곧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 일원 아름다운 풍광을...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