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33
2023.01.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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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2023 새해 첫 산행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2023 새해 첫 산행 2023 새해 첫 주말인 1월 7일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을 올랐다. 지난해 2022년에는 새해 첫날 다녀왔는데 올해는 첫 주말에 았었는데 전날 밤 내린 눈이 살짝 깔린 길이었는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자령 눈을 보려고 찾아와 함께 했다. 선자령 등산 출발지인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였던 신 재생에너지 전시관 앞에 도착하니 별로 추운 날씨는 아닌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체감 온도는 영하 6 ~ 7 정도로 느껴지는 날씨였다. 선자령 등산 코스는 능선으로 올랐다가 능선으로 되돌아 내려오는 코스와 계곡으로 올랐다가 능선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는데 대부분 등산객들은 능선 길을 왕복하는데 내가 선택한 코스는 계곡으로 올랐다가 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왕복 10km이다. 전날 밤 내린 눈은 신발이 묻히지 않을 정도로 적은량 이었지만 올 겨울들어 처음 밟아보는 눈이어서 좋았고 계곡 등산로 일부에는 바닥이 얼음으로 얼어붙어 있는 곳에 눈이 살짝 덮여 몹시 미끄러운 상태여서 안전을 위하여 아이젠을 장착했더니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었다. 선자령 정상 아래 도착하여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정상에 오르니 온도계는 1도를 가리키고 있지만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4 ~ 5 정도로 손이 많이 시린 정도였으며 정상 표지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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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비 오는 날 선자령 산행

[네이버 인플루언서] 비 오는 날 선자령 산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마스크 쓰기도 풀린 5월 첫 주말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해발 1,175m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산행을 했다.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선자령은 해발 1,157m 고산이지만 등산로 입구 대관령 해발 표고가 약 800m 정도로 표고차가 300여 m로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일기예보는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영동 지방엔 5mm 정도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영서 지방은 오전에 그칠 것이라고 하기에 김밥 한 줄 준비해가지고 선자령 등산로 입구인 대관령 국사성황사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지 않고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주차장에서 배낭을 꺼내어 간단한 비옷으로 배낭을 가리고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비가 그칠 것 같지 않으니 산행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갈까 말까 망설이다 일단 전망대까지라도 가보겠다고 능선 길로 접어들었다.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니 카메라도 젖을 것 같고 해서 우산을 꺼내어 쓰고 올라가는데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가늘어지더니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우산을 접어서 배낭 주머니에 꽂고 준비해 간 액션캠을 꺼내 영상 촬영도 하면서 산행을 이어가는데 등산로에 핀 야생화들이 빗방울을 잔뜩 매달고 고개 숙인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몇 년 전에 보았던 흰색 ...

2022.05.09
08:49
강원도 여행 - 비내리는 날 선자령 산행
재생수 91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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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단풍산행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 단풍산행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강원도 평창 선자령 단풍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대관령 국사성황당을 출발하여 능선길 산행을 시작했는데 바람도 적당히 불었고 간간히 파란 하늘도 드러내는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발 1,157m 백두대간 선자령은 해발표고는 천미터가 넘는 고산이지만 출발점인 대관령 해발표고가 860m로 고도차가 300m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어서 산행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선자령 단풍산행은 매년 다녀오는 곳이라 낮설지 않은 곳으로 늘 올라갈때는 계곡길로 올라갔다가 하산길은 능선길을 이용했었는데 이번 산행은 능선길로 올라갔다가 계곡길로 하산했는데 게곡길로 오르기 보다 힘이 덜드는듯 했고 선자령 장상까지 거리도 좀더 짧은걸 알았습니다. 선자령 등산로는 아직 단풍이 절정을 맞은 시기는 아니였지만 동해전망대 지점부터 조금씩 물들고 있는 단풍을 볼 수 있었는데 가을장마 때문인지 단풍이 예년에 비해 곱지 않았고 나무에 붙어있는 잎보다 길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많았고, 나무에 붙어있는 나뭇잎들은 검은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선자령 정상아래 억새밭에서 만난 억새는 지금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람에 일렁이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아름다운 억새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선자령 정상 바로아래 목장 초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박을 준비하는 텐트를 설치하고 있었으...

2021.10.05
2021.05.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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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2021년 봄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해마다 4월이 되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개방하는 천상의 화원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 개방이 올해도 4월 21일부터 개방되었습니다. 지난해엔 개방을 결정하고 인터넷 예약을 접수했으나 코로나19가 전국에 전염되면서 취소되었다가 5월에 개방되어 한달 가량 늦어진 5월에 갔었는데 봄에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을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제때에 많은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곰배령 탐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야생화는 얼레지와 현호색이고 가장 귀한 야생화는 한계령풀과 모데미풀로 모데미풀은 늘 조금 늦은감이 있어 지는 꽃을볼 수 있어서 좀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한계령풀은 조금 늦을때도 있고 만개할 때도 있는데 올해는 만개하여 있었습니다. 올해 탐방길에서 한가지 아쉬운건 얼레지 군락지가 멧돼지들이 파헤친 흔적으로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어 아쉬웠고 정상 못미친 지점에 군락을 이루던 한곌여풀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게 좀 아쉬웠습니다. 날로 변해가는 기후변화 때문인지 강원도지역 대부분 야생화 군락지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쉬운 감이 드는데 그래도 곰배령에서는 다양한 야생화들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 곰배령 정상과 곰배령 야생화 탐방에서 가장 먼저 만난 꽃 괴불주머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탐방은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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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천상의 화원 점봉산 곰배령 탐방

강원도 가볼만한곳, 천상의 화원 점봉산 곰배령 탐방 해마다 이맘때면 일반에게 탐방을 개방하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점봉산 곰배령 개방이 올해는 4월 21일(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점봉산 곰배령은 탐방이 개방되었다고 하여 아무때나 갈 수 있는건 있는건 아니고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5030005 에서 사전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수년전 부터 해마다 첫 개방일에 맞춰 예약을 하고 탐방을 하는데 올해도 사전예약을 한 후 개방 둘째날인 4월 22일(수)에 다녀왔는데 곰배령은 지금 한창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으며 나뭇잎은 아직 돋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곰배령 탐방로는 1코스와 2코스로 구분되어 있는데 올라갈때는 계곡길 코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로 이루어진 탐방로로 곰배령 정상부 해발 1,164m 까지 탐방할 수 있습니다. 2코스는 곰배령 정상에서 하산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로 올라갈때 코스인 계곡탐방로가 아닌 능선길로 하산하게되는데 주목군락지와 철쭉군락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거리는 올라갈때 5.1km 보다 약 200m 정도 더긴 5.3km 입니다. 점봉산 곰배령 탐방 문의사항은 1588-3250(숲나들e 고객센터), 033-463-8166(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033-738-6234(북부지방산림청)으로 하면되고 ...

2021.04.24
2022.06.2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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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남근숭배 민속공원 삼척 해신당공원

[네이버 인플루언서] 남근숭배 민속공원 심척 해신당공원 따스한 봄날 오늘은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1852-6에 위치한 동해안 유일 남근숭배 민속공원 해신당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삼척 해신당공원은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 민속(男根崇拜民俗) 공원으로 삼척지역 어촌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과 함께 해학적인 웃음을 짓게 하는 남근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근 조각 공원과 함께 공원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 산책로는 한눈에 들어오는 신남항 바다 풍경은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웃음 바이러스가 가득 퍼지는 동해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남근 조각 공원은 이곳 신남 앞바다 애바위에 전해지는 전설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옛날 이곳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았는데 어느 날 총각은 해초 작업을 나가는 처녀를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애바위에 태워주고 다시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얼마 후 갑자기 강풍이 불면서 거센 파도가 치면서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마을에는 바다에 빠져 죽은 처녀의 원혼 때문에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흉어를 겪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는 바다를 원망하면서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는데 많은 고기가 잡히게 되어 풍어를 이루어 돌아오게 되어 이후부터 신남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 모양의 남근을 깎아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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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번 웃어보자! 삼척 해신당공원 힐링나들이

크게 한번 웃어보자! 삼척 해신당공원 힐링나들이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남근 숭배사상이 전해져 내려오는 신남마을이 있습니다. 같은 마을에 사는 총각과 결혼을 약조한 처녀가 바다에 해초를 따러 나갔다가 풍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애처러운 영혼을 달래고자 이곳 신남마을에서는 매년 남근을 깎아서 처녀신에게 바치는 풍습이 전해지는 마을로 해변 언덕위에는 남근을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과 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남근조각공원에는 남근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할 수 있기도 하지만 성인들끼리 동해안 여행길에 둘러보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삶에 잠시나마 입가에 웃음이 절로 흘러나오게 하는 재미있는 공원입니다. 입구 매표소에서 낮은 언덕위 왼쪽 해변언덕에 위치한 해신당에는 처녀 영정과 함께 간단한 제례상이 차려져 있고 벽에는 제사때 깎아서 올린 다양한 모습의 남근이 걸려있습니다. 해신당을 둘러보고 언덕으로 가기전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어려운 자갈이 깔린 해변과 함께 작은 암석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적당한 파도가 치는 날이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노출 사진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해변산책로를 둘러본 후 언덕으로 올라가면 삼척어촌민속전시관도 둘러볼 수 있는데 이곳에는 삼척지역 어촌생활 모습과 예전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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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삼척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

애들은 가라! 삼척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신남항에가면 웃음과 해학이 있는 동해안 유일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공원이 있습니다. 해신당공원에는 어촌민속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과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이 있어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는 공원입니다. 지난주 오랫만에 둘러본 해신당공원 들어가는 입구인 신남항은 지난해 여름과 올 여름 태풍때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인데 아직도 피해복구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해신당공원은 신남항에서 들어가는 입구와 언덕위에서 들어가는 입구로 나뉘어 있는데 두곳 어느곳이든 핀리한 곳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3찬 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입니다. 신남항 입구로 입장하면 입구 우측으로 해신당이 있고, 좌측으로는 남근 조각공원과 어촌민속전시관이 있으며 좌측 산길 산책로를 따라서 올라가면 언덕위에는 해신당 이야기속 주인공인 애랑과 덕배집이 있습니다. 이곳 해신당에는 애바위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이곳 신남마을에는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총각이 해초를 따러나가는 처녀를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태워주고 다시 태우러 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왔는데 갑자기 거센 강풍과 풍랑으로 처녀는 그만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

2020.11.19
2022.11.02참여 콘텐츠 3
02:02
강원도 여행 -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재생수 294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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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맞았던 10월 마지막 주에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영월 운탄고도 1330 제3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운탄고도 1330 제3길은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모운동 마을을 출발하여 신동읍 예미역에 도착하는 16.83km를 걷는 코스로 초반에 걷는 임도는 쉬웠지만 후반에 걷는 산길은 중상급 등산 코스로 좀 힘들었습니다. 강릉에서 바우길 걷기 멤버 17명이 함께 걸은 운탄고도 1330 제3길은 모운동 마을 호텔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서 동발 제작소와 광부 샘터, 황금폭포, 싸리재, 망경산사 갈림길을 거쳐 해발 1,088m 가파른 산길을 걷는 길이었는데 임도를 벗어난 산길은 경사가 심하고 험한 산길이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운동 마을 호텔에서 출발하는 운탄고도 1330 제3길 걷기를 추천한다면 모운동 마을 호텔을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서 동발 제작소, 광부 샘터, 황금폭포, 싸리재, 망경산사 갈림길을 한 바퀴 돌아오는 임도를 추천하며 예미역까지 걷는 풀코스는 등산을 좋아하는 중상급자에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도를 걷는 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약간의 오르막으로 고도가 천천히 높아지지만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 힘든 줄 모르고 걸을 수 있었는데 해발 1,088m까지 올랐다가 예미역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인데다 고도...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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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 7코스 주변 관광지

강원도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 7코스 주변 관광지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강원도 폐광지역 걷는 길 운탄고도 조성사업은 영월~정선~태백~삼척을 하나로 잇는 線형 관광코스로 산간 내륙에서 출발하여 바다를 향해 걷는 동서 횡단길로 총 173.2km, 9개 코스로 작년 12월 동부지방산림청이 폐광지역 4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월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개발중에있다. 운탄고도 걷는길 개척 용역사인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현장 실사 및 측량을 마치고 지난 4월 말 동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시군, 길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걷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노선을 확정하고 5월 말 용역을 완료하여 6월부터 각 시.군에서 1단계 우선사업으로 영월~정선~태백 구간을 오는 10월까지 준공하고 11월 개통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 2019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21. 2. 15.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12월 만15세 이상 일반 국민의 81.4%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이 있으며 40~49세의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한다. 특히 최근 10대와 20대의 산림 경험률이 높아졌고, 지인‧가족추천과 인터넷카페‧블로그로 정보습득하는 경우가 가장 높으며, 향후 산림복지시설 중 자연휴양림과 숲길을 이용...

2021.07.26
2022.09.2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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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인들이 좋아하는 삼척 미인폭포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인들이 좋아하는 삼척 미인폭포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에 위치한 삼척! 오늘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통리협곡에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듯 한 모습을 한 아름다운 미인폭포를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50m 절벽을 타고 쏟아져 내리는 뽀얀 우윳빛 물줄기는 그 모습이 키가 늘씬한 여인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듯 한 모습이어서 이름이 왜 미인폭포인지 설명을 듣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신기합니다. 미인폭포 물 색깔이 뽀얀 우윳빛을 띄는 건 주변 바위산이 석회암으로 석회석이 녹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손으로 떠보면 일반 물과 같은데 흘러내리는 모습과 고여있는 물 색깔은 우유 처럼 뽀오얀게 신기합니다. 예전에는 미인폭포를 다녀오려면 가파른 산길을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데 산길이 험하여 미끄러지기도 하여 좀 위험하기도 하고 많이 불편했는데 삼척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탐방로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초에 완공하여 지금은 누구나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갔을 때는 계곡 중간쯤에 있는 여래사 사찰 마당을 통과하여 가파른 산비탈을 내려가느라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힘들게 다녀왔는데 지금은 탐방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미인폭포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는데 한 가지 불편한 게 있다면 주차장이 없는 점입니다. 미인폭포에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 폭포 근처 마을에 여인...

2022.09.22
04:28
강원도 여행 - 미인들은 꼭 와보세요!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삼척시 도계읍 미인폭포
재생수 832022.09.21
03:21
강원도 여행 -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삼척 미인폭포
재생수 2172022.02.13
2023.01.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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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러본 삼척 전통시장 중앙시장 5일 장터

오랜만에 둘러본 삼척 전통시장 중앙시장 5일 장터 삼척시는 태백시와 동해시 일부 지역이 분리되기 전에는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5일 장터도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삼척에서 5일장이 열리는 곳은 삼척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원덕읍 호산 5일 장터, 도계읍 5일 장터, 지금은 동해시가 된 북평읍 5일 장터, 태백시가 된 황지읍과 장성읍 장터 등 면적이 넓은 만큼 장터도 많았었습니다. 이렇게 많았던 삼척지역 5일 장터가 지금도 변함없이 열리고 있는 곳은 삼척 중앙시장과 원덕읍 호산 5일 장터와 도계읍 5일 장터로 세 곳 중 도계 5일 장터가 가장 크게 열립니다. 삼척 중앙시장 5일 장은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는 날 열리고 도계읍 5일 장터는 매월 4와 9자가 들어가는 날, 원덕읍 호산 5일 장터는 매월 5와 0자가 들어가는 날 열립니다. 전국의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밀려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고유의 전통시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품들은 대형마트에 진열된 상품들 처럼 규격화 되어 포장된 상품들은 아니지만 덤도 얹어주고 가격 흥정도 하는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장터입니다. ▼ 삼척시 남양동 삼척 중앙시장 5일장이 열리던 날 모습 먼저 중앙시장 골목부터 둘어보았는데 중앙시장 중앙 골목은 장날과 상관없이 365일 열리는 장터입니다. ▼ 삼척 중앙시장...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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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중앙시장 유명한 먹거리 수제어묵고로케

삼척 중앙시장 유명한 먹거리 수제어묵고로케 지난주 삼척을 다녀오는길에 그날이 마침 5일에 한번 열리는 장날이라 전통장날이 열리는 삼척 중앙시장을 한바퀴 둘러 보다가 삼척오면 꼭 들러야하는 곳 이란 간판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면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영상촬영 허락까지 받게되었습니다. 이곳은 삼척 중앙시장 북쪽 주차장이있는 장터 골목에 위치한 수제어묵 고로케집이였는데 문득 강릉 중앙시장 수제어묵 고로케집이 생각나서 한참동안 지켜보았는데 강릉 중앙시장 수제어묵 고로케집 만큼 유명하지는 않은 듯 했으나 그래도 찾는 이들이 이어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시원한 식혜를 한컵 주면서 마시라고 권하기에 받아서 마시면서 마침 기름솥에서 퀴겨내는 모습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수제어묵 고로케를 직접 만드는 모습까지 촬영하고 싶었으나 어묵을 만드는 작업은 집에서 해가지고 오기 때문에 볼 수 없었고 현장에서는 기름솥에 튀겨내는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수제어묵 고로케가 다 튀겨지자 따끈한 수제어묵 고로케를 하나 갈라서 시식해 보라면서 주는걸 먹어보았는데 속에 들어간 치즈가 아주 쫄깃했고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촉감과 어묵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약간 생선 어묵 냄새가 나는것이 강릉 수제어묵과는 약간 다른 맛이였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할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삼척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수제어묵 고로케 우연히 ...

2020.06.17
2023.10.2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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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단풍 명소! 대관령 옛길 반정에서 주막까지 단풍길

강원 특별자치도 단풍 명소 대관령 옛길 반정에서 주막까지 단풍길 지난 9월 하순 올가을 첫 단풍 소식을 들으면서 아 ~ 벌써 가을이 시작되는구나 했었는데 어느새 10월 하순이 되면서 강원 특별자치도 단풍은 절정을 지나 끝물이 되고 있다. 해발 1,157m 선자령에서 시작한 단풍은 해발 860m 대관령 정상을 지나 지금은 해발 700 ~ 500m 지점에서 절정을 맞고 있으며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11월로 접에 들면 강릉 시가지 곳곳에도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12일 올랐던 해발 1,157m 선자령 정상은 이미 단풍이 지고 있었고 해발 900 ~ 1,000m 근처가 절정이었는데 지금은 대관령 중턱이 되는 해발 700 ~ 500m 부근이 절정을 맞고 있다. 올가을 단풍은 긴 장마와 잦은 가을비로 인해 단풍이 물들기 전에 말라버린 잎이 많아 예년 처럼 곱고 화려 하진 않지만 대관령 옛길 양지바른 곳에는 고운 색으로 단풍이 물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 올가을 고운 색 단풍을 보지 못했다면 대관령 옛길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어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해마다 10월 하순이면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 대관령 옛길은 현재 대관령 정상에서 반정까지는 단풍이 지고 있는 상태이고 반정에서 주막까지는 절정을 맞고 있다. ▼ 대관령 옛 영동고속도로 중간이 되는 반정에서 대관...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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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옛 선조들 발자취를 따라 걷는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네이버 인플루언서] 옛 선조들 발자취를 따라 걷는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자동차가 없던 시절 우마차도 다닐 수 없었던 가파른 고갯길 대관령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던 길로 이 대관령을 넘어서 영동과 영서를 오가려면 꼬박 하루를 걷거나 주막에서 하룻밤 묵어야만 넘을 수 있었던 길이다. 그랬던 대관령에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뚫린 초장기에 강릉을 출발한 트럭이나 버스가 대관령을 넘을 때는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힘겹게 오르다가 지쳐서 못 올라가면 버스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차에서 내려 버스를 밀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강릉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대관령을 처음 넘어본 게 1967년 쯤, 강릉에서 원주까지 8시간이 결렸었는데 대관령을 오르던 버스가 중간에 고장이 나서 멈춰 서면 버스 승무원이었던 조수가 강릉까지 걸어서 내려가 부속품을 구해서 올라와 수리를 마칠 때까지 승객들은 길옆 산속에 앉아서 기다려야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대관령에 1970년대 왕복 2차로 영동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자동차로 30 ~ 40분 정도면 넘을 수 있게 되더니 2000년대 초 왕복 4차로 영동고속도로가 새롭게 뚫리면서 지금은 10 ~ 20분 정도면 대관령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편리한 세상으로 변하면서 아득한 옛날 선주들이 괴나리 봇짐을 메고 걸어서 넘나들었던 대관령 옛길은 잘 먹고 잘 사는 현대인의 건강을 챙기는 걷...

2022.07.22
05:17
강원도 여행 - 선조들이 넘나들었던 영동과 영서를 잇는길 대관령 아흔아홉구비 대관령 옛길 걷기
재생수 1692022.07.19
2022.07.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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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시원한 힐링여행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원도 시원한 힐링여행지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기상이변 때문인지 연일 때이른 무더위가 일상생활을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도회지 생활에서는 에어컨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무덥고 지치게 하는 요즘,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잘 이기며 건강하게 이겨내야지요 ^^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기려면 하루 정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곳에서 힐링 시간 가져볼 수 있는 곳 해발 1,340m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를 소개합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카이 1340 밸리를 무더위가 막 시작되기 직전에 다녀왔는데 해발 표고가 높은 곳이어서 평지지역 보다는 낮 최고 기온이 3 ~ 4도 정도는 낮아서 무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했고 가슴속이 확 뚫리는 듯 느껴지는 맑은 공기는 말 그대로 힐링 여행지였습니다. 겨울이면 스키어들이 하얀 눈밭을 달리며 추위를 가르던 곳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40m 정상으로 오르면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가슴속까지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눈처럼 피어나는 꽃과 하늘 위를 걷는 바람, 처음 만나는 구름 숲, 별들이 내려와 잠든 빛을 즐길 수 있는 꽃, 바람 숲, 빛과 함께하는 국민쉼터 입니다.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지번 주소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144-15 번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마운틴 매표...

2022.07.15
2024.02.01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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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태백산 눈 축제

강원 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태백산 눈 축제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강원 특별자치도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가 1월 26일(금)부터 내달 2월 4일(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태백시 소도동 당골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 특별자치도 겨울 특별시 태백시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는 축제를 즐기려는 태백시민과 관광객 맞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산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태백산 눈 축제 행사장인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이글루 카페, 스노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얼음 썰매장과 장난감 키즈파크, 전통 겨울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1월 28일에는 전국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는 역사 깊은 등반 대회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 대회 개최와 함께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서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태백산 눈 축제 기간 중에는 태백 석탄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 용연 동굴이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어 관광객들은 태백산 눈 축제와 함께 태백시 대표 관광지들을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제31회 태백산 눈 축제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 문화 재단 ...

2024.01.30
02:34
강원특별자치도 인기 겨울축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재생수 592024.01.29
해발 1,567m 태백산 장군봉

민족의 영산 태백산 장군봉 다녀오다 #태백산 #장군봉

2021.06.0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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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동해시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강원도 동해시에 가면 논골담길이 있고 그 논골담길을 따라서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동해와 아름다운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우리나라 여러곳에 있으며, 강원도에는 태백시 고랭지채소 재배지로 유명한 매봉산에 가도 바람의 언덕이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동해시 묵호동 바람의 언덕은 아름다운 동해와 시가지 풍경을 한눈에 보여주는 곳입니다. 동해시 바람의 언덕을 오르려면 먼저 논골담길을 거쳐서 올라가야 하는데 논골담길은 묵호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묵호동 언덕에는 예전 묵호항에 많은 고기가 잡힐때 생선을 이곳 언덕마을까지 머리에 이거나 등짐으로 올려서 건조하던 곳으로 논골이란 이름은 비가 내리면 언덕 진흙길이 마치 논 처럼 빠지던 곳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하며 마누라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말도 있었던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힘든 삶은 살았던 묵호동 언덕위 묵호등대를 찾는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서 오르는 길옆 담장과 건물벽에 옛시절 삶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서 볼거리를 만들었고 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는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을 붙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은 아주 가파른 언덕길이여서 쉽게 다른 용도로 개발하기도 어려운 곳이여서 이곳을 옛모습을 그대로 살려 카페와 펜션 등으로 개선한 관광시설을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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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금계국 곱게핀 경포호수 산책로 초여름 풍경 5월 마지막 날 비가 그친 시간, 오랫만에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걸으면서 경포호수 초여름 풍경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지난해 겨울 전 세계를 휩쓸며 전염된 코로나19로 인하여 강릉 최고 봄꽃축제인 경포벚꽃잔치가 올해까지 2년동안 열리지 못하면서 허전한 봄을 보냈는데 벚꽃이 아름답던 경포호수 산책로엔 녹음이 짙어지면서 한여름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경포호수 둘레는 4.6km로 걷기운동 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사계절 언제나 강릉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며 관광객들은 1인용 자전거나 2인용 자전거 또는 4인 가족부터 8명까지 함께탈 수 있는 가족자전거를 타고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10여 년전 항암치료를 하면서 매일 경포호수 산책로를 한바퀴씩 걸으면서그 지겹던 항암치료도 무사히 끝냈고 그시절 시작한 걷기운동을 지금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하루에 10km ~ 15km 정도씩 걷고 있는데 덕분에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가끔한 예전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산행도 하고 있습니다. 5월 마지막 날 경포호수 풍경은 비그친 뒤 잔뜩 흐려있어 파란 하늘은 볼 수 없었지만 깨끗한 공기가 산쾌한 느낌을 더해주었고 산책로를 걷거나 달리기운동을 하는 모습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듯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경포호수 3.1만세탑 고아장 주차장을 출발하여 가시...

2021.06.03
2023.10.2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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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무릉 계곡 단풍 산행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무릉 계곡 단풍 산행 강원 특별자치도 고산지대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해발 300 ~ 500m 지점 까지 단풍이 물들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오 오늘은 강원 특별자치도 영동지역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동해시 무릉 계곡 무릉반석에서 쌍폭포까지 오르면서 고운 색으로 물드는 단풍과 쌍폭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무릉 계곡은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사진촬영 명소인 쌍폭포까지는 약 2.6km, 왕복 5km 정도 거리이고 등산로는 급경사 가 아닌 완만한 경사로여서 남녀. 노소 누구나 그다지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봄이면 곳곳에 피는 산벚꽃이 아름답고 여름이면 시원한 숲과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걷는 게 좋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특히 끝 지점에 있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는 주변에 물드는 단풍과 함께 기암절벽이 멋지게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보여주는 강원 특별자치도 단풍 산행 명소입니다. 동해시 단풍 명소 무릉 계곡 단풍은 11월 초순까지 볼 수 있어 강원 특별자치도 영동 지방에서 가장 늦게까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늦가을 단풍 산행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 동해시 삼화동 무릉 계곡은 입구 상가지역 주차장을 지나면 나오는 매표소에서부터 등산로가 시작되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정면으로 최근 탐방로가 만...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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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풍경도 아름다운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여름 풍경도 아름다운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강원 특별자치도 엔 곳곳마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 특히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가. 강원 특별자치도 유명산 산들은 설악산을 비롯하여 원주 치악산, 춘천 삼악산, 인제 방태산, 태백 태백산, 평창 오대산 등 유명한 산들은 사계절 언제나 등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오늘은 전문 등산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다녀오면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폭포를 볼 수 있는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여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는 동해시 무릉 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편도 2.6km, 왕복 5.2km 거리로 그리 길지도 않고 등산로는 급경사가 없는 완만하여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무릉 계곡 풍경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역시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이지만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며 계곡에 피는 꽃들이 아름다운 이른 봄에도 아름답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울창한 숲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쌍폭포와 용추폭포가 볼만하다. ▼ 동해시 무릉 계곡 여름 산행 본격적인 등산로는 무릉 계곡 입구 사찰 삼화사를 지나면서 시작되는데 가는 길엔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과 계곡엔 무릉반석이 있다. ▼ 삼화사를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울창한 숲길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걸으면 그다지...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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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초겨울 풍경

[네이버 인플루언서] 동해시 무릉 계곡 쌍폭포와 용추폭포 초겨울 풍경 1977년 대한민국 국민관광지 제1호, 2008년 명승지 제37호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시 무릉 계곡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쌍폭포와 용추폭포 초겨울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해시 무릉 계곡은 해발 1,353m 두타산과 해발 1,256m 청옥산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동해로 흐르는 무릉 계곡 입구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계곡으로 기암 절벽을 이룬 경치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계곡입니다. 무릉 계곡은 입구 매표소에서 용추폭포 까지 거리는 2, 6km, 왕복 5.2km 코스로 등산로가 비교적 완만한 코스여서 남녀. 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봄이면 계곡을 따라 화사하게 피는 꽃들이 아름답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에서 시원함을, 가을이면 곱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며 요즘 같은 초겨울엔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내는 낙엽을 밟으며 걷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무릉계곡 상류에서 첫번째 만나는 쌍폭포는 이름 그대로 두개의 물줄기가 폭포를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이고 용추폭포는 수십미터 절벽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절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은 계곡에 떨어진 낙엽들이 폭포 물줄기를 따라서 빙글빙글 돌면서 원을 그리는 듯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아름답던 단풍이 모두 떨어져 수북...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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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관광지 제1호, 명승지 제37호 무릉계곡 쌍폭포

대한민국 국민관광지 제1호, 명승지 제37호 무릉계곡 쌍폭포 대한민국 국민관광지 제1호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텐데 오늘은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 2008년 명승지 제37호로 지정된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쌍폭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무릉계곡은 해발 1,353m 두타산과 해발 1,256m 청옥산 그리고 해발 1,354m 고적대에서 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입구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계곡으로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우며, 1977년 국민관광지로 제1호, 2008년에는 명승지 제3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무릉계곡이라는 명칭은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 또는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金孝元)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사는곳 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무릉도원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무릉계곡은 입구 약 1,500여 평 무릉반석과 두타산성, 삼화사(三和寺) 등의 유적이 있으며, 삼화사는 지장사, 천은사, 영은사 등과 함께 영동 남부지방 중심의 유서깊은 사찰로 삼화사에는 보물 제 1,277호 삼층석탑과 보물 제 1,292호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이 있습니다. 무릉계곡에는 태암(胎巖), 미륵암, 반학대(半鶴臺), 능암(能巖), 쌍현암(雙峴巖), 학소대(鶴巢臺) 등 여러 기암괴석이 있으며, 계곡을 올라가면 쌍폭포와 용추폭포가 나옵니다. 이른봄 파릇파릇 나뭇잎이 돋...

2021.11.01
2024.10.28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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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축제 중!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제16회 강릉 커피축제

강릉은 축제 중!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제16회 강릉 커피축제 제16회 강릉 커피축제가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10월 24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강릉커피축제 발원지 안목 해변 강릉 커피거리에서 막을 올려 지난해까지 열렸던 실내 축제장을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안목 해변 해맞이공원에서 송정해변 풋살장까지 해변 소나무 숲에서 열려 첫날부터 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 처음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야외에서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 행사장에는 약 200여 개의 커피 관련 식음료와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설치되어 관내 커피 관련 산업과 베이커리, 공예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릉 커피축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100인(人) 100미(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 커피 맛을 내는 강릉커피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로 26일 토요일과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강릉항 방파제에서 진행하며 10월 1일까지 접수한 사전 참가 신청 참가자와 당일 현장 접수 참가자들 에게는 기념 머그컵을 제공한다고 한다. ▼ 제16회 강릉커피축제는 실내 축제장을 벗어나 안목 해변 해맞이공원에서 송정해변 풋살장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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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2022 제14회 강릉 커피축제

[네이버 인플루언서] 2022 제14회 강릉 커피축제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차 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도시이자 국내 1호 바리스타인 박이추 선생이 자리 잡고 활동하고 있고 대형 커피공장 테라로사와 커피 박물관이 있는 우리나라 커피 중심지입니다. 이와 함께 강릉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하는 강릉 커피축제가 열려 강릉을 비롯한 전국 유명 커피업체들이 참가하여 커피 무료 시음행사와 함께 유명 커피 명인들이 직접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미나도 열리는 올해 축제는 10월 7일(금)부터 10일(월)까지 나흘간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 열리는 바리스타 어워드에서는 라테아트, 핸드드립, 로스팅 등 각 분야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경연 대회가 열리며 100명의 바리스타가 선사하는 100가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는 강릉 커피축제 하이라이트로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입니다. 이 밖에도 커피와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도 열리고 가족단위형 체험 프로그램, 커피 관련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커피거리 안목 해변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일상의 피로를 모두 날려줄 것입니다. 올해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려 잦은 가을비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열리게 되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이었...

2022.10.10
04:08
강원도 여행 - 2022 제14회 강릉 커피축제
재생수 1052022.10.09
2021.03.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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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 신난다! 정선레일바이크

야호 ~ 신난다! 정선레일바이크 코로나19로 움츠리고 또 움츠려야 했던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더 춥고 길었던 겨을이였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이였는지 여느해 보다 더 춥고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물러가고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을 맞으면서 봄을 시샘하는 3월의 춘설이 내리기도 했지만 봄눈 녹듯 한다는 옛말대로 폭설이라는 이름을 달고 내린눈도 봄 앞에는 길게 버티지 못하고 다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무리 무서워도 이렇게 화창한 봄날 집안에서만 지내기는 너무 답답하여 지난 월요일에 애마에 몸을 싣고 정선으로 향하여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우리나라 최초 레일바이크가 탄생한 구절리역이였습니다. 구절리역 레일바이크는 오전 8시 40분을 시작으로 2회차 10시 30분, 3회차 오후 1시, 4회차 오후 2시 50분, 5회차 오후 4시 40분 이렇게 하루 5회 운행하는데 이용 요금은 2인승 3만원, 4인승 4만원 입니다. 정선레일바이크는 정선선 아우라지역에서 종착지였던 구절리역간 7.2km 기차운행이 중지되면서 폐 철로를 이용한 우리나라 최초 레일바이크가 만들어지면서 가징 인기있는 정선여행 즐길거리로 자리잡으면서 여름 피서철이면 예매를 하지 않고는 탈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레일바이크 입니다. 3월 8일 둘째주 월요일에 찾은 구절리역에는 월요일이고 코로나19 때문인지 관광객들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한산했는데 10시 30분 레일바이크 탑승을...

2021.03.12
2021.11.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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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 덕풍계곡

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 덕풍계곡 11월 첫주, 오늘은 늘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강원도 계곡트레킹 명소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 평일에 늘 말로만 듣고 방송에서만 보았던 덕풍계곡을 처음 가느라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찾아가는데 이길이 맞나 할 정도로 낮설고 꼬불꼬불한 산길이였는데 끝 지점에서는 길을 잘못들어 차를 돌려서 도로 나오는 일까지 겪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평일에 갔었는데 차가 들어갈 수 있는곳까지 들어가니 입구에 계곡트레킹 안내판이 있었고 이곳에서부터 계곡트레킹이 시작되는 지점이였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조금 올라가니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이용안내와 노선 안내도가 있었고 사진으로 보았던 안전모와 철제 계단이 보였는데 그 옆에는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덕풍계곡을 설명하자면 덕풍계곡은 전국 제일 트레킹코스로 12km 계곡에는 3개의 용소폭포가 있으며, 금강산 내금강을 떠올리게 할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소골에는 일제 강점기 입목 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41km 산림궤도가 있었으며 해방 후 태풍과 자연재해로 대부분이 유실되어 흩어져 있었는데 2010년 제1 용소에서 제2 용소까지 국민들이 적접 참여하여 레일을 짧게 절단하여 배낭에 넣어서 수...

2021.11.03
2022.08.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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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

[네이버 인플루언서]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축제 7월 마지막 주말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해발 1,330m 만항재를 다녀왔습니다. 해발 1,330m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자동자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으로 정선군과 영월군, 태백시로 연결되는 삼각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른 봄이면 눈 속을 뚫고 올라오는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고 요즘 같은 여름이면 평지지역 보다 5 ~ 6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시원한 숲속을 거닐면서 다양한 여름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야생화 축제가 열리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드는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을 수 있으며 눈 내리는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국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만항재 정상 쉼터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영월군 상동계곡이고 왼쪽 길로 내려가면 고한읍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이곳 주차장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함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함백산 정상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태백시가 나오며 쉼터 뒷길은 영월군 모운동에서 시작하여 정선과 태백시를 거쳐 삼척해변까지 연결되는 운탄고도 트레킹 코스입니다.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만항재 아래 야생화 마을과 이곳 만항재에서 매년 이맘때 열리는데 야생화 마을 야생화 축제장은 앞서 포스팅한 하였기에 오늘은 만항재 풍경과...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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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별 바람 꽃,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

[네이버 인플루언서] 별 바람 꽃,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 7월 29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10일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야생화 마을에서 2022년 여름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정선군 하이원 정암사가 후원하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해마다 여름에 열리는 마을축제로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함백산 아래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야생화 마을과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만항재 정상에서 열리고 있으며 야생화 마을 축제장에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리며 만항재 정상에서는 야생화 사진 전시와 음악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이름 그대로 야생화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여름 야생화들은 봄이면 우리가 나물로 즐겨먹는 곰취 꽃을 비롯하여 좁쌀풀꽃, 금꿩의다리, 자주꽃방망이, 마타리, 동자꽃, 제비고깔, 산솜방망이, 산수국, 구릿대, 참나물, 제비동자꽃, 어수리, 꼬리풀, 노루오줌, 톱풀꽃 등을 가까이 둘러보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화단에 야생화를 직접 길러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된 함백산 야생화 축제 전시. 판매장도 마련되어 야생화들을 둘러보면서 직접 길러보고 싶은 품종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 함백산 야생화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들은 모두...

2022.08.04
04:27
강원도 여행 -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함백산 야생화 축제
재생수 416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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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천국,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야생화 천국, 해발 1,330m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매년 이맘때면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마을에서는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8. 14.(토)부터 8. 22.(일)까지 열린다는 소식에 8월 14일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인데도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만나기 위해 만항재로 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경 만항재에 도착하였는데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는에 주차장에는 함백산 산행을 하는 사람들과 만항재를 찾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비는 그칠것 같지 않아 우산을 쓰고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이크로렌즈를 장착하고 야생화 탐방을 시작하였는데 입구에서 가장 먼저 활짝핀 동자꽃과 자주꽃방망이와 함께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제비동자꽃을 만났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숲으로 들어가니 쥐손이와 산비장이가 활짝피어 있었는데 산비장이 꽃에는 벌처럼 보이는 커다란 곤충이 기다란 빨대를 이용하여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인데도 열심히 꿀을 빨면서 이꽃 저꽃 옮겨 다니는 모습이 보여 가까이 근접 촬영을 하는데도 성공했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면서 사진촬영을 하다가 정선군 숲해설사님을 만났는데 여러가지 꽃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면서 희귀종 식물을 몰래 캐가는 바람에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 멸종위기 식물인 구름병아리난초가 이곳 만항재에도 있다면...

2021.08.16
2024.02.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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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특별자치도 설국 여행 강릉 선교장 아름다운 설경

강원 특별자치도 설국 여행 강릉 선교장 아름다운 설경 지난 몇 년간은 강릉에 눈 다운 눈이 내리지 않으면서 겨울 가뭄과 함께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렸었는데 2024년으로 접어들면서 2월 초순에 내린 눈과 두 번째 내리는 이번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월 20일부터 강원 특별자치도 영동 지방에 대설경보와 폭설 경보가 발령되면서 영동 북부 지역이 70cm 이상 가장 많이 내렸고 강릉지방에도 최고 60cm 가까이 내리면서 아름다운 설국 나라가 되었다. 눈은 내릴 때는 아름답고 즐겁지만 내리고 난 후에는 생활에 불편이 따르고 힘들게 제설작업도 해야 하는 불편이 따르지만 다행인 건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많이 쌓이지 않고 녹고 있어 큰 불편은 없는 편이다. 2월 22일은 눈이 내리긴 하지만 많이 내리는 게 아니어서 아침 일찍 카메라를 챙겨들고 선교장으로 향하여 오랜만에 이강백 관장님과 커피도 한잔 하다보니 점심시간이 되어 한식당으로 옮겨 점심 식사도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관장님과 헤어져 선교장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사진촬영을 했는데 눈은 많이 내린 편이지만 내리면서 많이 녹는 편이여서 생각보다 많이 쌓인 편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몇 년 만에 보는 눈이어서 좋다. 이번 내리는 눈은 주말까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장거리 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은 눈길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없는 주말을 보내기를 바란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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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조선시대 전통가옥 선교장 봄나들이

[네이버 인플루언서] 조선시대 전통가옥 선교장 봄나들이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 민간 가옥으로는 규모가 가장 큰 선교장에서 봄을 만나고 왔습니다. 선교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은 활래정으로 활래정은 선교장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게 하는 선교장 상징같은 건물로 작은 연못과 함께 1816년 건립한 건물로 서쪽 태장봉에서 ㄲ늫임없이 내려오는 맑은 물이 이 연못을 거쳐 경포호수로 빠져 나간다는 활수(活水)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건축물은 누마루와 온돌방, 다실을 갖추고 있어 근대 한국 특유의 건축양식과 조경미를 갖춘 건축물 입니다. 선교장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 화단에 있는 매실나무가 통통한 꽃망울을 하나 둘 꽃망을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는 입춘을 지나고도 2월 하순까지 이어진 긴 추위도 봅은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장 후문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초가가 있고 초가 뒤로 선교장 둘레 청룡길이 있고 오른쪽 본채 뒤로는 션교장 둘레 백호길이 있어 천천히 걸어보는것도 참 좋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쳥룡길 야외공연장 뒷길에서는 진달래도 볼 수 있고 선교장 입구로 내려가는 길에는 산수유나무가 노란색 꽃을 피워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할겁니다. 오랫만에 둘러본 선교장은 안채까지 둘러보는건 생략하고 외부만 가볍게 둘러보았는데 진달래 피고 산수유꽃이 곱게 피면 천천히 다시 둘러보는 시간 가져...

2022.03.04
2022.01.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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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태백 겨울여행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네이버 인플루언서] 태백 겨울여행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매년 이맘때 열리던 태백산 눈꽃축제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2021년 지난해에 이어 2022년 올해도 취소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독감 정도로 물라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태백산 눈꽃축제가 취소 되어 겨울 축제를 볼 수 없게된 아쉬움에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곳 낙동강 발원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을 소개합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은 태백시 중심가인 황지연못길 12, 지번주소 지번 주소 황지동 623 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 태백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동국여지승람, 척주지(陟州誌), 대동지지 등 옛 문헌에 낙동강 발원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황지연못은 세개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지(上池)는 둘레가 100m이고 중지는 둘레가 50m, 하지는 둘레가 30m 연못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규모가 가장 큰 상지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수굴에서 매일 약 5,000톤이나 되는 물이 용출되어 예전에는 태백시 상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했었습니다. 황지연못에는 전해지는 황부자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 연못자리에 욕심 많고 심술궂은 황부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시주를 받으러온 노승에게 황부자는 시주 대신 외양깐에서 쇠똥을 퍼 주었는데 이걸 본 황부자 며느리가 놀라 스님에게 시아버지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를 시주하였는데 스님...

2022.01.28
03:34
강원도 여행 -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재생수 472022.01.25
2021.04.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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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힐링여행, 맹방해변 비치캠핑장&산림욕장

삼척힐링여행, 맹방해변 비치캠핑장&산림욕장 코로나19가 전염되기 시작한지 1년을 맞으면서도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캠핑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삼척 힐링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삼척힐링여행지는 코로나시대를 맞으면서 대세가 된 캠핑과 함께 가볍게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해안 아름다운 명소 맹방해변 비치캠핑장과 산림욕장입니다. 맹방해변비치캠핑장은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을 완벽하게 갖춘곳으로 여름 피서철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한겨울인 요즘에는 한산하여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맹방해변에는 비치캠핑장에서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욕장도 갖추고 있어 캠핑과 함께 소나무숲길을 걸으면서 바다도 볼 수 있는 힐링장소로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한 맹방해변 바로앞에는 덕봉산에 있으며 이 덕봉산에도 지난해 산책로가 조성되어 한바퀴 둘러볼 수 있으며 냇가에 만들어진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덕산해변으로 연결되는데 이곳 덕산해변은 마라토너 이봉주 처가마을로 이봉주선수가 장인과 함께 티비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만든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으며 싱싱한 동해안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들도 있습니다. 언제 종식될지 불투명한 코로나시대 잠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동해안 맹방해변에서 힐링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동해안 아름다운 ...

2021.02.06
2021.03.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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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후기,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크루즈여행 후기, 속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20년 한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답답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감염시키고 있는 로나19로 인하여 가장큰 피해를 입고있는 업종은 여행업종으로 세계 하늘을 날던 항공기가 멈추고 망망대해를 누비던 크루즈여행도 모두 올스톱 해야하는 사태를 맞이했습니다. 약 열흘 정도가 지나면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새해를 맞이해도 코로나19는 종식된다는 보장도 없고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시작된 예방접종도 언제 이루어져 안심하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가게될지도 불분명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연일 집안에서만 지내면서 지난 추억을 더듬다가 2018년 봄 부산항을 출발하여 강원도 속초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데를 거쳐 부산항으로 돌아왔던 코스타 세레나호 크루즈여행 추억을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2018년 5월 10일 오후 관광객 2천 300여 명을 태우고 부산항을 출발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5월 11일 오전 강원도 속초항에 도착하여 속초항에서는 700여 명의 관광객이 승선하여 전체 관광객 3천명, 승무원 1,068명 등을 태우고 오후 2시 속초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5월 12일 오전 10시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도착...

2020.12.24
2023.01.01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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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2022년 송년 걷기 16구간 학이시습지길

강릉 바우길 2022년 송년 걷기 16구간 학이시습지길 매주 주말에 걷고 있는 강릉 바우길 주말 다 함께 걷기 12월 31일 토요일 걷기는 16구간 학이시습지길 송년 걷기로 2022년 한 해 걷기를 마무리 했다.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전국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걷는 길 붐 조성으로 2011년 강릉에서도 걷는 길 조성을 시작하여 그간 17개 걷는 코스가 조성되어 2012년부터 강릉 바우길 걷기가 시작되어 올해로 만 11년 째를 맞고 있다. 강릉 바우길 걷기는 다른 지역 걷는 길과 달리 매주 토요일이면 바우길 사무국에서 주말 다 함께 걷기를 진행하여 걷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진행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주말이면 함께 걸으면서 각자 건강을 챙기며 건강을 다져가고 있다. 매주 걷는 코스는 바우길 사무국에서 정하여 바우길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에 공지하여 진행하고 있어 걷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걸을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일체 없으며 각자 걷기에 필요한 용품과 점심 도시락, 마실 물 등을 준비하면 된다. 매주 실시하는 가릉 바우길 주말 다 함께 걷기에 참여하여 한 구간 한 구간을 걸을 때 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수첩을 구매하여 전 구간 걷기를 완주하고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기념메달을 증정하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해 준다. 걷기 운동은 누구나 가장 쉽게 복잡한 준비...

2023.01.01
04:30
강원도 여행 - 강릉바우길 2022 송년걷기 16구간 학이시습지길 걷기
재생수 83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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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길 걷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걷기 가을이 깊어가는 날 강릉 바우길 주말 다 함께 걷기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걷기에 함께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다 함께 걷기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는데 어느날 부터 무더운 여름날에는 걷는 게 힘들어서 빠지고 주말마다 다른 일이 있어서 한 달여 만에 걷게 되었는데 참 즐거운 걷기였습니다.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은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명주군 왕릉을 출발하여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옆을 통과하여 다시 산길을 걸어서 성산면 위촌리 송양 초등학교 앞에 도착하는 11km를 걷는 코스입니다. 심스테파노 길이란 이름이 붙여진 건 조선 병인박해 때 심스테파노 라는 천주교 신부가 이 길에서 포졸들에게 잡혀 순교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지나 끝물로 가는 날 걸은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올가을 단풍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11km 산길이 길게 느껴지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영동 지방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했지만 흐린 날씨에 낮 최고 기온은 16도 정도여서 힘든 산길에서도 땀 흘리지 않고 걸으면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면서 걸었던 아주 즐거운 걷기였습니다. ▼ 강릉 바우길 주말 다 함께 걷기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걷...

2022.11.05
2022.08.3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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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입이 즐거워야 여행이 즐겁다! 강릉 중앙시장 인기 먹거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입이 즐거워야 여행이 즐겁다! 강릉 중앙시장 인기 먹거리 옛날 여행은 눈이 즐거워야 했지만 요즘 여행은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릉 여행길에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들을 보여드리려고 지난주 중앙시장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에는 자주 갔었던 중앙시장을 지난 2년간은 거의 가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둘러본 중앙시장에는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먹거리들이 많이 생긴 걸 보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먹거리는 빨간색 복분자 찐빵, 속이 투명하게 보일듯한 만두와 왕만두, 십 원짜리 동전 모양으로 만든 십 원 동전 빵, 김치말이 삼겹살은 예전에 야끼도리라는 이름이었는데 이름을 바꾸었고 수제어묵 크로켓과 닭강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인기 먹거리였는데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중앙시장 먹거리 골목은 평일 오전 시간에 둘러보니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한 먹거리 외에도 강릉 중앙시장에는 전통 인기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은 중년층 이상인 사람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이고 일명 국수 골목에서는 한 그릇에 3천 원 하는 국수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스 호떡, 중화 짬뽕 빵, 오징어순대 등 인기 먹거리가 많은데 둘러본 시간이 평일 오전 시간...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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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강릉 여행길에 둘러볼만한 곳 농산물 새벽시장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릉 여행길에 둘러볼만한 곳 농산물 새벽시장 강릉에는 매일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6시간 동안 열리는 농산물 새벽시장이 있습니다. 장소가 어딘지 궁금하시다고요? KTX 강릉역에서 남쪽 방향 강릉여고 정문을 지나 약 150m 정도 가면 월드컵교가 나오는데 월드컵교를 진입하지 말고 제방 둑길로 우회전 하여 바로 좌회전하여 제방 둑 아래로 내려가면 월드컵교 아래에 넓은 장터가 펼쳐져 있습니다. 한 겨울철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농산물 새벽시장에는 강릉지역 농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 그리고 산에서 채취되는 버섯 등 계절마다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는 곳입니다. 엊그제 감자를 구입하려고 새벽 6시에 나갔는데 넓은 장터에는 여러 가지 제철 먹거리들이 가득했고 농산물을 구입하려고 나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나오지 않아도 중앙시장에 가면 없는 게 없는데 새벽시장을 찾는 이유는 농민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을 전날 저녁에 수확하여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싱싱해서 좋고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훈훈한 인심으로 덤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농산물 새벽시장을 한 바퀴 빙 둘러보면서 보이는 것 모두가 밥상 위에 오르면 맛있는 것들이어서 다 사고 싶었지만 감자 두 박스와 복숭아, 풋고추 그리고 국 끓이면 맛있는 고지박만 사가지고 와서 구수한 감자밥에 깔끔한 맛 나는 고...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