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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일출 사진 찍기 좋은 곳 사천 진리 해변

    강릉 일출 사진 찍기 좋은 곳 사천 진리 해변 해마다 이맘때부터 1월 중순까지 많은 사진가들이 멋진 일출 사진 촬영을 하려고 이른 새벽부터 동해안 곳곳을 찾아다니며 나만의 멋진 일출 사진 촬영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강릉시 사천면 진리 해변에서 여러 해 동안 촬영한 일출 모습을 올려본다. 사진 중에는 내가 처음 찍어본 일출 사진도 있는데 강릉에서 새해 1월 1일 해맞이를 보려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경포 해변과 정동진 해변으로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새해 새 희망을 기원하는 동해안 최대 새해 해맞이 명소지만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일출 사진은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단순한 태양 모습보다는 갯바위나 구조물이 있는 곳을 선호한다. 오늘 일출 사진은 해안가에 있는 바위를 부제로 넣어서 수평선을 뚫고 올라오는 태양을 잘 배치하면 멋진 일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사진 중에는 KBS-2TV 생생정보통 미스터리 사진 미션에 선정되었던 사진도 있다. ▼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변은 강릉 물회 마을로 유명한 고기잡이 항구가 있으며 일출 사진 촬영지는 항구 뒤편 북쪽 방향으로 사천해변을 알리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 사천해변은 강릉 경포 해변에서 북쪽으로 약 4km 정도 떨어진 해변으로 예전에는 겨울철 양미리가 가장 많이 잡히던 곳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양미리보다는 물회 마을로 더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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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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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경포 생태 저류지에서 만난 고니(백조)

    강릉 경포 생태 저류지에서 만난 고니(백조) 강릉에도 겨울이면 고니(백조)가 찾아와 경포 호수, 경포가시연습지, 경포 생태 저류지 등 여러 곳에서 고니(백조)를 만날 수 있는데 오늘은 경포가시연습지와 경포 생태 저류지에서 촬영한 고니(백조) 사진을 올려본다. 고니(백조)는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 속에 속하는 조류로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이고 몸길이는 120~140cm, 무게는 3.4~7.8kg 정도이며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白鳥)로 부르며 호주에 사는 흑고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깃털이 흰색으로 깃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는 기름기인 그루밍 때문에 몸에 윤기가 흐른다. 흰색 털에 길고 가는 목이 특징인 고니(백조) 겨울에 남쪽으로 내려오는 철새로 특히 혹고니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유명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와 동물의 사육제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큰고니에 비해 다소 몸집이 작은 고니(백조)가 찾아와 겨울을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서식지 개발과 오염으로 생존 위협을 받아 월동하는 무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분류되어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 보호하는 철새이다. ▼ 강릉에 해마다 겨울철이면 고니(백조)가 찾아와 월동을 하며 지내는 곳은 이곳 경포가시연습지와 오죽헌 앞 경포 생태 저류지, 남대천 하구 등 여러 곳이 있다. ▼ 우리나라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고니(백조)들은 한반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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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 가볼 만한 곳 부채바위&복어바위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 가볼 만한 곳 부채바위&복어바위 오늘 소개하는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산 24-1 번지에 자리한 부채바위와 복어 바위는 매년 마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곳으로 금강산 향로봉 용신과 동해 용왕의 딸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 많은 연인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가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는 죽왕면 오호리 오호항 가까이에 있는 서낭바위는 약 1억 7천만 년 전 중생대 화강암과 규장암이 자연의 힘으로 독특한 형상을 만들어낸 결과물로 서낭바위 앞에 인공으로 세운듯 한 모습으로 서있는 부채바위는 풍화 침식 작용으로 윗부분만 남게 되자 바위가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이곳 주민들이 힘을 모아 정비하여 풍화 침식 작용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하였다고 하며 부채바위 옆에는 구멍이 있는 또 다른 바위가 있는데 이곳을 방문했던 강원대학교 지질학 전공 학생들이 복어 모습 비슷하다고 하여 복어 바위로 불렀다고 한다. 부채바위와 복어 바위가 있는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 있는 오호항에서는 매년 12월 초순이면 초겨울 동해안에서 잡히는 겨울철 생선 도루묵 축제가 열려 동해안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해변 서낭바위 앞 부채바위와 복어 바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서낭바위 산책로 안내문이 있다. ▼ 서낭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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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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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여행길에 둘러보기 좋은 곳 천연기념물 구문소

    태백시 여행길에 둘러보기 좋은 곳 천연기념물 구문소 강원 특별자치도 태백시 동점동 삼거리에 위치한 구문소는 2017년 1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고 지난 2000년 4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태백 구문소 전기 고생대 지층 및 하식 지형으로 부르던 명칭이 구문소로 변경되었다.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덩이가 생겼다는 뜻인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이라고 하며 구무는 옛말로 구멍이나 굴을 뜻하고 소는 한자로 물웅덩이를 뜻하며 물길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하여 뚜루내 라고도 한 세종실록지리지와 대동여지도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구문소는 황지천과 철암 천이 만나는 곳으로 황지천과 철암천 두 물길은 원래 지하에 있던 동굴과 만나 점차 동굴을 넓혀 지상에도 동굴 모양 지형을 만들었다고 하며 지상에 만들어진 동굴을 보고 이곳 옛사람들은 두 곳 물길을 지키던 두 마리의 용이 싸우다가 한 마리가 땅 아래에서 솟구쳐 올라 바위산에 구멍이 만들어졌다고 믿었다고 한다. 구문소의 독특한 지형을 보면 5억 년 전 한반도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고 하며 바다 환경에서 만들어진 석회암층에 나타난 다양한 퇴적 구조와 삼엽충 등 옛 생물의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지질 과학 체험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가로지르는 물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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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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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관광 전통시장 정선 아리랑 시장 인기 먹거리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관광 전통시장 정선 아리랑 시장 인기 먹거리 강원 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 7길 39, 지번 주소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349-20 번지 일대에 자리한 정선 아리랑 시장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힐 만큼 인기 있는 관광 전통시장이다. 오래전에는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는 날 5일장이 열리면서 장날에만 북적이던 정선 전통시장이 품질 좋은 농산물과 청정 무공해 산나물들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청량리역에서 장날과 주말에만 운행하는 아리랑 관광열차가 운행되며 정선 전통시장에서 정선 아리랑 시장으로 이름도 바뀌었다. 정선 아리랑 시장에서는 옛날 먹거리가 귀하던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 산촌지역에서 주식으로 먹었던 먹거리들이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가장 유명해진 코등치기 국수와 메밀전, 전병, 수수부꾸미는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먹거리가 되었고 봄이면 정선 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산나물 곤드레로 지은 곤드레 밥은 안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먹거리가 되었다. 오늘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방문하여 내가 좋아하는 주전부리용 먹거리도 구입하면서 즐겨먹는 정선 아리랑 시장 전통 먹거리와 인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 정선 아리랑 시장은 예전 정선 전통시장으로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관광 전통시장이 되면서 이름을 정선 아리랑 시장으로 바꾸고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던 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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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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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이렇게 지난 블로그 활동을 보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보낸 한해 였기에 즐겁게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낼것을 다짐한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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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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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발원지 태백시 황지연못 겨울 풍경

    낙동강 발원지 태백시 황지연못 겨울 풍경 도시 평균 해발 표고 902m 우리나라에서 해발 표고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강원 특별자치도 태백시에는 한강 발원지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 황지 연못이 있다. 한강 발원지는 강원 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번지 대덕산 검룡소이고 낙동강 발원지는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지번 주소 태백시 황지동 623 번지에 위치한 황지연못이다. 1,300리를 흘러 낙동강이 되는 황지연못은 태백시 황지동 중심부에 위치하여 하루에 약 5,000톤의 샘물이 솟아나는 연못으로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한때는 태백시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했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에 전해지는 전설을 옮겨보면 연못이 되기 전 이곳에는 심술 많은 황부자가 살았는데 어느 날 노승이 찾아와 시주를 요하자 황부자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자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황부자 집이 땅속으로 가라앉으며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황지연못은 한국 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봄이면 황지연못가로 피는 철쭉이 아름답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이 시원하고 가을이면 울긋불긋 고운 색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이면 따뜻한 햇볕과 잘 얼지 않는 연못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태백시 황지동 중심부에 위치한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은 태백시민의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남쪽 넓은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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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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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이 아름다운 강릉 인기 여행지 강문해변 솟대다리

    야경이 아름다운 강릉 인기 여행지 강문해변 솟대다리 오늘은 강릉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강문해변 솟대다리 아름다운 풍경과 솟대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일출 사진을 올려본다. 강문해변 솟대다리는 경포 호수에서 흘러나오는 민물이 강문 해변을 거쳐 바다로 들어가는 냇물 강문교 아래 바다 방향에 세운 경관용 인도 전용교이다. 솟대는 명칭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장대 끝에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민간 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나무로 깎은 새를 달기도 했던 장대를 솟대라고 한다. 강문해변에 솟대다리가 개통한 것은 2012년 초여름으로 기억되는데 경포 해변에서 연결되는 해변 모래사장이 이곳으로 흘러드는 경포 호수 물 때문에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차량 통행이 많은 강문교 아래 바다 위에 솟대다리를 놓으면서 보다 안전하게 해변을 오갈 수 있게 되었으며 바다와 멋지게 어울리는 아치형 다리에 야간이면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강릉의 명소가 되었다. ▼ 강문 솟대다리가 개통된 건 지난 2012년 5월 경이었는데 밋밋했던 해변에 아치형 경관 다리가 개통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가 만점이다. ▼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뜬 풍경은 풀렁이는 바닷물과 함께 바다를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강문해변 상가도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 솟대다리 위에서 보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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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이미지 수34
    기차가 시가지를 통과하던 강릉 월화 거리 옛 모습

    기차가 시가지를 통과하던 강릉 월화 거리 옛 모습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가 강릉으로 선정되면서 강릉 시가지가 획기적으로 변화했는데 그건 바로 오랜 강릉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강릉 도심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운행하던 철로가 지하화된 것이었다. 1962년 11월 영동선 철로 종착지가 강릉까지 개통되면서 50여 년간 강릉 도심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던 철로를 강릉 도심권 발전을 위해 강릉역을 외곽지역으로 이전하고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은 강릉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끊임없는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다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 선정과 함께 강릉선 KTX 신설공사 발표되어 공사가 시작되자 강릉역을 현재 장소에 신축하자는 의견과 구정면 금광리로 이전하여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로를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많은 논의 끝에 현재 장소에 신축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그다음 문제는 도심지를 통과하는 철로 문제였는데 철로를 그대로 두는 문제와 지하화하는 문제로 수많은 논의 끝에 지하화로 결정하고 공사가 시작되면서 도심지를 통과하던 철로가 모두 철거되면서 현재의 강릉 월화 거리가 탄생하면서 올림픽 개최 기간에는 올림픽 경기 관람을 휘해 강릉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중앙시장과 월화 거리를 찾으면서 강릉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늘 사진들은 강릉 도심지를 통과하던 열차 모습과 함께 월화 거리가 조성되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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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이미지 수31
    강릉 사진 촬영 명소 안반데기 사계절 풍경

    강릉 사진 촬영 명소 안반데기 사계절 풍경 매년 여름이면 산상 일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해발 1,100m 우리나라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 단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사계절 풍경을 그동안 촬영한 사진으로 다시 본다. 안반데기라는 이름은 옛날 집에서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만들 때 떡을 치는데 쓰이던 안반을 의미하는 말로 넓고 평평하다는 뜻으로 1950 ~ 1960년대 농사일이 아니면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 이곳 첩첩산중에 정착했던 화전민들이 황무지 땅을 개간하여 밭으로 만들어 농사를 짓던 곳이 오늘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약 70만 평 고랭지 채소재배지로 변하여 우리나라 여름 배추 최대 공급지가 되었다. 안반데기는 봄이 5월에 시작되어 10월이면 서리가 내리는 지역으로 일 년 중 6개월이 겨울이고 6개월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간으로 이곳에서 재배하는 고랭지 배추는 6월에 파종하여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출하하는 배추로 추석 때 우리들 밥상에 오르는 배추로 수확을 앞둔 배추밭과 겹겹이 둘러쳐진 산봉우리에서 운무와 함께 떠오르는 일출 모습이 아름다워 매년 여름이면 전국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오늘 게시한 사진들은 수년 동안 안반데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촬영한 사진들로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서 아쉬운 건 한겨울 눈이 수북하게 쌓인 모습을 촬영하지 못한 것인데 눈이 많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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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이미지 수22
    태백시 창죽동 자작나무 숲 겨울 풍경

    태백시 창죽동 자작나무 숲 겨울 풍경 오늘은 강원 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9-480 번지에 자리한 자작나무 숲은 정선군 임계면에서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과 태백산 국립공원 검룡소 입구를 지나 삼수령 터널 방향이 아닌 오른쪽 옛길로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넓은 자작나무 숲이 나오는 곳이 창죽동 자작나무 숲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으로 알려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만큼 나무가 크지는 않지만 꽤 많이 우거진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고 도로변에서 많이 걸어서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곳이어서 잘 가꾸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백시에서는 창죽동 자작나무 숲에 캠핑장 조성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태백시 고랭지 채소 생산지로 유명한 백두대간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연계한 등산로를 개설하고 산악관광을 즐길 수 있는 롤러코스터 등을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런 시설들이 준공되면 태백시 인기 관광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태백시 창죽동 자작나무 숲을 찾아 겨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태백시는 평균 해발이 902m로 우리나라에서 도시 평균 해발 표고가 가장 높은 곳이다. ▼ 태백시 창죽동 자작나무 숲은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에서 태백시로 접어들어 삼수령 터널과 삼수령 갈림길에서 옛 삼수령 길로 접어들면 오른쪽으로 창죽동 자작나무 숲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 창죽동 자작나무는 인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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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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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인기 먹거리 섭국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인기 먹거리 섭국 오늘은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여행길에 먹어볼만 한 인기 먹거리 섭국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먼저 섭국이 뭐지?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섭은 바다에서 나오는 검은색 조개 홍합으로 이곳 동해안 지역에서는 옛날부터 홍합이라 하지 않고 섭이라 불렀다. 섭국은 홍합인 섭 속살에 양념과 함께 고추장이나 막장을 넣고 끓인 음식으로 막장으로 끓인 맛은 순한 맛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장맛이 느껴지는 맛이고 고추장으로 끓인 섭국은 칼칼한 맛이어서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 입에 딱 맞을 수 있는 맛이다.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지역에서 섭국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강릉과 양양, 속초에서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었다고 느낀 곳이 오늘 소개하는 양양 섭국 음식점으로 내가 먹어본 뒤 몇 사람에게 한번 먹어볼 것을 추천했았는데 모두들 맛있었다고 하였기에 소개하게 되었다. ▼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양양을 여행하는 길에 우연히 들러서 맛있게 먹었던 섭국이었는데 섭국 주문과 함께 주문했던 일명 세꼬시로 부르는 뼈째 썬 가자미회가 먼저 나왔는데 주방장 솜씨가 좋아서인지 이렇게 부드럽고 일정하게 썰어서 나온 모습은 처음이었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말이 있듯 가자미회 한 점을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서 먹어보니 맛도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뼈째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고 서비스로 함께 나온 문어숙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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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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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아리랑 발상지 정선 아우라지 겨울 풍경

    정선아리랑 발상지 정선 아우라지 겨울 풍경 강원 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 길 69, 지번 주소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186-1 번지 아우라지는 정선군 임계면 골지천을 흘러온 물과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여 한강이 되는 곳으로 두 곳에서 흘러온 물의 합수를 뜻하는 어우러진다를 아우라지로 부르며 정선 아리랑 가사에도 등장하는 정선 아리랑 발상지이다. 아우라지에 전해지는 정선아리랑 가사를 보면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잠시 잠깐 님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가을에 익는 올 동박은 동박 나무 열매로 모양과 색깔은 벚나무 열매인 벚지와 비슷하며 강원 특별기 차도 지역에서는 이 열매를 따서 겉 껍질을 벗겨내고 속 알맹이로 기름을 짜서 여인들 머릿기름으로 사용했으며 식물도감에는 생강나무와 동박 나무로 기록되어 있으며 강원도 아리랑 가사에도 동박으로 등장했는데 현재는 동박이 아닌 동백으로 고쳐 부르는데 강원 특별 자치도에는 동백나무가 자생하지 않으며 정선 병방치에는 동박 나무 이름을 딴 동박 나무 길도 있다. 아우라지에는 여송정 정자와 처녀 상이 있는데 처녀상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보면 옛날 아우라지에 서로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있었는데 총각은 뗏목 사공으로 뗏목을 팔러 떠나면서 돌아오면 처녀와 결혼하기로 하고 큰 물에 뗏목을 띄우고 아우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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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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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전통 민속시장 동해시 북평민속시장 5일 장터

    강원 특별자치도 최대 전통 민속시장 동해시 북평민속시장 5일 장터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오일장 길 32, 지번 주소 동해시 북평동 15-5 번지에서 매월 3과 8이 들어가는 날 열리는 북평민속시장 5일 장터는 강원 특별 자치도에서 가장 크게 열리는 5일 장터로 전국 10 대 5일 장터에도 손꼽히는 곳이다. 동해시 북평동 주민센터 앞에서 부터 남쪽 북평공단과 삼척시로 연결되는 대동로를 중심으로 주변 골목길에서 열리는 북평 민속시장 5일 장터에는 동해시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묵호항을 중심으로 동해안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비롯하여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생활필수품을 비롯하여 농기구와 공산품 등이 모두 판매되고 있다. 북평 민속시장 대동로 뒷골목 장터에서는 장날에만 맛볼 수 있는 전통 먹거리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메밀 묵과 메밀칼국수 잔치국수 메밀 부치기도 맛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 먹거리 메밀 묵은 연세 많은 할머니들이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나와 팔던 먹거리로 계절에 관계없이 아삭한 맛이 나는 열무김치와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대가 바뀌어 옛날 맛은 아니지만 여전히 북평민속시장 5일 장터 인기 먹거리이다. ▼ 동해시 북평동 대동로에서 매월 3과 8자가 들어가는 날 열리는 북평민속시장 5일 장터는 대동로 대로 양옆 인도와 남쪽 방향 오른쪽 상가 뒤편 골목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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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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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가볼 만한 곳 도심속 동굴 천곡 황금박쥐동굴

    동해시 가볼 만한 곳 도심속 동굴 천곡 황금박쥐동굴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지번 주소 동해시 천곡동 1003 번지에 위치한 천곡 황금박쥐동굴은 국내 많은 동굴들이 산간에 위치한 것과는 다르게 도심지 주택지과 상가지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동굴 전체 길이는 약 1,400m로 알려져 있다. 동해시 동해 팔경 중 제5경에 손꼽히는 천곡 황금박쥐동굴은 동굴이 위치한 천곡동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천곡은 예로부터 찬물내기 냉천(冷泉)으로 부르는 샘이 있어 샘실(泉谷)이라 부르던 이름을 것을 한자화한 지명을 따서 천곡 동굴로 부르던 것을 황금박쥐 발견과 함께 2019년 동굴 훼손을 막기 위한 공사를 완료한 후 동굴 명칭을 천곡 황금박쥐동굴로 변경하였다. 천곡 황금박쥐동굴은 1991년 천곡동 신시가지를 조성하면서 발견되어 1994년부터 일반에 개방된 석회암 동굴로 주변에는 석회암이 용식 되어 함몰된 돌리네가 곳곳에 있으며 동굴 형태는 거의 수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길이 1,400m 중 700m가 공개되고 있으며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 2차 생성물이 많으며 커트형 종유석, 석회화 단구, 종유폭포 등은 천곡 황금박쥐동굴 만의 특이한 형성 물로 알려져 있다. ▼ 동해시 천곡 황금박쥐동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 군인 3,000원, 어린이와 경로 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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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새해 해맞이 삼척 새 천년 해안 도로 여기 어때

    동해안 새해 해맞이 삼척 새 천년 해안 도로 여기 어때 동해안 인기 해안 드라이브 코스 삼척 새 천년해안 도로는 삼척시 갈천동 삼척해변에서부터 정하동 삼척항까지 남쪽 방향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삼척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이다. 삼척해변에서 삼척항까지 소나무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새 천년해안 도로 4.6㎞ 구간 중간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주차장과 비치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조각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으며 새해 해맞이 하기에도 좋은 광장과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 무대도 있다. 새천년해안도로 비치조각 공원에서 남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소망을 빌 수 있는 소망의 탑은 현재 다른 시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용할 수 없어 조금 더 삼척항 방향으로 내려가면 해안 바위 위에 세운 작은 정자는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옆에는 이사부 사자바위도 있다. 새 천년 해안 도로 끝 지점인 삼척항에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있으며 삼척항 식당가에서는 동해안 겨울철 별미 따끈한 곰치 국도 즐길 수 있다. ▼ 삼척 인기 드라이브 코스 새 천년해안 도로를 삼척해변에서 남쪽 삼척항까지 4.6km를 내려가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도로 중간에는 비치조각 공원과 소망의 탑이 있다. ▼ 삼척해변을 출발하여 삼척항 방향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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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힐링 숲길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남녀 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힐링 숲길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83 번지 일대 대관령 국민의 숲은 산림청에서 조성한 숲으로 지난 2021년 5월 1일 대한민국 국가 숲 제1호로 지정된 곳이다.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정상 못 미친 지점 왼쪽으로 산림청 산간 양묘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30 ~ 40년생 가량 되는 전나무 숲과 가문비나무 숲, 낙엽송 숲 등으로 우거진 숲속 길은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10년은 젊어진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 숲길이 있다. 산림청 산간 양묘장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길로 산책로 입구는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정상 방향으로 가다가 산림청 산간 양묘장 입구에서 시작되는 입구와 대관령면 횡계리 시가지에서 대관령 마루 길을 따라 대관령 정상 방향으로 가다가 횡계 3리 복지 회관 앞에서 진입하는 입구 등 여러 곳에서 진입할 수 있다. 대관령 국민의 숲 지점은 해발 표고가 850m 정도로 한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시원한 곳이어서 마라톤 선수들 여름 전지훈련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겨울철 눈이 내리면 눈길 트래킹도 즐길 수 있다. ▼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시가지에서 구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대관령 정상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 산림청 산간 양묘장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트래킹 코스 안내도를 참고하여 걸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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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 일출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 일출 명소 양양 하조대 일출 해마다 12월과 1월은 일출 사진 찍기 좋은 계절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지난 한 해의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새해 수평선에서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원을 빌기도 한다.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안에는 많은 일출 명소가 있어 새해 일출을 맞으면서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사람들로 붐비게 되는데 오늘은 동해안 일출 명소 중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에서 촬영한 일출 사진이다. 애국가 첫 소절에 등장했던 하조대는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암석해안으로 하조대 정자 주변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고려 말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둔하면서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하여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하여 그 두 사람 성을 따서 하조대라는 설과 하 씨 집안 총각과 조 씨 집안 처녀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조대에는 조선 정종 때 정자를 세웠으나 없어지고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 글자만 남아 있으며 현재의 육각정 정자는 근래에 건립되었다고 하며 하조대 정자 앞 기암 절벽에 자라는 소나무는 애국가 첫 소절에 등장했던 소나무로 양양군에서 애국송이라는 이름을 붙인 소나무 이다. ▼ 동해안 멋진 일출 사진을 촬영하려면 해상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일기예보를 참고하지만 육지와 해상 날씨가 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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