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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관광지 남이섬, 다채로운 색의 향연 해피 홀리 on 남이섬 개최 - 인도 전통 악기 시타르 & 타블라 공연, 홀리카 다한, 퍼스널 컬러, 색채 타로 체험 등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를 봄 기운 물씬한 남이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생명의섬 남이섬은 오는 3월 19일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를 기념하여 해피 홀리 on 남이섬을 개최한다. 홀리는 매년 2~3월경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신분과 계급에 상관없이 거리에 나와 다양한 색가루와 물감을 얼굴과 몸에 뿌리고, 짚으로 만든 악마(홀리카)를 불로 태우며 봄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이다. 남이섬에서는 이러한 홀리 축제를 모티브로 삼아 해피 홀리 on 남이섬을 개최한다. 색채의 재해석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도 전통 음악 공연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달오름 일대에서는 나무 조각에 고치고 싶은 습관을 적어 태워 보내는 홀리카 다한, 형형색색의 물감을 얼굴이나 마스크에 칠해보는 홀리 페이스 페인팅,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보는 퍼스널 컬러와 색채를 통해 운명을 엿보는 타로 체험, 한국의 윷놀이와 비슷한 인도 전통놀이 파치시, 주사위를 이용해서 행운을 겨루어보는 인도 전통놀이 뱀사다리 게임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홀리 축제와 인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들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신비로운 인도음악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타르, 타블라, 핸드팬 ...
양양 가볼 만한 곳 장관을 이룬 남대천 물억새 오늘은 산에서 보는 억새가 아니고 양양 남대천에 하얗게 핀 물억새 탐방로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양양 남대천 물억새는 매년 가을이면 연어 송이축제가 열리는 남대천에서 하류로 더 내려가면 하얗게 핀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산 위에서 보는 억새보다 더 아름답다. 물 억새밭 아래로 보이는 낙산대교는 양양군 하조대 북쪽에서 해안 도로로 진입하면 이곳으로 연결되어 낙산 해변에서 다시 7번 국도와 연결되어 속초시와 고성군으로 연결되는데 낙산대교에서 서쪽으로 보면 양양 남대천 물 억새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억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들이나 물가에서 자라며 근경이 땅속으로 뻗으면서 자라며 줄기의 높이는 150cm 정도까지 자라 잎 너비는 10 ~ 25m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9 ~ 10월에 하얀색 꽃이 개화하며 11월까지 볼 수 있다. ▼ 양양 남대천 하구에 매년 10월이면 하얀색 물억새가 피어 장관을 이루는데 올해도 아름답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양양에서 물억새를 볼 수 있는 곳은 봄이면 벚꽃길로 유명한 남대천 제방 둑 길을 따라서 하구로 내려가면 낙산대교 가기 전 오른쪽으로 하얗게 피어있는 억새밭을 볼 수 있다. ▼ 양양 남대천 물 억새밭 사이로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탐방로를 따라서 하얗게 핀 억새꽃밭을 둘러보면...
국민관광지 제1호 동해시 무릉 계곡 길고 길었던 지난 여름 무더위가 9월까지 이어지면서 언제 가을이 오려나 했는데 가을은 언제 왔는지 알지도 못하게 어느새 떠나고 앙상해진 나뭇가지를 남기면서 떠나고 말았다. 기상이변인지 기후변화인지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여름이 길어지면서 길어진 여름만큼 가을은 짧아진 듯 훌쩍 떠나는 가을을 만나려고 동해시 무릉 계곡을 찾았더니 가을은 이미 떠나고 있었다. 강원 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1977년 3월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된 무릉 계곡은 1,500여 평 무릉반석을 중심으로 두타산성과 천년고찰 삼화사 있으며 삼화사는 삼척 천은사, 영은사, 인근 지장사와 함께 영동 남부 지방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유서 깊은 사찰로 보물 제1277호 삼화사 삼층석탑과 보물 제1292호인 삼화사 철조 노사나 불 좌상이 있다. 무릉 계곡 일대에는 태암(胎巖), 미륵암, 반학대(半鶴臺), 능암(能巖), 쌍현암(雙峴巖), 학소대(鶴巢臺) 등의 기암괴석이 있으며 계곡을 따라 상류까지 올라가면 쌍폭포와 용추폭포가 있으며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무릉 계곡은 입구 주차장에서 쌍폭포와 용추폭포까지 거리는 편도 4.5km 왕복 약 9km 정도되는 길지 않은 코스로 계곡을 따라서 오르는 등산로는 가파른 오르막이 없어 남녀. 노소 누구나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 무...
강릉에 다시 부활한 오일 장터 주문진 오일 장터 구경 오래전에는 강릉에서도 5일장이 열렸었는데 강릉 장날은 매월 2와 7자가 들어가는 날 열렸고 지금은 같은 강릉시 이지만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기 전 주문진읍에서는 매월 1자와 6자가 들어가는 날 5일장이 열리다가 강릉시 규모가 기존에 있었던 중앙시장과 현 서부시장인 용강동 시장 외에 동부시장과 포남 시장이 생기면서 5일장이 열렸던 성남동 일대가 신 상가지역으로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5일장이 열리지 않게 되었고 주문진읍 현재 장터에서 열리던 장터도 현대화에 밀려 사라졌다가 2023년 11월 11일 오일장터를 부활하여 다시 열면서 강릉시에서 오일장이 열리는 곳은 주문진읍과 옥계면 두 곳이 되었다. 주문진 오일장 장날에는 1980년대 까지도 현재 주문진 고등학교 입구 공터에서 우시장이 열렸으며 장날이면 주문진 중심가인 작은 다리 입구에서부터 주문진 수산시장 골목까지 장터가 펼쳐지면서 주문진읍 농촌지역과 연곡면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주문진 지역 어민들이 잡아오는 수산물들이 주를 이루었던 장터이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강릉과 주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주문진항 인근에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시장 상인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면서 정리된 것이 지금의 어민 수산 사징과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을 탄생하게 했다. ▼ 주문진 오일장터가 다시 ...
강릉 여행 가볼 만한 곳 주문진 아들바위공원 오늘은 강릉 여행길에 둘러보는 인기 여행지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을 둘러보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아들바위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써본다. 강원 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해안에 자리한 아들바위공원 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솟은 바위로 오래된 옛날 이 마을에 살았던 자식이 없던 노부부가 이 바위에 정성을 다하여 백일 기도를 드린 후 아들을 얻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기도 하는 곳으로 강릉을 여행하는 신혼부부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1990년대 강릉시에서 이곳을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아들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자 강릉지역 여성 단체에서 남아선호사상을 조장한다며 반대하기도 했으나 남아선호사상을 떠나서 시민들 휴식공간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조성한 공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아들바위공원 주차장 옆에는 회 센터가 있으며 회 센터 앞에는 오래전부터 이곳 소돌 마을 어민들 선박이 정박하는 소돌항이 있고 북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주문진 해변에는 방탄소년단 앨범 재킷 촬영지가 있어 아들바위공원과 함께 둘러보는 주문진 인기 관광코스이다. ▼ 강원 특별자치도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항 해안에 자리한 아들바위 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학보하고 있으며 주차장 가장자리에는 소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