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추천 <경여년2> 25화-32화 줄거리 요약 리뷰, 오죽 숙부의 컴백 진짜 중국 드라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경여년> 시리즈가 이제 마지막 <경여년3>를 향해 달려가네요. 처음에 <경여년2> 초반 진행보고 솔직히 너무 지루하기도 하고 쓸데없는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실망했는데 후반부는 재밌어요. 코미디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경여년3>에는 <경여년1>처럼 권모술수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전투씬이라던지 <경여년2>보다 더 잘 만들어질 것 같은 기대감을 심어주네요. 거기다 회차도 굉장히 길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중국 드라마는 좋아하는 드라마는 회차가 많을수록 좋잖아요. 앞으로도 이런 중국 드라마를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 드라마 추천 <경여년2> 줄거리 요약 리뷰 #25화, #26화, #27화, #28화, #29화, #30화, #31화, #32화 정리했어요 개인적으로 <경여년1>을 너무 아껴서 그런지 범한이 장가가니까 꼭 내 자식을 장가보낸 기분... 현실에서는 장약윤 당예흔 결혼할 때 당예흔 들러리가 이심이 있었는데 둘이 키스하니까 묘한 기분...? 범한의 혼례식이 끝난 그 날밤 드디어 오죽숙부가 나타납니다. 혼례가 끝난 후 엽경미가 남긴 상자를 가지고 창산에서 지내라고 말하는데 이 상자는 무기 상자를 말하는 거 같았어요. 범한 혼례식 준비할 때 가장 ...
드디어 OTT 풀린 <경여년2> 장약윤 줄거리 원작소설 출연진 교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중국 드라마 <경여년2> <경여년1>이 대성공을 이루면서 벌써 <경여년3>까지 확정을 지은 장약윤의 대히트 중국 드라마 작품이 되었지만, 장약윤의 개인적인 소송 문제와 출연진 교체의 문제가 나오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중국 드라마이기도 하죠. 저도 <경여년>을 굉장히 재밌게 봐서 원작 소설까지 찾아본 사람으로서 정말 <경여년2>가 OTT에 빨리 풀리길 바랐는데 이제 10화까지 방영한 상황이에요. 티빙, 웨이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고 저는 티빙으로 보다가도 웨이브로 보고 그렇습니다. 이전에 제가 <경여년> 관련 리뷰는 원작 소설 내용을 비롯해서 이미 많이 올렸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언급하고 가려고 하는데요. <경여년1>의 엔딩, 바뀐 출연진 원작 소설보다 뛰어난 각색을 보여준 만큼 좋아했었는데요. 범한은 본래 지략이 뛰어나고 현대에서 이미 1회차 인생을 살다온 기억이 있는 설정이라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여러 가지 고난을 이겨내가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경여년2>에서는 뛰어난 반전없는 범한의 바보같은 두뇌 전략에는 고개를 저을 정도였어요. 원작보다 뛰어난 각색을 보여줬기에 더욱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 아닐까. 확실히 좋아했던 팬의 입장에서 보면 <경여년2>는 많이 재미가 반감이 되요. 배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범한은 이미 기술적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