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19화-24화 결말 리뷰, 이비 조가민 비주얼 폭발♡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19화-24화 결말, 보는 내내 흐뭇했던 커플 결말 리뷰 원래 빨리 쓰려고 했는데 신작 리뷰도 현재 시간이 너무 없어서 못하고 있어서 이거라도 쓸까 싶어서 이것도 늦게 적은 거지만 어쨌든 이제서라도 써봅니다. 이비는 진짜 다른 드라마 또나온 거 너무 보고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너무 멋있음! 연기도 물론 나쁘지 않음. 여자 배우도 너무 귀엽고 상큼하고 괜찮았고. <경경삼사>는 진짜 숏폼 드라마 중 비주얼 합이 완전 좋았던! 이비 나오는 중국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19화-24화 마지막 결말을 향한 움짤 리뷰 배순을 위기에 빠트린 건 바로 이 번왕과 저 가면쓴 놈이 여기 책사인데 눈만 봐도 알겠죠. 이리봐도 저리봐도 여명학 ㅋㅋㅋ 근데 전생에도 아마 약간 멍청한 척 하면서 배순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이 여명학인 듯. 그 배순 밑에서 같은 편인척 했던 그 왕장군이랑. 다 한통속임.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일을 벌였을까? ㅎㅎ 그냥 단순 복수같은데. 왕 장군 등장. 배순 편인 척 하지만 나쁜 놈. 그래서 전생에도 배순이 죽은 이유가 다 이 놈 때문이었음. 살인은 무기로만 하는 게 아니라 말로도 할 수 있다 이거 맞는 말이죠..(억울한 소문을 마구 퍼트려서 사람 죽게 만드는 거 지...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13화~18화 리뷰 이비, 전 연인과 만남이라니 <경경삼사> 현 연인과 <부생인> 전 연인 까메오 출연이라니 내가 <경경삼사> 보면서 아 저 잘생긴 얼굴 어딘가 낯이 익다 익다했는데 <부생인>에 나왔던 남주였던 거임! <부생인>에서 연인이었던 여주인공이 여기에서 깜짝 등장해서 어쩐지 뭔가 페러럴 같은 이런 기분. ㅎㅎ 전 여인과 재회라니. 너의 전생은 몇 개더냐 라며. 알고보면 류월경보다 더 전생이 많을지도? 하는 상상을. 거기다 류월경이 아닌 배순도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힌트를 줘서. 음 꿈을 본 걸 이제 이전 생이라고 인식하게 된 건가? 하고 생각하게 됨. 왜냐하면 처음에는 꿈에 계속 나타난다고만 말했어서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줄거리상 배순이 입으로 그렇게 말했다 뿐이지 사실상 배순이 류월경처럼 죽었다 살아나고 전생을 기억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음. 그래서 자꾸 류월경 떠본 걸수도 있고. 일단 18화까지 봤을 때 보면 배순이 전생 기억하고 역모도 사실 배순이 저지른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리가 떠오름.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13화~18화 줄거리 몰아보기 요약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파혼하자마자 바로 예물 보내라고 하는 태자 클라스. 다 생략하고 예단을 내려라! ㅋㅋㅋ 급해 급해 마음이 급해 류월경은 바로 돌려보내라고 하고 태자는 또 다시 보내라하고 중간에 껴있는 사람만 새우등 터짐. 진짜...

WeTV 중국 드라마 신작 추천 <경경삼사> 이비, 조가민♡안구호강, 환생으로 위장한 타임루프 1-6화 리뷰 WeTV 중국 드라마 신작 추천 <경경삼사> 이비, 조가민♡ 숏폼 드라마, 웹드라마의 정석 10분 안의 재미 살짝 병맛이 첨가된 로맨스 코미디 고장극 <경경삼사>는 제목처럼 환생의 클리셰를 가지고 있는 중국 드라마이다. 24부작에 무려 1화당 10분 안팍이라는 가벼운 고장극이라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중국 드라마. 대작도 대작 나름대로의 그 퀄리티와 재미가 있지만 또 이런 24부작으로 만들어진 고장극은 가볍게 보기 좋은 것이 좋은데 <경경삼사>도 딱 보기 좋은 비주얼의 조합과 꽤나 재밌는 대중적 코미디 요소를 갖추고 있어서, 보기가 너무 수월했다. 병맛이 첨가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숏드라마 답게 신선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사실 짧은 드라마라서 시간도 금방가고 딱히 설명할게 없음. 재밌음 그냥 보세요. 그건 그렇고 조가민도 예쁘지만, 이비 잘생겼네요. 중국 남자 배우들 비주얼이 참 좋은 배우들이 너무 많아요 인구만큼이나. 엔딩곡도 중독성 있음. 연출도 예쁘고. 눈이 즐거움. 딱 순정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클리셰 연출이 범벅♡ 키스신도 너무 예쁘고. 정주행 3번해도 좋을 거 같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아니 그건 그렇고 계속 말하지만 이비 얼굴이 너무 대존잼인데. 짧은 거니까 이건 6화씩 몰아보기로 리뷰해보기로 하겠음....

WeTV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이비, 조가민 7-12화 줄거리 리뷰, 달콤한 비주얼 WeTV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달콤한 로맨스 고장극, 신작 고장극 숏드라마 중 최고 여지껏 숏드라마 꽤 많이봤지만, 그 중에서 <경경삼사>는 진짜 연기의 합도 좋고 비주얼 합도 좋고 아마 내가 본 숏드라마 중 최고인 거 같다. 그 중 이비는 너무 잘생겼고. 일반 드라마의 4편 분량이니 보는 것도 순삭이고. 이 두 배우 왠지 앞으로 잘 될거 같다. 연기도 그럭저럭 잘하는 거 같고. 이비 보고있으면 어쩐지 <춘화추월 : 전생의 연인> 리홍이 생각난다. 리홍이, 조로사 이 조합이 진짜 저예산 드라마이지만 최강이었는데. 그 이후로 조로사는 정말 잘나가고 있고. 리홍이는 조금 아쉽긴한데, 앞으로 대작이 나오지 않을까. 조금 기대해 본다. 고장극 역만 잘만나면 리홍이도 조로사처럼 엄청 대박날텐데. 아무튼 이 두 사람이 나왔을 때가 생각난다. 그 정도로 왠지 앞날이 기대되는 두 중국 배우들. 결말까지 리뷰할 때, 사진을 좀 더 올려보도록 하겠음. 이비가 출연한 다른 중국 드라마도 한 번 봐야지. <경경삼사> 때문에 이비한테도 관심 생겼음♡ WeTV 중국 드라마 추천 <경경삼사> 7화-12화 움짤 줄거리 리뷰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걸 또 붙잡아주고 류월경은 배노육을 꼬옥 붙들고 있음. 귀여워라- 그렇게 단둘이가 되어 배노육은 자신의 꿈에 나오는 여인...

쿠팡 플레이 추천 드라마 <소년시대> 임시완의 첫 코미디 띵작 쿠팡을 오랜만에 한 달 이용하게 되면서 쿠팡 플레이도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안 그래도 보고 싶던 임시완의 <소년시대>를 드디어 정주행 완료를 했다. 솔직히 임시완 팬으로서 임시완이 나온 작품에 재미없는 건 거의 없지만 하나 정도? 차마 어떤 건 별로라고 말할 배포는 없어서 그건 넘어가기로 하고. 임시완이 굉장히 찌질한 역으로 나온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떻길래? 하고 봤는데 솔직히 분노 유발자이긴 했다. (웃음) 나랑 욱하는 포인트가 같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이 <소년시대>에 대한 드라마의 줄거리와 느낀 감상 포인트를 좀 꼽으며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다들 시즌 2를 바라는 눈치인데 인터뷰 내용을 봐서는 시즌 2는 없을 거 같은데. 솔직히 시즌 2로 만들기는 내가 봤을 때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흐르지 않는 이상 임시완이 주인공인 시즌 2는 힘들다고 본다. 아니면 다른 학교와 싸움이 나는 걸 시작으로 새로운 줄거리로 찾아온다면 모를까? 보통 이 장르는 시즌제가 그렇게 흘러가는 편이라서. <소년시대>는 1989년도 충청남도가 배경지로 다시 고향으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우연치 않게 맨날 맞고만 사는 찌질이에서 싸움 짱으로 오해를 받아 잠시 부여의 왕으로 군림하는 주인공이 진정한 짱을 물리친다는 그런 내용인데, 짱이라니까 완전 옛날 감성이네. 89년도 배경이니까 당연히 옛날 감...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미친 거 아냐? 모뱅의 꿀조합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언컷 버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친 연출을 뽐내주는 모스 뱅크. 그냥 줄거리가 좀 미친 거 같기도. 뭔가 <빅 드래곤 더 시리즈>에서의 모스가 뭔가 좀 묵직한 바람둥이 스타일이라고 치면, 여기는 뭐랄까 순정파 재벌 도련님인데 너무 솔직해서 2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입을 다물 수가 없게 됨. iQiYi에서 <마이 스탠드 인>이 선방하고 있지만 주 1회에 상실감이 온다? 그럼 <선셋x바이브스>로 눈을 돌려보시기 바래요.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줄거리 요약 리뷰 결국 데이팅 앱을 통해 채팅만 하다가 현실에서 만나게 된 린과 썬. 근데 식사하다 말고 피곤할 텐데 널 위해서 준비한 것이 있다며 데려가는데 설마 지난 작품처럼 한 큐에 1박인가 싶다가도 아니겠지... 하다가 설마 마사지? 했는데 맞춰버림. 아니 근데 린이 표정이 너무해. 뭘 그렇게 느끼는 거야! 뱅키는 너무 에로틱해. 존재 자체가 에로스. 아찔한 장면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그건 본 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뭔가 아쉬운지 린은 정말 발 마사지만 해주려고 한 거냐 묻는데... 왜 린이 더 뭔가를 더 원하는 거 같죠? 썬은 그럼 뭘 더 해줬으면 좋겠어? 라며 웃으며 농담하고 아무 짓 안 할 거라고 린을 안심시키지만. 사실은 ...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모스뱅크 1화 첫만남부터 호텔? 모스뱅크가 드디어 돌아왔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선셋x바이브스>의 방영. 물론 <빅드래곤 더 시리즈> 시즌2가 먼저가 아닌 건 아쉽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밌더라고요. 기대했던 만큼 역시 모스뱅크 케미는 믿고보는 CP맛집. <빅드래곤 더 시리즈>에 나왔던 소속 배우들도 또 다 출동했어요~이즈뱅키 친구들도 또 같이 나옴. 언컷 버전도 따로 있는데 언컷 버전은 공개가 안된 것이 좀 아쉽네요. 줄거리는 신데렐라 동화 스토리 같은 거예요. 재벌 집 왕자와 회사 인턴으로 들어온 평범한 사람의 로맨스? 서브 커플은 총 3커플. 선과 린, 샘과 요, 줄디스와 찬, 프림과 핌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등장인물 소개 Sun (모스 파누왓 소프라딧) SOUL 기업 회장의 아들. SOUL 가업을 물려받아 CEO 자리에 앉는다. 데이팅 앱에서 린과 채팅을 하며 린과 만나게 된다. SaLin (이즈뱅키, 뱅크 몬도프 햄탄) 친구들과 SOUL 주얼리 대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하다가 친구가 가입한 데이팅 앱으로 Sun과 채팅을 하게 되고 친해지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만나게 되고, Sun이 대표라는 거 알고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 Sam (테논 티차팟 핀랏) Sun의 조력자이자 동생. Sun 부탁으로 회사에 몰래 잠입한 스파이. 올드 한 방식으로...

태국 BL드라마 추천 <여애동옥:Knock Knock Boys> 4화 말랑강쥐 셍 위차이 사에판트♥ 제가 WeTV에서 요즘 빠진 태국 BL드라마 중 한 작품인데, 너무 재밌어서 비하인드까지 싹 훑었어요. 베스트도 제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진짜 이 태국 BL드라마의 매력은 탄와입니다. 멍뭉미가 미쳤어요. 솔직히 베스트가 <체크아웃 더 시리즈>에서 차합은 현실에서는 둘이서 거리두기 느낌이고 케미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정말 좋아요~미쳤어! 베셍이라고 불러야 하나. 베스트셍? 여기서 베스트는 완전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까 신났더라고요. 배우들끼리 케미가 좋은 거 같아요. 탄와 역 셍 위차이랑도 사이가 좋은 거 같고. 드디어 짝을 만난 건가요! 아몬드 라떼 케미도 그렇고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탄와 너무 귀여워♥ 강쥐짤이 잘 어울릴 거 같은 태국 배우인 거 같아요. 제가 극중 이름을 잘 못외워서 보통 다시 보면서 적는 편인데 여기 나오는 극 중 이름은 너무 찰떡같아서 다 외워버림. 셍 위차이 사에판트는 알고보니 태국 아이돌 멤버이더라고요. 별명도 막 베이비셍이고. 덕분에 전에 출연한 작품도 살펴보게 되었는데 주연을 맡았던 작품은 <시크릿 크러쉬 온 유:secret crush on you> 같은 회사 소속 빌리랑 CP로 활동을 했었더라고요. 이 작품이랑 <워 오브 와이:War of Y>. 포스터나 영상만 살짝봐도 전작과 비교했을 때 2...

태국 BL드라마 추천 <마이 스탠드인 언컷> 7화 밍의 진짜 사랑 이번 7화에서는 드디어 밍이 왜 죽은 조를 애타게 그리워 했는지에 대한 서사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면서도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 되기도 했는데. 이건 아래에서 얘기를 하면서 좀 감상을 리뷰해 볼게요. 근데 그건 그렇고 <마이스탠드인>는 진짜 업에게 정말 밍이란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요. 특유의 그 까칠한 도련님 캐릭터가 정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질투 모드일 때 완전 이기적으로 변모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 #집착공 제대로 보여주네요. 솔직히 비주얼로는 업이 수인데, 언발란스로 품이 수인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진짜 킬링 포인트. 가끔 밍이 공이라는 거 잊고 있다가 조가 밍한테 공격적으로 당하면서 상처받은 강아지처럼 바들바들 떠는 표정을 보면 아...여기가 수였지 하고 새삼 깨닫게 되는. 태국 BL드라마 추천 <마이스탠드인 언컷> 7화 밍의 진짜 사랑 밍이 이제 조한테 그 실종된 조의 뒷모습을 느끼면서 엄마 병원비를 미끼로 조는 병원비와 집을 마련해 주는 대가로 1년 동안 밍 옆에 있어주기로 하는데. 이 조는 그 과거의 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데 대체품이 되어달라고 했지만 막상 진짜 잠은 못자겠고 결국 그의 뒷모습을 수면제를 삼아 잠이드는데 (아마 그동안 잠을 잘 못잔 거 아닌가 싶어요) 솔 역시 조의 사정을 듣고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배우를 출연할 수 있도...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포트피트 1화 줄거리 새침 vs 넉살 기다리던 <러브 씨>가 시작했어요. 예고편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 캐릭터라서 좀 웃음이 터졌는데, 과연 이번에 포트피트의 캐미는 어땠을지 제가 느낀 대로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정말 코미디에요. 에로틱 코미디? 근데 드라마가 공개가 되고 피트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성형을 했더라고요, 요즘 태국 배우들 성형 시즌인가요? 코를 너무 높게 했던데 피부도 더 하얘진 거 같고. 전 원래의 피트가 나은 거 같은데, 그래도 팬은 있는 그대로 변한 피트도 받아들이자~하는 분위기인 거 같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드라마는 성형 전에 찍어서 보는데 어색하거나 무리가 가진 않아요!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등장인물 소개 마하사무트 Mahasamut - 포트 남부 섬의 인기 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 만점. 코너의 부탁을 받고 통락의 가이드를 담당하게 된다. 자신에게 도도한 통락에게 점점 호기심이 생기며 통락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통락 Tongrak - 피트 인기 로맨스 소설가. 까칠하고 발랑 까짐. 바다와 관련된 소설을 쓴다고 하니 찐친이 남부에 가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 글을 쓰라며 보내버리는데, 그곳에서 마하사무트과 만나서 처음에는 투닥거리기 일상이다가 점점 마하사무트에게 빠져들게 된다.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1화 줄거리 요약 리...

<연애남매> 16회 최종화 리뷰, 최커 현커 윤재 윤하 (feat.거짓말) 진짜 솔직히...용우만 없었으면 완벽했을 연애남매. 그랬으면 사실 여기서 더 욕을 먹을 사람도 없었을 거 같은. 최종 커플은 아마 대부분이 예상하셨을 거 같아요. 솔직히 예상 못 한 게 더 이상할 정도이죠. 재형이가 최종 선택 때 눈물을 보였던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용지 커플은 이미 최커 되리라 예상했고 용우 지원 커플 같은 경우 성수동 목격담도 올라왔는데 방송에서 딱 현커를 윤재 윤하만 보여준 거 보면 아마 방송 나가고 욕을 먹기 시작한 시점부터 헤어진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저 같아도 욕을 먹으면서 밖에서 만날 생각은 못 할 거 같아요. 방송에서는 그때 당시 보지 못했던 당사자의 모습도 다 나오니까 그거 보고 서로한테 실망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시청자들도 화가 나서 처음에 인기 있었던 지원마저도 후반부의 용우와 비슷한 행동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는데 이런 서로의 모습을 보고 헤어지지 않는 게 멘탈이 진짜 강한 거라고 생각해요. <연애남매> 16회 최종화 리뷰, 재형 x 지원 + 뇌피셜 제일 말하고 싶은 재지 커플 먼저 얘기해 볼게요. 진실 게임도 그랬고 비밀 데이트 때도 그랬고 지원은 이미 용우라는 걸 다 보여줬는데 재형은 진실 게임 끝나고 지원한테 비데를 언제 했는지 물어보죠 근데 재형도 동생 세승만큼 알고 보면 똑똑이라서...

<연애남매> 15화 용우x지원 매기는 미꾸라지나 만나라, 16화 예고편 13화 14화 리뷰 건너뛴 이유, 이미 이때부터 심기 불편해서 화만 나게 되니까 못쓰다가 이제서야 써보게 되네요. 13화, 14화에서 제 뇌피셜도 같이 풀어볼 겸 15화 리뷰를 할 건데. 진짜 <연애남매>에서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재형, 철현, 윤재 이 세 사람인 거 같아요. 근데 그중에서도 또 인간다운 면모가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재형이랑 철현 두 사람. 저는 처음부터 재형 원픽이었기 때문에 재형 서사는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그런 재형이 지원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반할 것 같다는 예상도 다 맞췄고 재형이 지원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과 둘이 잘 되어가는 모습을 봐서 좋았는데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네요~ 여성 출연진 중에는 솔직히 연애에 있어서 제일 거짓이 없었던 건 초아 빼고 없었던 거 같아요. <연애남매> 13화, 14화 요약, 15화까지 재형 서사 재형은 초반에 지원이 처음 등장했을 때 전 여자친구와 닮았다고 그래서 조금 그랬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여자친구와 닮은 이미지 때문에 피하고 싶으면서도 자꾸만 시선이 가고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던 거 같고. 그 계기가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재형에게 있어서 지원이 노래를 하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해요. 계속 주춤하다가 드디어 누군가에게 마음이 가는 거...

<연애남매> 12회 파란을 불러오는 용아x초아 러브라인 13회 예고편 이미 예상한 것처럼 용우 x 초아 커플은 잘 안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든 12회였습니다. 오히려 13회 예고편 때문에 파란이 예상되어서 더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 그 와중에 김지원이 완전 떡상한 12회! 그도 그럴게 처음부터 저도 눈여겨 봤는데 개인적으로 여자 출연진 중 성격도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보는 사람 눈은 대부분 비슷한듯 지원님 인기가 아주 급상승! 전에 말했던 것처럼 노래 잘 부르는 모습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두 사람. 12회는 둘이 드디어 데이트를 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전 연애남매에서 떡상한 커플! 이번엔 12회 각 커플의 데이트를 제 나름대로 생각으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싱가포르 가는 게 많다 했는데 JTBC와 싱가포르 관광청하고 협업이더라구요~! <연애남매> 용우 x 초아 데이트 리뷰 지난 11회부터 마음이 변한 모습을 보여준 용우 이때만해도 초아는 용우에게 호감이 남아있었지만 발 부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돌아가는 차 안에서 결국 돌려 말하기를 시전함. "좀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못해본 것 같고(네가)" 라고 초아를 위한 것처럼 말을 하지만 저건 그냥 돌려서 나 너한테 관심이 식었다의 표현이라고 봄. 초아는 병원에서 이미 용우가 앉으라고 말했는데 계속 앉지 않아서 결국 용우가 답답함이 폭발한듯 ...

<연애남매> 11화 싱가폴 데이트 재형 x 지원 멤버별 러브라인 상황 <연애남매> 갈수록 흥미진진한데 이제 몇 화 안 남았다는게 조금 아쉬운데, 예상했던 부분도 있고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고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연애남매> 정섭, 세승 커플이 항상 보고 있으면 가장 불안한 커플. 근데 11화 다 보고나도 솔직히 만약 성사가 되어도 오래 안갈 거 같은 커플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일단 싱가폴 데이트 상황을 멤버별로 정리해 봅니다. <연애남매> 용우 x 초아 데이트 분석 꽃다발을 공개적으로 받고 그 전에 자기에게만 문자를 보낸 상황에서 자기에게만 확신을 주는 남자한테 안 넘어갈 여자는 없죠. 초아님은 벌써 이미 용우이고 철현 역시 형부 대상으로 용우 외에는 이제 생각하지 않는 모습 근데 초아가 완전 좋아~가 된 시점에서 이제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확신이 더 가지고 싶어서 계속해서 자신에 대한 마음을 확고하게 확인해 보려고 질문하다가 결국 지원과의 데이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발언하게 되면서 초아님 본인이 상처를 받으신 거 같았음. 용우 입장에서는 구지 자기가 초아님을 좋아한다는 어필을 많이 했는데 떠보려고 하는게 그다지 좋게 느껴지진 않았을 거 같단 내 생각. 근데 그보다는 초아님이 용우님을 일단 자신과 비슷한 환경 상처를 가지고 자랐다는 걸 너무 공감하고 있는 터라서 그걸 내가 치유해줄 수 있다 내가 그 상처를 보듬어 주고 함께 해주고...

<연애남매> 9화 나이 x 듀엣 케미 꿀잼 러브라인 정리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연애 예능 <연애남매> 드디어 나이가 공개되는데 역시 사람을 먼저 알아가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나이를 알게 됨으로서 호감도가 떨어지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사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 진짜 너무 재밌어요. 9화에 나이 공개되고, 장기자랑 편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남매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남매가 윤재 x 지원, 재형 x 세승입니다. 현실 찐남매 바이브가 있는 남매이기도 하고 노래 잘하는 것도 그렇고 제일 항상 눈이 가버리는 남매. 저희 엄마도 윤재님 보면서 너무 사람 좋은 것 같다고 막. 거기다 정리왕. 재형님이랑 윤재님이랑 닮은 점도 굉장히 많고 이 두 남매가 가장 공감갈 정도로 찐남매 바이브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연애남매> 출연진들 화보도 찍은 거 봤나요? 완전 다들 매력이 철철 넘쳐~!! ♥ 그리고 10화 예고편에선 드디어 재형의 마음이 움직이나요!? <연애남매> 드디어 공개된 나이 정렬 윤하 89년생 (35세) 초아 89년생 (35세) 용우 90년생 (34세) 철현 91년생 (33세) 윤재 94년생 (30세) 재형 94년생 (30세) 지원 95년생 (29세) 세승 96년생 (28세) 정섭 96년생 (28세) 주연 99년생 (25세) <연애남매> 9화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해도...

채널J 일본 BL드라마 추천 <BL드라마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이게 끝은 아니겠지! 늦게 써보는 일본 BL드라마 리뷰입니다. 채널J에서 1월에 방영한 일본BL드라마입니다. 은근슬쩍 재방송도 기대하면서 한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현재는 웨이브와 같은 OTT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코미디 장르의 BL작품이라서 보기도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거기다. 두 주인공이 꽤 얼굴이 비슷하게 닮았어요. 비슷하지 않지만 언뜻 보면 둘이 얼굴이 닮아보이는 순간이 있다고 할까. 하지메 역을 맡은 아쿠츠 니치카는 진짜 얼굴 자체부터가 너무 귀엽고 아베 아란은 잘생겼는데 코미디 연기할 때 망가지는게 웃김 포인트. 기분 전환용으로 진짜 좋은 일본 BL드라마. 아카후지가 아오야나기 업는 신에서 자이언트가 퉁퉁이로 번역되는 순간 뿜었음. 솔직히 3부작은 너무합니다. 근데 사실~기존의 BL드라마에 비해 분량이 50분 정도로 실제로는 6부작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채널J 일본 BL드라마 추천 <BL드라마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아카후지 유이치로 (23) - 아베 아란 현재 인기가 절정인 배우. BL 드라마 작품에서 더블 주연을 하게 된 하지메에게 어쩐지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것 같은데...사실은 엄청난 하지메의 덕후! 너무 좋아서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거다~~! 하지메는 자신에게 있어 태양같은 존재! ...

일본 BL드라마 추천 <25시, 아카사카에서>원작이 아찔해 1화-6화 줄거리 웨이브에서 자체적으로 수입해서 반영하는 거 같은데 보통 웨이브는 한 채널을 걸쳐서 데리고 오는 걸 많이 봤는데 뭔가 일본 드라마 그대로 가져와서 자막 번역만 달은 것 같아서 신선한 느낌이에요! 매번 CG 합성된 일본 드라마만 보다가 왠지 신선함. 뭐 보는 눈이 탁월하다고요. 웨이브 열일 합니다! 이래서 제가 웨이브를 계속 이용하는 건가봐요. 근데 웨이브도 아이이치나 위티비 같이 1년 이용권 구매 시 자동으로 기존 이용하던 날짜에 추가가 되게끔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결제 이용 시스템 보완이 시급합니다! 그 날짜 맞춰서 이용권 결제하는게 얼마나 서러운데요...추가가 안 되고 환불만 된다는 사실을 한 번 경험해 봤지요. 왠지 딴 얘기로 갔는데 <25시, 아카사카에서> 이거 원작 그림체가 참 예쁘더라고요. 근데 드라마도 잘 만들었어요. 만화책 원작 캐릭터랑도 꽤 맞아 떨어지는 이미지이고. 특히 하야마 아사미가 꽤 비슷해요. 그리고 시라사키 유키는 귀엽습니다. 뭔가 MBTI가 굉장한 I같은데 이 캐릭터 자체가 약간 연기가 완전 그 역에 빠져들어야 연기를 하는 사람이면서도 때가 묻지 않은? 캐릭터라서. 묘하게 빠져들어요. 일단 이 원작이 120만 부나 팔린 원작이라는 것이 놀랍네요. 19금 원작인데 일본의 BL 팬층은 확실히 두텁습니다. 시라유키를 맡은 니시하...

일본 BL 드라마 추천 <너하고라면 사랑을 해봐도> 풋풋하고 귀여운 싱그러움 <너하고라면 사랑을 해봐도> 휴가 와타루, 오오쿠라 타카토 주연의 일본 BL 드라마 신작이 떠서 보았다. 채널W에서 방영되었는데 웨이브에서 발견하고 시청했는데 개인적으로 휴가 와타루가 사쿠라이 카이토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헷갈리기도 했다. 청춘 하이틴 장르의 BL인데 생각 외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으로 힐링이 되는 BL 드라마라서 깜짝 놀랐다. 특히 오오쿠라 타카토가 뭔가 강아지 같다고 해야 하나. 안절부절못하거나 기분 좋을 때 웃는 미소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 근데 왜 5부작이야? 어떻게 봐도 뭔가 중간에 끊긴듯한 느낌. 10부작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만화가 미완결이라서 시즌 2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역시 인기의 척도가 그리 높은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아마 이건 꿈으로 남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쉬워 (따흑) 본 벨드는 웨이브 이외에도 지니TV, 유플러스TV, BTV, 왓챠, 시리즈온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일본 BL 드라마 추천 <너하고라면 사랑을 해봐도> 등장인물 소개 야마스가 류지 (휴가 와타루) 에노시마에서 친가의 식당을 돕는 고교생. 누구에게다 친절하고 똑바른 성격. 카이도 (오오쿠라 타카토)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지만 류지와 만나서 보내는 나날이 많아질수록 점차 마음이 끌려 끝내 고...

<너에게는 닿지 않아> 마에다 켄타로, 카시와기 하루♥촉촉 감성 BL추천 <너에게는 닿지 않아> 마에다 켄타로, 카시와기 하루 완벽한 조합 태국 드라마 BL은 너무 자극적이거나 선정석이 짙은 반면, 일본 드라마 BL은 역시 청춘 감성, 촉촉한 감성! 파릇파릇하고 마음이 간질 거리는 그런 BL 나는 원래 이런 소박하고 투박한 청춘의 파릇한 감성 때문에 좋아하게 되어서 오랜 만에 또 마음에 드는 일본 드라마 BL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일단 마에다 켄타로, 카시와기 하루 두 사람의 비주얼 합도 너무 좋고. 이 마에다 켄타로의 얼굴이 낯이 익었는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주인공. 야마토 역으로서 카케루한테 보내는 눈빛이나 표정이 순정만화 감성을 자극해서 진짜 미치는 줄. <너에게는 닿지 않아>는 역시 만화 원작으로 따뜻하고 풋풋한 청춘 로맨스 BL을 잘 그려냈다. 카시와기 하루는 초특급 그룹 소속으로 그 <미나토 코인 상사 세탁소>의 쿠시카와 타쿠야가 속한 그룹과 같은 그룹. 근데 진짜 극중에서 너무 사랑스럽더라. 너무 사랑스러워서 정말 남녀노소 다 인기가 있을 타입. 마에다 켄타로는 여기서 눈빛이 너무 좋다. 야마토 등장 장면에서 거의 대부분 보케를 넣어서, 진짜 순정만화에 나오는 꽃미남처럼 반짝반짝이는데 카케루가 아니라 내가 사랑에 빠지겠어♥ 일본 드라마 BL 추천 <너에게는 닿지 않아> 1-5화 줄거리 요약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인 카케루...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미친 거 아냐? 모뱅의 꿀조합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언컷 버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친 연출을 뽐내주는 모스 뱅크. 그냥 줄거리가 좀 미친 거 같기도. 뭔가 <빅 드래곤 더 시리즈>에서의 모스가 뭔가 좀 묵직한 바람둥이 스타일이라고 치면, 여기는 뭐랄까 순정파 재벌 도련님인데 너무 솔직해서 2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입을 다물 수가 없게 됨. iQiYi에서 <마이 스탠드 인>이 선방하고 있지만 주 1회에 상실감이 온다? 그럼 <선셋x바이브스>로 눈을 돌려보시기 바래요.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2화 줄거리 요약 리뷰 결국 데이팅 앱을 통해 채팅만 하다가 현실에서 만나게 된 린과 썬. 근데 식사하다 말고 피곤할 텐데 널 위해서 준비한 것이 있다며 데려가는데 설마 지난 작품처럼 한 큐에 1박인가 싶다가도 아니겠지... 하다가 설마 마사지? 했는데 맞춰버림. 아니 근데 린이 표정이 너무해. 뭘 그렇게 느끼는 거야! 뱅키는 너무 에로틱해. 존재 자체가 에로스. 아찔한 장면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그건 본 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뭔가 아쉬운지 린은 정말 발 마사지만 해주려고 한 거냐 묻는데... 왜 린이 더 뭔가를 더 원하는 거 같죠? 썬은 그럼 뭘 더 해줬으면 좋겠어? 라며 웃으며 농담하고 아무 짓 안 할 거라고 린을 안심시키지만. 사실은 ...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모스뱅크 1화 첫만남부터 호텔? 모스뱅크가 드디어 돌아왔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선셋x바이브스>의 방영. 물론 <빅드래곤 더 시리즈> 시즌2가 먼저가 아닌 건 아쉽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밌더라고요. 기대했던 만큼 역시 모스뱅크 케미는 믿고보는 CP맛집. <빅드래곤 더 시리즈>에 나왔던 소속 배우들도 또 다 출동했어요~이즈뱅키 친구들도 또 같이 나옴. 언컷 버전도 따로 있는데 언컷 버전은 공개가 안된 것이 좀 아쉽네요. 줄거리는 신데렐라 동화 스토리 같은 거예요. 재벌 집 왕자와 회사 인턴으로 들어온 평범한 사람의 로맨스? 서브 커플은 총 3커플. 선과 린, 샘과 요, 줄디스와 찬, 프림과 핌 태국 BL드라마 추천 <선셋x바이브스> 등장인물 소개 Sun (모스 파누왓 소프라딧) SOUL 기업 회장의 아들. SOUL 가업을 물려받아 CEO 자리에 앉는다. 데이팅 앱에서 린과 채팅을 하며 린과 만나게 된다. SaLin (이즈뱅키, 뱅크 몬도프 햄탄) 친구들과 SOUL 주얼리 대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된다. 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하다가 친구가 가입한 데이팅 앱으로 Sun과 채팅을 하게 되고 친해지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만나게 되고, Sun이 대표라는 거 알고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 Sam (테논 티차팟 핀랏) Sun의 조력자이자 동생. Sun 부탁으로 회사에 몰래 잠입한 스파이. 올드 한 방식으로...

태국 BL드라마 추천 <여애동옥:Knock Knock Boys> 4화 말랑강쥐 셍 위차이 사에판트♥ 제가 WeTV에서 요즘 빠진 태국 BL드라마 중 한 작품인데, 너무 재밌어서 비하인드까지 싹 훑었어요. 베스트도 제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진짜 이 태국 BL드라마의 매력은 탄와입니다. 멍뭉미가 미쳤어요. 솔직히 베스트가 <체크아웃 더 시리즈>에서 차합은 현실에서는 둘이서 거리두기 느낌이고 케미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정말 좋아요~미쳤어! 베셍이라고 불러야 하나. 베스트셍? 여기서 베스트는 완전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까 신났더라고요. 배우들끼리 케미가 좋은 거 같아요. 탄와 역 셍 위차이랑도 사이가 좋은 거 같고. 드디어 짝을 만난 건가요! 아몬드 라떼 케미도 그렇고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탄와 너무 귀여워♥ 강쥐짤이 잘 어울릴 거 같은 태국 배우인 거 같아요. 제가 극중 이름을 잘 못외워서 보통 다시 보면서 적는 편인데 여기 나오는 극 중 이름은 너무 찰떡같아서 다 외워버림. 셍 위차이 사에판트는 알고보니 태국 아이돌 멤버이더라고요. 별명도 막 베이비셍이고. 덕분에 전에 출연한 작품도 살펴보게 되었는데 주연을 맡았던 작품은 <시크릿 크러쉬 온 유:secret crush on you> 같은 회사 소속 빌리랑 CP로 활동을 했었더라고요. 이 작품이랑 <워 오브 와이:War of Y>. 포스터나 영상만 살짝봐도 전작과 비교했을 때 2...

태국 BL드라마 추천 <마이 스탠드인 언컷> 7화 밍의 진짜 사랑 이번 7화에서는 드디어 밍이 왜 죽은 조를 애타게 그리워 했는지에 대한 서사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면서도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 되기도 했는데. 이건 아래에서 얘기를 하면서 좀 감상을 리뷰해 볼게요. 근데 그건 그렇고 <마이스탠드인>는 진짜 업에게 정말 밍이란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요. 특유의 그 까칠한 도련님 캐릭터가 정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질투 모드일 때 완전 이기적으로 변모하는 것도 그렇고 완전 #집착공 제대로 보여주네요. 솔직히 비주얼로는 업이 수인데, 언발란스로 품이 수인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진짜 킬링 포인트. 가끔 밍이 공이라는 거 잊고 있다가 조가 밍한테 공격적으로 당하면서 상처받은 강아지처럼 바들바들 떠는 표정을 보면 아...여기가 수였지 하고 새삼 깨닫게 되는. 태국 BL드라마 추천 <마이스탠드인 언컷> 7화 밍의 진짜 사랑 밍이 이제 조한테 그 실종된 조의 뒷모습을 느끼면서 엄마 병원비를 미끼로 조는 병원비와 집을 마련해 주는 대가로 1년 동안 밍 옆에 있어주기로 하는데. 이 조는 그 과거의 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데 대체품이 되어달라고 했지만 막상 진짜 잠은 못자겠고 결국 그의 뒷모습을 수면제를 삼아 잠이드는데 (아마 그동안 잠을 잘 못잔 거 아닌가 싶어요) 솔 역시 조의 사정을 듣고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배우를 출연할 수 있도...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포트피트 1화 줄거리 새침 vs 넉살 기다리던 <러브 씨>가 시작했어요. 예고편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 캐릭터라서 좀 웃음이 터졌는데, 과연 이번에 포트피트의 캐미는 어땠을지 제가 느낀 대로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정말 코미디에요. 에로틱 코미디? 근데 드라마가 공개가 되고 피트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성형을 했더라고요, 요즘 태국 배우들 성형 시즌인가요? 코를 너무 높게 했던데 피부도 더 하얘진 거 같고. 전 원래의 피트가 나은 거 같은데, 그래도 팬은 있는 그대로 변한 피트도 받아들이자~하는 분위기인 거 같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드라마는 성형 전에 찍어서 보는데 어색하거나 무리가 가진 않아요!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등장인물 소개 마하사무트 Mahasamut - 포트 남부 섬의 인기 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 만점. 코너의 부탁을 받고 통락의 가이드를 담당하게 된다. 자신에게 도도한 통락에게 점점 호기심이 생기며 통락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통락 Tongrak - 피트 인기 로맨스 소설가. 까칠하고 발랑 까짐. 바다와 관련된 소설을 쓴다고 하니 찐친이 남부에 가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 글을 쓰라며 보내버리는데, 그곳에서 마하사무트과 만나서 처음에는 투닥거리기 일상이다가 점점 마하사무트에게 빠져들게 된다. 태국 BL드라마 추천 <러브 씨> 1화 줄거리 요약 리...

넷플릭스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 진철원 조로사♡ 당 떨어질 때 보면 행복한 결말 리뷰, 명장면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 소녀의 첫사랑, 전해지는 진심 내가 기본적으로 조로사 그리고 진철원 두 배우 모두 좋아하고, 두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꼭 챙겨본다는 거 아마 제 포스팅을 많이 앍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는데 몸이 아파서 좀 누워있는 동안 미루고 미루던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를 결말까지 완주를 싹 해버렸어요. 그것도 2일만에. 네, 상처 치유하려면 사실 잠을 더 자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새벽까지 하루는 좀 지샜습니다..정말 고구마는 양념만 살짝 가져가는 중국의 로맨스 드라마가 저는 이래서 좋더라구요. 달달함이 드라마의 10할 중 8할은 다 하니까. ㅎㅎ 물론 감성과 눈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만. 거기다 진철원 본체 생각하면 더 웃음이 나서. <너를 좋아해 : 투투장부주>는 진철운 실제 본인 성격과도 꽤 많이 닮아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예능프로에서 진철원은 친구와 같은 여자를 두고 좋아하게 되면이라는 질문에 포기할 생각은 없지만 여자가 자길 선택하지 않는 선택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꽤 나르시스적인 면모에 빵 터졌던 기억이 (하하) 무엇보다 정말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조로사 덕에 달달함을 한껏 만끽한 결말로 오늘 하루도 저는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남매 케미도 좋았고, 진짜 기분 다운 될 때 보면 설레...

일본 드라마 추천 <소란스럽게 밥> 상처를 요리로 치유하다, 미식 줄거리 채널J에서 6월 14일부터~6월 17일까지 연속 방송을 했습니다. <소란스럽게 밥>은 마에다 아츠코가 오랜만에 주연으로 나온 점도 주목할 포인트이지만, 이 세 명의 배우 조합 자체가 굉장히 의외이고 시오노 아키히사가 게이 역을 하는 건 조연 때 외에는 처음 보는 일이라서 신기했어요. 이쯤 되면 시오노 아키히사도 주연 BL작품 하나 정도는 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사실 이 비주얼은 어떤 캐릭터에 내놔도 사실 잘 어울릴 거 같아요. 7월에는 더블 주연으로 <REAL연애 살인 수사반>에 출연하기도 하고요. <소란스럽게 밥>은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있는 세 친구들이 요리와 함께 식사를 통해 치유를 해가는 휴머니즘 드라마입니다. 집도 왠지 가정 식당 같은 단차가 있는 구조가 신기했어요. 채널J에서 또 재방송 기대하고 웨이브 등의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일본 드라마 추천 <소란스럽게 밥> 등장인물 소개 오다 치하루 (마에다 아츠코) 미대 졸업 후 동경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상사의 갑질에 마음이 다쳐 퇴직. 기분 전환으로 요리에 그 해소 방법을 찾아서 사람을 위해서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혼자일 때는 편의점 음식을 먹는다. 우미 에이지 (시오노 아키히사) 미대 졸업 후 광고 대리점 디자이너로 근무했지만 영업으로 돌려져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

일본 드라마 추천 <데스티니:Destiny> 이시하라 사토미 복귀작! 서스펜스 로맨스 줄거리 일본 드라마 <데스티니:Destiny>로 돌아온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후에도 여전히 미모가 빛나네요. 사실 카메나시 카즈야와는 두 번째 공연이라서 드라마를 두 번이나 같이 파트너로서 하는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니니까 반가웠어요. 미스터리, 서스펜스적 요소를 안고 있고 2화부터 과거를 알려주는 점은 조금 미스터리적인 면으로서 아쉽지만 전개가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배우들의 키스신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 보는데, 의외로 한국 배우들이 오히려 결혼한 사람들은 키스신이 없는 편이고 오히려 일본이 더 관대한 편인 거 같아요. 사실 결혼 후 활동을 꽤 오랫동안 안해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이시하라 사토미를 다시 보는 것에 대한 반가움도 있어요. 짧은 단발도 긴 생머리도, 웨이브진 머리도 다 잘 어울리는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 드라마 추천 <데스티니:Destiny> 등장인물 소개 니시무라 카나데 (이시하라 사토미) 중3에는 아버지가 사건에 연루되어 사망했고 어머니는 고향에서 숨어 생활을 보내고 있었고 조용히 지냈던 카나데지만 마사키의 등장과 함께 4명의 친구가 생기게 되며 인생이 바뀌게 된다. 대학생 시절 마사키와 사귀게 되었지만, 사건 발생 후 마사키는 실종. 시간이 흐른 후 도쿄 지검의 연수생을 거쳐. 요코하마 지방 검찰청 중...

채널J 일본 드라마 추천 <도쿄타워> 원작 소설, 금단 로맨스 줄거리 일본 소설 <도쿄타워> 원작의 일본 드라마가 4월 20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채널J에서 5월 9일부터 방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금단 로맨스 장르의 일본 드라마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킹앤프린스의 나가세 렌과 이타야 유카가 주연을 맡았는데 분위기가 한국 드라마 <밀회>를 보는 것처럼 불안전한 관계를 가진 연상과 연하의 분위기가 있네요. 나가세 렌도 이런 독특한 분위기를 낼 줄 아는군요. 목소리가 특히 매력적이에요. 아름답게 포장한 불륜이라는 다크한 요소를 담고 있어서 약간의 우울감도 담긴 이야기입니다. <도쿄타워> 에쿠니 가오리 저자의 원작 소설을 먼저 읽었는데 깔끔하게 떨어지는 문체, 재밌게 읽었어요. 에로티시즘인 부분도 있어서 원작 소설을 읽었을 때와 드라마를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도쿄 타워(리커버) 저자 에쿠니 가오리 출판 소담출판사 발매 2020.03.10. 제목이 <도쿄 타워>인 이유는 시후미가 토오루를 만났을 때 "도쿄 타워는 어쩐지 외로워 보이지 않아?"라고 말하게 되는데 토오루 역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풍경이 비에 젖은 도쿄 타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토오루는 아무도 몰라주었던 공감대를 시후미를 통해 찾아내고 거기로부터 감정이 스며드는 걸 느끼게 됩니다. 원작 소설에는 사실 토오루 엄마 친구로...

화제의 한국 웹툰 원작 <시크릿 동맹> 일본 드라마 줄거리 미리 보기 일본 드라마 2분기 신작! <시크릿 동맹>이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채널J에서 4월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는데 일단 저는 어떠한 정보가 없이 일단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주인공인 시안 역에는 마츠이 아이리, 토쇼 리츠코 역에는 나가노 료타, 하스미 유우신 역에는 나가츠마 레오가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시크릿 동맹>은 레진 코믹스에서 만화가 레로에 의해 연재된 웹툰으로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 웹툰이라고 합니다. 제가 레진코믹스를 들어간 적이 없어서 저는 전혀 모르고 있던 작품인데요. 남성 공포증을 앓고 있는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스릴러 로맨스 <시크릿 동맹> 제가 이 리뷰를 준비하면서 원작이 무려 한국 웹툰이었다는 사실을 발견! 그래서 한 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본 드라마 <시크릿 동맹> 한국 웹툰 원작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굉장히 자극적이고 공포 스릴러 장르로 스토커도 등장하는 반전 작품입니다. 해시태그 테마는 얀데레 여장남자 삼각관계인데요. 일단 웹툰과 일본 드라마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주인공 시안이 다니는 대학교가 원작에서는 남녀공학인데, 드라마에서는 여대입니다. 그래서 리츠코가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는 장면을 보여주는 대학교 내의 장면은 없더라구요. 드라마에서는 초반에 리츠코에게 경계를 안하는데, 웹툰에서는 ...

채널J 일본 드라마 추천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덕질공감 몰아보기 리뷰 사실 볼지말지 망설였던 일본 드라마였는데 채널J에서 1월 24일에 몰아보기 방송을 해줬죠. 아마 나중에 또 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OTT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분은 채널J의 재방을 노려보시고, OTT 이용 중이신 분이라면 웨이브를 통해서 시청 가능합니다. 채널J에서 소식을 보고 이 드라마 있었구나.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덕질하는 여자들의 망상 최대치를 담아놓은 만화 원작을 일본 드라마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여주인공 나카조 히토미의 마음에 이입이 될 듯 말 듯 합니다. 일단 남주가 제 최애는 아니다 보니 그래서 될 듯 말 듯인 것 같아요. 다만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겠더라구요.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한국 평점은 엄청 바닥을 기는 것 같던데 괜찮은가요? 저는 재밌게 그래도 봤는데. 유치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금방 후루룩 보실 거예요. 솔직히 덕질하면 이런 망상 한 번쯤은 하게 되지 않나요? 전 실제로도 눈도 못 마주치는 타입이라서 여기 여주인공보다 더한 반응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채널J 일본 드라마 추천 <최애가 상사가 되어서> 등장인물 소개 나카조 히토미 (스즈키 아이리) 토마를 덕질하는 것으로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사는 히토미는 토마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우울했는데 갑자기 ...

일본애니 추천 <괴수 8호> 1화 괴수가 된 남자 줄거리, 매력있는 주인공 일본애니 신작 <괴수 8호>가 방영을 시작했어요. 이제 1화를 방영했고 21일에 2화가 나오는데,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괴수 8호>를 보면서 떠오르는 건 괴수의 뒷처리를 담당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어쩐지 일본 영화 <대괴수의 뒷처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주인공의 1화 엔딩을 보면 어쩐지 베놈이 생각나요. <괴수 8호>는 만화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화가 되면서 원작의 팬들이 애니메이션 작화에 주인공 캐릭터 미간이 너무 넓어졌다며 말이 나오고 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원작 그림체를 보면 미간이 좁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반응이 좋았다고 하는 <괴수 8호> OST도 OP와 ED 모두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전부 영어 노래로 OP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YUNGBLUD가 부르고 ED는 미국 국적의 록밴드인 ONE REPUBLIC이 불렀습니다. 저처럼 원작을 보신 분들이 아니라면 훨씬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 액션 괴수 히어로 장르의 일본애니입니다. <괴수 8화> OP - Abyss 이 노래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댄 레이놀즈와 공동 제작한 노래라고 합니다. <괴수 8호> ED - Nobody 내 취향은 ED의 Nobody 일본 애니 추천 <괴수 8호> 작품 정보 감독 : 미야 시게유키, 카미야 토모미 원작 ...

일본 애니 추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4기 요약 벨의 인기는 남녀를 가리지 않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2024년 새해가 되어서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실 제목 때문에 피해 갔던 애니인데 4기까지 나온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1기부터 쭈욱 정주행하면서 보게 되었다. 제목 자체가 뭔가 미끼 같고 그래서 안 봤는데 던전에서 뭔 소개팅이냐며 지나쳤는데 막상 열어보니 그냥 단순히 주인공이 던전에서 만난 자기보다 센 여자한테 반해서 강해지는 이야기. 뭐 한 마디로 요약하면 거기다 두 마디로 덧붙이면 남주가 순진한 얼굴로 할렘 성을 쌓아가는 이야기되시겠다. 5기에 대한 관련 소식은 이번 연도 겨울에 발표될 수 있다는데. 오히려 초반보다 4기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서 5기가 보고 싶어지더라. 여자 캐릭터 인기가 류 리온이라던데 나도 그류 리온이 제일 여성 캐릭터 중에는 1위라고 생각한다. 비록 주인공이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감정 기복이 거의 없고 엉뚱한 캐릭터라서 주인공 벨과의 로맨스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지 않고 반대로 류 리온의 캐릭터가 오히려 벨과 잘 어울리는 서사를 갖고 있어서 응원하고 싶더라. 인기 애니이다 보니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웨이브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데 나는 쿠팡플레이랑 티빙에서 번갈아서 봤다. 카테고리 나뉜 것도 다르고 올라온 것도 좀 달라서...

일본 애니 추천 <휴일의 악당> 힐링 코미디 악당도 쉴 수 있어! 애니플러스 1분기 신작인 만화 원작 모리카와 유우의 <휴일의 악당>을 봤다.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는데 힐링 코미디 장르 보다 보니까 여기 나오는 악당과 레인저의 사이는 과연 뭘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 그리고 보고 있다 보면 나도 쉬고 싶어 놀고 싶어 부러워~하게 되더라. 나도 저렇게 혼자 잘 놀고 싶어. 특유의 말투도 그렇고 주인공의 성우분 때문인가 귀가 너무 편안한 목소리이다. 악당의 목소리가 이래도 되는 거야? 일본 애니 <휴일의 악당> 등장인물 소개 쇼군 - 주인공 악의 조직 간부 통칭 쇼군이라 불리며 존경받고 있는 악당. 직장에선 카리스마가 있는 간부이지만, 본모습은 귀여운 걸 좋아하며 허당 같은 면이 있다. 휴일에 자신의 적인 레인저와 만날 땐 절대 싸우지 않고 심지어 도와주는 성격. 동물을 좋아하고 어린이 노인에게 친절하고 상냥하다. 루니 - 쇼군과는 모행성에서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악우로 사령부에서 틀어박혀 정보 조사 연구 및 발명 담당. 드라마를 보며 뒹굴뒹굴이 취미. 트리거 - 쇼군을 라이벌로 여기며 싫어함. 조직의 고문관이며 전투를 좋아한다. 아카츠키 레드 - 레인저 레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레인저들의 리더이다. 엄청난 길치로 순수한 성격. 레이메이 그린 - 레인저 그린 담당. 소라와 무기라는 쌍둥이 레인저로 어리다. 소라는 존댓말 ...

넷플릭스 애니 영화 <마보로시> 현실과 과거, 금지된 세계 <마보로시> 공개되기 전부터 그림체가 예뻐서 신경이 쓰였던 애니 영화였는데, 공개되었길래 보고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 <마보로시>는 일본어로 환영, 환상을 뜻하는 단어로 이 애니 영화는 시간이 멈춘 마치 환상처럼 느껴지는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그냥 시골이기는 한데 색감도 예쁘고 그림체도 예쁘고 잔잔하게 흐르는 감성이 예뻐요. 말 그대로 정말 잔잔하게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내용이라서 판타지 감성 장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OST로 사용된 것 중 피아노 음원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일본 포스터의 문구로 추측하면 새로운 미래를 말하고 있어서 자막에서는 이츠미가 현실에서 열차를 타고 왔다고 했지만 실제는 미래에서 왔고. 사실상 이 마을이 진짜 정말로 무엇인지에 대한 단서는 없고 이 마을은 시간이 멈추었고 겨울에 추위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으며 제철소 폭발사건 이후로 하늘에 균열이 생긴 것에 대해서 정확히 왜 그렇게 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서 그저 추측만 할 뿐인데. 균열의 건너편의 다른 세계처럼 표현하는 걸 보아서,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미래인 것 같다. 이츠미를 발견하고 제철소에서 감금해 몰래 키우는 것은 이츠미가 이 세계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 이 이츠미는 결국 미래에서 온 마사무네와 무츠미 사이에 낳은 딸이라는 사실. ...

넷플릭스 애니 추천 <던전밥> 요약 리뷰, 이제는 던전에서 요리 넷플릭스 새로운 신작 애니 <던전밥> 요약 리뷰 이제 막 2화까지 방영한 <방랑밥> 처음에 1화보고 이건 뭐지. 했는데 보다보니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이 생각나는 애니였다. 마물로 요리한다는 점이 일단 같은데 여기 <던전밥>에서는 주인공들이 돈이 없어서 던전에서 식사를 때우려고 하기 때문에 하는 요리라는 차이점이 있다.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이 화려한 비주얼과 요리레시피로 눈을 사로잡는다면, 여기는 중간 중간의 티키타카 개그요소가 매력인 것 같다. 요즘 느낀 거지만, 요리 만화가 보면 볼수록 친근해지는 매력이 있다. 넷플릭스 애니 추천 <던전 밥> 등장인물 소개 라이오스 - 동생 파린을 찾기 위해 다시 미궁으로 들어간다. / 마르실 - 마법사, 마법을 사용하는 후방 지원 칠책 - 열쇠공, 함정을 잘 다루는 것이 특기 / 센시 - 드워프. 미궁의 요리 연구가. <던전밥> 1-2화 줄거리 움짤 리뷰 요약 여기 미궁에서 마물을 잡아 배를 채우려는자가 있다. 이름은 라이오스. 사사건건 화를 잘내는 마법사 마르실은 마물을 무슨 밥으로 먹냐며 진저리 난다는 얼굴로 소리를 지르는데. 왜 두 사람은 마물로 배를 채워야할 만큼 궁핍해진 걸까? 사건 발생 전, 라이오스와 마르실, 칠책은 동료들과 함께 드래곤과 싸우고 있었지만 이미 함정에 빠져 식량을 잃고 지도...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오뢰 조금맥 주연 잔잔 달콤 로맨스 중국 드라마 신작 <재폭설시분> 오뢰 팬으로서 이건 못 참지~라며 봤는데 조금맥이랑 같이 나오는 건 뭔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 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중국 드라마가 그래도 배우 인지도에 힘입어 반응이 좋았어요. 사실 이 리뷰를 준비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국내 방영을 하는 시점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우리가 만난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중화TV에서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티빙에서도 볼 수 있어요. 약간 빠른 템포에 억지스러운 만남이 없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편안한 로맨스라서 보기가 편해요. 거기에 오뢰의 달달한 면모까지 더해지니 오뢰 팬은 꼭 봐야 할 필수 현대 로맨스 중국 드라마가 되시겠습니다♥ 오뢰가 맡은 린이양이 굉장히 능구렁이 같은 캐릭터라서 진짜 키스신 아니어도 설레임. 사실 리뷰에 키스신도 넣을까 했지만, 나중에 한 번 더 포스팅하려고 해서 그건 미루겠습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등장인물 소개 린이양 (오뢰) 과거에 천재 프로 스누커 선수였다.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이의 제기로 출전 금지를 당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떠났다. 하지만 우연히 인궈를 만나 다시 스누커 경기장에 서게 된다. 멍샤인궈 (조금맥) 인기의 나인볼 선수. 우연히 동생과 간 여행에서 폭설이 내리던 밤 린이양...

중국 드라마 추천 <청화저양적아연애파> 호일천x양결 1화-2화 줄거리 중국 드라마 <청화저양적아연애파:이런 나와 연애해 줘>가 이제 40부 전부 공개가 되었습니다. 호일천과 양결의 조합으로 꽤 기대작으로 화제가 된 중국 드라마인데, 저도 양결을 <변성니적나일천> 때부터 좋아했던 터라서 신작이 나오자마자 봤습니다.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신사의 품격> 리메이크 중국판이라고 하네요. 요즘 세대들은 사실 말해도 모를 것 같은 옛날 드라마인데. 당시 시청률이 높았던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인기 드라마였고 출연진이 굉장히 화려했었어요. 일단 비주얼 조합은 나쁘지 않습니다. 줄거리나 캐릭터 분위기는 호일천의 팬이라면 봐도 나쁘지 않을 정도에요. 캐릭터가 자상하고 여주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남자라서 그런 호일천의 캐릭터를 보고 싶었던 분이라면 봐야할 드라마입니다. 양결은 한결같이 귀엽네요. 현재 아이치이에서 5월 4주차 TOP 순위권 1위에 랭크인 되었습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청화저양적아연애파> 등장인물 소개 리샤오샤오 (양결) 체육 교사. 자청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는데 고백하려던 날, 자청이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반하고 키스한 사실을 알게되고 포기하려 한다. 예한 (호일천) 멋있고 섹시한 편집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편집장은 되었지만 섹시함은 얻지 못했다. 파티에서 만난 리샤오샤오에게 반했지만 자청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알며 ...

중국 드라마 추천 <19층> 데스게임 1화-3화 리뷰 손천을 좋아하는데 <19층>이란 중국 드라마가 웨이브에서 둘러보다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드라마에서는 흔치않는 장르이기도 하고 찍먹할지 말지 판단하는 것은 우리 여러분의 몫이지만 제가 최신화까지 시청한 걸 간략하게 줄거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9층>은 지옥 19층 소설을 원작으로 지옥을 다룬 중국 드라마로 밀폐된 공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에게 처형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단편적인 연출이 <큐브>와 <리얼 술래잡기> <지옥> <오징어 게임>이 떠오릅니다. 소재랑 시도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CG가 좀 아쉽고 빌런 역할의 배우 초개중의 연기가 너무 어설픈 느낌이라서 배우 섭외가 조금 아쉬운 거 같아요. 잔인함이 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아마 중국 방송 제한이 많아서 안 되는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꽤 잘 만들어진 거 같아요. 현재 판타지 30부작으로 TV채널은 엠플렉스에서 제공하며 티빙, 웨이브 등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웨이브를 통해서 시청했어요. 중국 드라마 추천 <19층> 등장인물 소개 춘위 (손천) 장화대학 시니어 웰빙학과. 17고등학교 출신으로 차가운 성격. 가오쉬안 (위철명) 19층에서 등장한 유일하게 교통사고와 관련이 없는 정체불명의 남자. 과학기술대의 대학원생. 칭유 (대아기) 장화대학...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줄거리 타임슬립 잘생김 병맛 대잔치 사실 다른 거 본 중국 드라마부터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뭔가 눈길이 가서 보게 된 <플레잉 하우스>의 뜬금 리뷰. 드라마 배경음은 마치 옛날 독수리 오형제를 떠올리게끔 하는 옛스러운 느낌이고 중국 드라마 숏폼으로 온갖 클리셰와 병맛을 버무린 드라마입니다. 원래 소설 속 악당이 남주 치린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악당은 여주...(?) 근데 잘생긴 남자들 나와서 눈이 즐거워요. 여주 맡은 배우도 요즘 숏폼에 자주 나오는 도지영이라서 이분 얼굴이 완전 귀염상이라서 병맛 역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병맛(?)에 최적화. 문연 배우가 나온 작품도 몇 개 본 것 같긴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은 말할 것 없이 어울리네요♥ 드라마는 병맛답게 오글거리는 대사가 가득합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등장인물 요약 아우구스티누스 치린 윈스턴 (문연) 성요 호텔 대표. 허루얜이 쓴 소설 속의 악당. 줄여서 치린. 허루얜 (도지영) 성요 호텔 전담 매니저. 본인이 쓴 소설에 들어가게 된다. 어떻게든 악당 치린을 해치워 버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쓰려고 한다. 블루스 (왕솔) 소설 속 주인공. 허루얜을 성요 호텔로 스파이 잠입을 시키는 장본인. 왕실 (손찬) 치린의 비서. 레오나르도 지샤오 윈스턴 (오...

<열애> 형수님을 좋아하는 츤데레남 개막장인데 꿀잼 중국 드라마 추천 중국 드라마 중 숏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분량처럼 길게 느껴지는 마법의 중국 드라마. 얼핏 보면 어 뭐야 완전 진짜 개막장이네 하고 도입부에 돌아설 수 있는데, 알고 보면 꿀잼 막장인 <열애> 주인공이 형수님 형수님 하는데 형과 약혼녀였기 때문이고 실제로 결혼을 하지는 않았음. 정략적으로 약혼한 사이. 물론 형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건 좀 막장인 거 맞긴 하지만, 키워드로 좀 알기 쉽게 말하면 남자 주인공은 츤데레남 + 집착남 여자 주인공은 상처녀 다정녀 또 뭐가 있을까. 여자는 좀 어렵네. 형수가 가족이 살해당한 원인이라 복수하려고 한 남자 주인공과 사실 남자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서 오해를 그대로 받아들였던 여자 주인공이 나중에 협력하면서 누명을 쓰게 만든 진범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 남자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초반에 보면 진짜 완전 막장 오브 막장처럼 보여서 형수님 오랜만이야? 하면서 막 선을 넘을 듯 말 듯 하는데 사연을 알면 알수록 몰입하게 되서 재밌는 중국 드라마. 중국 드라마 <열애> 등장인물 간략 소개 돤쉰추 (가오밍천, 고명진) 가족이 누명을 쓰고 처참히 살해당했다. 형수를 좋아했지만 원수의 딸로 오해하고 분노와 증오를 마음에 품고 복수할 날만을 기다렸다. 군벌 소장이 된 돤쉰추는 계획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린원위 (허쉬안린, 하선...

넷플릭스 <화등초상2> 결말, 떡밥 , 범인 등장 + 리뷰 와...넷플릭스 <화등초상> 솔직히 시즌2로 끝날 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끝내기 있음? 역대급으로 이렇게 떡밥 오지게 떤지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범인 만들려고 하는 드라마는 <화등초상>이 처음인 것 같다. 보통 대부분은 의심가게 용의자는 많아도 3명 정도였을텐데 <화등초상>은 등장인물 전부 용의자로 만들어 버리는 클라스...ㅋㅋㅋㅋ 덕분에 보는 사람은 머리가 아프다. 그런 의미에서 좀 <화등초상2> 시즌2에 나온 떡밥들을 정리하려고 함. 설마 파트3 시즌3를 또 염두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서.... 심지어 용의자는 시즌1보다 시즌2에서 더 꼬아버렸다. 그래도 이번엔 범인이 드디어 어느정도 명확해졌다. 누가 주범인지는 명확하지 않아서 시즌3에 나올듯... <화등초상> 시즌2는 쑤청과 뤄위눙의 과거가 주로 다루어졌다. ※ 범인이 누군지만 알고 싶은 분은 마지막을 보세요. 쑤청의 어릴 적 과거 뤄위눙의 과거 (로즈) 그리고 쑤칭은 진짜 피해자 의식이 너무 쩔었다고 해야하나...모든 사람들을 용의자로 만든 건 결국 쑤칭이다. 죽기 직전까지, 아니 일본으로 떠나기 직전까지도 자신과 관련된, 아니 더욱 친밀한 관계일수록 지옥으로 몰아넣고 떠나려고 했던 그녀의 악마적 내면이랄까... 그리고 그러한 쑤칭을 만든 건 결국 쑤칭의 엄마가 아닌가... ★ 범인의 흉기 흙이랑 돌가루 유리가 나...

채널J 일본 드라마 추천 <와카코와 술 시즌7> 1화 찐팬 선물 증정 이벤트 <와카코와 술>이 벌써 시즌7까지 방영이 되었죠. <와카코와 술>을 좋아하시는 찐팬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퀴즈 풀고 응모하면 원작 도서 와카코와 술 1권을 총 10명에게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와카코와 술>은 뭔가 고독한 미식가 여자 버전 같기도 하고 실제 있는 맛집들의 정보로 일본 여행 맛집 찾는 정보에도 도움이 되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술을 잘 모르는 사람한테 술에 대한 정보도 같이 주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고독한 미식가> 팬이신 분들 중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 번 보시는 거 추천! 채널J 일본 드라마 추천 <와카코와 술 시즌7> 1화 중 와카코는 항상 술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취미로 탐방을 떠나는데 와카코가 방문하는 가게는 실제로 존재하는 가게이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갈 때도 참고하시기 좋아요! <고독한 미식가>와 차이점이라면 와카코는 술과의 조합을 생각한다는 것! 샤부샤부에는 준마이 긴죠를 추천한다는 말에 바로 긴죠를 주문하는 와카코! 술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와카코와 안주의 조합에 하루가 행복한 와카코를 보고 있으면 그 와카코의 행복한 얼굴이 전염이 될 것만 같지 않나요? 기분 좋게 먹는 모습을 보면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와카코와 술 시즌7>에 나오는 다양하고 맛있...

넷플릭스 태국 드라마 추천 <우리는 믿습니다> 꿀잼 신박한 사기극 2024년 3월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태국 드라마 <우리는 믿습니다>를 약 3일에 걸쳐서 봤어요. 9부작 완결인데 진짜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솔직히 시즌2가 기대되는 태국 드라마에요. 창업 실패로 인해 대출 빚에 허덕이는 세 명의 친구가 대출금을 갑기 위해서 불교 사찰을 위한 사기극을 벌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었는데. 태국식 유머도 있고 BGM도 신나고 재밌더라구요. 사찰 카르텔이에요 완전. 마지막 반전은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예상을 이미 했는데 그래도 뭔가 이어지는 스토리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막 치솟더라구요. 제발 넷플릭스가 시즌2 제작해줬으면 좋겠어요. 넷플릭스 태국 드라마 추천 <우리는 믿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윈 역 - 제임스 티라돈 수파판핀요 NFT 게임 회사를 운영하다 해킹을 당하면서 망하게 되고 거액의 대출 빚을 갚기 위해서 사찰 기부금을 생각해 낸다. 게임 역 - 피치 파차라 찌라티왓 생수 기업 재벌 기업의 아들. 윈과 디어와 함께 게임 회사를 했지만 한 순간에 망하게 되고 가업을 이은 형은 보란듯이 잘 나가지만 자신은 그렇지 못해서 가족들한테는 비밀로 한다. 디어 역 - 앨리 아치라야 니띠폰 윈의 아이디어로 사찰에서 대출금 갚기를 위해 사찰 운영을 같이 돕는다. 돈 스님 역 - 팟차이 팍디수숙 지방 사찰에 있는 카리스마...

태국 BL 드라마 추천 <투 월즈 : 두 개의 세계> two worlds 1-2화 줄거리 리뷰 캄 역의 낫은 경력이 꽤 긴데 대표적으로 <큐티파이> <큐티파이 투 유> <너티베베> <Y저니 : 스테이 라이크 어 로컬> 맥스랑 계속 CP로 엮였더라구요. 근데 여기에 건이 추가되면서 삼각관계가 된 느낌인데. 처음에 낫과 건이 엮여서 이쪽이 주인공인 줄 알았다가 보고난 후 리뷰하다가 알았어요. 드라마 포스터를 보고 말이죠. 전개가 예측불가에요. 한 주 한 편씩 공개라는 점도 그래서 속이 좀 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낫 비주얼이 너무 귀여워요. 사실 이 두 사림 CP를 집중적으로 본 적은 없기 때문에 보는 것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큐티파이> 팬분들은 아마 익숙하시겠지만. 꽤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저는 추천합니다. 총 10부작이고 아이치이에서 목요일 오후 9시마다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요. 태국 BL 드라마 <투 월즈 : 두 개의 세계> 등장인물 소개 캄 역 - Nat Natasitt Uareksit (낫 나타싯 우아렉싯) 우연히 잠시 자신의 집에 온 푸파와 마주치게 되면서 변태로 오해했다가 사이가 좋아지면서 좋아하게 된다. 타이 역 - Max Kornthas Rujeerattanavorapan (맥스 껀땃 루치라타나워라판) 캄이 있던 세계에서는 캄 엄마를 죽였다. 흉터가 있는 타이. 그리고 다른 세계에 있는 타이는 흉터가 없으며 상냥하고 부드...

넷플릭스 태국 드라마 추천 <레디 셋 러브> 결말 줄거리 시즌2 제작될까? 태국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꽃미남 가득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코미디 태국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서 2월 15일 공개된 작품으로 6부작인데 보다보면 꽤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져요. 사실 줄거리보고 태국은 실제로도 남성 인구가 적기 때문에 SF라기보다 현실처럼 느껴졌어요. 여기서 잘생긴 주인공 손 역으로 나오는 블루는 WeTV에서 방영한 <Intern in My Heart>의 남자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사실 <레디 셋 러브> 보기 전에 이 작품을 이미 알고 있었고 WeTV에서 한글자막은 없지만 볼 수는 있어서 살짝 보긴 했는데 영어 자막이라 보는데 피로를 느껴서 보다가 포기했었다죠. (근데 이 작품도 재밌습니다) 여기에 탑탭 지라낏도 출연해요. 손은 뭔가 중국인 꽃미남 배우 느낌이지 않나요? 거기다 이 작품을 보고 놀란 건 료타가 나오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제가 이 료타를 보게 된 건 일홍민님 유튜브에서 두 분이서 여행하는 콘셉트로 나와서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근데 또 어느 순간 부상을 당했다고 했던가? 빠지고 안나오시더니 아예 유튜브가 독립이 되었더라구요. 게임 관련 방송을 현재 유튜브로 하고 있구요. 료타가 누구냐면 연애예능에 나오는 남자 다섯명 중 하나인 안경 낀 진 역은 오미 료타로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인인데 중간 중...

태국 BL 드라마 추천 <Time The Series> 캠프지미 얼굴 유잼 요약 리뷰 태국 BL 드라마 <Time The Series>는 지미와 캠프의 첫 주연작으로 연기가 매우 초보스럽지만, 비주얼이 둘다 잘생겼다. 근데 둘다 공처럼 생겼는데, 크리스가 공이고 폼이 수다. 처음에는 그 반대인 줄 알았는데. 현재 기준 4화까지 나와있고 다 봤는데, 앞으로는 BL 리뷰는 초반 리뷰 외에는 안하려고 해서 이 드라마도 이번 포스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물론 예외 작품도 있음)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 처럼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죽은 애인을 살리기 위해서 바꾸려고 하는 이야기인데 위티비에서 보는데 자막이 많이 불친절해서 아무래도 번역하시는 분이 사라지신 건가 하는 생각. (슬프지만 티내지 않기) 근데 둘다 신인인 거 맞는 거 같은데 나 왜 캠프 어디서 본 거 같지. 대만 배우 관홍 닮긴 했는데 그거 때문인 거 같진 않고. 아무튼 여기 주인공 직업이 호스트라서 호스트 세계에 대해서도 나오니까 뭔가 신기방기하기도 하고 나름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호스트로서 무대 위에서 막 올랐을 때는 왜이리 오글거리는 건가 나의 손발이여. 잘생긴 배우들 몇 분 보여서 얼굴 보는 재미만으로도 좋은데, 줄거리 전개도 나름 재밌음. 뭔가 어설픈데 재밌다. 언컷 버전을 보면 알겠지만 애들은 보면 안 되는 어른이 시청 태국 BL 드라마. 태국 BL 드라마 ...

태국 드라마 추천 <DFF : 데드 프렌드 포에버> 1화 귀신아 어딜 만져 태국 드라마 추천 <DFF : 데드 프렌드 포에버> 역시 비 온 클라우드 작품이라 그런지, 선정성은 다른 태국 드라마 중 제일 높다. 18세 미만 관람불가인 건 뭐 당연하고. 태국 BL 드라마에 서스펜스 스릴러를 더한 작품이다. 1화 가지고는 사실 이야기를 전부 알 수가 없지만, 일단 1화 리뷰만 써보고 다음에 좀 몰아보기 리뷰로 좀 가져오려고 한다. 이 드라마에서 공포의 매개체가 되는 사라진 인물 논이 바로 바코드가 연기하는 인물이다. 이야기 진행되는 방향이나 대사, 전개가 어설픈 부분이 있기는 한데 색다른 시도라서. 1화만 보고는 뭐라고 말을 못 하겠고, 다음엔 좀 더 길게 들고 오려고 함. 태국 드라마 추천 <DFF : 데드 프렌드 포에버> 1화 리뷰 친구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며 어디론가 향해가는데 그건 바로 폴의 집. 유학 가는 친구들을 기념하여 파티하기 위해서 폴의 집으로 놀러 온 건데. 심심하다며 뭔가를 틀려고 하다가 과거의 치부랄까 숨겨놨던 촬영 비디오를 튼다. 이거 보고 약간 비디오 링 생각남. 재생되는 영상을 보고 표정이 바뀌는 몇몇 사람들. 후배들은 모르지만, 이건 폴과 친구들이 같이 영화 촬영을 했던 비디오였다. 여기에 나온 논이라는 친구가 영화를 만들었는데, 사라지고 없다고 함. 약간 두서가 없지만 갑자기 논 때 찍었던 영화를 다시 찍...

중국 드라마 추천 <열염> 임가륜×형비×축서단 줄거리 귀여운 영웅놀이 임가륜과 형비라면 일단 보고 시작해야하니까 보기 시작한 <열염> 근데 일단 CG는 굉장히 실망스럽긴 했어요. 너무 퀄리티가 낮은 CG라서. 배우들 출연료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출연진 배우들이 워낙 라인업이 화려해서. 대략 1화-13화까지 본 줄거리를 요약하면 <열염>에서 이 삼계를 창조한 신이라는 놈들이 자기들이 신이니까 인간은 선족의 말을 들어야한다며 노예로 부려먹는 악랄한 자들이고 이제 이 악랄한 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결국 그 악랄한 선족의 왕 흑룡을 해치울 사람이 인족이란 예언에 따라 오갱(임가륜)이 그걸 실현해 나아가는 이야기인데. 인간인 신국의 왕자로 태어난 오갱(임가륜)은 사실 선족 사이와 혼혈이었고 인족을 노예로 부리는 선족에게 벗어나기 위해 전쟁을 했다가 결국 패배하게 되면서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도 죽고 본인도 죽게 되지만 어머니가 미리 준비한 원신에 의해서 아구라는 신분으로 되살아나 힘을 기르며 선족과의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는 스토리이고 임가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임가륜이 출연한 다른 중국 드라마의 캐릭터와 비슷해요. 귀여운 임가륜과 멋부리는 임가륜 두 가지 버전을 볼 수 있죠. 물론 귀여운 임가륜은 초반에 나오고 사라지긴 하지만. 오갱이 들어가기 전의 아구는 임가륜이 ...

중국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명장면 다시보기 리뷰 중국 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이번에도 비극으로 치닫는 남주?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숏드라마라서 그냥 정주행을 금방 끝냈어요. 이비가 알고보니 비극의 남주 전문이라더니, 여기서도 비극으로 치닫는 전개를 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진짜 이비는 비극의 남주만 맡아서 하는 전문 배우였던가요? 다들 이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도 추천을 많이하시던데 저도 물론 즐겁게 보기는 했지만 왜 해피엔딩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자꾸 의문이 남네요. 아마 이때 당시 새드엔딩이 엄청 유행했다고 하시는 거 같긴한데. 마지막 전개가 전 살짝 이해가 안되서 그도그럴게 왜 구지 이엽을 왕으로 인정할 수 있게 문서 위조까지 하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지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지. 일부로 비극으로 가려고 만든 전개라고 해야하나 대놓고 난 새드엔딩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라고 말하려는 것 같았어요. 이비한텐 해피엔딩이 어울리지 않는단 말인가요? (크흡) <한지절부단>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은 일단 제가 본 건 웨이브가 있구요 그 외에는 티빙, 왓챠 등이 있습니다. 이비의 제대로 된 복근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어요. 이비의 팬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솔직히 고장극 분장 이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 못...

중국드라마 추천 <야야상견불식군 : 나의 스파이 신부> 이비 손설녕, 키스신 맛집 리뷰 중국드라마 추천 <야야상견불식군 : 나의 스파이 신부> 이비 출연작 도장깨기 <야야상견불식군 : 나의 스파이 신부>는 2023년 3월 25일 방영된 중국드라마로 총 24부작이지만 티빙에서는 편집을 통해 5부작으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저도 티빙을 통해서 봤어요. 숏드라마 버전으로 보는 거랑 다 붙여서 보는 거랑은 또 다른 느낌. 손설녕도 너무 예뻐서 이비랑 그림이 참 예쁘더라구요. 이 드라마도 기분이 업되면서 보기 좋은 달콤한 로맨스 중국드라마입니다만,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비가 워낙 몸이 좋으니 연출에서도 이비 상반신이 나오는데 감독님이 엄청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이비 나오는 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웃음) 역시 헬스 트레이너 출신이라서 그런가. 참고로 여기 키스신 맛집입니다. 키스신이 엄청 많이 나와요. <수타이병> 생각하면 짠내나는데 여기선 마지막까지 달달함 그 자체에요.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은 티빙, 왓챠, 웨이브, 애플티비 입니다. 중국드라마 추천 <야야상견불식군 : 나의 스파이 신부> 등장인물 이서백 (이비, 리페이) 세자로 강옥소와 강제 혼인을 하게 되는데 그 강옥소라는 것이 3년 전 자신이 구해준 여자인 걸 알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지만 그녀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한다. 십이살수 현호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 태자의 첩자이다. 강옥...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베스트 명장면&분노의 결말 리뷰 요약 진짜 뒷통수 맞고 울고 왔어요. 푹 쉬다가 돌아와서 <수타이병> 결말까지 달렸는데 아니 이비, 명가가를 두고 이런 엔딩이라구요? 거기다 도대체 후반부에 19화 20화는 왜 들어간건지. 이거 때문에 혹시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결말을 바꿔가는 건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구요...이 글은 제가 결말에 충격받고 먼저 결말부터 내뱉고 보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무색할 정도로 엔딩에 싹다 죽습니다. 이러는 게 어디있어. 왠만하면 저 새드엔딩도 납득할만 한 스토리면 하고 새드엔딩도 뭐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아니 이건 아니잖아~! 이비랑 명가가가 도대체 뭘 했다고 벌써 죽이고 끝내냐! (그야말로 엔딩보고 눈물바다...슬퍼서도 아니오 허무해서) 한마디를 남기자면, 이비 얼굴은 남습니다. 이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중국 드라마에요. 그건 진짜 100% 맞습니다. 이비가 충분한 명분이 되어요. 엔딩까지도 그 미친 미모와 피를 토하는 연기란. 끝까지 바보같이 착한 남주는 결국 착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진짜 요즘 시대에 이런 새드엔딩은. 여주만 좋아하는 남주도 일편단심은 일편단심인데 너무 미련하고 여주는 여주대로 답답하고. 갑자기 고구마 만 개 먹고 급체한 느낌. 근데 자막하시는 분 무슨 일 있나요 왜 번역체 느낌인 걸까요.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진짜 예뻤어요. 이비도 명가가도 진...

중국 드라마 추천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다시 뭉친 부생인 커플 1화 이건 꼭 봐야해♥ 중국 드라마 <수타이병>이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WeTV 1위에 올랐네요. 역시 이비가 요즘 가파르게 인지도와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제 블로그에도 이비로 꽤 들어오시는 분도 많았는데 일단 숏드라마 <경경삼사>가 너무 대박이라서! 이비가 여기서 한 번 더 시청자들한테 눈도장 찍은 거 같고 <부생인>에서도 이비가 명가가와 같이 출연해서 나온 숏드라마인데 이것도 재밌거든요. 이비 얼굴도 유잼인데 이 중국 드라마도 재밌게 봐서. 근데 이비랑 명가가가 계속 이렇게 엮이는 이유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경경삼사>에서도 잠깐이지만 이비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로 나오고 이제 다시 이비와 뭉쳐서 <수타이병>에서 다시 사랑하는 사이로 만나게 되다니요. 이 정도 인연이면 진짜 실제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이번에도 숏드라마인데 숏드라마 전문 배우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숏드라마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1화가 13분 분량인데 여기서 오프닝 빼고 하면 10분도 안되는데 1화부터 소설 도입부처럼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비 얼굴도 물론 진짜 재밌는데 스토리 도입부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 취향에 딱 맞는데 원래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지만 언니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결국 다시 자기 사랑을 찾아가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 배신을...

채널J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안효섭 이성격 꼭 봐야할 드라마 채널J <낭만닥터 김사부2> 한국 드라마 추천 리뷰 <낭만닥터 김사부> 방영 당시에는 몇 편 보다 말다 결말까지 제대로 본 기억이 없었는데, 요근래 다시 <낭만닥터 김사부>를 정주행하고 유연석, 서현진 나오던 편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봤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제대로 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낭만닥터 김사부> 꼭 보세요. 올해 2023년에도 <낭만닥터 김사부3>가 했는데. 시즌이 나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채널J에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다시 방영하고 마지막 화가 12월 17일이 끝이었는데 <낭만닥터 김사부>는 의사 나오는 드라마 중에 저는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시즌1을 정주행하고 너무 재밌게 봐서, 유연석과 서현진이 안나오는 건 아쉬웠지만, 이 둘의 존재감이 워낙 커서 시즌2에서 새로운 의사로 바뀐게 어쩌면 더 로맨스 드라마보다 휴머니즘 드라마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하더라구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채널J <낭만닥터 김사부2> 줄거리 요약 리뷰 서우진은 선배 병원에서 일하다 내부고발자로 찍혀 왕따를 당하고 학비 대출로 돈을 벌어야되는 상황이라 페이 닥터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마저도 호빠에 다닌다는 저급한 소문으로 의사로서 품위도 없고 돈만 밝히는 싸구려는 필요없다며 페이 닥터마저 해고를 당한다. 서...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줄거리, 윤찬영x봉재현 (숨겨진 BL맛) 오랜 만의 이서진 배우 출연도 신기했지만, 정말 이런 조폭은 세상이 있지 않으니 그래 판타지는 판타지라면서 보면서도 이런 착한 조폭이 세상에 어딨어~하면서 막 웃기도 하고. 그래도 어디까지나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니 코미디적 요소를 강조한 휴머니즘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가족과 함께 보면서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왜 제목이 숨겨진 BL 맛이냐? 네... 저도 놀랐는데 원작이 무려 BL 소설입니다. 호롤 작가의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BL 소설 원작으로서 어쩐지 보는 동안 김득팔이 들어간 송이헌과 최세경 분위기가 어쩐지 BL스러운 느낌이다~ 그림이다~ 했는데 원작이 BL이었다는 걸 알고 깜짝~! 물론 BL적 요소는 덜어내고 휴머니즘 코미디로 풀었다고 하니 이 드라마는 BL이 아니라 휴머니즘 코미디로 가족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다만 뭐랄까 옛날 감성과 옛날 유머 코드가 많아서 Z세대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 근데 보면 <더 글로리>에서 연진아~하고 계속 귓가에 맴돈 것처럼 여기선 자꾸 "재민아~"하고 부르는데 이게 귓가에 맴돌아서 착 감 김.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웨이브, 티빙, 왓챠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총 8부작입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등장...

BL드라마 추천 <연애지상주의구역> 이태빈 x 차주완 댕댕이 커플 (feat.원작) 일명 연지구라고 불리는 <연애지상주의구역> 리디에서 연재된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한국 BL드라마인데요. 요즘 한국 BL드라마가 발전을 많이 하면서 비주얼의 합도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원작 진행 스토리 싱크로율은 똑같은 것 같아요. <재즈처럼>도 완주 다 했는데 <연애지상주의구역>도 하루 만에 그냥 다 완주해버렸습니다. 이태빈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스카이캐슬 출연했던 배우분이더라고요. 거기다 전 아이돌 출신. 배우로 전향 잘하신 거 같아요. 그냥 배우가 천직이신 거 같던데. 이태빈 배우님 연기 때문에 끝까지 봤어요. 시네마천국에서 2024년 1월 23일~1월 31일 총 8부작 완결로 방영이 되었고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헤븐리, 시리즈온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인물 소개 중 천상원 캐릭터 소개에 마음 따뜻한 돈 많은 양아치라는 거 보고 뽐... 크게 양아치 짓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외전 팬미팅도 했던데 중국에서도 엄청 반응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원작은 드라마 다 보고 나서 살짝 봤는데 실제 차여운은 키 큰 멍뭉이 같은 느낌? 드라마는 뭔가 호리호리하고 날선 귀여운 포메리안 느낌. 그리고 이걸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천상원이 태명하랑 뽀뽀한 거 부럽다며, 그래 나 호모 새낀데? 할 때도 굉장히 인상 ...

한국 BL 드라마 추천 <재즈처럼> 꽃미남 천국 1화-2화 줄거리 지호근 지권 한겸 김정하 클라쥬 작가의 BL 만화 <재즈처럼> 원작인 한국 BL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한국 BL 드라마는 <시멘틱에러> 이후 처음인데 웨이브에서 서비스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비주얼 때문에 솔직히 안 볼 수 없겠더라구요. 서비스 플랫폼은 일단 웨이브, 티빙, 왓챠, 시리즈온입니다. <소년을 위로해줘!> 제작팀인 IPQ에서 제작한 BL드라마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보려다 보지 않았는데 이거 재밌으면 한 번 봐야겠네요. 일단 1화-2화를 다 본 감상을 요약하면 재밌어요. 비주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재밌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사실 비주얼 때문에 보는 게 한 10할 중 8할이예요. 태국 BL 드라마 보다가 여기 오니까 적응이 살짝 안 되는 거 같기도 (하하하) 한국도 2년 사이 꽤 자리를 많이 잡은 것 같아요. 일본은 코미디 로맨스가 대부분이라면 대만은 현실 감성 태국은 19금. 한국은 청춘 감성쪽인 것 같아요. 배우는 지호근, 김정하는 배우이고 진권은 뉴키드 그룹이고 한겸은 오메가 엑스 그룹 출신입니다. 한태준으로 나온 사람은 변성태로 프로듀스101 나왔던 것 같은데 꾸준히 드라마 단역으로 많이 나왔던 것 같더라구요. 일단 드라마 재밌으니까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한국 BL 드라마 추천 <재즈처럼> 등장인물 소개...

웨이브 드라마 추천 <집사는 꿈> 주연 이펙스 x 손다연 고양이 보는 맛 <집사는 꿈>은 C9 소속 아이돌 그룹 EPEX의 아이돌 드라마입니다. 저는 그냥 웨이브에 있길래 본 거라서 진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다 참여해서 나오는 드라마인 줄은 몰랐어요. 보니까 프로듀스 101때 금동현이 속해있는 그룹이더라구요. 미리 말하지만 아이돌 드라마라서 줄거리는 큰 내용이 없어요. 근데 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팬이 동경하던 스타의 곁에 있게 된다는 뻔한 클리셰의 하이틴 로맨스이긴 하지만 가볍게 보기 좋은 웹드라마 느낌입니다. 이거 보면 고양이가 너무 키우고 싶어져요. 웨이브 드라마 추천 <집사는 꿈> 등장인물 호프 (위시) / 베키 (아민) / 아룬 (백승) / 클로 (뮤) 그룹 WAY 멤버.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후 고양이 몸에 잠시 들어가게 된다. 팬미팅에 왔던 위아영의 손에 의해 주어져서 아영의 돌봄에 고양이로 지내는 동안 무탈하게 지내다 깨어나게 된다. 위아영 (손다연) WAY의 팬. 웨이를 덕질하며 팬미팅도 갔다왔는데 비가 오던 날 고양이 새끼들을 발견하고 돌보기 시작한다. 임새 (이보경) 위아영의 단짝 친구. 집에 돈이 많다. 웨이브 드라마 추천 <집사는 꿈> 줄거리 간단 요약, 결말 후기 <집사는 꿈>은 진짜 출연하는 고양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난 역시 개보다 고양이 과인가 봄. 냥이들 진짜 너무 귀여워...♥ 이 냥이...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오뢰 조금맥 주연 잔잔 달콤 로맨스 중국 드라마 신작 <재폭설시분> 오뢰 팬으로서 이건 못 참지~라며 봤는데 조금맥이랑 같이 나오는 건 뭔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 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중국 드라마가 그래도 배우 인지도에 힘입어 반응이 좋았어요. 사실 이 리뷰를 준비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국내 방영을 하는 시점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우리가 만난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중화TV에서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티빙에서도 볼 수 있어요. 약간 빠른 템포에 억지스러운 만남이 없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편안한 로맨스라서 보기가 편해요. 거기에 오뢰의 달달한 면모까지 더해지니 오뢰 팬은 꼭 봐야 할 필수 현대 로맨스 중국 드라마가 되시겠습니다♥ 오뢰가 맡은 린이양이 굉장히 능구렁이 같은 캐릭터라서 진짜 키스신 아니어도 설레임. 사실 리뷰에 키스신도 넣을까 했지만, 나중에 한 번 더 포스팅하려고 해서 그건 미루겠습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등장인물 소개 린이양 (오뢰) 과거에 천재 프로 스누커 선수였다.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이의 제기로 출전 금지를 당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떠났다. 하지만 우연히 인궈를 만나 다시 스누커 경기장에 서게 된다. 멍샤인궈 (조금맥) 인기의 나인볼 선수. 우연히 동생과 간 여행에서 폭설이 내리던 밤 린이양...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줄거리 타임슬립 잘생김 병맛 대잔치 사실 다른 거 본 중국 드라마부터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뭔가 눈길이 가서 보게 된 <플레잉 하우스>의 뜬금 리뷰. 드라마 배경음은 마치 옛날 독수리 오형제를 떠올리게끔 하는 옛스러운 느낌이고 중국 드라마 숏폼으로 온갖 클리셰와 병맛을 버무린 드라마입니다. 원래 소설 속 악당이 남주 치린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악당은 여주...(?) 근데 잘생긴 남자들 나와서 눈이 즐거워요. 여주 맡은 배우도 요즘 숏폼에 자주 나오는 도지영이라서 이분 얼굴이 완전 귀염상이라서 병맛 역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병맛(?)에 최적화. 문연 배우가 나온 작품도 몇 개 본 것 같긴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은 말할 것 없이 어울리네요♥ 드라마는 병맛답게 오글거리는 대사가 가득합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등장인물 요약 아우구스티누스 치린 윈스턴 (문연) 성요 호텔 대표. 허루얜이 쓴 소설 속의 악당. 줄여서 치린. 허루얜 (도지영) 성요 호텔 전담 매니저. 본인이 쓴 소설에 들어가게 된다. 어떻게든 악당 치린을 해치워 버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쓰려고 한다. 블루스 (왕솔) 소설 속 주인공. 허루얜을 성요 호텔로 스파이 잠입을 시키는 장본인. 왕실 (손찬) 치린의 비서. 레오나르도 지샤오 윈스턴 (오...

중국 드라마 추천 <열염> 임가륜×형비×축서단 줄거리 귀여운 영웅놀이 임가륜과 형비라면 일단 보고 시작해야하니까 보기 시작한 <열염> 근데 일단 CG는 굉장히 실망스럽긴 했어요. 너무 퀄리티가 낮은 CG라서. 배우들 출연료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출연진 배우들이 워낙 라인업이 화려해서. 대략 1화-13화까지 본 줄거리를 요약하면 <열염>에서 이 삼계를 창조한 신이라는 놈들이 자기들이 신이니까 인간은 선족의 말을 들어야한다며 노예로 부려먹는 악랄한 자들이고 이제 이 악랄한 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결국 그 악랄한 선족의 왕 흑룡을 해치울 사람이 인족이란 예언에 따라 오갱(임가륜)이 그걸 실현해 나아가는 이야기인데. 인간인 신국의 왕자로 태어난 오갱(임가륜)은 사실 선족 사이와 혼혈이었고 인족을 노예로 부리는 선족에게 벗어나기 위해 전쟁을 했다가 결국 패배하게 되면서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도 죽고 본인도 죽게 되지만 어머니가 미리 준비한 원신에 의해서 아구라는 신분으로 되살아나 힘을 기르며 선족과의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는 스토리이고 임가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임가륜이 출연한 다른 중국 드라마의 캐릭터와 비슷해요. 귀여운 임가륜과 멋부리는 임가륜 두 가지 버전을 볼 수 있죠. 물론 귀여운 임가륜은 초반에 나오고 사라지긴 하지만. 오갱이 들어가기 전의 아구는 임가륜이 ...

중국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명장면 다시보기 리뷰 중국 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이번에도 비극으로 치닫는 남주?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숏드라마라서 그냥 정주행을 금방 끝냈어요. 이비가 알고보니 비극의 남주 전문이라더니, 여기서도 비극으로 치닫는 전개를 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진짜 이비는 비극의 남주만 맡아서 하는 전문 배우였던가요? 다들 이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도 추천을 많이하시던데 저도 물론 즐겁게 보기는 했지만 왜 해피엔딩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자꾸 의문이 남네요. 아마 이때 당시 새드엔딩이 엄청 유행했다고 하시는 거 같긴한데. 마지막 전개가 전 살짝 이해가 안되서 그도그럴게 왜 구지 이엽을 왕으로 인정할 수 있게 문서 위조까지 하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지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지. 일부로 비극으로 가려고 만든 전개라고 해야하나 대놓고 난 새드엔딩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라고 말하려는 것 같았어요. 이비한텐 해피엔딩이 어울리지 않는단 말인가요? (크흡) <한지절부단>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은 일단 제가 본 건 웨이브가 있구요 그 외에는 티빙, 왓챠 등이 있습니다. 이비의 제대로 된 복근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어요. 이비의 팬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솔직히 고장극 분장 이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 못...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베스트 명장면&분노의 결말 리뷰 요약 진짜 뒷통수 맞고 울고 왔어요. 푹 쉬다가 돌아와서 <수타이병> 결말까지 달렸는데 아니 이비, 명가가를 두고 이런 엔딩이라구요? 거기다 도대체 후반부에 19화 20화는 왜 들어간건지. 이거 때문에 혹시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결말을 바꿔가는 건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구요...이 글은 제가 결말에 충격받고 먼저 결말부터 내뱉고 보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무색할 정도로 엔딩에 싹다 죽습니다. 이러는 게 어디있어. 왠만하면 저 새드엔딩도 납득할만 한 스토리면 하고 새드엔딩도 뭐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아니 이건 아니잖아~! 이비랑 명가가가 도대체 뭘 했다고 벌써 죽이고 끝내냐! (그야말로 엔딩보고 눈물바다...슬퍼서도 아니오 허무해서) 한마디를 남기자면, 이비 얼굴은 남습니다. 이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중국 드라마에요. 그건 진짜 100% 맞습니다. 이비가 충분한 명분이 되어요. 엔딩까지도 그 미친 미모와 피를 토하는 연기란. 끝까지 바보같이 착한 남주는 결국 착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진짜 요즘 시대에 이런 새드엔딩은. 여주만 좋아하는 남주도 일편단심은 일편단심인데 너무 미련하고 여주는 여주대로 답답하고. 갑자기 고구마 만 개 먹고 급체한 느낌. 근데 자막하시는 분 무슨 일 있나요 왜 번역체 느낌인 걸까요.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진짜 예뻤어요. 이비도 명가가도 진...

일본 애니 추천 <마슐> 1기 미치게 재밌는 해리포터 세계관 병맛 패러디 내가 <마슐>이 처음 나왔을 때 진짜 박장대소를 하며 봤었다. 그야말로 완전 너무 슬픈데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정도로 웃음을 참기힘든 병맛 패러디의 애니다. 1기는 사실 이미 나왔을 때 다 봤는데 2기 나온 기념으로 드디어 올려보는 리뷰이다. 그래서 1기 따로 2기 따로 리뷰를 올려보려고 함.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된 만화로 해리포터 세계관을 패러디한 병맛물로 알려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 마법을 못쓰는 소년이 미친 헬창으로 신체특화로 마법보다 더 대단한 스킬을 보여주는 만화랄까. 다시 봐도 웃겨서 진짜 막 웃고 싶을 때 보면 최고다! 이 애니는 비현실적인데 그 안에 또 비현실적인 걸 보여줌으로서 코미디를 극대화했다. 현재 마슐 1기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 애니 추천 <마슐> 등장인물 소개 마슈 반데드 -마법이 모든 걸 결정하는 사회에서 마법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마력 0의 소년. 하지만 오랜 근육 트레이닝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근력의 힘과 내구력을 가지고 있고 평상시는 음침해 보이지만 가족과 친구를 생각하는 솔직한 성격.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에 대해서는 가차없다. 남녀평등 주의라서 싸울 때도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레몬 아빈 -금발에 빨간 리본을 달고 있는 소녀이며 고집이 세다....

일본애니 추천 <괴수 8호> 1화 괴수가 된 남자 줄거리, 매력있는 주인공 일본애니 신작 <괴수 8호>가 방영을 시작했어요. 이제 1화를 방영했고 21일에 2화가 나오는데,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괴수 8호>를 보면서 떠오르는 건 괴수의 뒷처리를 담당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어쩐지 일본 영화 <대괴수의 뒷처리>가 떠오르기도 하고 주인공의 1화 엔딩을 보면 어쩐지 베놈이 생각나요. <괴수 8호>는 만화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화가 되면서 원작의 팬들이 애니메이션 작화에 주인공 캐릭터 미간이 너무 넓어졌다며 말이 나오고 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하네요. 확실히 원작 그림체를 보면 미간이 좁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반응이 좋았다고 하는 <괴수 8호> OST도 OP와 ED 모두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전부 영어 노래로 OP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YUNGBLUD가 부르고 ED는 미국 국적의 록밴드인 ONE REPUBLIC이 불렀습니다. 저처럼 원작을 보신 분들이 아니라면 훨씬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 액션 괴수 히어로 장르의 일본애니입니다. <괴수 8화> OP - Abyss 이 노래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댄 레이놀즈와 공동 제작한 노래라고 합니다. <괴수 8호> ED - Nobody 내 취향은 ED의 Nobody 일본 애니 추천 <괴수 8호> 작품 정보 감독 : 미야 시게유키, 카미야 토모미 원작 ...

일본 애니 추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4기 요약 벨의 인기는 남녀를 가리지 않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2024년 새해가 되어서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실 제목 때문에 피해 갔던 애니인데 4기까지 나온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1기부터 쭈욱 정주행하면서 보게 되었다. 제목 자체가 뭔가 미끼 같고 그래서 안 봤는데 던전에서 뭔 소개팅이냐며 지나쳤는데 막상 열어보니 그냥 단순히 주인공이 던전에서 만난 자기보다 센 여자한테 반해서 강해지는 이야기. 뭐 한 마디로 요약하면 거기다 두 마디로 덧붙이면 남주가 순진한 얼굴로 할렘 성을 쌓아가는 이야기되시겠다. 5기에 대한 관련 소식은 이번 연도 겨울에 발표될 수 있다는데. 오히려 초반보다 4기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서 5기가 보고 싶어지더라. 여자 캐릭터 인기가 류 리온이라던데 나도 그류 리온이 제일 여성 캐릭터 중에는 1위라고 생각한다. 비록 주인공이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감정 기복이 거의 없고 엉뚱한 캐릭터라서 주인공 벨과의 로맨스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지 않고 반대로 류 리온의 캐릭터가 오히려 벨과 잘 어울리는 서사를 갖고 있어서 응원하고 싶더라. 인기 애니이다 보니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웨이브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데 나는 쿠팡플레이랑 티빙에서 번갈아서 봤다. 카테고리 나뉜 것도 다르고 올라온 것도 좀 달라서...

넷플릭스 애니 추천 원피스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시극> 결말 후속편 원해 넷플릭스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ㅣ룡시극>을 봤다. 어디선가 익숙한 그림체다 했는데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의 몬스터즈 원작으로 감독은 박성후이다. 박성후는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한 감독인데 이번에 이력을 처음으로 살펴봤는데 굉장히 화려하다. GARO - VANISHING LINE-에서 디자인도 했고, 주술회전 연출도 했고 이번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시극> 이후로는 <닌자 카무이>를 앞두고 있다고 함. 그 외에는 여태껏 엄청 많이 작품에 원화 파트로 참여를 많이 했더라.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시극>은 1월 22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이 작품의 원작은 원피스 이전에 19세 때 그렸던 단편이라고 한다. 근데 진짜 단편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까울 정도로 25분의 타임이 아쉬울 정도다.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애니 추천 <몬스터즈 일백삼정 비룡사극> 단편 결말까지 보는 리뷰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프레아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 시라노 검사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주인공인 류마가 배가 고파서 쓰러질 정도의 얼굴을 하고 레스토랑에 들이미는데 프레아가 음식을 줘서 감사의 인사를 함. 근데 류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검집을 건드리는 거였는데 시라노가 류마의 검집을 건드림. 이건 결투 신청이다!라며 말릴세도 없이...

넷플릭스 애니 영화 <마보로시> 현실과 과거, 금지된 세계 <마보로시> 공개되기 전부터 그림체가 예뻐서 신경이 쓰였던 애니 영화였는데, 공개되었길래 보고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 <마보로시>는 일본어로 환영, 환상을 뜻하는 단어로 이 애니 영화는 시간이 멈춘 마치 환상처럼 느껴지는 마을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그냥 시골이기는 한데 색감도 예쁘고 그림체도 예쁘고 잔잔하게 흐르는 감성이 예뻐요. 말 그대로 정말 잔잔하게 물이 흐르듯 흘러가는 내용이라서 판타지 감성 장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OST로 사용된 것 중 피아노 음원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일본 포스터의 문구로 추측하면 새로운 미래를 말하고 있어서 자막에서는 이츠미가 현실에서 열차를 타고 왔다고 했지만 실제는 미래에서 왔고. 사실상 이 마을이 진짜 정말로 무엇인지에 대한 단서는 없고 이 마을은 시간이 멈추었고 겨울에 추위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으며 제철소 폭발사건 이후로 하늘에 균열이 생긴 것에 대해서 정확히 왜 그렇게 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서 그저 추측만 할 뿐인데. 균열의 건너편의 다른 세계처럼 표현하는 걸 보아서,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미래인 것 같다. 이츠미를 발견하고 제철소에서 감금해 몰래 키우는 것은 이츠미가 이 세계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 이 이츠미는 결국 미래에서 온 마사무네와 무츠미 사이에 낳은 딸이라는 사실. ...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오뢰 조금맥 주연 잔잔 달콤 로맨스 중국 드라마 신작 <재폭설시분> 오뢰 팬으로서 이건 못 참지~라며 봤는데 조금맥이랑 같이 나오는 건 뭔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 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중국 드라마가 그래도 배우 인지도에 힘입어 반응이 좋았어요. 사실 이 리뷰를 준비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국내 방영을 하는 시점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우리가 만난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중화TV에서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티빙에서도 볼 수 있어요. 약간 빠른 템포에 억지스러운 만남이 없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편안한 로맨스라서 보기가 편해요. 거기에 오뢰의 달달한 면모까지 더해지니 오뢰 팬은 꼭 봐야 할 필수 현대 로맨스 중국 드라마가 되시겠습니다♥ 오뢰가 맡은 린이양이 굉장히 능구렁이 같은 캐릭터라서 진짜 키스신 아니어도 설레임. 사실 리뷰에 키스신도 넣을까 했지만, 나중에 한 번 더 포스팅하려고 해서 그건 미루겠습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등장인물 소개 린이양 (오뢰) 과거에 천재 프로 스누커 선수였다.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이의 제기로 출전 금지를 당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떠났다. 하지만 우연히 인궈를 만나 다시 스누커 경기장에 서게 된다. 멍샤인궈 (조금맥) 인기의 나인볼 선수. 우연히 동생과 간 여행에서 폭설이 내리던 밤 린이양...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베스트 명장면&분노의 결말 리뷰 요약 진짜 뒷통수 맞고 울고 왔어요. 푹 쉬다가 돌아와서 <수타이병> 결말까지 달렸는데 아니 이비, 명가가를 두고 이런 엔딩이라구요? 거기다 도대체 후반부에 19화 20화는 왜 들어간건지. 이거 때문에 혹시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결말을 바꿔가는 건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구요...이 글은 제가 결말에 충격받고 먼저 결말부터 내뱉고 보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무색할 정도로 엔딩에 싹다 죽습니다. 이러는 게 어디있어. 왠만하면 저 새드엔딩도 납득할만 한 스토리면 하고 새드엔딩도 뭐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아니 이건 아니잖아~! 이비랑 명가가가 도대체 뭘 했다고 벌써 죽이고 끝내냐! (그야말로 엔딩보고 눈물바다...슬퍼서도 아니오 허무해서) 한마디를 남기자면, 이비 얼굴은 남습니다. 이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중국 드라마에요. 그건 진짜 100% 맞습니다. 이비가 충분한 명분이 되어요. 엔딩까지도 그 미친 미모와 피를 토하는 연기란. 끝까지 바보같이 착한 남주는 결국 착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진짜 요즘 시대에 이런 새드엔딩은. 여주만 좋아하는 남주도 일편단심은 일편단심인데 너무 미련하고 여주는 여주대로 답답하고. 갑자기 고구마 만 개 먹고 급체한 느낌. 근데 자막하시는 분 무슨 일 있나요 왜 번역체 느낌인 걸까요.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진짜 예뻤어요. 이비도 명가가도 진...

태국 BL드라마 추천 <여애동옥:Knock Knock Boys> 4화 말랑강쥐 셍 위차이 사에판트♥ 제가 WeTV에서 요즘 빠진 태국 BL드라마 중 한 작품인데, 너무 재밌어서 비하인드까지 싹 훑었어요. 베스트도 제가 좋아하기는 하지만 진짜 이 태국 BL드라마의 매력은 탄와입니다. 멍뭉미가 미쳤어요. 솔직히 베스트가 <체크아웃 더 시리즈>에서 차합은 현실에서는 둘이서 거리두기 느낌이고 케미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선 정말 좋아요~미쳤어! 베셍이라고 불러야 하나. 베스트셍? 여기서 베스트는 완전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까 신났더라고요. 배우들끼리 케미가 좋은 거 같아요. 탄와 역 셍 위차이랑도 사이가 좋은 거 같고. 드디어 짝을 만난 건가요! 아몬드 라떼 케미도 그렇고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탄와 너무 귀여워♥ 강쥐짤이 잘 어울릴 거 같은 태국 배우인 거 같아요. 제가 극중 이름을 잘 못외워서 보통 다시 보면서 적는 편인데 여기 나오는 극 중 이름은 너무 찰떡같아서 다 외워버림. 셍 위차이 사에판트는 알고보니 태국 아이돌 멤버이더라고요. 별명도 막 베이비셍이고. 덕분에 전에 출연한 작품도 살펴보게 되었는데 주연을 맡았던 작품은 <시크릿 크러쉬 온 유:secret crush on you> 같은 회사 소속 빌리랑 CP로 활동을 했었더라고요. 이 작품이랑 <워 오브 와이:War of Y>. 포스터나 영상만 살짝봐도 전작과 비교했을 때 2...

태국 BL드라마 추천 <여애동옥:Knock Knock Boys> 1화 베스트 윗타윈x생 위차이 오랜 만에 베스트가 2년 만에 드라마에 등장~~! 위티비 BL드라마 신작도 오랜 만이지만, 베스트 등장에 깜짝 놀랬네요. 근데 좀 살찐 듯? 근데 위티비에서 태국 BL드라마를 중국식 제목으로 고쳐쓴 거 처음보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여애동옥이라길래 처음에 대만 BL드라마인 줄 알았어요. 주인공이 4명이나 등장해서 누가 메인CP인가 했는데 줄거리랑 등장인물 소개 순서를 보면 베스트 x 셍 CP인 거 같은데. 동성애자가 아닌 남자가 게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니 이성애자는 피크인 거 같고 나머지는 다 게이처럼 나와서 맞는 거 같아요. 탄와는 완벽한 모범생 타입의 게이? 서브 커플이 라떼와 아몬드인 거 같아요. 일부로 이름도 이렇게 한 거 같은데 아몬드 라떼(웃음) 달달하네요. 태국 BL드라마 추천 <여애동옥:Knock Knock Boys> 등장인물 소개 피크 (베스트 윗타윈 위라위디하야난 Best Vittawin Veeravidhayanant) 면접 채용된 회사에서 밤샘하기 일 수라서 근처 가까운 집을 찾다가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게 된다. 제인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쉐어하우스 입주와 동시에 헤어진다. 술에 잔뜩 취해서 처음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게 되는데 누군가와 뽀뽀를 한 듯하나 기억을 하지 못한다. 탄와 (셍 위차이 판트 ...

<열애> 형수님을 좋아하는 츤데레남 개막장인데 꿀잼 중국 드라마 추천 중국 드라마 중 숏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분량처럼 길게 느껴지는 마법의 중국 드라마. 얼핏 보면 어 뭐야 완전 진짜 개막장이네 하고 도입부에 돌아설 수 있는데, 알고 보면 꿀잼 막장인 <열애> 주인공이 형수님 형수님 하는데 형과 약혼녀였기 때문이고 실제로 결혼을 하지는 않았음. 정략적으로 약혼한 사이. 물론 형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건 좀 막장인 거 맞긴 하지만, 키워드로 좀 알기 쉽게 말하면 남자 주인공은 츤데레남 + 집착남 여자 주인공은 상처녀 다정녀 또 뭐가 있을까. 여자는 좀 어렵네. 형수가 가족이 살해당한 원인이라 복수하려고 한 남자 주인공과 사실 남자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서 오해를 그대로 받아들였던 여자 주인공이 나중에 협력하면서 누명을 쓰게 만든 진범을 찾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 남자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초반에 보면 진짜 완전 막장 오브 막장처럼 보여서 형수님 오랜만이야? 하면서 막 선을 넘을 듯 말 듯 하는데 사연을 알면 알수록 몰입하게 되서 재밌는 중국 드라마. 중국 드라마 <열애> 등장인물 간략 소개 돤쉰추 (가오밍천, 고명진) 가족이 누명을 쓰고 처참히 살해당했다. 형수를 좋아했지만 원수의 딸로 오해하고 분노와 증오를 마음에 품고 복수할 날만을 기다렸다. 군벌 소장이 된 돤쉰추는 계획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린원위 (허쉬안린, 하선...

더에이트쇼 결말, 신분계층 머니게임 넷플릭스 화제작 줄거리 넷플릭스 화제작, 더에이트쇼 저는 이제서야 다 봤어요. 그래서 리뷰를 써봅니다. 사실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엔 무슨 예능 쇼인 줄 알았는데 머니게임 장르의 드라마여서 그래 일단 보자, 하고 시작했죠. 사실 박정민의 리코더 씬에 끌려서 봤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 정도로 그 장면 때문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본 것도 있어요. 청소년이 보기엔 자극적인 장면, 선정적인 대사, 잔혹한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입니다.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녹여낸 신분 계층을 표현한 듯한 처절한 머니 게임쇼입니다. 8부작으로 하루동안 정주행하면 다 볼 수 있어요. 야하다기보다는 잔혹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결국 가난한 자는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고, 권력이 있는 자들은 계속 잘 먹고 잘 살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세상에 완벽한 이야기는 없기 때문에 이게 옳은 건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머니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서 꽤 재밌게 봤어요. 일반적으로 공중파에서는 방영되기 힘든 이런 잔혹함은 넷플릭스이기에 여과 없이 내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 콘텐츠가 다양한 쪽으로 발전해 간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넷플릭스 추천 <더에이트쇼> 등장인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