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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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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오뢰 조금맥 달콤 로맨스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오뢰 조금맥 주연 잔잔 달콤 로맨스 중국 드라마 신작 <재폭설시분> 오뢰 팬으로서 이건 못 참지~라며 봤는데 조금맥이랑 같이 나오는 건 뭔가 조금 낯설기도 한데 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중국 드라마가 그래도 배우 인지도에 힘입어 반응이 좋았어요. 사실 이 리뷰를 준비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국내 방영을 하는 시점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우리가 만난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중화TV에서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티빙에서도 볼 수 있어요. 약간 빠른 템포에 억지스러운 만남이 없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편안한 로맨스라서 보기가 편해요. 거기에 오뢰의 달달한 면모까지 더해지니 오뢰 팬은 꼭 봐야 할 필수 현대 로맨스 중국 드라마가 되시겠습니다♥ 오뢰가 맡은 린이양이 굉장히 능구렁이 같은 캐릭터라서 진짜 키스신 아니어도 설레임. 사실 리뷰에 키스신도 넣을까 했지만, 나중에 한 번 더 포스팅하려고 해서 그건 미루겠습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재폭설시분:우리가 만난 겨울> 등장인물 소개 린이양 (오뢰) 과거에 천재 프로 스누커 선수였다.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이의 제기로 출전 금지를 당하고 은퇴를 선언하며 떠났다. 하지만 우연히 인궈를 만나 다시 스누커 경기장에 서게 된다. 멍샤인궈 (조금맥) 인기의 나인볼 선수. 우연히 동생과 간 여행에서 폭설이 내리던 밤 린이양...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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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줄거리 타임슬립 잘생김 병맛 대잔치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줄거리 타임슬립 잘생김 병맛 대잔치 사실 다른 거 본 중국 드라마부터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뭔가 눈길이 가서 보게 된 <플레잉 하우스>의 뜬금 리뷰. 드라마 배경음은 마치 옛날 독수리 오형제를 떠올리게끔 하는 옛스러운 느낌이고 중국 드라마 숏폼으로 온갖 클리셰와 병맛을 버무린 드라마입니다. 원래 소설 속 악당이 남주 치린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악당은 여주...(?) 근데 잘생긴 남자들 나와서 눈이 즐거워요. 여주 맡은 배우도 요즘 숏폼에 자주 나오는 도지영이라서 이분 얼굴이 완전 귀염상이라서 병맛 역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병맛(?)에 최적화. 문연 배우가 나온 작품도 몇 개 본 것 같긴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은 말할 것 없이 어울리네요♥ 드라마는 병맛답게 오글거리는 대사가 가득합니다. 중국 드라마 추천 <플레잉 하우스> 등장인물 요약 아우구스티누스 치린 윈스턴 (문연) 성요 호텔 대표. 허루얜이 쓴 소설 속의 악당. 줄여서 치린. 허루얜 (도지영) 성요 호텔 전담 매니저. 본인이 쓴 소설에 들어가게 된다. 어떻게든 악당 치린을 해치워 버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쓰려고 한다. 블루스 (왕솔) 소설 속 주인공. 허루얜을 성요 호텔로 스파이 잠입을 시키는 장본인. 왕실 (손찬) 치린의 비서. 레오나르도 지샤오 윈스턴 (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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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추천 <열염> 임가륜×형비×축서단 줄거리 요약 귀여운 영웅놀이

중국 드라마 추천 <열염> 임가륜×형비×축서단 줄거리 귀여운 영웅놀이 임가륜과 형비라면 일단 보고 시작해야하니까 보기 시작한 <열염> 근데 일단 CG는 굉장히 실망스럽긴 했어요. 너무 퀄리티가 낮은 CG라서. 배우들 출연료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출연진 배우들이 워낙 라인업이 화려해서. 대략 1화-13화까지 본 줄거리를 요약하면 <열염>에서 이 삼계를 창조한 신이라는 놈들이 자기들이 신이니까 인간은 선족의 말을 들어야한다며 노예로 부려먹는 악랄한 자들이고 이제 이 악랄한 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결국 그 악랄한 선족의 왕 흑룡을 해치울 사람이 인족이란 예언에 따라 오갱(임가륜)이 그걸 실현해 나아가는 이야기인데. 인간인 신국의 왕자로 태어난 오갱(임가륜)은 사실 선족 사이와 혼혈이었고 인족을 노예로 부리는 선족에게 벗어나기 위해 전쟁을 했다가 결국 패배하게 되면서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도 죽고 본인도 죽게 되지만 어머니가 미리 준비한 원신에 의해서 아구라는 신분으로 되살아나 힘을 기르며 선족과의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는 스토리이고 임가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임가륜이 출연한 다른 중국 드라마의 캐릭터와 비슷해요. 귀여운 임가륜과 멋부리는 임가륜 두 가지 버전을 볼 수 있죠. 물론 귀여운 임가륜은 초반에 나오고 사라지긴 하지만. 오갱이 들어가기 전의 아구는 임가륜이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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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명장면 다시보기 리뷰

중국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명장면 다시보기 리뷰 중국 드라마 추천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이비 주여람 이번에도 비극으로 치닫는 남주?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 숏드라마라서 그냥 정주행을 금방 끝냈어요. 이비가 알고보니 비극의 남주 전문이라더니, 여기서도 비극으로 치닫는 전개를 보면서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진짜 이비는 비극의 남주만 맡아서 하는 전문 배우였던가요? 다들 이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지절부단 : 불멸의 약속>도 추천을 많이하시던데 저도 물론 즐겁게 보기는 했지만 왜 해피엔딩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자꾸 의문이 남네요. 아마 이때 당시 새드엔딩이 엄청 유행했다고 하시는 거 같긴한데. 마지막 전개가 전 살짝 이해가 안되서 그도그럴게 왜 구지 이엽을 왕으로 인정할 수 있게 문서 위조까지 하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모는지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지. 일부로 비극으로 가려고 만든 전개라고 해야하나 대놓고 난 새드엔딩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라고 말하려는 것 같았어요. 이비한텐 해피엔딩이 어울리지 않는단 말인가요? (크흡) <한지절부단>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은 일단 제가 본 건 웨이브가 있구요 그 외에는 티빙, 왓챠 등이 있습니다. 이비의 제대로 된 복근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어요. 이비의 팬이라면 꼭 봐야합니다. 솔직히 고장극 분장 이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 못...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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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베스트 명장면&분노의 결말 리뷰 요약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베스트 명장면&분노의 결말 리뷰 요약 진짜 뒷통수 맞고 울고 왔어요. 푹 쉬다가 돌아와서 <수타이병> 결말까지 달렸는데 아니 이비, 명가가를 두고 이런 엔딩이라구요? 거기다 도대체 후반부에 19화 20화는 왜 들어간건지. 이거 때문에 혹시 과거로 타임슬립해서 결말을 바꿔가는 건가 싶어서 엄청 기대했다구요...이 글은 제가 결말에 충격받고 먼저 결말부터 내뱉고 보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무색할 정도로 엔딩에 싹다 죽습니다. 이러는 게 어디있어. 왠만하면 저 새드엔딩도 납득할만 한 스토리면 하고 새드엔딩도 뭐 그렇게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아니 이건 아니잖아~! 이비랑 명가가가 도대체 뭘 했다고 벌써 죽이고 끝내냐! (그야말로 엔딩보고 눈물바다...슬퍼서도 아니오 허무해서) 한마디를 남기자면, 이비 얼굴은 남습니다. 이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중국 드라마에요. 그건 진짜 100% 맞습니다. 이비가 충분한 명분이 되어요. 엔딩까지도 그 미친 미모와 피를 토하는 연기란. 끝까지 바보같이 착한 남주는 결국 착해서 죽었다는 이야기가 진짜 요즘 시대에 이런 새드엔딩은. 여주만 좋아하는 남주도 일편단심은 일편단심인데 너무 미련하고 여주는 여주대로 답답하고. 갑자기 고구마 만 개 먹고 급체한 느낌. 근데 자막하시는 분 무슨 일 있나요 왜 번역체 느낌인 걸까요.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진짜 예뻤어요. 이비도 명가가도 진...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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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추천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다시 뭉친 부생인 커플 1화 이건 꼭 봐야해♥

중국 드라마 추천 <수타이병> 이비 명가가 다시 뭉친 부생인 커플 1화 이건 꼭 봐야해♥ 중국 드라마 <수타이병>이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WeTV 1위에 올랐네요. 역시 이비가 요즘 가파르게 인지도와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제 블로그에도 이비로 꽤 들어오시는 분도 많았는데 일단 숏드라마 <경경삼사>가 너무 대박이라서! 이비가 여기서 한 번 더 시청자들한테 눈도장 찍은 거 같고 <부생인>에서도 이비가 명가가와 같이 출연해서 나온 숏드라마인데 이것도 재밌거든요. 이비 얼굴도 유잼인데 이 중국 드라마도 재밌게 봐서. 근데 이비랑 명가가가 계속 이렇게 엮이는 이유가 굉장히 궁금하네요. <경경삼사>에서도 잠깐이지만 이비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로 나오고 이제 다시 이비와 뭉쳐서 <수타이병>에서 다시 사랑하는 사이로 만나게 되다니요. 이 정도 인연이면 진짜 실제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이번에도 숏드라마인데 숏드라마 전문 배우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숏드라마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1화가 13분 분량인데 여기서 오프닝 빼고 하면 10분도 안되는데 1화부터 소설 도입부처럼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비 얼굴도 물론 진짜 재밌는데 스토리 도입부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 취향에 딱 맞는데 원래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지만 언니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결국 다시 자기 사랑을 찾아가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 배신을...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