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올해의 마지막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이 만기 해지 됐다. 자동 만기해지를 걸어둬서 입출금 통장으로 이체됐다. 12월들어서 3번째 예적금 만기해지 됐는데 당장에 돈 쓸일이 없어서 이건 또 어떻게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재예치를 결정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예금과 적금 만기가 되면 1주일전에 알림 메세지를 보내주는데 재예치 부탁 메세지도 함께 적혀있다. 그래도 제2금융권에서는 금리가 가장 메리트 있으니 예금 금리를 다시 알아봤다. 새마을금고에서는 금고별 가입 가능한 상품이 다른데 현재 내가 이용하고 있는 서수원점과 오산점은 예금 최고금리가 4.5% 이고 우대금리포함 4.6% 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유무는 상품 가입단계에서 표시되기 때문에 예금 가입 과정을 진행하면서 확인 가능하다. 다른 지역 금고 가입도 가능해서 이율을 살펴봤는데 현재 새마을금고 예금 금리는 4.5%가 가장 높은 수준이고 지역별 편차가 있다. 대구지역이 대체적으로 금리가 높은 편이고 충남 예산군의 신례원점, 삽교점은 6개월이상부터 연 4.5%를 주는데 우대이율이 최고 연 0.3% 제공이라서 단기 금리가 가장 높은 것 같다. 나는 해지된 지점에서 재가입 시뮬레이션 해봤는데 이번 만기상품은 세금우대한도 적용되서 1년 만기 가입시 농특세 1.4%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세금우대저축은 만 19세 이상부터 가입 가능해서 미성년자녀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세금우대한도 500만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