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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어서 자동 해지가 돼 있었던 신협 예금 유니온정기예탁금 작년 10월말쯤 신협 정기예금이 만기가 됐었는데 만기해지에 대한 문자나 카톡 메세지가 따로 오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고 앱을 잘못 눌러서 페이스로그인 되면서 통장 잔액보고 알게 됐다. 신협 예금 만기일은 10월 26일이었는데 통장은 11월 11일에 확인했다. 작년에 신협에서 만기된 예금을 이자만 제외하고 재예치시켰었던걸로 기억난다. 가입 상세 내역은 해지계좌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협에서 비과세라고 되어있지만 세금우대이고 원금 500만원에 예금이자는 21만4500원이고 세금 3천원 차감되어 총 521만1500원을 지급받았다. 1년 예금이자 211,500원인데 예금이자계산기로 돌려보니 예금 금리 4.3% 인 것 같다. 10월 26일 자동해지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147원의 이자가 더 붙어있었다. 현재 내가 가입할 수 있는 신협 예금 금리는 3.4% 수준으로 1년사이에 1%정도가 낮아져서 유니온정기예탁금 금리 메리트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 재예치 예정이 없어서 모두 타행으로 이체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