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합니다 어항 백스크린 종류만 해도 다양해요 대표적으로 시트지를 활용한 흰색. 검은색을 많이들 사용하시고 간혹 입체 백스크린을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3D나 백스크린 자체에서 빛이 나는 LED RGB를 신제품으로 나온 지 최근에나 알았어요 그만큼 어항 백스크린이 진화하고 어항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예기인데 저는 그동안 밝은색 계통인 흰색만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흰색이 아닌 하늘색으로 바꾸게 되었고 제 팔루다리움 수조 특성상 수조 뒷면 내부에 부착용으로 뭉게구름도 그려봤어요 소소하게 변화를 준 하늘 뭉게구름 어항 백스크린 만들기 과정을 올려봐요 기존의 흰색 어항 백스크린 기존의 흰색 어항 백스크린인데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비록 짱구 피규어들이 선명하게 나오질 않은 게 유일한 흠이자 단점~~ 그 단점을 보완하고 생각해보니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가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하늘 뭉게구름 어항 백스크린이에요 그래서 우선 백스크린부터 탈착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어항 백스크린 탈착 먼저 기존의 어항 백스크린을 꺼내야겠죠?? 막상 꺼내보니... 위 어항 백스크린 소재는 AD로 기억하는데 심하게 때가 탔죠?? 하단은 상관없어요 어차피 수조 뒷면 보이지 않는 곳에 탈착할 거니까요 그래서 백스크린 하단은 신경 안 쓰고 지금부터는 하늘 뭉게구름 어항 백스크린 만들기...
자작 수조(어항) 백스크린 이번에 꾸미게될 레이아웃은 그냥 꾸미고 시작해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수조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인 백스크린을 만들어서 구성해 봤네요 올려봅니다!! 원본 백스크린 얼핏보면 흰색 백스크린 같아보여도 자세히보면 양쪽 가장자리에 검정 테두리가 있네요 어쩌면 위 원본 백스크린을 수조 백스크린으로 사용하는분은 이분이 최초가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희소성이 있는 반면... 물생활 하시는분들중에 위 백스크린을 사용하시는분들은 없답니다 ㅎㅎ 굳이 위 수조 백스크린처럼 따라할필요는 없지만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검정 테두리를 포인트로 작업했네요 앞서 친환경 페인를 칠해서 백스크린을 적용한 수조인데 장점도 많지만 단점또한 너무 명확하게 갈리더라구요 무엇보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사진에 잘 안담기더라구요 (제 사진스킬이 모자란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가장 급하다고 생각한 위 페인트칠 백스크린을 과감히 지웠네요 여기서 이론상... 타올에 물을 뭍혀서 쉽게닦일거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안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꺼낸 비장의 카드!!! 바로 신나(시너)네요 철물점가면 가격도 착하게 3천원에 비싸지 않구요 이름은 락카희석제로 유성물감을 희석시키고 사용끝난 물감을 닦아내는 용도라 하더군요 그래서... 신나(시너)를 뿌린후 때타올로 닦아내니 지나가는 꼬마도 쉽게 닦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