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다카
7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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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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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알 부화 그리고 치어 먹이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잇님들아~~♡♡ 저로 말할 거 번식의 제왕 남 일명 "번제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에 히메다카를 입양 받아 키운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폭풍 산란을 해서 보는 족족 차근차근 부화통에 담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치어들이 바글바글 모드를 이루었네요 그리고 탄생까지~~!! 그래서 메다카 알이 부화통에서의 부화 부터 치어까지 제가 경험하고 아는 선에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알에서부터 키우기 위 사진은 몇 주 전 찍은 사진이고 보통 부화는 4월에서~ 10월 초중반까지 암수가 짝을 지어 암컷이 배에 알을 달고 다니면서 산란장이나 부상수초에 알을 붙이네요 이때 알은 성와와 분리하고 메틸렌블루나 아구펜을 투입해서 사란이나 무정란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저는 경험차 부화통 내에서 부화를 택했네요 ● 알 관리 여기서 앞서 설명한 대로 용액(메틸렌블루)를 이용해 유정란과 무정란을 구분해서 하얗게 된 것은 제거를 한다지만 저는 매일 아침 유심히 지켜 보기만 했네요 지켜보면서 특이한 건 무정란은 하얗게 변하고 유정란일 경우 동그란 알에 눈알 두 개만 보이더라고요 약간 이티를 닮은 거 같기도 어찌나 웃기고 신기하던지요 ㅎㅎ ● 알의 부화 여기서 수조 환경과 실내 온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긴 하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4일째부터 눈이 생기고 10일 정도 후에 탄생하네요 산란 후 6일후 일반 수돗물을 하루 정도 내버려둬...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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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송사리 수세미 산란상 만들기

안녕하십니까 재미있는 잇님들아~~♡♡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인간 개그맨 일명 "인개"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작은 수조에 팔루다리움을 운영 중이고 생물은 히메다카를 소소하게 기르고 있네요 히메다카는 대략 보름전에 들였는데 거짓말 아니고 자고 일어나면 한두 마리도 아닌 5마리 이상이 몸에 알을 붙이네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요 분양받은 마릿수는 총 10마리인데 메다카 절반이 알을 달고 다니는 거 보면 암. 수 비율이 1:1인듯하네요 처음에 봤을 때는 그러려니 하고 무관심했고 어쩌면 자연번식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 거의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중에서 살아남는 치어는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왕 키우는 겸 메다카 번식도 시키고 치어를 보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아 이때다 싶어 만들어 봤네요 산란상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종류로 나뉘네요 하나는 샤워볼 다른 하나는 수세미 뭐 본인의 취향대로 하면 되지만 저는 흔히들 많이 사용하고 가성비가 좋은걸 택해서 만들기로 했네요 준비물이라면 수세미. 체어슈즈. 비즈 부자재 위는 전부 다이소에서 산 거고 수세미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네요 연마.비연마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하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소소하게 운영 중이라 비연마로해도 충분할 거 같고 혹여나 상처가 생기면 그때라도 늦지 않을 거라 판단하에 만들어 봤네요 자르는 방법 한쪽 방향에서 높이는 3/2만 자르...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