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석조계의 떠오르는 별 일명 "석떠별"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앞서올린 글에서처럼 당초 계획은 원본대로 풍경석으로 구성해서 꾸미려했으나 수급이 어려운관계로 청룡석으로 대체해 꾸며서 연출해봤네요 두가지 돌(수석) 나름대로의 색깔이있고 장단점이 있으니까 전체적인 그림은 큰 차이점은 없을꺼라 판단하에서요 올려봅니다!! 청계천 수족관거리 10곳을 돌아다닌끝에 다양한 크기와 사이즈를 파는곳을 확인후 대략 30분간 선별 또 선별해서 통에 담아봤네요 이때 중요한 포인트라면... 수조 레이아웃에 적합한 돌(수석)을 선별할땐 메인돌이 아닌이상 반드시 둥근형태나 곡선형태의 돌을 골라야하더라구요 특정 레이아웃이 아닌이상 각진돌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극명하니까요 이렇게 고른돌로 집에 가지고와서 펼친후 전체적인 수형을 체크해봤네요 헌데... 위 돌을 산처리를 해야할까말까 한참을 고민한끝에 기왕하는거 조금이라도 퀄리티가 좋은걸 추구하고자 산처리를 했네요 약국용 염산에 2시간동안 담가두어서 산처리 하고 깨끗히 세척한 청룡석 여기서 원본처럼 우뚝솟은 메인돌을 찾아보니 위돌이 가장 적합할꺼 같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래서 과감히 실전테스트를 거쳤건만 제가 예상한 메인돌과는 너무큰 괴리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또 한가지 난관에 부딪친게 위 돌은 포기하고 또다시 발품을 팔아서 연출할것인가?? 여러개의 돌을 붙여서 가공할것이냐? 위 두가지 경우의수를 고민한끝에 후자를 ...
청룡석 레이아웃(셋팅2.5달차) 청룡석으로 수조 오솔길을 만들고 자작트리로 구성해본 레이아웃 느림의 미학이라 했던가요?? 수초가 생각처럼 성장하지않아 애를 먹다가 요즘은 탄력을 받고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레이아웃 좌.우 밸런스를 맞추면서 레이아웃 보정을 해줬고 체크할겸 2.5달차 근황 올려봅니다!! 수조좌측 전경으로 심어준 쿠바펄 성장이 너무 더디고 자리를 잡지못해 최근에 네오액비를 추가해주니 다시 런너하며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네요 수조 우측 우측또한 한달전과 다르게 런너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구요 수조 윗면1 전경수초 쿠바펄이 전체적으로 한달후면 가득찰것으로 보이며 수조 윗면2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평소 쿠바펄이 기포방울을 머금고 광합성을 하며 성장하고 있네요 자작 트리 제 스타일대로 구성해서 만든 자작트리라 전체적인 트리 디자인이 살짝 아쉽긴해도 앞서 활착시킨 미니삼각모스가 이전보다 많이 성장한듯 싶네요 여기서 위 자작트리는 계속 체크해보면서 둥근 형태로 연출해야할 숙제가 남아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꺼 같네요 수조 오솔길 전체적인 색깔도 나쁘지않고 방토처리도 잘되어서 소일.샌드 섞임현상은 없으나 청룡석에 갈조가 있는듯하네요 이부분은 체크해줘야겠고 생이새우 투입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수조오솔길과 모스트리 셋팅2달이 지난지금도 잘 자리를 잡은거보면 앞으로 컨테스트작 원본처럼 변화줄 생각은 없네요 아래는 전체적으로 ...
청룡석 레이아웃(셋팅1달차) 청룡석으로 수조 레이아웃 대회 컨테스트작을 리모델링한 레이아웃 아직 한달은 안되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서 과감히 변화를 줬네요 변화를 준겸해서 한달차 올려봅니다!! 셋팅1주차때 사진 전체적인 레이아웃 구도는 나쁘진 않네요 다만... 나름 자신있게 도전했던 모스트리가 아무리봐도 옥의티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위 모스트리는 과감히 빼주고 체크할겸 여러각도로 찍어봤네요 좌측 사진 좌측은 비교적 돌배치가 무난하게 잘된거 같네요 쿠바펄도 서서히 자리잡을듯이 보이구요 우측 사진 여기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젤앞에 보이는 메인 청룡석이라 할수있는 돌 수형이 밑밑해서 살짝 아쉽게 느껴지네요 쿠바펄은 살짝 녹은부분이 있어도 그외는 비교적 자리잡아가는듯 하구요 중앙 수조 레이아웃 오솔길 어떻게보면 위 오솔길 레이아웃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 비교적 무난하게 잘되었고 수조 레이아웃중에 중요한 요소인 원근감도 비교적 잘 표현됐다 생각되네요 위에서 찍은 사진 오솔길 방토처리는 훌륭하게 잘되었으나 아쉬운 부분이 청룡석사이 운암석이 섞여있어서 보는재미가 살짝 반감이 되네요 정면 사진 정면사진을 사진으로 체크해본바 전체적인 레이아웃 구도는 나쁘지 않네요 그래서 위 전체 정면사진을 토대로 트리를 만들어서 수정해줬네요 수정해준 자작트리 우측에 꼽아서 심어준모습 키가 살짝 크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부분을 체크하고 적용해서 살짝 높이만...
블로그 연식은 오래되었는데 메뉴란 게시판을보니 동영상게시판에는 동영상이 휑~하네요 ㅎㅎ 그래서 채울겸 예전수조나 자작 동영상중 괜찮다싶은 동영상만 다시 올려봅니다^^ < ↓ 청룡석 레이아웃 > https://youtu.be/W3BFkB-ULus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잇님들아~~♡♡ 저로 말할 거 번식의 제왕 남 일명 "번제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에 히메다카를 입양 받아 키운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폭풍 산란을 해서 보는 족족 차근차근 부화통에 담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치어들이 바글바글 모드를 이루었네요 그리고 탄생까지~~!! 그래서 메다카 알이 부화통에서의 부화 부터 치어까지 제가 경험하고 아는 선에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알에서부터 키우기 위 사진은 몇 주 전 찍은 사진이고 보통 부화는 4월에서~ 10월 초중반까지 암수가 짝을 지어 암컷이 배에 알을 달고 다니면서 산란장이나 부상수초에 알을 붙이네요 이때 알은 성와와 분리하고 메틸렌블루나 아구펜을 투입해서 사란이나 무정란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저는 경험차 부화통 내에서 부화를 택했네요 ● 알 관리 여기서 앞서 설명한 대로 용액(메틸렌블루)를 이용해 유정란과 무정란을 구분해서 하얗게 된 것은 제거를 한다지만 저는 매일 아침 유심히 지켜 보기만 했네요 지켜보면서 특이한 건 무정란은 하얗게 변하고 유정란일 경우 동그란 알에 눈알 두 개만 보이더라고요 약간 이티를 닮은 거 같기도 어찌나 웃기고 신기하던지요 ㅎㅎ ● 알의 부화 여기서 수조 환경과 실내 온도에 따라 미세하게 다르긴 하지만 보통 평균적으로 4일째부터 눈이 생기고 10일 정도 후에 탄생하네요 산란 후 6일후 일반 수돗물을 하루 정도 내버려둬...
안녕하십니까 재미있는 잇님들아~~♡♡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인간 개그맨 일명 "인개"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작은 수조에 팔루다리움을 운영 중이고 생물은 히메다카를 소소하게 기르고 있네요 히메다카는 대략 보름전에 들였는데 거짓말 아니고 자고 일어나면 한두 마리도 아닌 5마리 이상이 몸에 알을 붙이네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요 분양받은 마릿수는 총 10마리인데 메다카 절반이 알을 달고 다니는 거 보면 암. 수 비율이 1:1인듯하네요 처음에 봤을 때는 그러려니 하고 무관심했고 어쩌면 자연번식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 거의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중에서 살아남는 치어는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왕 키우는 겸 메다카 번식도 시키고 치어를 보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아 이때다 싶어 만들어 봤네요 산란상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종류로 나뉘네요 하나는 샤워볼 다른 하나는 수세미 뭐 본인의 취향대로 하면 되지만 저는 흔히들 많이 사용하고 가성비가 좋은걸 택해서 만들기로 했네요 준비물이라면 수세미. 체어슈즈. 비즈 부자재 위는 전부 다이소에서 산 거고 수세미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네요 연마.비연마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하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소소하게 운영 중이라 비연마로해도 충분할 거 같고 혹여나 상처가 생기면 그때라도 늦지 않을 거라 판단하에 만들어 봤네요 자르는 방법 한쪽 방향에서 높이는 3/2만 자르...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다음 레이아웃 주제인 바오밥나무 수조 레이아웃을 구상하다가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사진을 보고 참고해서 바오밥나무 모스트리 만들기 diy를 해봤어요 먼저 바오밥나무 몸통이라 할 수 있는 기둥을 찾으려고 청계천 수족관 거리를 헤집고 다녔건만 제가 원하던 유목을 찾지 못해 사는 건 과감히 포기하고 유목을 직접 채집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유목 채집 준비물 준비물이라면 톱과 니퍼 톱은 유목을 자르기 위해서고 니퍼는 소나무 잔뿌리를 자르기 위해서입니다 유목 채집 유목을 채집하는 과정이에요 얼핏 보면 나뭇가지 같지만 유목이 맞아요 유목으로서 수조에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건 서서히 부패해가는 큰 고목나무뿌리라 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유목과 나뭇가지의 경계선이 없어진지는 오래됐지만 수조에서 넣었을 때 전체적인 퀄리티가 달라지더라고요 총 채집한 유목 왼쪽부터 바오밥나무 몸통 중앙은 큰 가지 젤 우측은 잔가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소나무 뿌리를 잘라 왔답니다 유목 삶고 말리기 유목을 삶는 과정이에요 삶는 이유는 유목에서 나오는 블랙워터를 빼기 위해서이고 삶고 말리기 과정을 반복해야 더 단단해지고 본드로 잘 붙이기 위해서고요 참고로 삶는 건 최소 5번 이상은 해줘야 합니다 대충 1번~3번 삶아 가지고 블랙워터는 극히 일부만 빠질 뿐 그대로 수조에 남아있어 수조 물이 맑지 않고 탁하니까요 바오밥나무 모스트리...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바오밥나무를 테마로 한 모스트리!! 세팅한 지가 오래되었고 트리에 활착한 모스트리는 벌써 두 달은 훌쩍 넘은 거 같아요 그사이 장발이 되었고 손보기가 쉽지 않은 작업인지라 그동안 미루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트리밍을 진행해 봤어요 장발이 된 바오밥나무 모스트리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손보고 트리밍을 할지 엄두가 안 났었어요 그러다 문득 잘 되든 안되든 제가 만든 모스트리라 안된 부분만 체크해서 다시 보완해 주면 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확~ 뽑아 버리고 가지런히 모아봤어요 여기서 정말 다행인 건 전반적으로 피콕모스 모스 상태는 좋아요 문제는.. 막상 뽑아놓고도 위 바오밥나무 모스트리를 어떻게 살릴까가 중요한 변수가 될 거 같았는데 유일하게 믿는 건 짝퉁 ADA 특수가위(?)!! 위 짝퉁 ADA가위를 가지고 인정사정없이 자르기로 했어요 바오밥나무 모스트리 트리밍 가장자리 위주로 모스트리를 트리밍하기 시작했고요 왼쪽부터 큰 바오밥나무 오른쪽은 작은 바오밥나무 이렇게 트리밍을 했다면.. 전체적으로 체크해 봤어요 여기까지 나름대로 잘 된 거 같은데 섣불리 장담할 수 없고 또 수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오밥나무 모스트리를 본래의 자리에 넣어준 후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해봤고 트리밍 전. 과후를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트리밍 전 트리밍 ...
앞서 만든 성형 유목 모스트리 만들기에 도전해 봤지만 무언가 부족해 보여 가지를 추가해서 다시 수정해 보았습니다 과정샷은 이미 올렸기에 사진으로 올려봐요 여기까지 과정샷이고 전과 후를 비교해서 올려보아요 ↓ 수정 전 ↓ 수정 후 유목 가지 3개 더 붙였다고 모스트리가 더 보기 좋고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여기서 탄력받아 여러 번 삶고 말리기 과정을 반복해서 블랙워터를 완전히 빼준 후 메인 어항에 퐁당 시켜야겠네요 이상 성형 유목 모스트리 만들기 수정 편이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원래 계획은 다음 수조에 포인트로 넣어줄 바오밥나무를 구상하고 계획해서 최근에 만들었는데 빈 수조에 넣어서 테스트해 보니 울타리와 너무 매치가 안되더라구요 또 바오밥나무를 테마로 꾸민 수조 레이아웃을 많이도 꾸며서 딱히 재탕하고 싶지 않았고 이 기회에 변화를 주고 싶었구요 그래서 과감히 유목 성형 모스트리 만들기에 도전해 봤어요 청계천 수족관 거리에서 트리형 유목을 구하려고 여러 곳을 다니며 발품을 팔았는데 제 마음에 드는 수형도 없고 쉽게 구해지질 않았어요 그러던 중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트리 몸통이라도 찾아서 개조해 보자고 마음먹고 오랜 시간 찾아본 끝에 드디어 어렵게 찾았어요 가운데 중앙에 보이는 사진을 본 순간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집으로 냉큼 모셔왔어요 왼쪽이 몸통인데 이때부터 개조할 생각을 하니 접근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어딜 살리고 어딜 자르고 어디를 이어 붙여야 하는 경우의 수가 무한대라 그 무한대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게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터지만요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무작정 유목 성형에 들어가 보기로 마음먹고 제 마음대로 잘라봤어요 준비물이라면 니퍼와 톱 니퍼는 얇은 가지 나무를 자르기 위해서고 톱은 두꺼운 나무를 자르기 위해서구요 니퍼로 가지를 잘라주는 모습 이때 주의사항이라면 본이 만들려는 트리 높이를 어느 정도 구상한 다...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이번에는 다음 메인 수조에 넣을 바오밥 나무를 유목을 활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따라 하고픈 메뉴에 올렸지만 지금껏 같은 주제로 많이도 만들었답니다 이번에 6번째!! 그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몇 개 없다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지대로(?) 만든 소품 바오밥 나무 만들기 diy (모스트리)를 올려봐요 유목 채집하는 과정 동네 뒷산에 가서 죽은 나무 유목을 채집했는데 한여름에 땀범벅이 되면서 이때부터 현타의 조짐이 오면서 시작부터 삐그덕~~ㅠㅠ 그래도 야심찬 결과물을 기대하며ㅎㅎ 메인 몸통에 들어갈 유목을 있는 그대로의 수형을 살려서 칼질을 했어요 추가로 소나무 뿌리를 활용한 오밥씨 나뭇가지도 채집해 왔구요 위는 뿌리로 활용할 유목 이런 식으로 해서... 뿌리 부분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봤고 가지 또한 채집한 뿌리 유목을 활용해 껍질을 벗겨서 이런 식으로 붙여봤어요 유목을 붙이는 과정의 조합은 글루건과 본드의 조합으로 만들었구요 이렇게 만들었다면.... 소금을 넣고 냄비에 넣고 뽀글뽀글 불순물을 빼주는 과정이기도 하거니와 수중에 가라앉히기 위해서요 근데 냄비가 작아서 다 안들어간다는ㅠㅠ 그래도 어찌 됐건 완성해 봤어요 ↓ 완성 샷 사이즈는 손바닥만 하게 만들어봤고 여기서 이렇게 끝내도 상관없지만 살짝 연출을 해봤답니다 산에서 채집한 이끼를 활용해서 ( 이끼 이름은 솔이끼?? 이름은 잘...
자작 수조(어항) 백스크린 이번에 꾸미게될 레이아웃은 그냥 꾸미고 시작해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수조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인 백스크린을 만들어서 구성해 봤네요 올려봅니다!! 원본 백스크린 얼핏보면 흰색 백스크린 같아보여도 자세히보면 양쪽 가장자리에 검정 테두리가 있네요 어쩌면 위 원본 백스크린을 수조 백스크린으로 사용하는분은 이분이 최초가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희소성이 있는 반면... 물생활 하시는분들중에 위 백스크린을 사용하시는분들은 없답니다 ㅎㅎ 굳이 위 수조 백스크린처럼 따라할필요는 없지만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검정 테두리를 포인트로 작업했네요 앞서 친환경 페인를 칠해서 백스크린을 적용한 수조인데 장점도 많지만 단점또한 너무 명확하게 갈리더라구요 무엇보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사진에 잘 안담기더라구요 (제 사진스킬이 모자란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가장 급하다고 생각한 위 페인트칠 백스크린을 과감히 지웠네요 여기서 이론상... 타올에 물을 뭍혀서 쉽게닦일거 같지만... 실상은 절대로 안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꺼낸 비장의 카드!!! 바로 신나(시너)네요 철물점가면 가격도 착하게 3천원에 비싸지 않구요 이름은 락카희석제로 유성물감을 희석시키고 사용끝난 물감을 닦아내는 용도라 하더군요 그래서... 신나(시너)를 뿌린후 때타올로 닦아내니 지나가는 꼬마도 쉽게 닦을수...
물생활 초창기에 금붕어밖에 몰랐던 시절!!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쯤 때였던가?? 우연히 카페에서 보게되고 세상에 이런 열대어가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너무 예쁜 그 이름하여 " 골든볼 라미네지 " 처음에는 아무런 기본 정보 없이 무턱대고 키웠더니 사소한 질병들부터 백점병까지 여러 난관에 부딪쳐서 전부 용궁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물생활 경력이 15년이 지나고 정보를 쌓아가면서 그동안 꼭 키우고팠고 예뻐라했던 골든볼을 키운 지가 4달이 넘었네요 ↓ 4달전 https://blog.naver.com/nocalisma/223336121796 수조속 귀요미 열대어-골든볼 라미네지 키우기 안녕하십니까 깜찍이 잇님들아~~ 저로 말할것 같으면 인간계의 귀요미 종결자 일명 "인귀종"땡벌... blog.naver.com ↓ 현재 한겨울에도 백점병없이 큰애들이라 너무 건강하고 씩씩하네요 추가로 4개월 넘게 키우면서 유심히 관찰해 보면 진짜 하는 짓이 완전 가관~~ 바닥에 먹을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쪼아 대고 먹이를 주면 한 번에 낚아채지 못하고 두세 번 쪼아서 먹고 ㅎㅎ 또 샌드는 왜 씹고 돌위에 뱉어내는지^^;; 알면 알수록 진짜 희귀 성격(?)이네요 ( 그래도 귀요미라 다 용서됨 ) = 이상 =
안녕하십니까 깜찍이 잇님들아~~ 저로 말할것 같으면 인간계의 귀요미 종결자 일명 "인귀종"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본 메인어항 수조 바오밥 레이아웃과 매치될만한 여러 열대어를 고민하던중 골든볼 라미네지가 가장 어울릴꺼 같고 평소 키우고싶었던 열대어라 청계천에서 봉달질해와서 한컷 찍어봤네요 먼저 골라미를 키우기위한 기본정보부터 올려봅니다 수질 : 약산성~중성 성장크기 : 5cm~7cm 온도 : 22도~29도 수명 : 약2년 사육난이도 : 보통 번식난이도 : 조금 어려움 여기까지 기본정보였고 좀더 상세하게 다가가자면... 청계천 수족관거리네요 얼핏보면 전부 같은 종류 같지만 두가지 종류가 섞여있더라구요 골든볼 라미네지와 볼터치 라미네지 (저는 지금까지 한종류만 있는줄 ㅎ^^) 작년만해도 마리당 5천원이였던게 요즘은 천원정도 올랐고 종류별로 가격대도 제각기 다르네요 갠적으로 볼터치가 가장 이쁜 숏핀으로 봉달질해와서 물맞댐후 대략 3주정도 경과후 온도차가 심할텐데 백점병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 몇컷 찍어 올려봅니다 ( 아직은 유어네요) 이상이고 다음에는 롱핀과 숏핀. 암.수구별 및 습성.먹이 성장에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이상 =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로 말할 거 같으며 채집을 사랑하는 남자 일명 "채사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트리를 배경으로 한 레이아웃은 지겹도록 많이 해서 다음 레이아웃만큼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띄어보자는 마인드로 접근해 보기로 마음먹었었네요 그렇게 구상할 즘에 장안동 식물가게 4월 둘째주 신규 입고식물 안내드립니다 :) - 플랜트오하누 괴근식물 아프리카식물가게 서울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플랜트오하누입니다 :) 곳곳이 벚꽃과 개나리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 나들이를 많이 ... blog.naver.com < 출처 : 오하누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futurelove20/222693211749 명칭 : 실생 그락실리우스 블로그 이웃분이 전에 올렸던 위 사진 한 장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저를 트리계로 다시 복귀하게 만들었네요^^ 얼핏 보면 파인애플 다육이 괴마옥을 닮은듯하고 또다시 보면 바오밥나무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저는 바오밥나무와 흡사하듯 해서 후자 길을 택해서 어항 유목을 채집해 봤네요 장소는 뿌리 유목을 채집한 엊그제와 같은 뒷산을 선택해서 올라가 봤고 사실 어느 산이든 유목은 지천에 널려있답니다 여기서 유목의 특성을 간략히 설명해 보면 1. 가벼운 소재냐 무거운 소재냐 2. 삶은 후 물에 쉽게 가라앉는지 3. 쉽게 부서지지 않고 계속해서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냐?? 위 ...
new유목성형(자작트리) 며칠전 만들어서 메인항에 적용했던 자작트리 제딴에는 원본과는 차별성있게 제작하고자하는 열망을(?)ㅋ 품고 만들었건만 제가 연출하려던 레이아웃과 너무 매치가 안되어서 새로 제작해봤네요 올려봅니다!! 유목은 채집장소는 동네뒷산에서 기존과는 다르게 좀더 프리한 디자인으로 만들다가 이대로는 밋밋할꺼같아 문득!!! 빨간화살표로 친부분을 새 모스트리에 적용해보면 어떨까해서 적용해서 프리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네요 다음은... 트리가 수중에 잘 가라앉고 무게중심을 찾을 방법을 생각하다 청룡석을 꺼내서 하단에 청룡석을 접합해서 좀더 안정감있게 구성한후 짜투리 유목과 유목가루를 활용해서 나무뿌리를 표현해봤네요 아래는 최종 수정된 자작트리네요 < ↓ 최종 수정작 > 확실히 이전에 만든 트리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다만...단점이라면 모스활착이 용이하지 않아서 그부분은 좀더 고민좀 해봐야할듯하네요 #유목성형 #성형유목 #자작트리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바빠 제 팔루다리움 관리를 못해주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어요 그 결과 팔루다리움이 처참하게 변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오줌 싸는 짱구 팔루다리움 만들기에 다시 도전해 봤어요 올려봅니다!! 최근 오줌 싸는 짱구 팔루다리움 근황 최근에 오줌 싸는 짱구 팔루다리움 근황인데 생물이며 부상수초가 너무 많아서인지 바닥재며 수조 벽면에 녹점 이끼가 심하게 끼었더라고요 특히 오줌 싸는 짱구 고추에 곰팡이도 피고 잘 작동되지 않아 그동안 속상했어요 그 사태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냐면... 봤죠?? 짱구 고추에 곰팡이 핀 거 ㅋㅋ 그사이 색깔도 검은색으로(?)ㅎ 변하고 ㅠㅠ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짱구 고추 상태가 악화됐다고나 할까 암튼 그래요. 고건 그렇고^^ 어쩔 수 없이 위 팔루다리움 수조를 뒤집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살짝 엄두가 안 났던 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더 나아지길 바라보며 순서대로 과감히 뒤집었어요 락스 요법 오줌 싸는 짱구 팔루다리움 만들기 조형물은 전부 빼줘서 락스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헹궈서 이끼를 완전히 제거해 줬어요 그리고 다시... 오줌 싸는 짱구 설치 오줌 싸는 짱구를 팔루다리움에 설치해 준 모습이에요 확실히 뒤집고 닦아주니 깨끗해졌죠?? 그리고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테스트 오줌 싸는 짱구 팔루다리움 만들기 테스트 측면...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이번에 만들려는 건 집안 서랍장에 있는 인형과 피규어를 보며 마침 어항도 뒤집어서 이때다 싶었어요 어항 꾸미기를 테마로 낚시 인형과 피규어가 낚시하는 모습을 만들어서 연출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팔루다리움 어항에 적용시켜 낚시 인형 만들기 diy에 도전해 봤어요 빈 수조 뒤집은 어항 물때가 아직 남아서 새 수조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마치 새 수조를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설렜고 제가 구상한대로 어항 꾸미기가 잘 연출될까 하는 기대감과 걱정도 들더라고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제가 꾸미려는 팔루다리움 어항 레이아웃은 일반 레이아웃과 전혀 달라서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낚시하는 인형을 어떻게 상판에 올려서 연출할까도 고민됐고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다이소를 가보니 팔루다리움 어항 꾸미기 과정 정말 운 좋게 득템한 커튼신축봉이에요 원래 계획은 유목이나 나무를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갈 거 같아서 위 소재를 활용해 봤고 팔루다리움 수조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끼워봤어요 자르는 건 쇠톱으로 잘라도 되고 니퍼로 잘라도 되고요 백스크린 작업 팔루다리움 수조며 일반어항에는 반드시 백스크린 작업이 필요합니다 ( 전체적인 퀄리티가 달라짐 ) 저같은 경우에는 측면여과기 선을 가리기위한 목적도 있고요 소재는 최대한...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잇님들아~~♡♡ 먼저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어항(수조) 레이아웃계의 신!! 일명 "어신"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앞서 올린 소품이 워낙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팔루다리움 어항 꾸미기 미니 물레방아 레이아웃 만들기 diy 편을 기록차 올려보네요 물레를 제외한 오직 채집한 대나무로 지지고 볶고 튀겨서 만든 순수 자작품 원래는 제가 꾸며서 연출하려고 한 원본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네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는데 제 본인만의 색깔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팔루다리움 어항 꾸미기라 더더욱 매력적이고 역동적으로 다가왔던 아이템이었네요! 좌. 우로 찍어봤고 살짝 비스듬히 위에서 찍어봤는데 그동안 팔루다리움 후경에 여러 번 변화를 주었네요 모스에서 초롱이끼로 사용하다 관리와 벌레 문제로 생물(메다카치어)를 전부 용궁으로 보낸 후 문득 예전에 수조 속에 표현한 축구장 컨셉이 떠올라 축구장 레이아웃을 꾸밀 목적으로 구매했었네요 그렇게 현재까지 위 색동 인조잔디를 사용 중인데 머.. 관리 자체가 필요 없으니 만족스럽더라구요 생물들도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고 제가 키우는 생물은... 에그스톤으로 만든 돌담에 며칠 전 농수로에서 채집했던 대륙 송사리와 코이 구피 치어가 살아가고 있네요 먹이로는 노보탭 사료를 믹서기로 잘게 갈아서 주고 있는데 요렇게 떨궈주면 반응 좋고 너무너무 잘 받아 먹더라구요 마지막은 중복이지만 동영상으로 마무리...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우선 저로 말할 거 같으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남자 "일명" 늘새추"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원래 작년에 따라 하고픈 게시판에 해외 작품을 올렸었는데 작년만 해도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러다 본격적인 구상은 다이소에 가서 파는 시멘트에 영감(?)^^을 얻어 본격적으로 구상을 하다가 이제서야 완성본을 올려보네요 왼쪽은 원형 수반. 오른쪽은 테라리움 수조 앞서만든 에그스톤 돌담에 위 둘을 조합해 보면?? 어떤 느낌이 날지 상당히 궁금해져서 대략 이런 느낌이 나오겠네요 참고로 돌담은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인지라 2번 만에 운 좋게 됐네요 여기까지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니 엄두가 나질 않았었네요 그래도 "사나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배자" 라는 심보로 들이댔네요 레이아웃에 있어 백스크린은 옵션이 아닌 필수 라는 거 웬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검정. 흰색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전 늘 밝은 톤이 좋아서 흰색을 선택했고 메다카항에 있어 여과기가 여러 논란이 있어도 전 아무래도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젤 뒤쪽 후경에 설치해 줬네요 이렇게 했다면 물이 스며드는 스펀지판을 이용해서 이끼를 깔아준 다음 올리고 수평을 맞춰서 적용시켜 봤네요 문제는 이렇게 해보니 앞면이 젤 상단이 살짝 보기 싫어서 위핑모스를 수중 본드를 이용해서 활착 시켜봤네요 자~!!이제부터 마무리 ...
▶ 계곡 팔루다리움 ◀ 초창기 팔루다리움을 계획할때 분무질하기 싫어서 수중과 육상을 따로 분래해서 계획하고 만들었는데 지금 현재는 수중과 육상이 혼합되서 육상에 늘 수분이 머금고 있네요 어쩌면... 이부분이 제 계획대로 흘러가지않았는데 지금은 제게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되고있네요^^ 자생이끼에 이론이나 이끼관리 또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키우고있구요 이끼위주로 이끼근황 올려봅니다!!! 3달전 채집했던 이끼 철사이끼류 먼저 소나무와 이쁜이 계곡물 근황부터~^^ 소나무도 무럭무럭 잘크고 이쁜이는 오늘도 그네를 잼나게 타네요 계곡도 힘차게 물이 흐르구요 헌디...이끼들이 전부 건강한건 아니고 일부분은 갈변해서 죽은것도 있네요 그래서 과감히 교체를 단행해봤네요 우측은 3개월넘게 유지되네요...새순도 나오구요 문제는...좌측이 약간 갈변한 이끼들이 보여서 과감히 위핑모스로 교체를 해준후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네요 팔루다리움에 대해서...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앞서말한것처럼 이끼에대해 전혀모르고 관리또한 전혀안해줬는데 자라는거보면 팔루다리움은 수조와 다른 충분히 매력적인 취미생활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이상 =
안녕하십니까 산소같이 맑은 잇님들아~~♡♡ 저로 말할 거 같으면 흐린 물도 맑게 만드는 남자 일명 "흐만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먼저 여과기에 대해 알아보니 종류도 많고 디자인이며 쓰이는 용도도 다르네요 기본적인 종류만 해도 외부. 스펀지. 측면. 단지. 저면 걸이식. 상면 기타 등등이 있고 제각기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수조 내 레이아웃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고 공간 차지가 적은 외부여과기를 사용중이네요 단점이라면 청소해 주기 살짝 난감(?)ㅠㅠ 지금부터는 분해 및 청소에 대해 소소한 과정을 설명해 볼게요 지금까지 10년 넘게 사용 중인 아마존외부 여과기 뽑기 운이 좋아서인지 내구성도 좋고 여과 능력도 좋은 거 같다고 생각되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하자 없이 사용했네요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아래는 분해하는 방법이네요 전원 끄기 전원부터 끄고 작업을 해야지 켜놓은 상태로 한다면 아마도 물난리가 될듯싶네요 다음은... 뚜껑을 분해하는 방법 입출수구 호수를 화살표 방향처럼 젤 위로 당기고 빨간색 레버도 위쪽으로 당겨서 양쪽. 상하 잠금장치를 서서히 열어주면 됩니다 열어줘서 분해해 보니 여과재와 몸통 내부가 심하게 더러워졌네요 여기서 새걸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기존 걸 그대로 사용할 것이이냐??를 살짝 고민했지만 저는 이미 물잡이가 된 걸 사용하기로 했네요 그래서... 냄비에 굵은소금을 넣고 30분 정도 끓여 줬네요 이렇게...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집 근처 동네 인근을 산책하다가 통나무로 된 길을 보고 힌트를 얻어 수초 어항 꾸미기를 해보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수초 어항 꾸며본 거 올려봐요 통나무 길 통나무 길 위 사진이 꼭 통나무 길은 아니랍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위 통나무를 보고 수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그 대표적인 아이디어가 수조 오솔길!! 위 통나무를 이용해 수초 어항 꾸미기로 수조 오솔길을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어요 오솔길은 일자형이 아닌 S자 곡선형으로^^ 그래서 이때다 싶어 위 아이디어를 어항에 담으려고... 소나무 뿌리 유목 채집 산에서 직접 채집해온 소나무 뿌리에요 껍질을 벗겨 작게 자르고 냄비에 넣고 삶고 말리기 과정을 번복해서 유목 블랙워터를 완전히 빼준 후 위 뿌리 유목으로 통나무 길을 만든 후 수초 어항 꾸미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봤어요 수초 어항 꾸미기 바닥재 먼저 수초 어항 꾸미기에 앞서 빈 수조에 바닥재로 이니셜 스틱과 네오 수초용 종합 비료를 수조 바닥에 깔아준 후 아마조니아 소일을 덮어서 어항 꾸미기 바닥재 까는 걸 완료했어요 참고로 요즘은 핫한 소일인 네오 NoCo2 소일을 많이 사용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싸고 검증된 아마조니아 소일 2가 더 나을 거 같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어항을 세팅했다면 체크할 겸 수조를 다양한 각도로 찍어봤어요 좌. 우...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최근에 만들었던 뗏목과 나룻배의 활용도를 고민하다가 제 메인 짱구 팔루다리움 수조 어항 꾸미기에 위 두 가지 아이템을 연출하면 재밌을 거 같아 실행해 옮겨 봤어요 메인 팔루다리움 수조 팔루다리움 어항 치고는 독특하죠??ㅎㅎ 제가 봐도 기존의 일반적인 이끼들로 꾸민 팔루다리움들 어항과는 많이 독특해요 ( 그래도 제가 좋아서 만든 거니까ㅎ ) 생물들은 구피와 메다카가 살고 있고 부상수초와 물배추로 어항 꾸미기를 해본 겁니다 어항 꾸미기 뗏목 사이즈는 500원짜리 보다 크게 만들어 봤고 좌. 우로 찍어봤어요 위 사진은 짱구 피규어 뗏목이 제 팔루다리움 어항 수면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연출했고 위 짱구 피규어는 맞춤형이 아니고 최근에 봉달질한 아무 짱구 피규어로 한 건데 뗏목과 매치는 잘 안돼요 그러면서도 뭐랄까...?? 어항 꾸미기로 다소 어설프고 생뚱 맞지만 의외로 매력 있게 느껴져요ㅎㅎ 만드는 건 난이도가 있어서 어렵게 만들었다는~~ 어항꾸미기 나룻배 위 나룻배는 500원짜리보다 살짝 크게 만들어봤고 좌. 우로 찍어봤어요 다음은... 팔루다리움 수조 위에 나룻배를 살포시 내려서 부상수초와 매치가 잘 되는 위치에 짱구 피규어를 띄워놓고 아래는 위 두 가지 어항 꾸미기 아이템으로 수면 위에 올려놓아 전체 샷을 찍어본 겁니다 전체 샷 이번에는 지금까지 짱구 피규어로 만든 어항 꾸미기용...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이번에 만들려는 건 집안 서랍장에 있는 인형과 피규어를 보며 마침 어항도 뒤집어서 이때다 싶었어요 어항 꾸미기를 테마로 낚시 인형과 피규어가 낚시하는 모습을 만들어서 연출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팔루다리움 어항에 적용시켜 낚시 인형 만들기 diy에 도전해 봤어요 빈 수조 뒤집은 어항 물때가 아직 남아서 새 수조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마치 새 수조를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설렜고 제가 구상한대로 어항 꾸미기가 잘 연출될까 하는 기대감과 걱정도 들더라고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제가 꾸미려는 팔루다리움 어항 레이아웃은 일반 레이아웃과 전혀 달라서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낚시하는 인형을 어떻게 상판에 올려서 연출할까도 고민됐고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다이소를 가보니 팔루다리움 어항 꾸미기 과정 정말 운 좋게 득템한 커튼신축봉이에요 원래 계획은 유목이나 나무를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갈 거 같아서 위 소재를 활용해 봤고 팔루다리움 수조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끼워봤어요 자르는 건 쇠톱으로 잘라도 되고 니퍼로 잘라도 되고요 백스크린 작업 팔루다리움 수조며 일반어항에는 반드시 백스크린 작업이 필요합니다 ( 전체적인 퀄리티가 달라짐 ) 저같은 경우에는 측면여과기 선을 가리기위한 목적도 있고요 소재는 최대한...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앞서 팔루다리움 어항에 물레방아 돌리는 회전 인형을 세팅한지 거의 2달쯤 되어 가는 거 같은데 이전보다 때가 심하게 탔고 연식이 노후와(?) ㅋ 되어 스피드가 살짝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걸이식 여과기 청소를 해줬고 물레방아와 돌리는 회전 인형을 락스에 담가두어서 청소도 해주고 스피드를 업 시켜 어항 꾸미기 근황 올려봐요 최근에 물레방아 어항 (팔루다리움 어항꾸미기)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대나무로 만든 틀에 때가 심하게 탔고 물레방아 돌리는 인형에도 살짝 곰팡이가 피었답니다 또 인형도 불과 한 달 전에 만 해도 저러지는(?)^^않고 파워풀하게 돌렸는데 말이죠 내 명품(?) 물레방아가 어쩌다 저리 됐는지요 특성상 물과 자주 접촉하다 보니 저런듯한데ㅠㅠ 급하게 락스를 꺼내서 물과 1:1비율로 담가두어 1시간 후 꺼내보니 완전 새것처럼 변했죠??^^ ( 뿌듯 뿌듯~~ㅎㅎ) 이참에 대청소할 겸... 눕혀서 사용 중인 걸이식 여과기도 청소해 줬어요 걸이식 여과기를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스펀지를 분리해 준 다음 아주 그냥 스펀지를 아작을(?) 내듯이 줘 짜주는 겁니다ㅎㅎ 홈 맞추기 홈을 맞출 땐 우선 앞뒤를 맞춰야겠지요?? 앞뒤를 정확히 맞춘 후 스펀지 앞부분에 구 멍이 있답니다 그 구멍이 반드시 모터 흡입구로 향하게 해야 해요 안 그러면 여과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니까요 이기회에 수조 ...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축구에 열광하는 남자 일명 "축열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보면서 본 메인 수조 팔루다리움에 어항 꾸미기로 축구장을 꾸며보면 재밌을 거 같고 어떤 느낌이 들까 하는 호기심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축구장 레이아웃이란 테마로 어항 꾸미기를 해봤네요 모 사이트에서 주문한 색동 잔디 가만 보니 7년 전에도 수조에 색동 잔디로 축구장을 꾸며서 연출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다시 봐도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라 이미 검증된 잔디 중 하나인 색동 잔디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오늘에서야 도착해서 메인 잔디로 사용해 봤네요 제 생각이지만 청색이나 녹색의 잔디를 사용해도 무방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위제품을 선택했네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7년 전에는 수중에서 잔디를 사용한 반면에 이번에는 수면보다 약간 위 육상에 표현하려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 수조 사이즈와 스타일에 따라 재단을 해야 하더라구요 ( 녹색. 연두. 녹색. 연두 순으로 비례하게 ) 가위로 쉽게 재단이 가능하고 주의할 점은 좀 세밀하게 가위질을 해야 하네요 그렇지 않고 엉뚱한대를 재단하면 다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요 추가로 좀 더 디테일하게 어항 꾸미기 작업을 하려면 라인도 그려주면 좋을 거 같은데 난이도가 있어서 그리지는 않았네요 팔루다리움에 올려놓을 흰색 포맥...
현재 진행중인 대나무 분수대 물잡이가 서서히 완료되어가는 시점에 문득 대나무 물통에 구피치어를 넣으면.... 어떤 느낌이날까?? 하는 아이디어와 호기심에 봉달질해온 구피치어로 직접 실천에 옮겨봤네요^^ 올려봅니다!!! ↓ 봉달질해온 구피치어(알풀) ↓ 구피치어를 넣은 대나무통 헤헷~인테리아 느낌도 나고 너무 이쁘긴한데 치어들이 좋아할지는 좀더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 이상 =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잇님들~~♡♡ 우선 저로 말할 거 같으면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 일명 "깔스추남"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 주문했던 이끼 제거용 비지떡 생이새우가 도착해서 어항에 넣어주고 간단한 평을 남겨보네요 ( 보너스도 주셨네요^^ ) 사이트 초창기부터 이용해오던 비지떡 생이새우 수조 내 이끼제거를 할 목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과 약품을 사용하지만 가장 친환경적이고 다른 생물에게 피해가 없이 이끼를 제거할 수 있다는 생이새우의 장점에 추천드리네요 그리고 요즘은 성어 위주로 포장해서 이끼를 좀 더 빨리 제거할수 있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구요 중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구매한 적도 있지만 전부가 성어급이 아니어서 실망했었고 일부는 죽어서 도착해 만족스럽지 않아서 다시 이용하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나 스티로폼 박스에 꼼꼼히 포장해 주셨네요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여름이라 고온이고 생이가 온도에 민감하니 죽지 않게 페트병에 얼음을 얼려서 넣어주셨고 내용물을 전부 꺼내서 확인해 보니 전부 살아서 도착했고 추가로 새우 먹이도 주셨네요 제 수조가 자반 어항이라 가장 적정한 마릿수는 2셋(200마리)이 가장 효과적이고 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늘 2셋을 주문했는데 덤으로 40마리는 늘 더 챙겨주시네요 ( 세어보지는 않았지만요^^ ) 은신처로 쓰이는 양파망도 잘라서 넣어주셨네요 여기까지는 비지떡이란 사이트를 이용 해보신 분들은 훤히...
얼마 전까지 이끼로 초토화된 수조에 생이를 청소용으로 투입해서 이전보다는 훨씬 더 깔끔하게 유지시켜 봤네요 올려봅니다!! 녹점이끼로 초토화된 어항 ( 이끼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저만의 수조 오솔길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이쯤 되면 더 이상 안될꺼같아 비지떡에서 자반어항에 가장 적합한 100마리를 봉달질했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빛을 최대한 차단해서 열 일 하게 만든 후 이틀이 지나 확인해 보니 정말 깨끗해졌네요 수조 좌측에서 찍어봤고 우측에서 찍어봤는데 만족스러울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해 줬네요 오솔길 또한 깔끔하게 청소해 줬고요?? 는 아니고 ㅋ 이참에 샌드를 새걸로 완전히 교체해 줬네요 전체샷으로 찍어봤네요 위 레이아웃을 잠시나마 평가해 보니 쿠바펄 성장속도가 너무 느리고 모스트리 또한 현재까지 제 색깔이 안 나오네요 아무튼... 이렇게 2달차를 마무리 해보고 좀 더 관리 해주고 신경 써주면 한 달 보름후에는 완성샷을 올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안녕하십니까 물생활계의 인간 생물병기 일명 "인생" 땡벌님이라고 합니다 흔히 수조이끼하면 수초나 레이아웃으로 꾸민 어항에서 많이발생하고 초창기에 때려잡지 않으면 수조내 골치거리고 이끼제거 해당약품 으로는 씨캠 플로엑셀이나 아주이끼제거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셋팅 초창기 2달쯤에 때려잡아야 가장 효과를 극대화시킬수 있을꺼 같네요 그 시점을 파악했다면 약품과 생물병기 "생우새우" 둘중 하나를 택하라면 저는 결단코 생이씨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물깨짐현상이나 다른생물들에게 피해주지않기위해 항상 생이씨를 이용하네요 그럼!!! 생이새우 투입전.후를 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고민 하다 노하우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녹점이끼로 수조전면을 가득채운 수조 얼핏보면 시아노박테리아 느낌도 나기도하고 특이사항이라면.... 위 수조는 분명 음성수초항인데 조명문제인지 이탄 문제인지 이끼에는 예외가 없더군요 위 어항의 전부라 할수있는 "바오밥나무"또한 이끼로 가득덮혀서 제가 분명 활착시킨 모스는 프리미엄모스인데 어느 모스인가 도저히 구분히 안가네요 그래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고민할것도없이 값이 저렴해 비지떡에서 냅다지른 생이새우 참고로 오늘 날씨가 영항10도이라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단 한마리도 낙오없이 잘 살아서 도착했네요^^ 마리수는 200마리로 했구요 제 수조가 자반어항인데 자반어항 이끼제거에 적합한 ...
수조이끼라하면 전반적으로 관리를 안해주었다는 예기인데 분명 관리를 꾸준히 해주었는대도 수조이끼가 진전이없이 번지기만해서 이대로는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과감히 생이새우를 투입해봤네요 올려봅니다!!! ↓ 이끼로 뒤덮힌 울타리&바오밥나무 ↓ 봉달질한 생이새우(알파피쉬) ↓ 물맞댐 <==============================================> ↓ 생이새우 투입후 완전 깔끔!!! ^^ 뭐...생이새우 이끼제거 능력은 물질 경험이있다면 지나가는 옆집 아줌마도 훤히 다들 알겠지만 생이새우를 넣고나니 마치 새수조가 된거 같네요 이참에 외부여과기도 깔끔히 청소해주고 레이아웃 전체샷은 어짜피 다음주면 또 변화줄 예정이라서 기록차 남겨봅니다!!! = 이상 =
바오밥 나무 아쿠아 테라리움 근황 바오밥 나무를 테마로 테라리움 수조에 셋팅할 당시만해도 과연 제가 구상한대로 연출이 가능할까?? 단순히 보여주기식 일회성 연출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지만 셋팅3개월이 지난 현재는 너무 흡족하게 운영중이네요 그래서 먼저 몇몇분이 궁금해하시는 수조에대해 알아보자면... 구매처는 SGA수조사에서 구매했고 처음에 가장 우려했던게 "점프사"였네요 헌데!!! " 절대없습니다 " 예전에나 채집한 송사리를 100마리 넣었을때 한두마리 점프사했을뿐 열대어나 새우에게있어 점프사는 머나먼 예기라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단한마리도 없었구요)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게 무여과 시스템 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네요 (아뇨.여과기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측면여과기를 눞혀서 사용중 이네요 메다카 특성상 물살을 싫어하니 출수구를 벽면으로 향하게 설치했구요 위는 몇몇분들이 궁금해하셔 답변드린거고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운영중인데 바닥재가 응아 때문에 너무 더렵혀져서 전체적인 색깔과 분위기가 어둡네요 ㅠㅠ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과감히 변화를 줘봤네요 그 아이디어인즉!!! 바닥재를 밝은 계통의 브라이트 샌드로 교체해주는 겁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전체환수를 해야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만요 어쨋든...교체해주기로 마음먹고 스칸디아 모스를 활착한 바오밥 나무를 꺼내서 전체적으로 체크해봤는데 ...
어항속 피규어-평온 언덕위 초가집을 테마로 꾸며본 테라리움에 피규어를 넣어서 연출한 컨셉트 카페에 사진을 올리면서 몇몇 회원분들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실행에 옮겨봤네요 올려봅니다!! 먼저 피규어를 넣기전에.... 어제 올린 레이아웃을 수정해줬네요 위 테라리움을 급하게 만들어서 연출하다보니 실수한 부분이 너무도 많네요 그 대표적인 예가... 초가집 뚜껑.나무.계단 위 세가지를 과감히 꺼내서 최종적으로 이런식으로 수정해줬고 위 수정해준 레이아웃에 매치될만한 제가 아끼는 피규어4개를 모아서 수조속에 넣어서 연출해봤네요 (실은 여러번 우려먹은 피규어라는 ㅋㅋ;;) ↓ 1. 벤치에 앉아있는 꼬마숙녀 ↓ 2. 낮잠자는 아조씨 ↓ 3. 명상하시는 스님 ↓ 4. 기타치는 꼬마 하하~연출하다보니 어설픈 부분도 있고 잘된 부분도 있고 ㅎㅎ 암튼...아이디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피규어 #어항속피규어 #힐링
바오밥나무 메다카 테라리움 이전에도 사진올렸듯이 유목으로 만든 바오밥나무의 활용도를 고민하다 꾸며본 메다카 테라리움이네요 올려봅니다!! 스칸디아 모스를 활착한 바오밥나무 나무판에 채집해온 황토와 나무뿌리 짜투리로 구성해서 완료했네요 위에서 찍어봤고 정면에서 찍어봤네요 ↓ 아래는 최종 완성된 바오밥나무 어항 < 좌측 > < 우측 > < 정면 > < 부상수초와 메다카 > < 바오밥나무와 오솔길 > < 피규어를 이용한 연출작 > ㅋㅋ 마지막 피규어는 넘모 귀욥^^ = 이상 =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저번에 나눔 받은 코이 글라스 벨리 구피가 이런저런 이유로 죽고 4마리만 남았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4마리라도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끼가 보이더라고요 ( 아마도 며칠 전에 산란한 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는 지금까지 경험한 구피 새끼 키우기에 대한 소소한 노하우를 올려볼게요 구피 어항 현재 제가 운영하는 어항이에요 흔히 일반 어항에 많이들 키우곤 하지만 저는 위 팔루다리움 수조에 구피를 키우고 있어요 위에서 쳐다봤을 때 팔루다리움 수조안 생물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키우고 있고요 출산한 어미 구피 중앙에 보이는 위 사진이 어미이고 사진을 보다시피 며칠 전 새끼를 낳아서 배가 홀쭉하고 배에 검은 점이 없어요 배에 검은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임신. 출산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구피 새끼 위에서 얼핏 보니 쪼그마한 새끼들이 보이더라고요 바닥재가 어두운 관계로 사진으로는 안 보이죠?? 좌. 우로 보면서 여기저기 세심하게 살펴보니 몇 마리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구피 어미 특성상 새끼를 낳으면 바로 먹는 습성이 있기에 급한 대로 분리해 줬어요 새끼 분리 여기서 구피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는 수조 안에 은신처를 넣거나 수초를 심어서 자연 상태로 키우기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작은 통을 이용해서 (뜰채)로 새끼를 어미가 접근하기 전에 잡았어요 세어보니 총...
바오밥 나무 아쿠아 테라리움 근황 바오밥 나무를 테마로 테라리움 수조에 셋팅할 당시만해도 과연 제가 구상한대로 연출이 가능할까?? 단순히 보여주기식 일회성 연출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지만 셋팅3개월이 지난 현재는 너무 흡족하게 운영중이네요 그래서 먼저 몇몇분이 궁금해하시는 수조에대해 알아보자면... 구매처는 SGA수조사에서 구매했고 처음에 가장 우려했던게 "점프사"였네요 헌데!!! " 절대없습니다 " 예전에나 채집한 송사리를 100마리 넣었을때 한두마리 점프사했을뿐 열대어나 새우에게있어 점프사는 머나먼 예기라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단한마리도 없었구요)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게 무여과 시스템 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네요 (아뇨.여과기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측면여과기를 눞혀서 사용중 이네요 메다카 특성상 물살을 싫어하니 출수구를 벽면으로 향하게 설치했구요 위는 몇몇분들이 궁금해하셔 답변드린거고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운영중인데 바닥재가 응아 때문에 너무 더렵혀져서 전체적인 색깔과 분위기가 어둡네요 ㅠㅠ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과감히 변화를 줘봤네요 그 아이디어인즉!!! 바닥재를 밝은 계통의 브라이트 샌드로 교체해주는 겁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전체환수를 해야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만요 어쨋든...교체해주기로 마음먹고 스칸디아 모스를 활착한 바오밥 나무를 꺼내서 전체적으로 체크해봤는데 ...
블로그 연식은 오래되었는데 메뉴란 게시판을보니 동영상게시판에는 동영상이 휑~하네요 ㅎㅎ 그래서 채울겸 예전수조나 자작 동영상중 괜찮다싶은 동영상만 다시 올려봅니다^^ < ↓ 청룡석 레이아웃 > https://youtu.be/W3BFkB-ULus
물생활 경험담을 잠시 말하자면... 물생활에있어 지나치게 미세하고 꼼꼼하면 신경써야할께 너무나 많아서 살짝 피곤하지만 그미세함이 후에 전체적인 레이아웃 퀄리티를 좌우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레이아웃에 꾸며서 연출할 청룡석을 산처리 했네요 올려봅니다!!! 먼저 앞서 봉달질한 큰청룡석이 제수조에비해 커도 너무~~커서 ㅋ 천에 깔아놓구 망치로 인정사정없이 망치질을해서 제수조에 적합한 사이즈로 망치질후 사이즈를 다시 확인해보니 나름 적당하다고 생각되고 기존에 모아둔 청룡석과 짬뽕후 세숫대야에 넣어서 약국에서 사온 염산을 준비후 실외에서 염산을 투척 뽀글뽀글~ 최종 산처리 완료된 청룡석 이번 산처리에서 특이사항은 산처리를 길게하지않았네요 (예전같으면 하루) 이유인즉!!! 염산을 넣은후 2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화학반응을 일으키지않아서 2시간후에 빼주고 깨끗히 세척후 다시 락스로 세척해서 완료했네요 과정은 약간 위험하고 쉽진않지만 산처리 전후 확연하게 색상이 다르네요 그리고 청룡석양이 꽤 많네요...이중에서 다시 선별 또 선별해서 둥근형태의 청룡석만 모아서 레이아웃 연습좀 계속해서 해야할듯~~ = 이상 =
[ 바오밥나무 레이아웃 완성샷 ] 아래 레이아웃은 여러번 말한대로 TV 마다가스카르편 다큐멘터리를보고 반해서 여행사진 이미지를 찾고 수조속에 표현할수있는 선에서 구상하고 계획해서 만들어 연출한 레이아웃이네요 레이아웃 초창기에 나름 멋지게 연출되었다싶었을때 뭔가 울타리길과 바오밥나무의 색깔을 좀더 선명하고 퀄리티있게 연출할수있을까....?? 막연하게 구상만하던 찰나에...!!! 블로그 서로이웃분중 실력있고 좋으신분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바오밥나무를 추가로 만들고 지금까지 제수조에 없었던 "원근감"을 표현해서 연출했구요 (다시 한번더 감사합니다^^) 완성된 사진을 올리기전에 아래 레이아웃이 살짝 아쉬운건... 원래 바오밥나무잎이 저렇진않고 듬성듬성 나있는반면에 아래 레이아웃 바오밥나무잎은 너무 풍성하게 연출됐네요...모스가 살짝 갈변하기도했고 그래서 전체적인 변화여부를 막판까지 고심한끝에 번거로운 작업이고 수중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그냥 냅두기로해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자체는 제가 의도한바로 되어서 충분히 마음에 드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완성샷 올려봅니다^^ <=================================================> <=================================================> <===========================================...
▶ 전경수초 쿠바펄 ◀ 물생활을 하시는분들중 쿠바펄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기를수있는 전경수초이고 특히 심플한 수조레이아웃을 추구하는분들게는 가장 적합한 전경수초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일반수초처럼 트리밍을 필요치도않구요 헌데... 요놈들이 자꾸 제 트레이드마크인(?)ㅋ 울타리를 침범하네요 ㅠㅠ 그래서 과감히 제수초전용 특수가위를 가지고 트리밍을 했네요 올려봅니다!!! 불과 4개월전 요랫던 쿠바펄이 미친듯이 성장해서 수조 좌우를 뒤덮어 버렸네요 울타리길또한 울타리를 침범해서 자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대로는 안될꺼같아 벌초를 감행했네요 앞서 설명한 제수초전용 특수가위 트리밍전 무한반복연습!!!(손가락이 아플정도까지)을 한끝에 실전 트리밍!!! ↓ 트리밍 후 깔끔~ㅎㅎ 참고로 위 특수가위가 연출용으로 보여도 실제 사용중인 사실이라는~ㅠㅠ 머...이런들 저런들 어떻나요 결과물은 잘나왔으니까~^^ = 이상 =
세발자전거를 만들기는 했지만 자전거 디자인이 맘에들지않아 새로운 디자인의 자전거를 구상중에 우연히 자전거 일러스트를 본 사진 디자인이 이뻐서 따라해봤네요^^ 물론...작업도구는 없고 이가없으면 잇몸컨셉으로~~ㅎㅎ 올려봅니다!!! 자전거 일러스트인데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준비물 : 왼쪽나무는 바퀴를 만들고 오른쪽 나무는 몸통 세발자전거 바퀴 자전거 몸통 최종적으로 자전거 휠을 붙여서 완성해봤네요^^ <=================================================> ↓ 자작 세발자전거 ↓아래는 피규어를 활용해봤네요^^ < 세발자전거타는 마루코 > < 세발자전거타는 짱구 > 둘 두가지 케릭이 전부 대가리만크고 숏팔.숏다리라서 좀 우습지만... 갠적으로 자전거타는 짱구사진이 맘에 드네요 = 이상 =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바오밥나무를 테마로 꾸며본 전경 수초 어항이 생각처럼 잘되지 않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오늘 날짜로 완성된 바오밥나무 전경 수초 어항 사진을 올려봐요 전경 수초 쿠파펄 수초 어항 좌. 우측 전경 수초 쿠바펄인데 앞서 실패한 경험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칼륨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고 신경 써서인지 푸릇푸릇하고 그럭저럭 잘 자란듯해요 좌측은 바오밥나무 모스트리에 의해 조명이 가려져 많이 더디게 자랐지만 우측은 풍성하게 완전히 자리를 잡은듯하고요 위에서 찍어봤는데 아직은 완성샷을 찍기에는 살짝 이른 감이^^ 그래도 전체적인 색감이 좋고 수조 오솔길은 수조 방토작업을 확실히 해서 잘 유지 관리가 되었어요 참고로 수조 오솔길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샌드는 교체해 주어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오솔길을 침범한 전경 수초 쿠바펄은 그때그때 트리밍을 해주어야 좋아요 좌. 우로 약간 멀리서 찍어봤는데 나름대로 절반 이상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서 비스듬히 찍어봤는데 운치 있는 바오밥나무 전경 수초 어항이 되었어요 전체적인 구도도 맘에 들고요 전경 수초 쿠바펄 어항 전체 샷인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 의도한 바와 달리 마치 쿠바펄이 갈변한 거 처럼 나왔어요 실제로는 녹색인데 뭐가 잘못된건지ㅠㅠ 여기서 제 성질 같아서는 전부 다시 찍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그럴 엄두가 안나요^^;;ㅎㅎ 자작 바오밥나무 모스트리 유목을 채집...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칭구같은 잇님들아~~♡♡ 먼저 저로 말할 거 같으면 수조 청소계의 달인 일명 "수청달" 땡벌님 이라고 합니다 나름대로 야심 차게 준비하고 계획했던 바오밥나무 전경 수초어항이 어느덧 한 달 보름째가 되었는데 이전에 비해 현재는 거의 초토화가 돼다시피 했네요 이유인즉!! 그동안 관리를 전혀 안 해줬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한눈에 파악하기 쉬울듯하네요 좌. 우 대각선으로 찍어봤는데 아주 그냥 전문용어로 "가관" 이네요 ㅎㅎ 이 정도면 거의 이끼폭탄을 맞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싶고 그 이면에는 주인도 문제였지만 구피 응아도 한몫한듯 하네요 정면에서 봐도 어떻게 청소해 복귀시키는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확~~뒤집어 버릴까?? 하는 생각이 수십번 넘게 들더라고요 여기서 정말이지 불행중 다행으로 이끼가 수조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일반 이끼 녹점 이끼네요 ( 다른 골치 아픈 이끼였으면...흠;;) 그리고 또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었네요 처음부터 전체적인 레이아웃 디자인이며 바오밥나무 수조 오솔길 또한 전부 자작으로 어항 꾸미기를 구성한 거라 쉽게 뒤집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청소해주기로 마음먹고 과감히 칼을 뽑아 들었네요 그래서 제가 계획한 대로 순서를 정해 차근차근 하나씩 실행해 갔고 청소해 주는 순서를 소개해 볼게요 우선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이... 어항의 꽃이자 응아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
완성샷(바오밥나무 어항) 셋팅전 바오밥나무와 울타리길을 테마로 연출한 레이아웃을 구상하면서 다소 무리가 아닌가 싶었네요 이전에 운좋게 성공한 레이아웃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조합을한다는것 자체도 우스웠구요 그러다가 과감히 도전하게 된건 물생활 경력도 어느정도 되었다 셋팅전에 충분히 세밀하게 구상하면 수중에서도 연출이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네요 이때 셋팅초기에 언급한것처럼 ... 첫째도 수중!! 둘째도 수중!! 셋째도 수중!! 임을 감안하구요 또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도전했고 이제서야 완성된 사진 올려봅니다!! ↑ 구상했던 레이아웃 왼쪽 수조사진이 2014년도에 꾸민건데 레이아웃 자체는 훌륭하나 수조가 폭이 좁은지라 수조레이아웃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원근감"을 못살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수조폭을 과감히 넓혀서 맞춤형수조로 주문후 셋팅시 원근감을 강조해줬네요 < ↓ 좌. 우측 사진 > 전경수초중 하나인 수조전체를 뒤엎어 버렸네요 후경수초도 자리를 잡은듯 하구요 < ↓ 위에서 찍은 사진 > 전체적으로 푸른색깔의 전경으로 하되 붉은색의 후경으로 포인트를 줘봤네요 자작으로 만들었던 바오밥나무도 어느덧 나무형태를 갖추었고 나무뿌리로 만들었던 자작 울타리 또한 부서지거나 이끼없이 잘 유지되고 있구요 바오밥나무와 울타리길 (둘의 조합이 매치가 의외로 잘되네요) 전체적인 레이아웃인데 제가 구상한대로 잘...
수초어항레이아웃
물생활에대한 진지한 고찰2 아마추어 입장에서 물생활에대한 정의를 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물생활이란게 알면 알수록 어려운 장르네요 또한... 이런저런 이유로 물태기가 오는 경우도 부지기수인 장르이구요 쨋든...이럴때일수록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지않나 생각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제가 최근에 카페에서 본사진을 토대로 물생활에대한 정의를 내려봤네요 물태기?? 블태기?? 카태기?? ↑ 요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때론...개님의 눈에 비춰지는 것처럼... 꾸밈없이 맑고 순수하고 자신있게 ↑ 진지하게 연구하시는 개님
냉동 브라인쉬림프 열대어 먹이로는 여러 사료들도 좋지만 열대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비실비실되거나 식욕이 저하되었을때 아주 훌륭한 먹이가 되더라구요 브라인쉬림프를 물멍 수족관에서 구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노하우 게시판에 후기 올려보네요 올려봅니다!!! 냉동실에있었고 포장재로 감싼 브라인쉬림프를 열대어먹이로 주려고 꺼내보니 알약형태의 브라인쉬림프(먹이주기가 용이하답니다) 많이주면 수질오염원이 될수있으니 저는 늘 반만잘라서 반은 냉동실 반은 먹이로 주네요 먹이줄때 조그만용기에 위 쉬림프를 물여녹여주어도 좋지만 저는 살짝 귀차니즘때문에 핀셋으로 떠서 주네요 ㅎㅎ 메인어항에도 주고 수반어항 채집했던 송사리도 주고 메다카 팔루다리움 메다카에도 주네요 엄청 잘먹네요^^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주의점이라면 먹이를 소량만줘야 수질오염이 안되더라구요 = 이상 =
골든볼 라미네지 < 기본정보 > 은은한 노랑빛에 벌룬모양의 시클리드과 소형어종입니다 시클리드과 답게 영역다툼이 있습니다 암수구분은 평소힘들며.암컷이 산란기때 배부분이 붉게 됩니다. 쌍이 맞을경우 산란하며 치어가 자랄때까지 돌보는 행위를 하여 번식의 재미도 느낄수있는 열대어입니다. 성장크기 : 5~6cm 수질 : 약산성~중성 수온 : 24~28도 사육난이도 :보통 번식 난이도: 조금 어려움 <======================================> 국민열대어??국민귀요미??국민새침때기?? 열대어치곤 쪼매 아리송한 고기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민열대어가 좋네요 ㅎㅎ) 앞서 국민열대어 뉴기니아 레인보우편에 이어서 이번엔 국민열대어 골든볼 라미네지 사진좀 몇장 찍어봤네요^^ 올려봅니다!!! 요건 그냥 맛보기고ㅎㅎ 골든볼 2 에서는 굴다리밑에서 애정행각(?)^^을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봐야겠네요 암튼....고럼 전 20000
안녕하십니까 잇님들~~♡♡ 먼저 저로 말할 거 같으면 물생활계의 신동 일명 "물신" 김프리 라고 해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겠지만 저는 수초어항을 시작할 때와 완성될쯤 매번 구피를 봉달질 해와서 메인 수초어항에 넣어주곤 합니다 구피(알풀)만을 넣어 키워보거나 다른 열대어와 합사해서 2~4마리로 수초 어항 포인트로 키우곤 하구요 구피어항에 포인트로 넣어주는 이유는 붉은색 계통의 생물이 하얀색 계통 백스크린과 잘 어울리고 모스트리 레이아웃을 테마로 찍은 사진도 이쁘게 나와서 찍고 있어요 그럼 구피(알풀)를 메인으로 꾸며본 어항과 알풀 2~4마리를 포인트로 넣어서 꾸며본 구피 어항을 수조 전체 사진과 함께 올려봐요 알풀만을 메인으로 꾸민 구피 어항 붉은 악마를 연상시하면서(?)ㅎ 구피를 넣어준 축구어항 레이아웃 주제는 축구장 어항인데 인조잔디와 직접 만든 축구 골대와 연출한 백스크린이 꾸민지 오래됐어도 다시 봐도 재밌게 꾸민 거 같아요 화산석 오솔길 레이아웃 제가 생물을 잘 못 키우는 성격인지라 바글 모드로 만들려고 큰맘 먹고 시작부터 수조에 넣었을 때였어요 ( 물론...실패했지만요ㅠㅠ) 알풀 2~4마리 포인트로 넣어준 구피 어항 바오밥나무와 구피님??ㅎㅎ 말은 좀 우스운데 의외로 잘 어울렸던 수조 컨셉이였답니다 수조 울타리 오솔길 레이아웃 이때는 뉴기니아 레인보우를 메인으로 찍되 알풀은 포인트로 찍으려 했던 거 같아요 청룡석 모스트리 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