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잇님들~~♡♡ 저는 김프리 라고 합니다 저번에 나눔 받은 코이 글라스 벨리 구피가 이런저런 이유로 죽고 4마리만 남았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4마리라도 애지중지 키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끼가 보이더라고요 ( 아마도 며칠 전에 산란한 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는 지금까지 경험한 구피 새끼 키우기에 대한 소소한 노하우를 올려볼게요 구피 어항 현재 제가 운영하는 어항이에요 흔히 일반 어항에 많이들 키우곤 하지만 저는 위 팔루다리움 수조에 구피를 키우고 있어요 위에서 쳐다봤을 때 팔루다리움 수조안 생물 특유의 매력이 있어서 키우고 있고요 출산한 어미 구피 중앙에 보이는 위 사진이 어미이고 사진을 보다시피 며칠 전 새끼를 낳아서 배가 홀쭉하고 배에 검은 점이 없어요 배에 검은 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임신. 출산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구피 새끼 위에서 얼핏 보니 쪼그마한 새끼들이 보이더라고요 바닥재가 어두운 관계로 사진으로는 안 보이죠?? 좌. 우로 보면서 여기저기 세심하게 살펴보니 몇 마리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구피 어미 특성상 새끼를 낳으면 바로 먹는 습성이 있기에 급한 대로 분리해 줬어요 새끼 분리 여기서 구피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는 수조 안에 은신처를 넣거나 수초를 심어서 자연 상태로 키우기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작은 통을 이용해서 (뜰채)로 새끼를 어미가 접근하기 전에 잡았어요 세어보니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