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딸기는 요즘 누워있는 걸 싫어한다.. 계속 앉으려고 하는데 언제 앉히면 되는지를 알아봤다. 아기는 근력과 균형 감각이 발달하면서 점진적으로 앉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1. 아기의 허리 힘 발달 과정 (생후 0~6개월) 앉기 능력을 위해서는 목과 허리 힘이 단계적으로 발달해야 한다. ① 생후 0~2개월: 목 가누기 시작 신생아는 아직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함 생후 1~2개월경에 엎드려서 잠깐 머리를 들 수 있음 ② 생후 3~4개월: 목 가누기 완성 생후 3개월쯤부터 목 근육이 강해지면서 목을 가눌 수 있게 됨 배를 깔고 엎드려 있으면 팔을 지탱하며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음 이 시기부터 터미타임(엎드려 놀기)을 자주 시켜야 허리 근력이 발달 ③ 생후 5~6개월: 허리 힘 발달 → 기대 앉기 가능 허리 힘이 생기면서 짧은 시간 동안 앉을 수 있음 하지만 아직 균형 감각이 부족해 넘어지기 쉬우므로, 뒤에서 지탱해주는 것이 중요 이 시기에는 쿠션이나 부모의 손을 이용해 기대어 앉히는 연습을 할 수 있다. 2. 아기가 혼자 앉는 시기 (생후 6~9개월) ① 생후 6~7개월: 짧은 시간 혼자 앉기 가능 6개월경에는 허리 근육이 더 발달하여 몇 초~1분 정도 혼자 앉을 수 있음 하지만 아직 넘어지기 쉬우므로, 쿠션을 이용해 안전하게 연습해야 한다. ② 생후 7~8개월: 안정적으로 혼자 앉기 ...

오사카 여행에서 교토와 고베를 간다면 필수템인 오사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QR코드로 실물 교환없이 편하게 갈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따!! 오사카 시내와 교토, 고베를 갈 수 있는 한큐 노선을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자유 승차권에 대해 알아보쟈~ 오사카 여행을 가면 보통 하루 정도는 교토나 고베를 가는 일정을 넣곤 하는데 그때 필수 아이템이 바로 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다. 한큐패스는 원래 2일권도 있었는데 이제 1일권 밖에 없음!! 내가 재작년 한큐패스를 사용했을 때에는 우메다 역에서 실물패스로 바꿨어야 했는데 이제 즉시 확정! 바로 QR코드를 받아 실물패스 교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큐패스 가격은? 한큐패스 가격은 엔화 환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보통 \12,100 원부터 시작한다. 마이리얼트립 할인쿠폰코드 입력하고 저렴하게 예약하쟈! 마이리얼트립 3월 할인 코드 MKTP2503 [QR 즉시확정] 오사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한큐패스 1일권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이 실물패스를 받으려면 아주 넓은 우메다역에서 투어리스트 센터를 찾아갔어야 하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 오사카 시내 구경은 물론이고 교토의 가와라마치역, 아라시야마, 고베의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한큐노선이 하루종일 무료! 그리고 이 한큐패스로 가라쿠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각 칸마다 계절을 모티브로 구성된 디자인이...

오사카 여행만 이제 7번째..? 몇 번째 가는지 이제 세지도 못하겠음.. 3월말 오사카 여행을 위해 라피트를 예약했다. 딸기는 아직 5개월이니까 좌석 예약 안해도 되겠지;; 보통 오사카 여행을 할 때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간다면 방법이 라피트, 난카이 급행열차, 버스 정도가 있음 나는 강력하게 라피트를 추천한다. 급행열차는 지하철 같은거고 라피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공항에서 서울역 가는 직통열차 같은 거라 지정석에 조금 비싸다. 근데 그 가격차이가 3천원 정도라서 내 몸 편하게 라피트를 타는 게 좋다. 라피트 시간표는 간사이공항 -> 난바 난바 -> 간사이공항 평일/ 주말, 공휴일 별로 다르다. 최신 시간표는 라피트 홈페이지를 통해 보는게 제일 정확하기 때문에 여행가기 전에 최근 시간표를 참고할 것! 라피트 열차 시간표 확인 링크! 난바-간사이공항 간의 시간표｜Find my Osaka-Japan 난카이 전차를 이용한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간사이 공항 간의 시간표와 정차역의 소개. www.howto-osaka.com 라피트 열차는 미리 예약해서 가는게 좋은데 클룩, 마이리얼트립, 케이케이데이에서 확인하고 가장 저렴한 걸로 예약!! 라피트가격은 그때그때 환율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보통 성인 \11,500 ~ \12,000 정도 하는 것 같다. 편도 가격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하면 2만 얼마.. 오사카 라피트 왕복권은 따로 안 팔고 편도로 간...

3월 오사카에 이어.. 4월 오키나와행 비행기를 끊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가 5개월일 때 오사카를 가고, 6개월일 때 오키나와를 가는구나..ㅋㅋㅋㅋ 뱃속에서부터 진짜 비행기 많이 타는 딸기.. 그냥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을 알아보고 끊으려는데 마침 진마켓이 열리는 시즌이라 진에어가 가장 쌌다. 제일 저렴한 항공권은 매진이었고 그다음 싼 가격대의 항공권으로 겟!! 이번엔 친정 부모님과 함께 총 다섯이서 오키나와를 간다. 마이리얼트립에서 항공권 예약하면 할인! 링크 아래~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재작년 때에는 시부모님과 오키나와를 다녀왔는데 2년만에 다시 가는 오키나와여행! 이번엔 딸기도 함께라 더 기대가 된다!! 딸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후 24개월 미만 유아!ㅋㅋ 여행가능한 유아 안내 별도 좌석은 제공되지 않으며 보호자와 함께 착석해야 한다. 유아 항공요금은 국내선은 무료고 국제선은 성인 정상 운임의 10%이다. 딸기 24개월 전까지 여행 겁나 다니는게 목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모차가 유아 무료 위탁 수하물로 가능함 오사카 갈 땐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데 그땐 베시넷 서비스가 있어 신청했으나 진에어는 없다.. 아무래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기에는 다섯명 항공권 금액이 부담이 커서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진에어로 예약했는데 아기도 있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