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여행 1일차 일정!! 이번 나고야 여행은 임산부 태교여행이어서 관광지를 아무 곳도 가지 않고, 맛집과 쇼핑 위주로만 돌아다녔으니 참고바라며 :) 진에어를 타고 다녀왔다!! 미리 맨 앞자리를 예약해서 편하게 잘 다녀옴 :) 진에어 임산부 사전좌석 지정 부가서비스 및 수하물 추가 후기 임산부가 진에어를 탔을 때!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어떤 부가서비스를 신청해야 좋은지 알아보자. 이번 6... m.blog.naver.com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은 PP카드의 성지로 pp카드만 있으면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많다. 심지어 한국에서 일본으로 오는 비행기 티켓이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음! 바로 보테쥬 오코노미야키 맛집! 탑승 게이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공항 4층에 위치해있기 때문!! 오코노미야끼를 포장해서 나고야 공항에서 나고야 시내로 뮤스카이 열차를 타고 갔다. 공항에서 시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중에서 지정석으로 편하게 갈 수 있고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뮤스카이로 선택!! 나고야공항에서 시내 뮤스카이 메이테츠 열차 타고 나고야역 가는 방법 일본 나고야! 나고야는 처음인데요?! 조용하고 한적하니 쇼핑하기에 정말 좋은 도시라고 느꼈다!ㅎㅎ 한국... m.blog.naver.com 티켓 딱 받고 열차 타는 곳 맞은 편에 있는 패밀리마트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기! 뮤스카이 공항열차는 정말 깔끔하고 빨랐다!!! ...

나는 과일을 집 앞 과일가게에서 사 먹는 편인데.. 집에 사과며 복숭아며 똑 떨어진 날.. 과일가게가 문을 닫았고.. 임산부는 과일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남편이 쿠팡 로켓배송으로 과일을 시켜줬다. 이상한게 오면 환불도 잘 되니까 한 번 시켜나보자~~ 하고 시나노골드사과 와 복숭아를 주문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 과일 가격은 사과 1.5키로에 9,900원 복숭아 1.5키로에 12,900원이었다. 셀렉트팜 A 골드 사과 소과 8~9입, 1.5kg, 1개 - 사과 | 쿠팡 쿠팡에서 4.8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11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t.ly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가격! 자주 주문하는 어플인 컬리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서 더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못난이사과였지만 꽤 상태가 좋은 사과들이 왔다. 복숭아도 혹시 무르거나 썩은게 오면 어떡하지? 걱정했지만 아주 말짱한 게 옴!ㅋㅋㅋ 아주 실하고 흠집 난 데 없이 말짱했다!! 오 쿠팡~~ 과일 괜찮은디?ㅎㅎ 바로 깎아서 오빠와 함께 맛을 보았다. 와.. 맛도 괜찮아!! 오히려 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ㅋㅋㅋㅋ 특품 고당도 청도 황도 복숭아 4kg 로얄과 산지직송 당도선별 - 복숭아 | 쿠팡 쿠팡에서 3.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208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t.l...

오빠와 오랜만에 아웃백!! 아웃백은 언제 가도 투움바지!!! 투움바 파스타 먹으러 가는 곳!ㅋㅋㅋㅋㅋ 오늘은 포스팅 하는 김에 아웃백에서 주문할 때의 꿀팁도 알려드림 :) 집에서 가까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에 왔다. 토요일 런치타임에 왔는데 웨이팅은 없었으나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이전에 매드포갈릭을 주말 런치타임에 갔었을 땐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역시 아웃백인가..? 아웃백 공항점은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도 앉을 곳도 많았음! 앉자마자 직원분이 포터하우스와 티본스테이크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신다. 할인가도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쿠폰 적용도 해주신다고 하심..! 조금 끌렸다..! 확 포터하우스 먹어?! 했지만 둘이서 거의 18만원 돈이라..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맘 잡고 다시 오는걸로ㅋㅋㅋㅋㅋㅋ 우리의 계획대로 그냥 아웃백 런치세트를 주문하기로 했다ㅋㅋㅋ 아웃백 런치세트는 주말에도 적용이 되어서 아주 좋다 :) 메인 메뉴를 선택하면 스프와 에이드, 마지막에 커피까지 제공해준다. 부시맨 브레드는 당연하고~~~ 에이드 종류는 자몽에이드, 오렌지에이드, 레몬에이드, 복숭아에이드가 있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 가능 먼저 달라고 가능 에이드는 다 마시고 탄산음료로 무료 리필이 가능하다. 근데 다 안마셔도 탄산음료도 같이 마실 수 있음!!! 그래서 에이드가 처음에 나올 때 에이드랑 같이 콜라도 달라...

지난 일본 나고야 태교여행에서 무겁게 들고 온 트립트랩을 임신 36주차에 조립해봅니다~ 너무 일찍 조립하면 집에 자리만 차지해서 이제야 박스를 열어봄ㅋㅋㅋㅋ 사고나서 하자 있는지 확인도 안한 1인 여기요..ㅎㅎ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조립하기 집에 처박혀 있던 트립트랩 상자를 거실로 갖고 옵니다~ 색상은 내추럴 입니다요~~~ 이게 제일 무난하고 예쁜 것 같음 :) 트립트랩 색상은 정말 다양해서 본인 취향에 맞는 색깔을 선택하면 된다. 근데 너무 품절 대란이라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ㅠㅠ 스토케 트립트랩 색상 화이트워시랑 고민했다만 남편은 나무색이 좋다고 하여 내추럴로 결정! 그외 서린핑크랑 글레시어 그린도 내서타일이었지만..!! 무난하게 가자고 해서ㅠㅠㅋㅋㅋㅋ 내츄럴로..! 오크내츄럴이 맘에 들었는데 오크 라인은 가격이 더 붙었다..! 7만원 정도인가..??? 넘 비싼 것 같아 그냥 내츄럴 색상으로..! 박스를 열면 이렇게 세모난 다리와 등받이 두 개, 검은색 철봉, 엉덩이판, 발판 등이 야무지게 들어가있다. 그리고 설명서와 보증서 안내문도 들어있음!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는 7년간 워런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구성품 중 세모다리 맨 아래 사이에 끼우는 나무판자 뒤에 일련번호가 있으니 등록할 것 요 하얀 미니박스 안에 트립트랩 하이체어 조립을위한 나사들이 들어있음 남편이 조립을 시작합니다.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조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