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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유심 이심 설정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호주 유심 이심 설정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헬로우🇦🇺 예전부터 진짜 가보고 싶었던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는 도심 여행을 선호해도, 자연을 선호해도 만족할 만한 곳인 것 같아요. 다녀오고 나니 멜버른이랑 서호주 퍼스 같은 도시도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나~중에 뉴질랜드 갈 때 호주 또 들려야 할듯ㅎㅎ 오늘은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이랑 열흘 가량 잘 사용했던 호주 이심 설정 사용방법, 호주 eSIM 10% 할인 구매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호주 이심 eSIM 유심 종류 작년부터 해외여행 갈 때 유심 대신 이심 eSIM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번거롭게 유심칩 교체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기본 회선만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심 사용이 가능한 게 아니라 (최신 기종이라면 대부분 될 테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이심 사용 가능 기종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기기 정보 확인 방법 : 전화 키패드에 *#06# 입력 → EID 8904~로 시작하는 번호가 뜨면 이심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말톡에는 호주 Telstra Optus 유심 제품이 있고, 이심은 호주랑 뉴질랜드같이 사용할 수 있는게 있었다. eSIM 종류는 용량별로 몇 가지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이심은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도 구매 가능하고, 구매하면 카카오톡으로 이심을 설치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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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항공권 CX161 홍콩 경유 환승 액체면세품

    시드니 항공권 CX161 홍콩 경유 환승 액체면세품 시드니 갔을때 선택했던 항공권이랑 홍콩 경유, 환승 액체류 반입 등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들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나는 홍콩에서 환승해서 시드니로 갔었다. 1. 시드니 항공권 시드니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을 선택했다. 명절 연휴 기간이라 국적기는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저가항공은 타기 싫어서 경유하는 풀서비스 항공사 항공권 위주로 알아보다 비행시간 + 경유 시간이 짧았던 캐세이퍼시픽 선택😎 평수기의 직항 가격은 내가 검색했을때를 기준으로 대한항공 100만원 초반대, 젯스타 60만원대, 중국동방항공 60만원대, 캐세이 90만원대 이렇게 나왔었다. * 인천 시드니 직항 비행시간 10시간 25분 * 캐세이퍼시픽 이코노미 위탁 수화물 23kg 인천공항에서 경유/환승하는 탑승권 발권시, 최종 목적지까지의 탑승권을 챙기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는 인천-홍콩, 홍콩-시드니 이렇게 비행기를 2번 타야 해서 2개의 탑승권이 필요했는데, 홍콩-시드니 탑승권을 챙기지 않고 그냥 체크인 줄에 섰었다. 그랬더니 항공사 직원분께서 김나리 고객님~ 김나리 고객님~! 외치셔서 네😶?? 이러니까 탑승권 흘리셨다며 ㅋㅋㅋㅋ 찾아주셨다😱 * 인천 홍콩 비행시간 3시간 50분 * 홍콩 시드니 비행시간 9시간 5분 2. 홍콩 경유/환승, 액체면세품 홍콩 경유 환승 액체면세품 이번에 여행 가면서 면세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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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코스 성벽투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코스 성벽투어 일정 기념품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마지막 코스였던 두브로브니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3박4일 여행 코스, 성벽투어, 기념품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 볼 예정이다. 1. 두브로브니크 여행 코스 1일차 📍두브로브니크 도착 📍점심 & 마트 📍숙소 체크인 📍두브로브니크 패스 구입 📍구시가지 구경 Dubrovnik Cruise Port 나는 흐바르에서 페리를 타고 두브로브니크로 넘어왔다. MEZZANAVE 점심, Tommy 슈퍼마켓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으로 알게 된 식당! 일단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3박4일 일정 동안 단골이 되었다고 한다 ㅋㅋ 식사 후 식당 맞은편 Tommy 슈퍼마켓에 가서 물이랑 주전부리 좀 사고 체크인하러! Boutique Garden Rooms 체크인 나는 그루즈 지역에 있는 소베를 예약했다. 두브로브니크 오기 전날 숙소를 알아봤었는데 (당일에 안알아본게 어디예요 ㅎ) 성수기라 괜찮은 숙소들은 전부 다 매진이었다.. (당연함) 손 품팔아 찾고 찾은 숙소다. SOBE = 크로아티아 현지 민박! 위치는 항구 바로 앞이었고, 깔끔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3박에 538,137원에 예약함! 두브로브니크 패스 구입 구시가지로 나와서 가장 먼저 한 건 두브로브니크 패스 사기! 패스는 성벽투어만 하더라도 본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무조건 추천한다! 시내 여러 관광명소 입장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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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미슐랭 맛집 현지인 추천 리스트 똠얌꿍 팟타이

    방콕 미슐랭 맛집 현지인 추천 리스트 란쩨오쭐라, 팁싸마이, NAAM1608 맛있는 게 너무 많은 태국💙 오늘은 맛있게 먹고 왔던 방콕 맛집 리스트 정리해 보려고 한다. 전부 태국 현지인 친구들 추천으로 다녀왔고, 한국에서 이미 유명한 미슐랭 맛집, 예전부터 유명했던 현지인 맛집, 강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식당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왔다. 미슐랭 맛집 - 똠얌꿍 란 쩨오 쭐라 113 ซอย จรัสเมือง Rong Muang,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란 쩨오 쭐라 (Jeh O Chula) ⏰매일 오후 4:00 - 오전 12:00 공심채 : 80바트 항정살 튀김 : 100바트 똠얌꿍 : 150바트 4인 총 식사 가격 : 970바트 가장 먼저 찾아간 미슐랭 맛집은 백종원 선생님 스푸파에도 나왔던 란쩨오쭐라! 오후 4시부터 영업 시작이고, 우리는 5시에 만나기로 했다. 택시 타려다 너무 막힐 것 같아서 오토바이 택시 타고 이동! 하지만 오토바이 택시 기사님도 도로에 갇혀버린 것..🥲 식당에 도착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한쪽엔 미슐랭 인증서도 있었는데 6년 연속 미슐랭 맛집이었다! 일단, 대기줄로 가서 대기표를 받았다. 나는 106번을 받았고, 40분쯤 기다렸을 때 자리가 나왔다. 식당 한쪽에는 대기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천막 아래 플라스틱 의자들이 놓여 있음) 차림표는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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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항공권 캐세이퍼시픽 CX411 체크인 좌석 수화물 기내식 마일리지

    홍콩 항공권 캐세이퍼시픽 CX411 체크인 좌석 수화물 기내식 마일리지 네이호우 🇭🇰 첫 홍콩 여행 갈 때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했었습니다. 외항사는 처음이었는데 기내 컨디션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서비스가 좋아서 정말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요. 해당 항공사의 경우 체크인은 승객이 키오스크를 통해 스스로 해야 하고, 수화물을 셀프백드롭으로 붙이는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하면 편하답니다. 그럼 좌석, 수화물, 기내식, 마일리지와 같은 전반적인 이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1. 온라인 체크인 캐세이퍼시픽 홍콩 항공권을 탑승할 경우,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가면 편하다. 필수는 아님! 온라인 체크인은 공항에서 체크인하기 전에 사전 정보를 입력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탑승시간 48시간 전부터 가능하고, 이때 좌석을 선택하거나 특별 기내식을 신청할 수도 있다. 특별 기내식은 출발 24시간 전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 정보가 입력되어 있으니까 절차에 따라 좌석 선택하고 확인 및 동의 버튼만 누르면 쉽고 빠르게 웹체크인이 가능하고, 아시아 마일즈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체크인과 수화물 위탁은 최소 출발 6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Manage Booking | Online Check-in www.cathaypacific.com ⬆️ Cathay Pacific 온라인 체크인 페이지 ⬆️ 2.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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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자유여행 포트스테판 투어 코스 추천 후기

    시드니 자유여행 포트스테판 투어 코스 추천 후기 헬로우🇦🇺 동남아나 유럽 외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분들이 많이들 가는 것 같은 호주 시드니. 대도시&대자연 모두 보고 느끼고 올 수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였다. 여자 혼자 돌아다니기 좋았고, 영어권 국가로 자유여행 하기에도 아주 편했는데! 오늘은 시드니 자유여행 일일투어로 다녀왔던 아주 알찬 코스의 포트스테판 투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OTT 대한관광여행사 내가 이용한 투어는 '포트스테판 특선' 으로, 대한관광여행사에서 예약 진행했다. 투어사도 많고 코스나 금액대는 다 비슷비슷했는데, 50년 가까이 경력이 있는 여행사에 후기 좋고 혜택이 많았던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예약시 60달러 상당의 시티투어가 무료여서 더 좋았던 부분😄 [시티투어혜택] 포트스테판 샌드보딩+돌고래크루즈+와인시음 투어 - 마이리얼트립 [시티투어혜택] 포트스테판 샌드보딩+돌고래크루즈+와인시음 투어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myrealt.rip 🔼🔼🔼 코스 및 비용은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투어 옵션은 알뜰/특선 2가지가 있는데, 나는 점심에 비빔밥이 제공되는 특선으로 예약했다. 돌고래 크루즈 끝나고 점심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특선을 선택하면 비빔밥을 먹으러 가고, 알뜰을 선택하면 자유롭게 식사하시면 된다. 7:00 시드니 출발 투어 출발은 7시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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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중화산동 미용실 민차이헤어 수연디자이너 톤다운염색

    전주 중화산동 미용실 민차이헤어 수연디자이너 톤다운염색 애쉬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머리색이 묘하게 빠지기 시작했다😢 붉게 빠지는 머리색을 참을 수 없어서 이번 호주 여행 가기 전 톤다운염색 하러 전주 중화산동 미용실 민차이헤어에 다녀왔다. 네이버예약을 통해 수연쌤한테 예약하고 방문! 민차이헤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93 1층 전주 중화산동 미용실 민차이헤어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긴 하나, 내가 갔을 땐 자리가 없어서, 나는 옆에 있는 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내부는 화이트 & 우드 계열로 꾸며져 있었고 시간대별로 손님이 끊이지 않고 계속 있었는데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요즘엔 대부분 곳들이 예약이 필수이기 때문에 되도록 예약하고 오는 걸 추천. 나 있을 때도 워크인 손님이 계셨는데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다 시술 중이라 못 받으셨다😭 매우 편했던 샴푸실 의자 ㅋㅋ 샴푸실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파티션으로 시술 공간과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일단 내 머리 시술 전! 분명 한 달 전 애쉬브라운으로 나름 어둡게 염색했는데, 이렇게 묘하게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붉은색으로 색이 빠지기 시작해버린 것이다.. 얼마나 어둡게 덮고 싶어서 혼났는지.. 무튼 이랬는데? 요래 됐습니다. 깔끔하고 거울 보기 편안-하다! 5월에 갈색으로 염색하고, 7월에 붉은기 잡으려고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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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문제성 손발톱 전문 아이슈네일

    익산 문제성 손발톱 전문 아이슈네일 3N년간 내성 문제성 손톱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손톱 옆이 가끔 땡땡 붓고, 각질도 아닌 가시 같은 게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게 이상해서 서칭해 보니 손톱이 살 안으로 파고들어서 그러는 거라고 한다. 평상시에 거슬리거나 아픈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선해 보고 싶어서 아이슈네일을 찾아갔다. 아이슈네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73길 7 108동 1층 103호 이곳은 부송동 정하에코하임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파트 도로가에 주차 가능했고, 찾아오는 길은 어렵지 않았던 편. 문제성 손발톱 케어뿐만 아니라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으로도 유명했다. 가끔 네일샵 가면 눈과 코를 찌르는 화한 아세톤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여긴 리페어 젤 시스템이라 아세톤도 쏙 오프도 하지 않고 젤네일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 내 바탕화면에 있는 미키 사진을 보시고는 다음엔 꼭 데리고 오라고 ㅋㅋ 반려동물도 격하게 환영한다고 하셨다. 리페어 네일로 손톱 손상 없이 젤네일 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매장 안도 깔끔했고 동시에 4명이 시술 가능한 만큼 개방감 있고 내부 규모도 꽤 컸다.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네일 받는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는 페디받는 곳이 칸막이 형태로 분리되어 있었다. 네일 아트의 경우 스타일리스트 별로 디자인이 다 달랐다. 종류가 꽤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 진짜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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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혼자 태국 방콕 자유여행 코스 3박5일 경비 비용 일정

    여자 혼자 태국 방콕 자유여행 코스 3박5일 경비 비용 일정 싸와디카🇹🇭 지난 8월에 다녀왔던 태국 방콕 3박5일 자유여행 코스 경비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여자 혼자 태국 방콕 여행하면서 반나절은 근교 아유타야까지 일정에 넣어 색다른 풍경들 많이 보고 올 수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내용 정리하면서 방콕 여행 경비까지 기록해 볼 예정. 1. 여자 혼자 방콕 여행 준비 일단 태국 여행 가기 전 항공권&숙소를 가장 먼저 예약했었다. 그리고 공항에서 간편하게 이심 구입하고 여행자 보험도 들었는데! 나는 청주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타고 방콕 수완나품으로 여행 다녀왔다. 연휴가 껴서 방콕 왕복 항공권은 571,300원에 예약했다. 이심은 말톡에서 5,730원에, 여행자보험은 마이뱅크에서 7,632원에 해결! 2. 혼자 방콕 여행 코스 일정 1일차 ➿돈므앙 공항 ➿온 더 베드 호스텔 체크인 첫날은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11시였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있긴 했으나 배차시간이 길어서 그랩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왔다. 호스텔은 위치 좋고 저렴하고 후기도 괜찮길래 예약했는데 결론적으로 나는 괜찮긴 했으나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후기를 뒤늦게 봤었다.. 그래서 숙소는 딱히 추천하지는 않아요,,ㅠㅠ 2일차 ➿룸피니공원 피크닉 ➿동네 노점상에서 점심 ➿몽키트래블 아유타야 선셋투어 ➿쩟페어야시장 저녁&쇼핑 룸피니공원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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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여행 쩟페어 야시장 랭쌥 쇼핑 및 가볼만한곳

    태국 방콕 여행 쩟페어 야시장 랭쌥 쇼핑 및 가볼만한곳 오늘은 여자 혼자여도 재미있었던 태국 방콕 여행 쩟페어 야시장 포함 추천 코스 남겨보려고 한다. 쿠킹클래스에서 요리하기, 야시장에서 랭쌥먹기, 짜뚜짝시장 쇼핑하기 등등 얼마나 즐길 거리가 많은지 모른다. 쩟페어 야시장 아유타야 선셋투어 하차지가 지하철(MRT) 스쿰빗역 근처라, 여기서 2정거장이면 갈 수 있었던 쩟페어 야시장에 출동하기로. 살짝 피곤했지만 잠죽자 정회원으로써 이 좋은 동선과 코스를 놓칠 수 없었다. 토큰 같은 승차권을 구입한 뒤 지하철 탑승 후 프라람(Phra Ram)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쩟페어 야시장 Rama IX Rd,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지하철역에서 야시장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초행길이라면 2번 출구와 이어진 센트럴 플라자역을 통해 찾아오는 게 쉽다. 곳곳에 표지판으로 표시되어 있기도 하고 찾아가기 어렵지 않은 편! Jodd Fairs Night Market ⏰16:00 - 24:00 이곳은 코로나19이후 영업을 시작한 요즘 떠오르는 야시장인데,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꽤 많이 찾는듯하였다. 생각보다 상점이 많았고, 먹거리뿐만 아니라 옷가게, 악세사리, 기념품 등을 파는 가게들도 많았다. 구역별로 먹거리, 살거리 등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현금 두둑이 챙겨가시길! 라떼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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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여행 항공권 코스 일정 투어 경비

    호주 시드니 여행 항공권 코스 일정 투어 경비 -여행 기간 : 2024.09.14 ~ 9.21- 헬로우~🇦🇺 호주 시드니 여행 다녀왔습니다. 지금 시드니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라 날씨가 포근해지고 있어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니, 따뜻한 외투 한 개씩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 포트스테판 & 블루마운틴 투어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건 일일투어. 시내와는 다른 호주의 대자연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코스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내뿐만 아니라 근교 투어도 꼭 해보시길! 가장 유명한 게 블루마운틴이랑 포트스테판이고. 나는 2가지 모두 예약하려고 알아보던 중, 시드니 대한관광여행사에서 두 투어를 콤보 상품으로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포트스테판투어 @포트스테판 투어 크루즈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귀여운 돌고래를 봤다. 돌고래 쇼가 아닌 크루즈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돌고래를 못 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고 와서 기분 째졌던 날. 1시간 조금 넘게 크루즈 타고 다니면서 구경하고, 사막 같은 사구에 가서 샌드보딩도 타고! 와이너리 체험도 했었다. 효율왕 구정열 이사님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게 빠르게 일정이 진행되어서 더 좋았고~~ 블루마운틴 투어 @블루마운틴 투어 이틀 뒤 블루마운틴 투어를 했는데 또 이사님께서 인솔해 주시는 투어 당첨!!ㅋㅋㅋ 제니도 왔다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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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8일차, condition nienzo

    택시 타고 공항에 가야 하나? 싶었는데 검색해 보니 심야버스가 있었다! 타운홀에서 탈 수 있길래 버스 타고 가기로! 긴가민가 싶었는데 블로거 SBN들 후기가 꽤 있어서 심야버스 도전. 토요일 새벽이라 그런지 밤새우고 집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ㅋ 이번엔 탑승권 두 장 다 챙겼어요 공항에 애플 제품 있어서 16시리즈 색상 다 봤는데 핑크 생각보다 괜찮은데..! 카메라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다. 두리번거리다 캄포즈커피 발견. 캄포즈에요 컴포즈에요🤔 지금 지쳤나요? 아니요🥹 공항에서 일출 봤다 돈이 애매하게 3.25달러 남았는데 자판기 포함 모든 가게에서 제일 싼 게 3.99달러였고.. 동전 소진하고 싶었던 나는 카드랑 분할결제해서 사탕 2개삼 긴긴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이드라는 드라마가 있어서 봤는데 재밌었다. 5편까지 봄✌️ 기내식 2번 먹고 홍콩 도착 내가 엄마한테 월요일부터 식단 한다고 방울토마토 오이 고구마 사달랬더니 이롷게 손질해서 현미밥이랑 같이 우리 집에 갖다 놓는다고 사진이 왔다 ㅠㅠ 기필코 다이어트 성공해야 한다. 고구마는 아빠가 키운 거라고 한다 ㅋㅋ 홍콩에서 인천으로.. 하루가 길다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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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7일차, 잠죽자

    내일 오전 7시25분 비행기라 사실상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다. 그러니 잠죽자(잠은 죽어서 자자) 정회원으로써 휴식 없이 바쁘게 움직일 예정이다. 지난번 천문대 살짝 아쉬워서 MCA카페 가는 길에 먼저 들려서 기촬하고. 오페라하우스 오전에 역광이라고 하긴 했었는데,, 역광보다는 크루즈 정박 이슈로 MCA 카페는 포기하고 (크루즈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넘어서까지 정박해있었다ㅎ) 대신 The grounds of the city에 왔다. 오믈렛만 시키니까 오믈렛은 정말 ‘오믈렛’만 나온다고, 토스트 사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해서 토스트도 추가했다! QVB 바로 앞이라 산책할 겸 한 바퀴 돌고 숙소 들어가서 바다 갈 준비하고, 패디스마켓에 먼저 왔다. 결국 샀어요 저 에코백 ㅋㅋㅋㅋㅋ 3개 살까 하다 2개만 삼. 마지막 날은 이렇게 좀 아쉬웠던 것들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으네 마침 근처에 있던 해피셰프와서 쌀국수로 점심 해결! 고추기름 소스랑 국물이 진짜 맛있다. 배 따뚯하게 채운 뒤 오후 일정으로 왓슨스베이 &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수영장을 소화하는 이모님. 물놀이 한번 한다고 챙길 건 또 왜 이렇게 많은지 바리바리 입고 싸들고 출동 허허 눈앞에서 페리 하나 놓치고 30분 기다리는 중 ㅎㅎ 왓슨스베이 너무 예쁘잖아✨ 여기서 무조건 돗자리를 폈어야 했다. 하지만 이모님을 담기엔 다소 컴팩트했던 다이소 돗자리ㅠ 바닷가에 30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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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6일차, 블루마운틴 투어

    오늘은 블루마운틴 투어 하는 날!🩵 미키 누나 출동 제니가 왔다간 곳이라 해서 제니 사진 보면서 예습했다 ㅎㅎ OTT 구정열 이사님께서 사진도 잘 찍어주셨고, 여기서 찍은 사진 다 맘에 듦!! 이틀 전 포트스테판 투어할 때도 이사님께서 인솔해 주셨는데 오늘 또 만났잖아🍀 🐶 시닉월드 왔어요 케이블카, 산악열차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블루마운틴스 구경하고 뷰포인트에 와서 기촬. 세자매봉이다!! 점심은 우연히(?) 어떤 가족과 합석하게 되었는데 넷다 식성이 비슷해서 이 식당에서 젤루 잘 + 많이 먹었다고 한다🤣 이것도 운이여 로라마을 진짜 이쁘다. 며칠 전까지 꽃이 안 폈다고 하던데 지금은 이렇게 예쁘게 펴있었음. 만개한 건 아니지만 너무 예쁘잖아🌺 마지막 코스 시드니 주 왔어요 사람.. 사람이야?? 미쳤다 코알라 짱 귀여움🐨😝 이 구역 최강자는 얘네였다. 미어캣이 진짜 작고 ㄱ ㅣ여웠다 그렇대요.. 미쳤음 ㅠㅠㅠㅠ 휴버트 바 추천받아서 해피아워에 갈까 하다 너무 귀찮아서 숙소에서 저녁 대충(이거 대충 맏나요?ㅋ)때우고 좀 뒹굴거리다 야경 보러 나왔다. 시드니랑 오페라 하우스랑 잘 어울리는 옷이라 챙겨왔는데 벌크업 이슈로 배 가리기 급급한 이모님 엄마 : 이번 여행 사진들 갸름하게 나왔다 나 : 포샵임 ㅋㅋㅋㅋ 9월 23일부터 독하게 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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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5일차, 환희언니 만난 날

    오늘은 나름 늦잠을 잤다. 빈속에 온갖 약을 다 때려 넣고 나와서 갑자기 스터메이크 + 헤데이크가 오는것이다. 그래서 3달러짜리 신맛 나는 삼김을 하나 사 먹었다. 30초 데웠는데 너무 뜨거워서 옷으로 집음ㅋㅋㅋㅋ 그리고 퀸빅토리아 빌딩으로 출동. 아직 쇼핑몰은 문 열기 전이고, 카페가 진짜 많아서 간단하게 커피만 한잔할까 하다 삼각김밥 덕분에 입맛이 돌아서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시켜 먹었다. 그리고 9시 조금 넘어서 기차 타고 환희 언니 만나러 갔다. 기차 안에서 사진 한장 찍고 싶어서 기촬했다 ㅎ 환희 + 환희 주니어들. 주니어x 주니어들o. 언니랑 브런치 먹고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다 기차 타러 가기 전 마트에 들렀다. 호주는 마트에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공짜 과일을 제공한다고 한다. 보통 바나나, 오렌지, 사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했다. 아침 먹고 브런치 먹고 또 배고프다고 하는 환희주니어2 ㅋㅋㅋㅋㅋ 다시 시내로 넘어와서 시드니 대학교 구경을 갔다. 별안간 남의 학교 구경 온 이.모.님. 중국 관광객들이 이대 구경 오는 느낌이려나,,ㅎㅎ 학생들 있는데 이모가 좀 유난인가 싶었다. 블라우스에 저 리본 묶는다고 30분 정도 끙끙댔ㄴ-ㅔ.. 그리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페더스마켓에 기념품 사러 왔다. 어쩐지 눈이 조금씩 돌아있는 코알라들 ㅠㅠ 나는 기념품으로 이거 샀다! 뒤에 주머니가 있어서 비상금 넣어 다닐 수 있겠다. 욕심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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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esdays with Nari✈️
    이미지 수19
    시드니 4일차, 포트스테판 투어

    투어가 7시부터라 진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6시20분에 나와서 버스 탈까 했는데 환승해야 하고 심지어 시간도 걷는 거랑 많이 차이 안 나서 모임 장소까지 걸어갔다. 3시간 만에 도착한 넬슨베이 노말.. 오늘도 핑크👚🎀 컨셉에 충실한 핑크레이디 돌고래 투어 끝나고 먹은 비빔밥! 너무 맛있었다. 보온병에 사골국물도 들어있어서 두그릇 조졌다. = 먹어서 없애다 넬슨 항만 너무 예쁘다. 포트스테판 투어 가시면 여기서도 사진 꼭 찍어 보시길 포트스테판도 마란돼.. 사막인 척하는 사구 썰매 3번만 타야지 했는데 나에겐 딱 3번 탈수 있는 시간과 체력만 있었다. 다음은 작은 와이너리의 시간. 화이트와인이 없어서 아쉬웠네. 그런데 슈라즈와인..? 첫 번째 시음한 거 진짜 맛있긴 했다. 진짜 노말인 이야기 또 있는데 그건 메모장에 적어뒀다. 비너스 센트럴 호스텔 가만안도.. 숙소 옮김🤬 그리고 미리 알아둔 스테이크 맛집 찹하우스에 저녁 먹으러 왔다. 여기 진짜 맛있음!!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사이드도 진짜 괜찮았다. 한 입 한 입 먹을때 마다 감탄이 나왔음 너무 배불러서 산책 조금 하다 숙소 옮기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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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esdays with Nari✈️
    이미지 수33
    시드니 3일차, 핑크레이디의 하루

    오늘은 6시20분 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봤다. 창밖을 보는데 숙소 맞은편 카페는 벌써 영업중이었다. 준비하고 숙소 근처 유명한 커피집에 와서 커피와 아침을 먹기로 했다. 7시 10분쯤? 도착했는데 내부는 거의 만석이었다. 왜이렇게 부지런한건지 궁금하네, 궁금해서 찾아봤다. 롱블랙 시켰는데 라떼 같은게 나와서 대충 검색해보고 호주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무리 마셔도 우유맛이난다. 오 호주 커피 특이하군 계속 생각했는데, 계산할때 보니까 플랫 화이트였음😅 진짜,,ㅎ 드디어 운동화를 신은 여성. 핑크레이디의 지독한 핑크사랑💖 어제 H&M에서 집업 안샀으면 여행 못했다.. 이번엔 다이소 2,000원짜리 돗자리를 사왔는데, 나 혼자 한국인이 보면 나를 100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겠군 ㅋㅋ 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하버뷰포인트 가는데 보타닉가든 너무 예뻐서 잠깐 돗자리 펴 놓고 놀다가 페리타고 Kirribilli 지역으로 넘어왔다. 송DRN이 블로그 하려면 사진 이렇게 찍으면 안된댔는데.. 어떻게 잘 찍는건데요.. 그레놀라 비싸고 맛있었다.. 한국가면 계피가루 사야겠다. 요거트랑 잘 어울리네 온김에 여기저기 구경하고. 날씨가 어제보다 훨씬 따뜻해서 좋았다. 원래 피크닉 하려던 공원에서는 아이들이 축구 & 미식축구를 해서 잠깐 앉아있다 나왔다. 루나파크 사진만 찍고 오려고 했는데 (결론은 사진만 찍긴 했지만) 1935년도에 지어졌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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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esdays with Nari✈️
    이미지 수19
    시드니 2일차, 너무 추워요

    와 시드니 너무 추운데..? 수영하는 실시간 사진 보고 낮엔 그래도 덥나 보다 했는데 너무 추운데요.. 엄마가 목도리 챙기라고 할 때 챙길걸.. 오늘의 교훈 : 엄마 말을 잘 듣자 바람도 많이 불어서 모자 또 날아감ㅋㅋㅋㅋㅋ 또 잃어버릴뻔했네. 줍자마자 끈 달아줌 숙소 체크인 전이라.. 방황하는 고무신 신은 여성. 고무신 + 자기주장 강한 바지와 함께 3시간 때우러 평점 높은 식당을 찾아 나섰다. 오늘 컨셉 핑크레이디. 인스타 보다가 좌석에 붙는 그립톡 신기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더 좋네. 좋은 소비였다. 촌 시암 타이레스토랑 가려다 실수로 사이공 테이스트에 들어와버린 ..ㅎ 주문하고 이상해서 보니까 잘못 들어왔네🤣🤣🤣 그래도 맛있게 두 개 시켜 먹어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는 거다.. 급하게 검색해 보고 glue라는 곳 가 봤는데 스투시 맛집이었던 것..! (내 스타일 아님) 결국 만만한 H&M 가서 집업 하나 사고 나올까 말까 고민하다 고무신 신고 나왔다. 이것도 전봇대에 붙여놓고 찍었다 ㅎㅎ재밌당. 소름은 안에 입고있는 니트도 핑크색임 ㅎㅎ 핑크레이디의 날 원래 목적지는 록스마켓이었는데 딴짓을 너무 많이함. 마감 30분전 간 록스 마켓은 생각보다 재밌었는데 딱히 살건 없었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무지개봄! 벨라랑 왓아룬에서 사먹은 거 생각나서 랜드마크 아이스크림 또 사 먹고,, 왓아룬에서도 70인가 90바트였던것 같은데 이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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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0
    시드니 1일차, 기내식 3번 먹고 도착한 시드니

    인천공항 가는 KTX 안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계획형 여성 시드니 여행 갑니다. 직항은 너무 비싸서 한번 경유해서 가는 타이항공이랑 캐세이퍼시픽중 고민하다 타이항공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캐세이퍼시픽 선택. 14년 만에 다시 타보네 조금 돌아가더라도 타이항공 타고 방콕에서 레이오버 하려고 했는데, 더 빠른 홍콩 경유를 선택해서 오히려 좋아😆💖 셀프체크인할 때 홍콩-시드니행 탑승권 버려서 직원분께서 주워다 주심 ㅠㅠㅎㄹ 경유할 땐 탑승권 꼭 최종 목적지 거 까지 챙깁시다. 이번엔 진짜 300달러 챙겨온 기념으로 까먹지 않기 위해 기록. (저는 가지고 있는 미국 달러가 많아서 이중 환전하려고 가지고 왔어요) 인천 - 홍콩 갈 때 나왔던 기내식. 쌀밥 + 스팀 닭고기 같은 거 나왔는데 비벼 먹으니 닭죽 같았다. 아 그리고 무슨 관제 이슈로 또 출발할 때 1시간 지연됨😤 저번에 리스본 갈 때도 그렇더니 홍콩 경유 시 액체류에 대한 말들이 많던데, 시내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거 아니면 통과 가능합니다. 혹시 몰라서 지퍼백도 들고 갔었는데 음료 아니고 화장품이라고 하니까 통과됨. 인터넷에 된다 안된다 다들 말이 다르길래 6,000짜리 토너 가지고 나름의 테스트를 해봤다. 결론은 250ml 토너 통과!! 경유 시간 거의 3시간 가까이 되는데 국물이 먹고 싶어서 트래블월렛에 급하게 홍딸 충전해서 한그릇 사 먹고 홍콩 - 시드니 올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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