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제주여행 1일차 숙소였던 서귀포호텔 노블피아호텔! 우리가 예약한 슈페리얼 트윈 객실 자세한 후기부터 조식 바다어멍까지! 서귀포호텔 노블피아호텔 주차는 우선 지하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혹시 만차일 경우에는 근처 정방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꽤 늦은 시간에 도착해 주차장 자리가 없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 지하에 주차한 후 엘레베이터를 탔고, 체크인 로비와 레스토랑, 편의점 등은 1층에 모여 있어서 우선 1층에서 하차!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화사한 서귀포호텔 노블피아호텔 로비가 있고, 간단하게 안내를 받은 후 키를 받았다. 그리고 로비에서 미리 알아놨던 바다어멍 조식 신청! 서귀포호텔 노블피아호텔 조식은 건물 바로 앞에 있는 바다어멍 매장에서 가능한데 여러가지 메뉴를 조식 선예약 시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바다어멍 조식 후기는 아래에서) 로비를 한바퀴 둘러보고 올라가려는데 앞에 여러 상패도 있었고, 객실에 칫솔치약 등 어매니티는 준비되지 않아 필요할 경우 이 자판기에서 구매, 혹은 1층 로비에 CU가 크게 있어 여기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된다. 아침, 밤으로 간식 사려고 들렀는데 호텔 안에 있는 편의점이라 그런지 쏘 화개장터... 있을건 다 있었다. 1층 로비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 거리가 있어 제주에 늦게 왔지만...

제주에서 먹은 음식 중 또 추천하고 싶은 한곳! 제주 연동 맛집 서서방 숯불 닭갈비 제주 연동 고기집에서 즐기는 된장찌개 + 닭갈비 + 볶음밥 이 조합 진짜 말해 모해... 제주 닭갈비 위치, 주차 제주 연동 맛집 서서방 숯불 닭갈비 주차는 신제주공영주차장에 가능하고 (1시간 정도 주차했는데 500원 나왔나...?)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제주 연동 맛집 서서방 숯불 닭갈비 도착! 사실 왜 제주여행에서 닭갈비를 먹었냐 물을 수 있는데 일단 제주 사는 도민 지인이 (aka.제주대 학생) 로컬 식당으로 추천해준 곳이고, 전국 최초로 제주 특산물인 모자반을 활용해 만든 모자반 제주 닭갈비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 해외에도 소개된 제주 연동 맛집 인지 밑에서도 보이겠지만 외국어 설명, 그리고 외국인 손님들도 많았고, 화살표를 따라 안쪽으로 쭉 걸어가면 이렇게 웨이팅 대기하는 공간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의 싸인과 사진이 있는 제주 연동 맛집 이라니... 특히 영탁 사진이 엄청 많아서 영탁 단골 제주 연동 고기집 인가? 생각도 들었다. 여러 유튜브와 방송에도 제주 연동 맛집 으로 많이 소개된듯! 제주 닭갈비 매장 분위기, 메뉴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좌석들이 있는데 이렇게 벽면에 모자반 닭갈비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법들이 적혀 있었고, 자리에 앉으니 직원분께서 초스피드로 여러 반찬들과 소스를 준비해주...

어제 퇴근하고 다녀온 약수역브런치 신당동와인 올리비에! 최근 동네에 생긴 신상 핫플이라 오며가며 보고 궁금했는데 드디어 다녀와봤다. 입구에서부터 뭔가 느좋 기운이 오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데 (월요일은 오후 17시 오픈)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약수역브런치 저녁부터 밤까지는 신당동와인을 메인으로 운영하는듯 했다. 안으로 들어가느 이렇게 밖을 바라보는 좌석과 넓은 중앙 테이블, 그리고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좌석이 여러개 있었는데 구석구석 놓여진 꽃이며 액자며 소품과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이렇게 테이블마다 은은한 조명을 켜줘 느좋감성 제대로였다. 퇴근 후라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 약간 감춰지는, 예뻐보이는 조명,,,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낮에는 약수역브런치 밤에는 신당동와인바여서 메뉴는 낮과 밤이 약간 다른 것 같았고, 여러 종류의 와인과 위스키, 하이볼, 그리고 맥주, 소주도 있고, 안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스낵, 소세지 등부터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우동, 라면, 떡볶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다른 후기를 보고 많이들 주문하는 해물떡볶이와 라쟈냐를 주문했고, 금방 등장한 해물떡볶이! 신당동와인 분위기상 와인을 마셔야 할 것 같았지만 이날은 갈증이 조금 났고 떡볶이를 보니 맥주가 끌려서 맥주를 두병 주문했고, 예쁘게 사진 찍어준 후 바로 먹방 시작! 떡과 오뎅도 듬뿍...

어제 포스팅한 발트하우스에 이어 표선카페 이오스 조식 브런치 기록! 그야말로 제주 속 유럽...🥗 제대로 만끽해버렸다...💚 너무 좋았던 표선카페라 또 사부작 사부작 클립 만들어봄! (요즘 클립에 중독...) 위치, 주차, 영업시간 표선카페 이오스는 전날 묵은 숙소 발트하우스와 같은 곳에 있는데 우리는 조식으로 이용했지만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고, 넓은 전용 주차 공간도 있어 여행중 들리기 좋은 표선카페 였다. (강아지 완죠니 순함...)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표선카페 이오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예쁜 사진들이 많아 가기전 한번 스-윽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 매장 분위기, 브런치(조식) 예약 우리는 숙소 체크아웃 전 오전 9시에 미리 브런치를 먹겠다 예약해뒀고 9시 시간 맞춰 방문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카페 외관만큼이나 예쁘고 앤틱한 분위기에 감탄 먼저! 좌석도 꽤 많았는데 큰 통창뷰라 예쁜 발트하우스가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줘 좋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어도 예쁠듯) 숙소에서 봤던 소품들의 몇배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어디서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쁜 접시와 찻잔, 소품들을 구해오시는건지 사장님의 안목이 정말 감탄스러웠고, 카페 안에 이렇게 손씻을 수 있는 공간도 예쁘게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 조금 더 둘러보자면 위에서 보여준 예쁜 접시, 찻잔 등 외에도 모자, 가방, 손수건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