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푸드 인플루언서 으뇽입니다:) 꿀같았던 3일 연휴가 금방 슝 지나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화, 수, 목요일까지만 출근하면 또 금요일부터 3일 연휴가 시작되니 기분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요 이웃님들은 따로 세워놓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친구와 가평 펜션에 놀러 갈 예정이에요 가서 겸사겸사 고기도 구워 먹고 오랜만에 남이섬도 구경하고 왕창 놀다 올 생각이랍니다 그럼 이 신나는 기분을 유지하면서 오늘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바로바로 우삼겹볶음밥 만들기예요 지난번 마트에 갔더니 우삼겹을 엄청 싸게 팔고 있길래 사다가 냉동고에 소분해 놓았는데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별로 안 들어가고 휘릭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자주 해먹는 요리 중 하나인데 맛은 또 기가 막힌답니다 자, 그럼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저는 2인분을 기준으로 만들어보았고 계량은 집에 다 있는 밥숟가락을 사용했어요 우삼겹 300g 밥 2공기 계란 2개 대파 1/2대 맛술 1숟가락 굴소스 2숟가락 간장 2숟가락 후춧가루 조금 소금 조금 식용유 1인분으로 만들 분들은 위 재료에서 1/2만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01. 볶음밥 만들기를 할 때 베이스로 많이 만드는 파 기름을 내기 위해 대파 1/2대를 송송 썰어줍니다 확실히 요 파 기름을 내고 안 내고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있더라고요 0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푸드 인플루언서 으뇽입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낮 기온이 28도로 엄청 더웠던 것 같은데 갑자기 20도로 뚝- 떨어지면서 다시 좀 쌀쌀해진 것 같아요 특히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예랑이와 저 둘 다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콧물 기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몸 상태가 이렇다 보니 괜~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처음에는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 냉동실에 쟁여놓은 우삼겹이 생각나서 우삼겹 샤브샤브 만들기를 해먹었는데요 샤브샤브 만들기에서는 육수가 핵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끓여서 만들어볼까 하다 간단레시피로 그냥 간장, 맛술, 설탕만 넣어 샤브샤브 육수를 만들어봤답니다 버섯과 양배추를 넣어서 그런지 이렇게만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를 해도 재료 본연의 맛이 우러나와 깊은 맛이 나는데 꽤나 맛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우삼겹 샤브샤브를 만들어볼까 하신다면 제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만든 우삼겹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의 재료는 아래와 같이 준비해 주었고요 2인분 기준,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육수 재료 물 500ml 간장 2숟가락 (기호에 따라 추가) 설탕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우삼겹 250g 양배추 1/4통(약 150g) 대파 1/2대 새송이버섯 2개 소스 시판 스위트 칠리소스 시판 땅콩소스 01. 먼저, 우삼겹 샤브샤브 만들기에 들어갈 채소들을 손질해 줄 건데요 대파 1/2...
안녕하세요 으뇽레시피의 으뇽입니다:) 어제까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나서 날씨가 더 더 추워진 것 같아요 아침 출근할 때 히트텍에 롱패딩에 핫팩까지 무장을 했는데도 찬기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도로도 꽝꽝 얼어 미끄러우니 이웃님들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사서 남은 고기를 가지고 볶음 요리를 만든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요 며칠 장을 안 봤더니 냉장고가 텅텅이라 딱 우삼겹, 숙주, 대파만을 가지고 만들어봤는데요 소스가 황금 소스라고 할 만큼 맛있어서 그런지 입안에 착착 감기더라고요 기본 반찬에 황금 소스로 만든 요 우삼겹 숙주볶음만 놓았는데 밥 한 공기 뚝딱!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숙주에 부드러운 우삼겹의 조화가 좋았답니다 그럼 이제 우삼겹 숙주볶음 만들기 레시피를 공유해 드릴게요 준비한 재료는 1인분 기준이고요 사진만 봐도 재료가 엄청 간단해 보이죠 우삼겹 250g 대파 1대 숙주 200g 굴소스 2큰숟가락 간장 2큰숟가락 설탕 1큰숟가락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참기름 1숟가락 깨 저와 예랑이는 맵찔이라 청양고추를 넣지 않았는데 칼칼하고 매콤한 맛을 원하는 분들은 여기에 청양고추 1개를 추가해 주세요 01. 대파 1대부터 손질해 줄 건데요 동일한 두께로 대파를 송송 썰어줍니다 * 청양고추를 넣는 분들은 이 과정에서 같이 썰어주면 됩니다 02. 숙주 200g은 사용하기 전, 찬물로 여러 번 헹구면서 씻어 준비해 줍니다 사실 요...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으뇽레시피 으뇽입니다:) 웨딩촬영만 끝나면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부수적으로 해야 되는 게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요즘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밥을 해먹을 때도 이것저것 손이나 시간이 많이 가는 것보다 간단하게, 또 가볍게 차려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는 우삼겹을 볶아 덮밥처럼 요리를 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맛있어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사실 그냥 먹어도 간이 단짠단짠해서 맛있는데 전에 부타동을 만들 때처럼 토핑으로 대파와 노른자를 곁들여서 먹었더니 훨씬 더 풍미가 좋았는데요 재료가 있는 분들이라면 꼭 대파와 노른자를 곁들여서 먹어보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이제 너무 맛있는 우삼겹 덮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 아래와 같이 준비해 주었고요 1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밥 1공기 우삼겹 250g 양파 1/4개 맛술 1큰숟가락 설탕 1큰숟가락 올리고당 1큰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간장 2큰숟가락 후추 조금 대파 조금(토핑용/제외가능) 계란 노른자 1개(토핑용/제외가능) 01. 먼저 우삼겹 덮밥에 들어가는 양념장부터 만들어놓을 건데요 간장 2큰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올리고당 1큰숟가락, 설탕 1큰숟가락 맛술 1큰숟가락을 한 접시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저는 맛간장을 사용했어요 02. 다음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