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씨다 독자씨!! 전지적 독자 시점 PART1 : 제4의 벽 에디션은 아니고 그냥 책만 전권 소장이에요. 🥉🥉🥉🥉🥉 어크로스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문화 상품권 덕분에 4권부터 8권까지 남은 권수 야무지게 업어왔어요. 비채 노양심이라고 양장책도 아닌 걸 어케 이 가격을 받느냐고 욕을 퍼부은 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전권 소장해서 완독길 달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 사면 바보라고 절대 안산다고 오천번 장담했는데 그래요 전 오늘부터 바보독자. 바독이라 불러주세요. 수줍. 여름 양장본 출간 소식이 있지만 재밌어서 못기다리겠구요. 에라 모르겠다 전 일반판으로 계속 모을랍니다. 보다보니 예쁘고 가볍고 괘...괜찮을걸요??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지금 객관적 분석이 안되는 상태긴 한데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씨 독자길 잘 걷는지 오늘부터 밤새워 구경할래요. 아자!!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저자 싱숑 출판 비채 발매 2022.01.20. #제4의벽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1부 #웹소설 #베스트셀러 #판타지소설 #장르소설 #싱숑 #비채 #PART2는언제 #재미있는소설 #시간순삭
⭐⭐⭐⭐⭐ [1016] 독자의 개입 탓일까요?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를 히든 시나리오들이 기존에 읽은 "멸살법" 보다 훨씬 빨리 더욱 긴박하게 펼쳐지고 있어요. 이미 한번 소형종의 재앙을 파괴한 적 있는 독자에게도 부담스럽기만 한 존재! 질문의 재앙 "귀환자 명일상"이 깨어납니다. 지구에서 이계 클로노스로 소환 당한 용사 클래스의 소년 명일상은 자신이 그 세계의 주인공이라는 자만심 + 중2병 콜라보로 클로노스를 멸망시켜 버리는데요. 멸망한 세계에서 백년을 버틴 후 (누구 탓이냐???) 지구에 되돌아오고 보니 그야말로 아니꼽더란거죠. 내가 개고생 하는 동안 너넨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잘도 연애하며 놀았지?? 지구 따위 크로노스처럼 모조리 멸망시켜주마!!! 중2한테 미안하다 짜식아 ㅋㅋ <멸살법>의 세계와 인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독자씨죠!! 그런 자만심에 명일상을 거뜬하게 해치울 계획을 요모조모로 세웠지만 시작부터 닥친 난관 어쩌면 좋죠? 유중혁이 소유했어야 할 아이템 이뮨타르 종족의 호부를 대신 차지할 때만 해도 좋았죠. 시나리오의 길잡이가 된 클로노스의 생존자 리카온과의 계약도 일사천리였구요. 문제는 리카온에게 배웠어야 할 바람의 기술을 도저히!! 어떻게 해도!! 익힐 수가 없다는 거에요. 유중혁과는 달리 독자씨는 바람의 기술에 재능이 1도 없는 남자. 바람의 기술 없이는 명일성을 이길 방법이 없는데 김...
⭐⭐⭐⭐⭐ [1015] 🍭🍭🍭🍭 각 나라의 위인급 성좌를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메인 시나리오 #4-왕의 자격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절대왕좌를 차지하시오." 시나리오가 시나리오인지라 외눈미륵 궁예에 견훤, 진성왕, 계백, 관창, 더하여 김유신까지 등장하시고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는 황산벌 전투가 재현된다. 흘러간 역사는 어쩔 수 없다지만 소설 속 성좌들의 새로운 싸움이니만큼 계백의 설욕전이 되기를 바랬는데 독자씨가 선택한 성좌가 김유신이다 보니 계백은 마지막 전투에 이어 또한번 패배를 말아드셨다. 처음부터 승산없는 싸움이었다는 게 넘 안타깝. ಥ_ಥ 아니 근데 이런 식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 통일하고 3차 임진왜란 벌이겠다며 서울 뛰어오는 거 아냐?? 모든 나라의 수도들이 돔 안에 갇혀 시나리오전을 벌이는 중이라 가능성 없나? (작금의 사태는 모두 수도에서 진행 중) 🍭🍭🍭🍭 본인을 선지자라 일컫는 멸살법 중도 하차자들과의 만남도 인상 깊다. 다 읽지도 않았으면서 일케절케 소설 내용 아는 척 하는 독자들 때문에 나까지 수치심 작렬. 프롤로그 읽고 선지자 칭호하는 독자는 같은 독자가 봐도 진지하게 노양심 아니냐며 ㅋㅋㅋ <멸살법> 표절작가도 등장하는데 나름 빠삭했던 초반 분석 덕에 새 세상에서도 빠르게 힘을 쌓아가는 중이다. 본인을 사도라 일컬으며 독자씨를 회유하려 하지만 어디 반도 안읽은 독자가 완독자를 넘봐? 표...
⭐⭐⭐⭐⭐ [1014] 읽다가 잼없으면 때려치려고 했는데 신박해!! 재미나!! 01권의 마지막 장면에서 충무로역으로 향했던 독자의 일행.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말에 다소 걱정했는데 얼척이 없어 터졌다. 충무공 이순신이 배후성인 여자 아이를 충무로역에 대놓고 배치하는 이 깜찍함 좀 보소? 싱숑 미쳤냐곸 넘 한 거 아니냐곸 🤣🤣🤣🤣🤣 건물주 연합이 안전지대를 차지해버린 충무로역에서 전독시의 주인공 유중혁과 재회한 독자씨. 원래의 스토리대로라면 악의 무리 건물주 연합을 유중혁이 때려부셔야만 하는데 그가 더는 건물주 연합에 관심이 없다? 회귀자 유중혁은 충무로역 사람들이야 죽든 말든 대의를 위해 퀘스트를 후딱 진행하고 넘어갈 생각뿐이다. 독자씨도 그리 정의감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그런 주인공을 이해하지만 회귀한 유중혁보다 결말까지 아는 "독자씨"가 더 먼 미래까지 내다본다는 게 차이점이랄까. 꼭 손에 쥐어야만 하는 무언가 혹은 사람을 위해 독자씨는 건물주 연합을 박살내기로 한다. 디펜스 마스터를 배후성으로 두고 제 사유지에서는 더 특별한 힘을 쓸 수 있는 공필두의 무장지대로 짓쳐들어가는 독자씨와 이길영, 유상아, 이현성, 정희원. + 새로운 인물 이지혜!! 유중혁의 파티원이자 성웅 이순신을 배후성으로 둔 17세 여고생의 파란만장한 전투씬이 은혜롭다. 해상전투는 특히 최고!! 한.편. 나홀로 히든 던전으로 들어간 유중혁...
⭐⭐⭐⭐⭐ [1010] "만약 지금과는 다른 삶이라면 어땠을까? 그러니까, 내 삶의 장르가 달랐더라면." _p26 "하나의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계가 태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세계의 멸망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 _p77 이름: 김독자 나이: 28세 직업: 게임 회사의 계약직 직원 취미: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웹소설 읽기 특징: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이하 웹소설 멸살법의 유일 독자로 독자 맞춤형 특수스킬 다수 소지 ①등장인물일람(인물정보확인기능) ②책갈피(이미 읽은 페이지에 대한 기억능력 향상) + 스폰을 해주겠다는 성좌가 넷이나 있었지만 모두 거절. 덕분에 성좌들의 눈밖에 나버렸다. 지구를 사는 우리네 평범한 삶이 제8612 행성계의 무료 서비스였단다. 지구의 유료화로 인류는 더는 공짜 삶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으니 살아 남고 싶다면 목숨을 걸고 퀘스트를 깨랏!!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가 아니라 성좌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야기의 가호가 있기를🙏 김독자가 일종의 닉네임인 줄 알았는데 소설 속 주인공의 본명이었다. 인터넷 몇 몇 리뷰에 김독자의 독자가 책 읽는 그 독자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완전 오해하고 있었다. 웹툰에서는 이름 뜻이 다른가? 혼자서도 강한 남자가 되라는 아버지의 염원이 담긴 이름이라는데 어쩌다 보니 평범하게 외로운 독신 남성의 신세다. 인생 장르가 지나치게 리얼리즘이라...
페이지 술렁술렁 넘어가는 한국 판소랑 로설이 넘넘 읽고 싶었는데 교보에 가서 요걸 봤지 뭐에요. 생각보다 떼깔이... 괜찮은데???? 때마침 알라딘이 적립금을 5천원!!!!이나 주길래 교보 아닌 알라딘에서 ㅋㅋㅋ 1권만 구매했습니다. 굿즈 다 포기. 최대 할인가로 겟겟. 저도 읽어요 전독시❤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1 저자 싱숑 출판 비채 발매 2021.12.27. #전지적독자시점 #싱숑 #비채 #전독시 #김영사 #판타지소설 #베스트셀러 #수요웹툰1위
전지적 독자 시점 출간 알림 신청 시, 적립금 1천원을 드립니다.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전 과학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달력/기타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장르소설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청소년 컴퓨터/모바일 초등학교참고서 중학교참고서 고등학교참고서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전지적 독자 시점> 출간 알림 신청 시, 적립금 1천원을 드립니다.. ※ 본 이벤트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사은품 이벤트의 경우 도서정가제 규정에 따라 사은품 수령 선택 시, 마일리지 또... www.aladin.co.kr 2021년 12월!!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 단행본이 출간된다는 소식입니다. 문피아에서 독보적 인기를 구가하며 엄청난 팬층을 확보한 웹소설인데 특이하게 원작인 소설이 아니라 웹툰 단행본이 먼저 출간이 됐었어요. 웹툰보다는 소설이 더 좋은 독자라 원작 발간 소식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소설 단행본 1부가 자그마치 여덟 권이나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도서정가제 이후 나날이 높아지는 책값이 아찔한데 여덟 권이라니 어쩔... 1000원이라도 아낄 생각에 우선 신간 알림 신청 해놓고 오는 길이에요. 인기가 엄청나서 서평단을 뽑을 것 같진 않지만 혹시 서평단 모집글 보시거든 저 꼭 불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