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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보감입니다. 저는 주로 사무실과 상가를 중개하고 있는데요 제가 만나는 장사하시는 사장님들 대부분이 자신의 음식에 대해서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계시죠 음식이나 서비스가 좋으면 손님은 당연히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꼭 체크하셔야 되는 부분이 나의 가게가 이곳에 들어오는 것이 알맞는가 입니다. 맞다 틀리다의 내용은 아닙니다만 분명히 매출에 영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시는 사진은 제가 지나가면서 찍은 어떠한 문방구 또는 문구점입니다. 폐업을 해서 정리 중인 사진인데 불과 50m도 못 가서 "다이소"가 있더라고요. 어떤 건물이 먼저 생겼느냐에 따라 다른 내용이 될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웬만한 문구제품은 다 있는 다이소가 있으면 가까운 곳에 문방구는 있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을 다 아실 겁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택시 승강장 또는 택시가 줄 서는 라인 게다가 지하철역까지 있는 곳 앞에 가장 필요하고 잘 되는 곳은 분식점입니다. 상권분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럼 상권분석에 있어서 하는법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발품입니다. 꾸준히 계속 걷고 내가 장사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던 부근의 새벽, 아침, 낮, 저녁까지 유동인구 또는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당연히 귀찮은 건데 귀찮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세상 모두가 잘 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