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좋은 숙소에서 자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에어비앤비 열심히 검색했어요. 갬성숙소 찾는덴 에어비앤비만 한 곳이 없답니다. Airbnb 최고! 그리고 호캉스, 펜캉스가 유행이잖아요. 검색하여 둘러보던 중 라피아하우스를 발견했고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라피아하우스님의 에어비앤비 숙소는 보통 예약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문구 보고 여기서 하룻밤 묵기로 결정했죠. 바로 예약 고고! 라피아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2길 37-91 #라피아하우스 '라피아'는 순우리 말로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과 숲의 요정을 뜻하는 '수피아'의 합성어로 숲속의 요정이 살고 있는 즐겁고 아늑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빠가 프랑스 불어라면서 해석하더니 아예 다른 뜻이었네?! ㅋㅋㅋ ㅋㅋㅋ 아빠...? "에어비앤비로 예약하셨어요? 입구 쪽 중앙에 있는 카페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하고 카페&컨시어지로 들어가서 제일 먼저 QR 체크인했어요. 중요해! (가족들도 모두 차에서 내려 QR 체크인했답니다.) 라피아하우스에서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는데 카페에 앉아 협재해수욕장 바라보며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리창으로 넘어 보이는 뷰가 진-짜 아름답거든요. +감성불멍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인끼리 와도 좋을 것 같네요. 헤헤헿ㅎ!! 예약자인 제가 이용준수사항동의서 잘 읽어본 후 사인...
28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스테이수산' 늦은 저녁에 들어가 새벽에 일찍 나와 펜션은 자세히 둘러보지 못했지만 뒤편 마당에는 약 2000평의 감귤밭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고, 귤 따는 시기가 되면 감귤 따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체크인 : 2022년 2월 1일(화) 체크아웃 : 2022년 2월 2일(수) 이곳을 예약하게 된 계기는 에어비앤비에 적힌 글을 읽고 결정했다.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달까...? (그리고 일정이 일찍 끝난다면 귤밭에서 사진도 찍으려고 했다. 이곳만의 귤 밭 포토존이 있어 사장님과 시간이 맞으면 직접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한다.) 스테이수산은 200년 이상 이어져 온 제주의 전통 돌집입니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삼다라고 하여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로 단단하게 집을 낮게 지었답니다. 이러한 돌집의 특성을 살려 리모델링하여 제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였고, 호텔처럼 훌륭하지는 못하지만 오시는 분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아담하게 꾸몄습니다. 스테이수산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시로 37 전화번호 : 0507-1344-8330 입실 : PM 4시, 퇴실 : AM 11시 - 와이파이는 입실한 '돌담' 선택하여 비밀번호 없이 사용 가능 - 숙소 입구 주차장 제공, 바베큐 추가 가능 - '돌담'체는 원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