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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 비 오는 날엔 우리 부부는 모사금해수욕장을 찾는다. 여수가 유명한 관광지가 된 후로는 모사금해수욕장도 유명해져서 이제는 관광객들이 늘었지만 우리 둘만의 추억의 장소라 매번 찾고 있다. 코니는 대학 때부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마다 찾았던 장소라고 했다. 트렁크 열어놓고 여유로이 낮잠도 잤단다. 모사금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이 포스팅은 3월 12일에 방문했던 사진이다. 미루고 또 미루다 보니 이제야 올린다. 바빠서 그랬던 거라고 핑계를 대본다. 모사금해수욕장 드라이브 갈 때면 항상 방문하는 '클림프39' 음료랑 디저트 맛은 보통이고, 뷰맛집이다. 뷰가 정말 정말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제리치즈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이라 찾아감) 카페에서 처음 모사금 의미를 알게 되었다. 모사금 = 모살+기미 (모살 = 모래 / 기미 = 해안) 클림프39 메뉴 참고하시길! 요즘 '노키즈존'으로 말이 많던데 클림프39는 케어 키즈 존이었다. 대신 테라스는 노키즈존! 새싹아가씨 - "제리 치즈는 품절되었나? 안 보이네." 시무룩하고 있는데 코니가 사장님께 물어봤다. 다행히 제리치즈케이크가 있다고 했다. 개이득! 제리치즈까지 주문 완료! (아 참, 포장 고객이라면 +500원 추가임) 주문 후, 진동벨 받았다. 음료 기다리는 동안 카페 구석구석 구경했다. 카페는 생각보다 넓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내 취향이다. 무엇보다 클...

카페오아 🚩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장수로 152 ⏰ 영업시간 - 09:30-18:30 [18:0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 0507-1436-2089 🍀 편의시설 - 반려동물 동반, 유아의자, 주차장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업무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자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어디로 가볼까?" "화양면 카페오아 가볼래?" "콜!" 부릉부릉. 출발~ 🚗🚗🚗 표지판에 오른쪽 화살표가 보이는데요. 여기가 바로 카페오아입니다. (오아 포함 카페가 3개 있어요. 헷갈리지 마시오.) 올라오시면 주차장 있어요. 요즘 핫한 카페라 그런지 만차였습니다. 저희는 1자리 남아있어서 후다닥 주차했어요. 만차일 땐 걱정 마시고, 길가에 하셔요! 카페오아의 로고! 다람쥐 깸찍합니다. 귀여움. 내 취향. 초록색 현수막 따라갔어요. 입구는 식물로 꾸미셨는데 센스 짱! 여기저기서 로고를 볼 수 있어요. 귀여우니까 또 찰-칵!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다뷰 최고! 주문은 토스오더로 하시면 됩니다. 호저티라떼, 유자에이드, 브라우니, 초코칩휘낭시에 주문했어요. 둘 다 카페인이 안 맞아서 커피는 못 마시지만 베이커리 카페 방문하면 메뉴 욕심 가득한 저흽니다. (배불러서 덜 욕심부렸음) 메뉴가 준비되면 카톡으로 알람이 와요. 음료 기다리는 동안 카페 이곳저곳 구경했어요. 네팔 핸드메이드 키링, 텍스타일 매트 등 아기자...

희희커피 무선점 🚩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산로 31, 1층 ⏰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 0507-1432-6711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화장동 신상 카페 다녀왔어요. 희희커피 여수무선점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31 1층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귀여움 뿜뿜 카페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감자에그샌드위치, 바스크치즈케이크, 단호박갸또, 바나나푸딩, 스콘, 레몬케이크, 꾸덕 브라우니, 휘낭시에 디저트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일반 카페들과 달리 가격대가 정말 정말 정말 착해요. 저희는 통통수박주스와 블루베리요거스무디, 휘낭시에 주문했어요. 음료 만드시는 사장님^-^ 음료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 구경했어요. 에어컨 빵빵하니까 짱좋. 그리고 새싹아가씨 취향의 노란색 조명과 포스터&엽서!!! !!! 아기자기한 초도 판매한답니다. 수박주스 맛있는 곳은 찾기 힘든데 희희커피는 생수박을 쓰는 것 같았어요. 호로로로로록~ 코니는 어느 카페를 가든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를 자주 주문해먹걸랑요? 여기는 찐이래요. 짱 맛있대요. 예쁘게 포장해 주신 휘낭시에도 최고! 당이 떨어지는 어느 날 또 방문한 희희커피입니다. 쇼콜라갸또랑 말차갸또 고민하다가 쇼콜라갸또 겟! 꾸덕꾸덕 존맛탱. 저의 최애 메뉴랍니다. 그다음부터는 코스처럼 희희커피 들렸어요. 블루크림소다, 꿀토마토주스, 초콜렛크림라떼, 자...

오빠는 행님 만나러 간다고 해서 나는 홀로 웅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어쩌다 아루미한테 전화 와서 1시간을 통화했다.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걷다 지쳐 리트커피에 가려고 했으나 문 앞엔 '갑작스럽게 병원을 가게 되어 잠시 자리를 비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리트커피 사장님은 매번 나랑 스케줄이 안 맞는 듯!! 그 옆, 신상 카페인 인앤오프로 갔다. 처음엔 카페 이름 읽기 힘들었음. 몽땅 영어로 적혀있ㅇㅓㅋㅋ ㅋㅋㅋㅋㅋ 오픈 창으로 실내가 훤히 보였다. 실내는 귀엽고 컬러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완전 내 취향!! !!!! 특히, 의자 모양이 정말 귀여웠다. 곰돌이 캐릭터도 귀여워. 이거 불 들어온다. 초코칩스콘, 콘치즈휘낭, 비건소금빵, 피칸 무화과, 통밀쿠키 등 빵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오늘의 메뉴였던 '수박 그라니따' 3,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 안 남. 시원하고 달콤한 게 정말 맛있다. 수박 샤베트 느낌? 내 취향... 또 생각나는 맛! 금세 비워진 내 그릇 쿠폰 또한 엄청 귀엽다. "쿠폰 드릴까요?" "네"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코니한테 자랑함. "쿠폰 엄청 귀엽찌?????? ? ? ?? ??"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조만간 포스팅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디저트 나오는 날이 정해져있던데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길... 그럼 안농!

회사 다니는 5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었는데 신혼여행이라는 명분으로 10일 쉬게 되었다. 코니는 출근을 했고, 휴가 마지막 날은 온전히 백수처럼 보내고 싶어서 지니찌니를 불렀다. "지니찌니, 나랑 브런치 먹으러 갈래?" 지니찌니는 바로 오케이 했다. 집순이로 있을 순 없지! 지니찌니가 웅천으로 온다고 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웅천 브런치 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곳이다. 카페바림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6-16 브런치 오픈은 11시부터라 내가 첫 손님이었다. '첫 손님이니까 잔뜩 먹어주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문했다. 헤헤헤. 지니찌니보다 일찍 도착해서 혼자서 메뉴를 주문했다. 바림 브런치, 에그샌드위치+아메리카노 지니찌니의 음료가 없는 이유는 카톡으로 "HOT이야? ICE야?" 물어봤었는데 답변을 안 해줬다. 브런치 세트 음료는 도장 안 찍어주신다. 지니찌니가 음료 따로 주문하니 도장 쾅! 찍어주셨다. 창가 쪽에 자리 잡은 우리 에그샌드위치+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는 나지만 오늘만큼은 멋진 백수처럼 보이고 싶어 아메리카노 주문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새싹아가씨. 홀짝홀짝 먹으니 먹을만하더라. 난 보슬보슬한 샌드위치보다 부드럽고 꾸덕꾸덕한 에그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아쉬웠지만 지니찌니가 잘 먹었으니까 만족한다. 나도 음식 먹을 때 많이 흘리면서 먹는 편인데 역시 지니찌니는...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히든베이 그랜드볼룸홀 예약 전, 답사는 필수겠죠? 롱쓰롱쓰 결혼식 때 방문한 적 있어서 딱히 별다른 건 없었어요. 답사를 끝내고 그냥 집으로 가기 아쉬워 국동 근처 카페를 검색해 봤습니다. 저희 위치와 제일 가까운 카페인 '카페항해'로 향했습니다. 카페 항해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7 태평양금속 옆 카페항해 신부 진짜 모델처럼 예쁘더라고요. 말랐는데 키도 커....! 카페항해로 가기 전, 히든베이호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닷가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데 바다 쪽에 사람이 엄청 많은 거예요. 궁금해서 가봤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조개? 바지락? 캐고 계셨던 것 같아요. (다들 양동이 하나씩 가지고 계셨음) 여기가 맞나... 하면서 주차했어요. 요즘 인스타갬성이라는 느낌의 카페였달까......? 실내는 빈티지스러웠어요. 저희 부부는 커피를 못 마시기 때문에 NON COFFEE(논커피)메뉴를 살펴봤습니다. 새싹아가씨 - "난 라즈베리라떼 먹을래" 코니 - "너도? 나도!" 지금까지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라즈베리라떼 파는 곳은 처음 봐서 주문한 메뉴에요. (나중에 알았는데 여기 크로플 맛집이래요.) 그리고 모카포트 전문점이래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장님께서 음료 기다릴 동안 2층에 있는 빈티지샵에 가보라고 추천해 주셨어요. 우리가 빈티지 옷 좋아하...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정말 자주 갔던 카페인데 오랜만에 1256의 라떼가 생각나서 방문했어요. 이곳에서 파는 라떼들 진짜 JMT에요! 저처럼 커피 못 마시는 분들에게 인기 있을 카페입니다. (커피 안 파냐고? 커피팔아욬ㅋㅋㅋㅋㅋ) 여수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선원동일이오륙 날씨가 점점 습하고 더워서 예쁜 카페를 찾게 된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힝두러~ 리언니 데려다주면... blog.naver.com ▲ 예전에 포스팅 한 선원동1256 언제나 봐도 갬성 넘치는 간판 메뉴판 참고하세요. 새싹아가씨의 추천 메뉴는 수제 보틀 라테! 팥라떼, 귀리라떼, 오레오라떼, 군고구마라떼, 블루베리라떼 다 맛있어....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달달하니 코코라떼도 당기네요) 아 맞다. 1256 내부도 갬성 넘쳤지. 사진 찰칵! 새싹아가씨는 군고구마라떼랑 블루베리라떼 주문했는데요. 코니도 커피를 못 먹어서 카페 가면 블루베리스무디나 라떼만 먹는데 이곳의 블루베리라떼는 진짜래요! (다른 곳들은 시럽을 너무 많이 쓴다고 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내가 많이 사줄게! 군고구마라떼는 군고구마맛이라기보단 고구마 그대로 담았어요. 이 또한 존맛! !!!팅팅팅! 사장님, 조만간 또 방문할게요! 그럼 안농!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웅천 산책하다가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여 코니랑 함께 방문한 '비하이브'입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색깔인 노란색 위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더더욱 방문해 보고 싶었어요. 겉에서 봐도 노랑 노랑 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입니다. 방문했을 때가 1월이어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품 또한 제 취향 저격! 특히, 마지막 사진에 있는 버섯 모양 조명은 소장하고 싶어서 인터넷 찾아봤더니 가격이 좀 있는 아이였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케ㅣ이크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과일 모형들이 요롷게 전시되어 있었고요. 메뉴 참고하세요. 저는 포스팅하면서 확인했는데 샌드위치도 판매했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니야, 어쩔 수 없이 또 한 번 가야겠다) 저희는 블러드 오렌지주스 & 해남 초당옥수수로 만든 아이스크림케이크 주문했어요. 컵도 재활용해도 될 만큼 정말 좋은 컵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심지어 맛도 좋음... 맛있어서 쪼-옥 빨아먹으니 절반 없어짐ㅋㅋㅋㅋ 비주얼 보고 진짜 놀랬어요. 어쩜 옥수수 모양 그대로 살려냈을까요? 양손으로 잡고 뜯어먹을 뻔ㅋㅋㅋㅋ 맛은 미숫가루 맛이었고요. 옥수수수염을 표현한 부분은 안동 꿀타래 맛이었어요. 건강한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에요. 담엔 무스케이크 먹으러 갈래요. 그럼 안농! 뿅!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갑자기 유명해진 도넛, 서울에서는 노티드카페를 많이 방문하신다죠? 저도 서울 가면 노티드카페 가보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이놈 때문에 못 가잖아요ᅲᅲᅲᅲᅲᅲᅲ 다행히도 여수에 맛있는 도넛 가게가 생겼어요. 여긴 심블리가 추천해 준 곳인데 벌써 2번째 방문이랍니다. 너모 맛있어....! 또오넛! 내비게이션에 '또오넛' 검색했더니 제가 자주 방문하는 길이더라고요. 나 왜 몰랐지? 또오넛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84 1층 또오넛 가게 들어가기 전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외관이 제 취향인 거 있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귀여운 건데.... ♥ 나 노랑, 주황색 계열 좋아하는 거 오케알규?! 특히 너구리(?) 캐릭터가 귀여워요. 상자만 쌓아놓은 것도 인테리어 같아요. 너모 에뿌쟈나!??!! 음료는 커피 / 우유 / 티(TEA) 이렇게 판매해요. 커피는 플릳츠 원두 쓰시나 봐요. 운이 없게도 제가 방문했을 땐, 도넛이 몇 개 남지 않았었어요. 1시간 뒤에 오면 종류가 많다고 하셨는데 미평이 가까운 거리가 아니란 말이죵? 남아있는 것들만 겟!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지 뭐! 리얼카카오 / 해풍쑥크림 / 크림브륄레 / 블루베리크림치즈 / 티라미슈 / 글레이즈드 / 우유생크림 불멍난로 살까 말까 하다가 구입 안 했는데 이거 보고 다시 구입할 뻔...! (잘 쓰지도 않을 거면서) 그리고 트리 인형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애지 언니가 여수 카페들 오픈하면 저한테 알려주거든요? 이번엔 여수 시청 근처에 있는 '시청당'이라는 카페 디저트 사진 보여주는 거예요. '와! 여기 우리 실장님 좋아하겠다!' 싶어가지고, 실장님 꼬드겨서 점심시간에 방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조아! ! ! !!!! 행보케! ! ! ! !!!! 시청당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1길 29 센트럴파크109호 시청당 '시청당' 정직하게 적혀있어요. 디저트 메뉴 보기 전에 음료 메뉴판 찍었어요. 참고하세요. 쿠키슈, 고구마파운드, 조각케익, 사과무스케이크, 크림 브륄레 판매하는데 비주얼 넘 좋은거 있죠? 사무실에서는 혼자 케ㅣ이거 먹기 그러니까 케익은 다음번에 먹어보기로 하고, 휘낭시에 쪽으로 눈 돌렸어요. (휘낭시에는 한입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까눌레, 휘낭시에, 쿠키 골고루 골랐어요. 포장 기다리는 동안 옆에 신기한 기계가 있길래 보니까 사진기인 거 있죠?! 모라이랑 함께 찍었어요! 우리 팀이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실장님이 거절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이 재질이 엄청 얇은데 제가 "우리도 벽에 사진 붙여놓고 가자!" 하면서 붙였는데 모라이가 자기가 가져간다고 다시 떼더라고요. (회사 기계에 사진 붙어있어요ㅋㅋㅋㅋ) 포장 예쁘게 해주셨어요. 쿠키는 구운지 얼마 안 돼서 오픈해 놔야 한대요. 까눌레 냠냠냠, 휘냥시에 냠냠...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웅천 동네만 산책하다가 그래도 서울에서 여수까지 왔는데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예나! 해양공원 구경가자! 거기 맛있는 카페도 있어" 하면서 꼬득였어요. 예나는 "콜!" 외쳤쥬~ ~~ ~ ~~ 택시 타고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 짐을 놓고, 해양공원으로 갔어요. 예나가 커피 좋아하니까 예전부터 제 피셜 음료 맛집이라고 생각했던 '여수에서'로 데리고 갔지요. 여기 너모 맛있거든! 아침에 많이 걸었던 탓인지 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잘 뻔 했어요. (눈에 피곤함 잔-뜩) '여수에서' 카페는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골목 처음 오신 분들은 못 찾으실 수도 있으니 지도를 참고하세요! (요새 지도 엄청 잘 나옴) 카페여수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5길 29 색감이 예쁜 여수에서의 대문. 예나 찍어줬어요. 모델이 좋아서 예쁘게 찍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카페라는 느낌보다는 예쁜 집에 놀러 온 것 같았어요. 소품들 다 내 취향이잖아. 메뉴판 참고하세요. 메뉴 고민하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손님들에게 인기 많은 메뉴에 별표 해놨어요"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곳에서는 쵸코쵸코만 먹어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죠. 예나는 라떼는말야 주문했답니다.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라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지만 카페 분위기 대략 아시겠죠? 레트로해~ ,.~ 주문을 하고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바깥에 앉았는데 햇살도 따뜻하고 바다 ...

휘바랑 무작정 걷다가 "야! 카페나 갈까?" 했는데 동의해가지고 카페오다 방문했어요. 이 근처는 카페맛집들이 많은데 카페오다에 첫 방문하게 된 이유는 조용함? 때문이에요. 예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사람도 적고, 인테리어가 차분한 느낌이더라고요. (내가 노트북 하려고 찜콩해놨던 카페랄까?) 저는 오르막길을 올라왔어요. 휘바가 덥다며 빨리 걸어가자고 했지요. 잠시만, 사진 좀 찍고! 오늘을그리다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3길 34 오늘을그리다 실내 바깥쪽엔 어떤 분이 앉아서 노트북 하길래 휘바랑 저는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여기는 우리만의 공간이 되었어요. 개이득! 조명 분위기와 의자 색상, 소품들이 넘 맘에 들어요. 휘바 맘에 들었던 것은 저 거울! 저기서 혼자 사진도 찍더라고요. 카톡프사했더라능! 메뉴판 참고하세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찍어온 메뉴판이에요. 아몬드슈페너와 아이스쪼꼬라떼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 이곳저곳 사진 찍었어요. 뒤에 있던 피아노도 느낌있자나~ 달력도, 조명도 너낌있써! 음료주문하니까 쿠폰도 주셨어요. MON은 기본으로 찍혀있던 듯했고, SAT는 토요일에 방문했다는 도장인 것 같았어요. (토요일에 방문한 푱과 휘바) 아몬드슈페너 커피인 줄 모르고 주문했는데 커피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그냥 크림 먹고 싶어서 슈페너 주문한 건데; ; ; ;; ; ; ; (커피에 무지한 나란사람ㅠㅠㅠㅠ) 근데 다행히 바닐라라떼? 맛과 비...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바닷가에서 먹을 간식을 구입하고,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음료를 샀어요. 이녜나 - "이 근처 카페 어디가 유명해?" 새싹아가씨 - "나도 몰라. 봄177, 무수희, 투썸플레이스 가봤고 하이마레 여기 가보자!" 친구들 놀러 올 때마다 해양공원 카페 도장 깨기하고 있습니다. 하이마레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69 하이마레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69 전화번호 : 0507-1370-5597 매일 11:20~22:00 (라스트오더 21:00) Hi, mare 깔끔한 외관에 통창이 정말 예뻤어요. 회전문을 열고 들어가면 인스타 갬성 가득한 나무가 반겨줘요. 레몬에이드 2잔, 백향과에이드 1잔 주문했어요. 저희가 구입한 간식들이 에이드랑 찰떡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파운드케이크, 르뱅쿠키 등 디저트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담에 오빠랑 디저트 먹으러 가야지) 음료 기다리는 동안 카페 이곳저곳 구경했어요. "엇! 저게 뭐지?" 누구보다도 빠른 우리 맏내. (맏내 = 맏언니+막내) 이녜나가 후다닥 계단으로 올라가 사진 찍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 ? ? ?? 짜-란! 액자 속에 거울이 있었어요. 깜찍하게 인증샷 찍었어요. 귀엽죠? 2층뷰! 3층뷰는 더 좋은데 사진을 깜빡했어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꼭 3층에 자리 잡으세요. 바다가 정말 가까이 보여요. 이 구석진 장소 사진 잘 나오더라고요. 액자도 맘에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아이스크림옥 공사할 때부터 언제 오픈하나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오픈한 아이스크림옥을 보고 정말 가보고싶어서 오빠를 꼬드겨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에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생겨 기분 좋아 포스팅해 봐요. 공장에서 받아쓰는 게 아닌 직접 만드는 수제 젤라또래요. 아이스크림옥 웅천직영점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로 19-34 1층 외관과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았어요. 이곳은 포토존인가봐. 로고가 정말 귀여워요. 친절하신 사장님 찰칵! 자몽 찰칵! '젤라또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빙점이 낮아 빨리 녹아요. 인증샷은 30초 이내로.....' 네. 사장님 빨리 사진 찍을게용! 오빠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쿠앤크 싱글컵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매장 처음 방문하시는 건가요? 저희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티라미수를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옆에 있던 오빠가 "저희가 커피를 잘 못 먹어서요.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이에요." 라고 말했더니 사장님 - "커피 하나도 안 들어가요. 정말 맛있어요." 나 - "그래요? 그럼 먹어볼게요. 티라미수로 주세요." 강력 추천하시니 안 먹어볼 수가 없잖아요. 맛있는 건 먹어봐야지! 헿 보냉백도 따로 판매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스크림 거울이랑 찰칵! 의자도 갬성 가득함. 아이스크림 정말 귀엽죠? 고깔모자 쓴 것처럼 위에 콘 과자를 얹어주세요. 메인 맛 : 티라미수 맛보기 맛 ...

주말에 코니랑 있다 보면 매번 가짜 배고픔에게 진다. 그래서 맨날 배고파! 그럼 계속 먹어. 또 먹어. 어떤 간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코니에게 맛있는 빵집을 소개해 주고 싶어 찾아갔다. 베이커리 후는 룡룡의 추천으로 알게 된 여수 베이커리 카페다. (여수언니가 인정한 맛집이라나 뭐라나 지금은 기억 안 남) 여수 화장동 베이커리 카페, 베이커리 후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야근하는 날, 실장님, 리시 모라이, 댕민이와 함께 무선 왔어요. 돼지파들... blog.naver.com ▲작년에도 포스팅했었음. Bakery hoo 도착! 일요일은 휴일이라 항상 시간이 안 맞아서 이제서야 코니를 데리고 왔다. 가게 내부 찰칵! 거울 앞에서 찰-칵! 여러 종류의 음료도 판매한다. 케이크도 판매해서 그런지 파티 용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귀여웡! ! !!!!! 차분히 빵을 골랐다. 이웃님들도 빵 구경 하세요. 빵을 고르고, 사장님이 빵을 포장해 주시는 동안 심심한 우리는 사진 찍었다. 4만원어치 빵 구입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돌이, 빵순이가 한 번 지갑 열면 이렇게 되어버림. 무화과 파운드 예쁘게 먹으려고 혼자 플레이팅 하고 있었는데 코니 - "직접 만든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한다고? 기가 찬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길래 "내 맘이야. 예쁘게 먹을 고야" 했다.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