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아직도 작년 포스팅이 많이 밀려 있지만 딜쿠샤만큼은 꼭 기록해 두고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딜쿠샤'라는 곳을 아시나요? 저는 솔직히 처음 들어봤어요. 코니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방문하게 되었죠. 딜쿠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딜쿠샤는 미국인 앨버트 W.테일러와 아내 메리 L.테일러가 1924년에 지은 집으로,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이다. 앨버트 W.테일러는 운산금광의 광산기술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1897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광산업과 상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에는 연합통신사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고종의 국장과 3·1운동,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취재하여 전 세계에 알렸다. 1942년에 조선총독부의 강제 추방에 의해 미국으로 떠났던 앨버트 W.테일러는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던 중 사망하였으며, 그의 유해는 1948년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묻혔다. 딜쿠샤는 1942년에 테일러 부부가 떠난 후 소유주가 바뀌고 공동주택으로 사용되면서 본래 모습이 많이 훼손되었다. 그러던 중 2006년에 아들 브루스 T.테일러가 딜쿠샤를 다시 찾으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돌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낡은 붉은 벽돌 건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어요. 붉은 벽돌 건물은 마치 유...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올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을 열심히 소개할 계획이에요. 활동을 하다 보니 숨겨진 명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저도 감탄그자체! 여수여행 당일치기, 백야도 힐링 코스 - 1편 (드라이브)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포스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분한 느낌으로 글을 적... blog.naver.com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백야도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했쥬? 이번엔 트래킹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보도 부담 없는 산책길이랍니다. 예- 아 참 오늘 포스팅에 담긴 모든 사진은 코니가 찍은 기록이에요. 백호산 입구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릴 때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졌어요. 뒤를 돌아보면 탁 트인 오션뷰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이순신이 사랑했던 섬, 백야도 조금 더 걸어가니 백야도에 대한 안내판이 보였어요.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백호산의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어요. 어느새 10분이 훌쩍 지나 있었더라고요. 결국 입구에서만 시간을 엄청 보내버렸지 뭐예요? 먼저 산을 올랐어요. 뒤를 돌아보니 코니는 계ㅔㅔㅔㅔㅔ속 사진 찍고 있음. "코니, 이제 가야지!" 하고 뒤돌아봤는데 계속 찍는 코니. 작가니? 나무를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인데 멋지지 않나요? 빛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고 나무의 웅장한 포스가 ...
친한 이웃님들의 일상 포스팅 보다가 나도 쓰고 싶어서 시작하는 chill한 포스팅! (이건 그냥 유행이라 써봤음) #산책 코니랑 산책 총총총! 날이 추워서 목도리로 꽁꽁 싸매고 나왔다. #또건부부 #명절 또건부부, 명절에 우리 집 방문! 오랜만에 만나서 해오름선어도 가고 뷰 좋은 카페도 데리고 갔다.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 구경하며 수다 떠니 시간 순삭! 역시 명절엔 이렇게 함께하는 재미가 있지. #희희커피 #치즈떡볶이 업무가 정신없어도 점심은 필수! 희희커피에서 치즈떡볶이 사 먹었다. 맵찔이인 나한테도 딱 적당한 매운맛? 거기에 치즈까지 더해져서 진짜 맛있다! #경품당첨 협회 모임 참석했는데 딱! 나를 호명하는 게 아닌가. 핸드믹서기 받아서 유용하게 사용 중. 엄마가 준 블루베리 갈아서 먹으니 존맛탱! #일본라멘 #일본과자 룡룡한테 일본 컵라면이랑 과자 주문해서 먹을 거라고 했더니 자기가 잔뜩 주문해서 우리한테 선물로 줬다! 이런 서프라이즈 감동이란... 덕분에 종류별로 맛보면서 행복한 간식 타임 중! 맛있다. 라멘은 역시 일본이지. #젠틀맨스가이드 한 번도 뮤지컬을 본 적 없던 엄마, 아빠와 함께 젠틀맨스 가이드를 보러 갔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흥미롭고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는데 김범의 연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느낌. 첫 뮤지컬이라고 하던데 앞으로 더 성장하시겠지..........? 암튼 암튼 암튼 엄마 아빠와 좋은 추억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여러분 '여수시 시민과의 열린 대화' 들어본 적 있으세요? 저는 서포터즈 하면서 처음 알았지 뭐예요. 단순한 행사인 줄 알았는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의견을 나누고 시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같습니다! 저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여수시-여수시이야기’에서 Live로 시청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고 시민들은 본인들이 느꼈던 불편한 점이나 좋았던 점 등 여러 생각을 공유했어요. 시장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셨고, 중요한 내용은 메모하시기도 했죠. (메모하시는 모습 캡처)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시민들과 시장님 간에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이나 분위기 환기를 위한 가벼운 농담, 본인의 생각 등을 가감 없이 말씀하실 때는 곳곳에서 공감의 박수가 나왔어요. 물론 시책이 예산과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바로 적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들도 있다는 말씀에서는 실망하는 시민들도 있었지만 시장님의 설명에 납득하는 분위기였어요.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 ‘우리의 참여가 변화를 만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대화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여수시는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요? ?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임우일님이 "어디 출신?" "미시시피!" 복화술 했던 그 장면 아시나요? 배우 최재림님이 했던 걸 흉내 낸다면서 자신만만하게 시도했다가 망해서 더 웃겼던 그 장면이죠. 아직도 이 동영상 볼 때마다 빵 터집니다. 자연스럽게 시카고 공연이 궁금해졌고 결국 예매까지 했죠. 지난번엔 젠틀맨스 가이드는 2층에서 봤는데 이번엔 고민 없이 1층으로 바로 예약했슴댜. (예울마루에서 뮤지컬은 무조건 1층 추천!) 캐스팅을 신중하게 살핀 후 예매했어요. 벨마–최정원, 록시–아이비, 빌리–박건형, 마마–김영주 그런데 김영주 배우님이 부친상을 당하셔서 마마 모튼 역이 김경선 배우님으로 변경되었어요. 공연일까지 계속 자리를 훑어보면서 고민했는데 오빠가 "그냥 네가 예매한 자리에서 보자" 하더라고요. 그 말 한마디에 고민 끝! 계속 공연 날만 기다렸습니다. 예울마루 도-착 GS칼텍스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전광판에 'CHICAGO(시카고)'라는 글자만 봤는데 두근두근!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했습니다. 저희는 B구역 9열 13번, 14번 앉았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커플들이 정말 많았어요. 데이트 코스로 딱인 공연이라 그런지 다들 설레는 얼굴로 티켓을 들고 있더라고요. 역시... 시카고..... 포토존 앞에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어요. 코니한테 "우리 그냥 한편에서 찍자!" 하고 대충 사진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2025년 첫 찐찐찐 맛집을 찾았어요! 사실 자주 가던 단골 레스토랑이 폐업하는 바람에 코니랑 한동안 아쉬워했는데요. 그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오예-오예-오예- 바로바로 차분한 분위기의 소규모 다이닝 바 와캡입니다. 커플 데이트, 이벤트, 회식, 소모임, 단체 대관까지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와캡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4길 2 1층 와캡 도착! 부삼 거리는 술집이 많아서 어수선한데 와캡은 그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된 느낌?!!!? 레스토랑의 갬성이 물씬 풍겼습니다. 입구에 걸린 간판도 눈길을 끌었어요. 푸른 바다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디자인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죠. (간판 예쁜 곳 좋아하는 나란 인간) 와캡은 '백파(Whitecap)'에서 영감을 받아, 끊임없이 흐르고, 부딪히고, 나아간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가진 다이닝 바래요. 출입문 앞에는 음식 스타일이나 가격을 미리 볼 수 있는 스탠드 메뉴판이 보였어요. 이런 디테일 좋아! 창가에는 와인병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와인바다운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주면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느껴졌달까? 밖에서 구경하고 들어왔는데 내부 분위기에 살짝 놀랐잖아요. 어둡고 차분한 조명, 거기에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스피커랑 액자 같은 디테일도 하나하나 신경 쓴 게 보였어요. 무엇보다도 무드 자체가 완벽!...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포스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분한 느낌으로 글을 적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여수를 홍보하는 거니까 제 원래 말투로 쓰면 좀 안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편이 옆에서 글을 읽더니 "너 색깔이 없어진 것 같은데?" 이러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해도 작년 블로그랑 완전히 다른 느낌...?! 이 포스팅은 저랑 코니의 여행 포스팅이니 제 말투로 써보려고요. 너무 딱딱하면 제 블로그 같지가 않잖아요? 뭐든 밸런스가 중요하니까! "백야대교 얼른 찍어줘!" 보조석에 앉은 코니를 재촉했지요. 백야도 왔는데 백야대교를 놓칠 수 없지! (백야대교에 정차는 못해요)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밑에서 백야대교를 올려다봤어요. 둥근 아치형 다리가 아름답네요. 차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차도선이 있길래 찰-칵! 오빠가 뭔가를 홀린 듯이 바다 쪽을 바라보길래 저도 따라 봤거든요? 까만 고양이가 있더라고요. 오빠가 앞에 있는 막대기를 주워서 던졌는데 먹이인 줄 알고 속았음. 또 던졌음. 또 속았음. 세 번 던지니까 까만 고양이가 '아, 이건 아니지' 하는 듯 멀리 가버렸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야옹이 왜 이렇게 똑똑해?! 백야도 선착장을 목적지로 찍고 갔는데 앞에 공영주차장이 딱! 있더라고요. 평일에 갔는데 은근 주차된 차가 많았어요. 후다닥 주차 완료! 그 앞엔 백야도...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1월 초, 플랜디맨션을 다녀왔어요. 모임 장소를 고민하던 중 맹쥐 언니의 혼신의 서칭에 플랜디맨션으로 결정했죠. 진행햇! 네이버에서 미리 메뉴와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단체석 절대 지켜! 행동파 맹쥐언니 칭찬해용) 플랜 디 맨션 여수점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7길 23 플랜디맨션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네이버 지도를 켜고 갔어요. 기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인 듯해요. '여기가 맞나?' 싶을 때 간판이 딱! 보입니다. 간판 완전 내 서타일이쟈낭! 먼저 도착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니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작년 여름 이웃님들 포스팅에서 많이 봤던 그 유명한 수영장이 눈앞에 딱!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보니 더더욱 신났슴댜. 캐릭터도 넘 내취향이걸랑. 귀욤st 출입문도 센스넘쳐요.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런 데 문제는 직원분이 예약이 되어 있는지 모르고 계셨어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와 우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다시 확인해 보시고 2층 단체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아래층에는 빈티지샵도 있습니다. 빈친놈은 식사 후에 눈을 반짝이며 쇼핑했어요. (빈친놈 = 빈티지에 미친놈) 역시나 2층도 아기자기하고 감성 넘치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슴댜. 프라이빗 한 단체룸 찰-칵! 앉아서 소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갬성 충전되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십니까. 새싹아가씨입니다. 여수시 SNS 서포터즈와 함께 '이순신 장군 역사교육 답사지' 다녀왔어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탐방이었습니다. 이순신광장 전라남도 여수시 선어시장길 6 거북선 거북선은 전라좌수영 거북선을 재현한 것으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사용했던 거북선을 바탕으로 복원된 모형이래요. 거북선 내부에 들어가 보면 역사 속으로 들어간 느낌입니다. 안에는 이순신 장군 관련 전시물도 있고, 배의 구조를 살펴보며 조선 수군이 어떻게 싸웠는지 엿볼 수 있어요. 특히,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선원들이 머물던 공간과 식량을 보관하던 칸도 볼 수 있어서 거북선에서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번쯤 가볼 만하니 방문해 보세요! 이순신 장군 동상 이순신 동상은 여수의 랜드마크 중 하나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엄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입니다.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기운이 깃든 동상 앞에서 찰-칵! 진남관으로 향하는 길에 선소터를 알리는 표지석을 발견!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준비하며 거북선을 건조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진남관 진남관 도착! 여기는 조선 시대 전라좌수영의 지휘본부였던 곳이죠.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지휘했던 본진 같은 곳) 진남관이 왜 대단하냐고? ☑️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2월 12일, 정월대보름인 거 아시는 분? 올해 당산제에 참석해 봤어요. 현장에서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고 왔답니다. 그 순간을 나누고 싶어 포스팅해요! 당산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더라고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쌍봉동 당산제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했어요. 정성스럽게 제물을 올리고 제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제사 준비로 분주한 주민들의 모습을 찰-칵! 제의가 시작되자 밑에서 풍물놀이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풍물패가 올라왔습니다. 삼색 띠가 돋보이는 풍물복! 짱 예뻐요 💛💙❤️ 선명한 색감이 활기찬 장단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이게 바로 전통의 매력이지! 당산나무에는 소원문이 매달려 있었고 새끼줄이 둘러져 신성한 공간의 느낌을 받았어요. 당산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술 한 잔을 올린 뒤 정중히 절을 올리시더라고요. 도포를 입고 제의를 주관하시는 분이 김석모 회장님 같아요. 뒤이어 돼지 코에 돈 봉투를 꽂고 소원을 빌며 절을 올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참석하면 저도 돈 봉투를 준비해 가야겠어요. (갤럭시 핸드폰 넘 좋다....찡긋) 김석모 회장님께서 당산 축문을 낭독하셨어요. 당산제에서 신에게 올리는 기원문이고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해요. 다시 풍물패가 흥겨운 장단을 울리며 첫 번째...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설 명절에 또리거니 부부가 저희 집 놀러 왔었어요.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아 참 또리거니 부부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것이 있었는데요. 요즘 핫하고 구하기도 힘들다는 깨먹는 하트티라미수였어요. (판교에서 어렵게 사 왔다고 하더라고요.) 트렌드에는 둔한 우리 부부는 “이게 뭐야? 그냥 티라미수 아니야?” 하고 의아해했죠. 알고 보니 단순한 티라미수가 아니라 깨뜨려서 먹는 재미까지 더한 특별한 디저트래요. 뚜껑을 열자마자 귀여운 하트 모양의 스푼이 보였어요. 이걸로 먹으라는 건가 싶었는데 이걸로 깨먹는 거래요. 처음 보는 방식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이렇게 먹는 게 맞나 싶어 살짝 어리둥절했어요. 거니 행님이 "스푼으로 깨면 된다"라고 했지만 어리둥절해하는 우리 부부를 보고 결국 직접 깨줬어요. 알고 보니 방법은 간단했어요. 그냥 스푼으로 푹! 찌르면 되더라고요. 티라미수는 냉동 보관 후 3시간 정도 해동해서 먹으라고 했지만 우리 티라미수는 아직 덜 녹았는지 숟가락이 부드럽게 촉! 꽂히지 않고 깨져버렸어요. 조금 더 기다렸다가 먹었어야 했나 봐요. 핫한 곳에 사는 또리거니 부부답게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며 직접 세팅까지 해줬어요. 덕분에 훨씬 더 예쁘게 찍힌 것 같아요. 💛뚜껑을 세우는 게 뽀인트입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에는 그냥 스푼으로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갤럭시S25울트라 화이트 실버를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 액정 보호필름도 함께 주문했어요. 액정 보호는 필수잖아요? 정품 AR 스크린 프로텍터를 구입했는데 확실히 기존 보호필름과는 달랐어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에요. 저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22,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다고 해요) 정품이라 그런지 보호필름이 손상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이런 디테일 좋💛아 바-로 개봉했어요. <패키지 구성> AR 스크린 프로텍터 2매 먼지 제거 스티커 알코올 패드 극세사 천 부착 가이드 패키지 하나에 두 장이 들어있어서 실패를 하더라도 1번의 기회가 더 있어요. 보호필름 부착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게 기포랑 먼지죠? 사진 속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부착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먼저 시청하고 부착하면 훨씬 쉽답니다. 부착 방법은요? 1. 알코올 패드&극세사 천으로 화면 닦기 2. 먼지 제거 스티커 사용하기 3. 부착 가이드를 이용해 필름 맞추기 4. 중앙부터 부착 후 기포 제거 부착 과정 중 느꼈던 것은 가이드의 고정력이 좋지 않아서 밀대로 기포를 밀어낼 때 기기가 움직여요. 조심하세요! 저희는 제가 위에서 밀어줘서 괜찮았어요. 뭐든 손이 많으면 좋잖아? 한 번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코니가 성공했지만요) AR 코팅 덕분인지 실외에...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여수시립현암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과 가까운 도서관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쌍봉, 이순신, 환경도서관을 많이 소개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조금 덜 알려진 곳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 남편과 함께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러 현암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시립현암도서관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43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쌍봉도서관이나 이순신도서관처럼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한적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리 고 저---기 멀리 바다가 보여요. 탁 트인 전망 덕분인지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요. ‘도서 산책길’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자마자 저절로 발길이 향했어요. 돌이 깔린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도서관이 보였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모습에 또 한 번 놀랐어요. (관리를 이렇게나 잘했다규?) 도서관 이용시간 참고하세요! 본관 1F 한옥어린이자료실, 미디어갤러리 본관으로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밝게 인사해 주세요. 한옥 어린이 자료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문화시설내 한옥공간 활성화 시범사업」으로써 국비보조를 받아 조성되었어요.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옥 어린이 자료실은? 전통적인 목구조로 안채,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21년에 아이폰 12 미니를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해왔어요. 작은 사이즈에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아서 저의 최애폰이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핸드폰이 먹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남편은 계속 바꾸라고 했지만 미니만큼 손에 딱 맞는 폰이 없어서 쉽게 결정하지 못했걸랑요. 그러다 작년부터 갤럭시 S24 울트라 카메라를 써본 이후 미니로는 아예 사진을 찍을 일이 없어졌어요. 왜 냐 면 성능 차이가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사진 찍기 싫어진게 뽀인트!) 고민 끝에 갤럭시 S25 울트라를 구입했습니다. 100배 줌! 도저히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박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박스를 뜯어봅니다. 박스를 한 번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제 폰이니까 고민 없이 그냥 뜯어버립니다. 조심 그게 뭔데! 시원하게 개봉했어요. 제가 구입한 색상은 화이트 실버입니다. 실제로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쁘네요. 화이트 계열이라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실버 포인트 덕분에 단조롭지 않고 은은한 우아함이 느껴져요. (*)스마트폰 본체와 함께 USB-C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아이폰16프로 카메라 순백의 화이트에 실버 톤이 은은하게 감돌면서 빛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 보이는 게 매력적이에요. 그 리 고 갤럭시 S25 울트라는 모서리가 둥글어지면서 한눈에 제 마음을 홀렸어...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서울에서 예약 없이는 맛집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카밀로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어서 바로 예약했어요. 서울에서 먹은 음식들은 늘 기대 이상이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 합정을 걸으며 산책하니 여유로운 기분이 참 좋았어요. 분위기 좋은 식당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중 한 곳은 다음에 꼭 가보려고 사진까지 찍어뒀습니다. 만약 카밀로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그곳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갔을 것 같아요. 우연히 카밀로 2호점을 발견했어요. "우리가 예약한 곳이 여기였던가?" 하고 헷갈렸음. 카밀로 도착! 카밀로의 외관 색감이 예뻐서 자연스럽게 사진도 몇 장 남겼습니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근처를 천천히 산책했어요. 주변 분위기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음.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메뉴판도 천천히 훑어보았습니다. 드디어 입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프라이빗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거나 단체 예약을 할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뒤쪽 벽면에 옷걸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패딩을 벗어두고 한결 편안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출입구에 걸려 있던 패브릭 디자인이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메뉴를 미리 결정해 둬서 주문은 아주 수월했어요. 고민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요? 에밀리아나 라자냐 새우와 비스큐 마늘쫑 먹물 딸리올리니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L7 체크인하고 저녁 메뉴 고민을 하다가 라멘으로 결정했어요. 왜냐면 코니가 홍대 라멘 쳐돌이거든요. 부탄츄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부탄츄 홍대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75 1층 L7호텔에서 부탄츄까지 거리가 짧아서 가볍게 걸어가기에 딱 좋았어요. 유명 맛집답게 입구부터 블루리본 스티커가 빼곡하게 붙어 있더라고요. 저녁시간이라 내부는 이미 만석이었어요. 웨이팅은 당연한 줄 알았는데 직원분이 나오시더니 "몇 분이세요?"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두 명이요!" 하자마자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는 반전! 기다림 없이 바로 착석했어요.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이 빼곡하게 붙어 있더라고요. 확실히 인기 있는 곳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메뉴판을 살펴보며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해 봅니다. <새싹아가씨> 도코 톤코츠 라멘(간장소스)+아게교자 <코니> 토코 시오 톤코츠라멘(소금소스)+가라아게 라멘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살펴보니 손님들이 빠르게 식사하고 자리를 비우더라고요. 회전율이 좋아서 웨이팅이 있어도 생각보다 금방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토코 톤코츠 라멘(간장소스)에 호소멘을 선택했어요. 국물 한 숟갈 떠보니 진한 돈코츠 베이스에 간장의 깊은 감칠맛이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이 느껴졌어요. 호소멘은 가늘지만 탄력감이 살아 있어 국물과 잘 어울렸어요. 차슈와 함께 먹으면 고기의 풍미가 국물과 어우러지면서 ...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전북 장수 계북면에 있는 고즈넉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작은 도시에서는 맛있는 디저트를 찾기가 어렵죠? 하지만 장수에는 그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곳이 있어요. 손재주 좋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디저트와 달달한 음료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특별한 인형극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인형카페 꼭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문성길 4 행복나눔터 인형카페 꼭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카페는 행복나눔터 안에 있어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표지판을 따라 쭉 들어오면 카페가 보입니다. 햇볕이 좋은 날엔 좀 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다른 날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임) 카페 구경하느라 메뉴판 찍는 걸 깜박했어요. 대신 쿠키 사진은 찰-칵! 쫀득쿠키만 후다닥 사서 가려던 참이었는데 배뷔언니를 만난 거 있죠? 배뷔언니 가족분들과 잠깐 수다를 떨기로 하고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기로 했어요. 코니는 레모네이드, 새싹아가씨는 아이스초코 주문했습니다. 카페에 오면 디저트를 꼭 주문하는 우리 부부! 쫀득쿠키를 빼놓을 수 없었죠. 옆자리에 앉아 있던 또지니에게 후르츠링 쫀득쿠키 하나를 살짝 건네며 선물했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쿠키를 꼭 쥐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마음까지 몽글몽글해졌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야무지게 쫀득쿠키와 자몽에이드를 포장해 나왔...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탄핵 가결을 앞둔 전날, 속이 부글부글 끓어 여수에서 서울까지 직접 운전해 올라갔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홍대 가성비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1 1, 2F 엔제리너스 L7홍대점 오랜만의 눈길 운전ㅠㅠ 둘 다 엄청 쫄았어요. (눈이 쌓이기 전에 후다닥 도착!)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올라와서 건물 외관을 찍지 못했어요. 외출 후, 코니가 찍어준 외관 사진 올려요! L7은 4성급 호텔입니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로 들어서면 벽면에 귀여운 그림과 사이니지가 눈에 띄어요. L7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테일! 21층 로비 도-착. 12월 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빼놓을 수 없죠! 귀여운 트리를 보니 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체크인 줄 섰음. 홍대라 그런지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들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 도착! 긴 복도를 따라 걸어가면 1617호가 보입니다. (복도에 정수기 있으니 참고)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걸린 그림이 눈길을 확! 힙한 감성 제대로네요. 센스 넘치는 웰컴 스낵. 약과가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 보세요! 복도에 정수기가 마련되어 있지만 냉장고에도 시원한 물병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최고야! L7 호텔! 핸드워시로...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화양면에 위치한 세포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작년 여름에 반려견 깜순이와 함께 다녀왔던 곳입니다.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라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딱이었어요!!! 집앞개길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 세포삼거리에 주차하고 편의점과 김치집 가운데 골목길부터 걸어갔어요. 작년 여름, 8월 18일이었어요. 한창 더위가 절정에 달하던 8월이라 정말 더웠던 기억이 나요. 특히 무더워서 낮에는 산책은커녕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죠ㅠㅠㅠ (깜순이 산책은 밤에만 했었습니다)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할 무렵 햇빛도 덜 뜨겁고 바람도 살짝 불어 산책하기 좋은 시간에 외출을 나왔습니다. 하늘이 멋져서 찰-칵! 신나게 산책길을 뛰어왔는데 그럼에도 뜨거운 햇빛은 꽤 힘들더라고요. 저도 깜순이도 코니도 지친 상태라 잠시 쉬기로 했어요. 마침 가리비 껍질 더미가 모여 있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햇빛을 피했습니다. 코니가 가리비 껍질 더미를 보더니 '굴유생부착기'이라고 알려줬어요. 역시 전공자는 다르네요. 깜순이는 물을 꿀꺽꿀꺽 마시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주변을 두리번거렸어요. 신이 나서 흥분한 깜순이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산책 나온 보람이 있구만? 산책이 시작되자 비장한 표정의 사랑둥이🩷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깜순이는 이곳저곳 열심히 구경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놓칠...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제도와 시책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죠. 저는 최근에 올라온 보건 · 복지 · 여성 분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6개의 신규 사업이 새롭게 시행될 예정입니다. S T A R T 1. 여수시 전입 1인 청년가구 웰컴낭만박스 지원 타도시에서 여수시로 전입한 1인 청년(18~45세)가구에게 생활밀착형 웰컴박스를 드립니다! 4월부터 지원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 자활 성공 지원금 지급 자활참여자가 취업, 창업에 성공하고 잘 유지하고 있다면 자활 성공 지원금(1년간 최대 1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다! 다! 다! 수호천사 챌린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4. 다자녀 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다자녀 가정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비를 지원합니다. 5. "노(老) · 노(老) 친구 맺기!" 건강 체조 교실 운영 독거노인분들의 신체활동 강화와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위해 맞춤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6. 섬박람회 지정음식점 선정 사업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하여 행사장·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 말고도 여러 분야에서 제도와 시책이 달라지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그럼 20000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