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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100회 방문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아직도 작년 포스팅이 많이 밀려 있지만 딜쿠샤만큼은 꼭 기록해 두고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딜쿠샤'라는 곳을 아시나요? 저는 솔직히 처음 들어봤어요. 코니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방문하게 되었죠. 딜쿠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딜쿠샤는 미국인 앨버트 W.테일러와 아내 메리 L.테일러가 1924년에 지은 집으로,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이다. 앨버트 W.테일러는 운산금광의 광산기술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1897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광산업과 상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에는 연합통신사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고종의 국장과 3·1운동,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취재하여 전 세계에 알렸다. 1942년에 조선총독부의 강제 추방에 의해 미국으로 떠났던 앨버트 W.테일러는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던 중 사망하였으며, 그의 유해는 1948년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묻혔다. 딜쿠샤는 1942년에 테일러 부부가 떠난 후 소유주가 바뀌고 공동주택으로 사용되면서 본래 모습이 많이 훼손되었다. 그러던 중 2006년에 아들 브루스 T.테일러가 딜쿠샤를 다시 찾으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돌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낡은 붉은 벽돌 건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어요. 붉은 벽돌 건물은 마치 유...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올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을 열심히 소개할 계획이에요. 활동을 하다 보니 숨겨진 명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저도 감탄그자체! 여수여행 당일치기, 백야도 힐링 코스 - 1편 (드라이브) 안녕하세요. 새싹아가씨입니다.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포스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분한 느낌으로 글을 적... blog.naver.com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백야도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했쥬? 이번엔 트래킹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초보도 부담 없는 산책길이랍니다. 예- 아 참 오늘 포스팅에 담긴 모든 사진은 코니가 찍은 기록이에요. 백호산 입구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릴 때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졌어요. 뒤를 돌아보면 탁 트인 오션뷰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이순신이 사랑했던 섬, 백야도 조금 더 걸어가니 백야도에 대한 안내판이 보였어요.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백호산의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어요. 어느새 10분이 훌쩍 지나 있었더라고요. 결국 입구에서만 시간을 엄청 보내버렸지 뭐예요? 먼저 산을 올랐어요. 뒤를 돌아보니 코니는 계ㅔㅔㅔㅔㅔ속 사진 찍고 있음. "코니, 이제 가야지!" 하고 뒤돌아봤는데 계속 찍는 코니. 작가니? 나무를 올려다보며 찍은 사진인데 멋지지 않나요? 빛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고 나무의 웅장한 포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