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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전 만들기 간단한 햄치즈밥전 레시피 찬밥요리 주말이 지나고 또 평일이 돌아오면 저는 남은 음식들 처리반에 돌입합니다 그중에서도 자투리 채소들과 찬밥~ 혼밥용으로 요리를 해 먹곤 있는데요! 오늘은 찬밥요리로 간단한 밥전 만들기를 해봤어요 그냥 밥과 반찬 집어먹는 것보다 이것저것 섞어서 구워 먹으면 간단하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거든요 이번 밥전 만들기는 스팸, 계란, 대파, 치즈를 넣어 만든 햄치즈밥전으로 변신! 밥과 계란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넣는 재료들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의 레시피라고 말할 수 있어요 원하는 한 입 크기로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해서 겉바속촉으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기에 어울리는 소스로 케첩에 콕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사실!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저희 남편은 퇴근 후 남겨 놓은 밥전을 먹고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그럼 햄치즈밥전 만들기 시작할게요 밥 1인분 계란 2개 스팸 100g 대파 1/2대 치즈 한 줌 진간장 1~ 2 큰 술 대파는 잘 개 다져 준비합니다 스팸 100g(반 통)은 위생 비닐봉지에 넣고 마구마구 으깨줍니다 남은 찬밥이 있다면 활용하시고 갓 지은 밥으로 하셔도 상관없어요 준비해 놓은 밥에 계란 2개를 넣고 으깨 놓은 스팸도 넣어줍니다 다져놓은 대파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주세요 치즈의 양은 정해져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