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투돗을 예뻐하는 제가 이번 라이브 방송 때에 우비를 구매했어요! 사실 신상으로 처음 나오자마자 연보라색으로 구매하려고 대기했지만 파파 차량으로 어린이집 가는 째째가 지하주차장 + 어린이집 환경으로 인해 우비를 입을 일이 있을까?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장화만 구매했었어요 심지어 연보라 돗람이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모든 옷에 잘 어울리려고 아이보리 돗꼼을 구매했어요 그러다가 올해에는 장마기간이 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어라...? 그럼 사야하나...? 지하주차장이 있기에 고민하는 찰나에 라이브 방송 하는 것을 보고 또 고민에 잠겨있는데 파파가 그냥 구매하고 입어보자해서 냉큼 구매하였답니다! 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결국 저는 우비까지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내 돈 내산 돗투돗 우비와 장화 장화 2월 9일 기준 35900원 + 무배 현재 39900원 + 3000원 레인코트 5월 30일 기준 63800원 + 3000원 현재 79900원 + 3000원 가격이 제법 나가지만 살만 한 다른 우비와 장화도 나름 가격 대가 높더라구요...? 일단 제 기준은 예뻐야하거든요.. 예뻐야해 예뻐야해 이렇게 합리화 하며 돗투돗 못 버릴 나 자신...😮💨 칭찬해....(?( 원래대로라면 돗람파라 연보라를 구매하려 했지만 장화를 돗꼼으로 구매하는 바람에 결국 우비로 돗꼼으로 구매했어요 아아악!!! 그냥 처음부터 고민 말고 연보라색 + 돗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