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o. 아기가 50일을 앞두고 있는 초보 엄마 50일 셀프 촬영을 계획 중인 초보 엄마에게 안녕하세요. 맘들에게 육아 편지를 쓰는 @맘들편 입니다~ 저는 스튜디오에서도 집에서도 50일 촬영을 하였는데요~ 임신 중일 때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10일 단위로 사진을 찍어줘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예쁘게 소품 놓고 찍는 것은 쉽지 않네요..ㅠㅠ 50일 촬영해 주려다가 단단히 망한 예시 50일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어주려고 준비해둔 소품 위에 내려만 놓아도 울어서 주말에 남편과 함께 찍어보기로 했어요. 아예 주말에는 소품을 대여해서 울어도 귀여운 느낌의 사진으로~ 찍어보기도 했답니다! 여러 번 사진을 찍다 보니 조금은 생긴! 50일 촬영 꿀팁과 촬영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아기 50일 셀프 촬영 꿀팁 1. 리허설을 해요. 저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당근으로 촬영 소품을 잔뜩 사 모았어요. 50일이 되어 다 꺼내놓고 찍으려 보니 50일 아기에게 너무 큰 옷들과 소품들.. 차마 블로그에 올릴 수도 없는 수도 없는 B 컷이 되었죠.. 저처럼 소품 대여를 한다고 해도 옷이나 인형으로라도 아기 크기를 가늠하여 간단히 리허설 후 사진을 찍으세요~ 2. 아기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 수유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찍으세요.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서 수유하고 조금 놀다가 기저귀 갈아입히면서 촬영 옷으로 갈아입히니 그나마 컨디션이 좋았어요~ 아기 촬영은 아기 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