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예복
189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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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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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맞춤예복 남자예복 브릭테일러 언제나 믿으니까

안녕하세요, 윤에쓰입니다. 아무래도 나이에 비해 결혼을 빨리 한 편이다 보니 주변에서 남자예복 맞출 때 어떤 식으로 했냐는 질문을 종종 받게 되는데요. 저는 제가 아는 것을 알려주는 거 그리고 이로 인해 좋은 선택을 한다는 거에 뿌듯함을 느끼기에 언제나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말이죠. 하여튼 그래서 이에 대해 물음이 온다면 가장 먼저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묻고 알고 있는 선에서 여러 보기를 더해 제안을 해주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권해주는 곳이 있다면 현재 저도 다니고 있는 강남 맞춤예복 브릭테일러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턱시도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미 여러 군데를 돌아보거나 검색을 통해 대충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텐데요. 제가 뭐 테일러에 대해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기에 모든 것을 안다고 하지는 못하지만 맞춰봤던 경험만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면 몇 번 맞추다 보니 웬만하면 거기서 거기구나 느껴지더라고요. 가격은 원단이 좋아질수록 비싸지는 건 당연한 거고, 그 속에서 차이라고 하면 기술력이 될 텐데 어딜 가도 딱히 더 뛰어나다? 이런 건 거의 없고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맞춤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사이즈 잰 것을 그대로 공장으로 전해 이렇게 해주세요 하며 만들어지는 게 대부분이기에 다 거기서 거기구나를 경험에 의해 결론을 가진 상태에요. 그러나 여기는 강남 맞춤예복 중...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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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예복브랜드 브링턴 둘러보실래요?

패션블로거 윤에쓰에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점점 따뜻해지는 4~5월에는 결혼 시즌이 다시금 시작이 되는데요. 신랑분들이라면 지금쯤 턱시도를 어떻게 맞출지 생각을 하고 계실 거예요. 저도 두 달 전쯤인가 그때 딱 사이즈를 쟀던 기억이에요. 더 빠르게 했다가는 살이 찔지 빠질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최대한 식에 가깝게 만들어지는 게 좋은데요. 강남 부근에서 남자예복브랜드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이미 꽤 유명한 것 같은 브링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브링턴은 40년 경력의 재단 선생님이 직접 사이즈부터 가봉, 검품,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제작을 하고 있어요. 일반 패턴이 아닌 각자의 체형에 맞춰 만든 맞춤으로 만들어지기에 체형 보완뿐만 아니라 핏과 편리성까지 보다 정교하게 맞출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몸에 맞춰서 만들어지면 나중에 체형의 변화가 생겼을 때 어떻게 되냐? 하실 수도 있을 텐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1년, 2년, 10년 더 오랜 뒤에 다시 방문을 해도 무상으로 수선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비약적으로 줄거나 늘어났을 때에는 새롭게 맞춰야 한다는 거는 알고 계셔야 해요. 옷을 만질 수 있는 최대점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깐요. 남자예복브랜드 브링턴은 많은 연예인들이 찾기도 한다고 해요. 가장 최근으로는 유재석 님이 연예대상에서 입을 옷으로 선택을 하셨다는데...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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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맞춤정장 맞춤예복 제일모직 57% 할인 제이제이리퍼블릭 분당점

패션블로거 윤에쓰에요. 한살한살 먹을수록 편안한 옷보다는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30대, 40대가 되어서도 편하게 입고 다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서른이 되어가니 자연스레 어른스럽게 입고 다니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직까지는 대~충 입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날에는 이전보다 더 나이에 맞게끔 꾸미려고 하고 있어요. 사람의 이미지라는 게 무시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 제 관심사 중에 하나는 정장이에요. 20대 중반부터 이후 결혼을 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원단과 색으로 옷장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다 비슷비슷한데 참 이상하게 계속해서 새로운 거를 찾게 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이번에 새롭게 분당맞춤정장을 하나 맞추고자 알아보던 도중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 제이제이리퍼블릭 분당점을 알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어요. 제일모직이 무려 334,000원이라고 하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물가가 지금보다는 저렴했던 4년 전에도 5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맞췄던 기억이 있었기에 더 끌릴 수밖에 없었어요. 깔끔한 내부 모습이에요. 다양한 맞춤정장이 걸려있는 모습은 언제 봐도 멋스러운 거 같아요. 다들 본인의 옷장이 저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들 하시죠? 저도 그래요. 특히 영화 킹스맨을 처음 봤을 때 그런 로망이 생겼더라죠. 공감하시는 분들 ...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