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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슥독자님들 초당동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 . 급 생각나서 검색해서 순두부젤라또 1호점을 다녀왔어요 역시 웨이팅 줄이 길어서 모자이크 귀찮아서 가게 외관만 찍었구요 주차는 . . . 역시 만차라 맞은편 공용주차장 저어어어어어어어 끝에 차를대고 걸어오는데 10 분 정도 걸렸는데 . . . ;; 걸어서 들어오면서 보니 주차장에 시동을 켠체? 길막 주차를 하고 일행은 웨이팅을 하는지 뭔지 ;;;; 쫌 무개념 ? 이신분들때문에 주차장이 더 복잡했어요 젤라또 종류는 저렇게 . . . ! 다 4 천원 이었구요 10 ~ 20 명정도 앞에 있었지만 슥슥슥 떠주는 젤라또라 그런지 웨이팅 줄은 진짜 금방 줄어들었어요 앞분꺼 떠줄때만해도 쫜득한 순두부 젤라또라 기대감이 있었는데 ;;;;; 제껀 . . 옆칸에 다른걸로 떠주시는데 육안으로 봐도 덜얼었어요 쩐득 . . . . . . . . ;;;; 하면서 끈끈한 제형 . 인절미젤라또 와 순두부젤라또 여름만큼 빨리녹지는 않지만 덜얼은 순두부젤라또라 금방녹았어요 맛은 . . . 잣죽 식은 찰진식감에 잣죽에 두유탄맛 쫀득하게 얼어야 맛있을텐데 녹아서 . . 영 ;;; 인절미 젤라또는 그래도 쫜득했지만 남편은 본인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차에와서 차에 다른곳의 휘낭시에 찍먹하니 그나마 괜춘 원조라고 순두부젤라또 1호점 찍고 간건데 이렇게 녹아서 나올줄알았으면 옆옆옆 새로생긴 카페로 가볼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