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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뻐근함을 넘어서는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근육통과는 차원이 다른 괴로움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여러 의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만성 난치성 질환들을 위주로 해결하고 있는 아나파한의원 대표원장 김재석입니다. 먼저 등이 아픈이유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근육 및 인대 손상 : 근막통증증후군, 부상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한 양상 추간판 탈출증 : 디스크로 인해 나타나는 방사통 척추관협착증 : 신경 통로가 좁아져서 생기는 아픔 측만증 또는 비정상적인 만곡 : 척추 분리증, 전방전위증 관절염, 압박골절 내장기관 문제 : 심장 혹은 소화계통 질환에 의한 연관통 종양 및 감염 사실 사람마다 나오는 증상들이 조금씩 다른데, 특정 부위에 지속적 또는 간헐적인지 아니면 뻐근함인지, 저림과 마비와 같은 이상감각, 뻣뻣한 근육통처럼 어떻게 고통스러운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추가적으로 심리적 압박 등의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얼마든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신경계의 실조를 함께 따져봐서, 접근해나가는데요. 이밖에도 장시간 앉아있는 환경, 체형과 운동 부족 등의 여부를 체크해하여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담적도 이러한 등 가운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맥...

"견갑골 쪽이 너무 결리고 쑤시기까지 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요." 이런 식으로 불쾌한 증상 때문에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와 같은 환자의 증상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아나파한의원 김재석 원장입니다. 이전에도 제가 운영하는 PAIN LAB 채널을 통해 많이 다뤄온 내용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심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접근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근육 손상 및 염좌 : 무리한 움직임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한 근육, 인대, 힘줄에 생긴 문제 신경 포착증후군 :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가지들이 눌리고 압박되어 생기는 양상 디스크 문제 : 추간판이 제 위치를 벗어나거나 퇴행으로 인한 증상들 척추관협착증 : 척추의 공간이 좁아져서 나오는 병변 척추전방전위증 : 척추체가 전방으로 밀려나와 통증을 유발 측만증 : 몸과 체간이 틀어지면서 생기는 후유증 감염 : 드물긴 해도 심각한 아픔을 초래할 여지 종양 : 점거성 병변에 의한 문제들 체형 이상 : 장기간의 잘못된 습관 혹은 자세로 인해 고통이 심화 기타 연관통 : 내장기의 질병이 마치 근육통처럼 느껴질 수 있음 골절 등 난치성 통증 질환을 특화로 하는 본 원의 특성상, 다른 곳에서 신경차단 주사를 여러번 맞아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고통에 시달리는 분을 많이 봅니다. 보통 경추의 신경 압박이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국소 ...

아무래도 워낙 넓은 부위인 곳이라 사람마다 아픈 위치가 서로 다르고, 등통증의 양상 면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살짝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우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중점을 두어, 이와 관련된 유발인자를 찾아서 완화시켜주는 것이 포인트겠죠. 기본적으로 근육통 정도가 아닌, Nerve entrapment sydrome에 의한 문제들은 저절로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되곤 합니다. 대략 어디서 이러한 아픔이 자주 생기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봤는데 자신의 증상과도 한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등 위쪽, 아래 또는 왼쪽 오른쪽 통증을 문진하여 저림, 화끈거림, 땡기는 느낌의 유무를 확인해보는 게 먼저입니다. 이를 토대로 근육과 근막의 병변부터 없애고, 나머지 신경 포착에 의해 나타나는 고통들까지 확실히 커버해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 질환이나 흉추 쪽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위치별로 다양하게 등통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죠. 이 부분을 간과해선 안되며, 본원은 이학적 검사와 함께 진단기기를 통해 원인을 감별해나가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줍니다. 사실 꽤 만성화된 케이스라면, 여러가지 이유가 혼재되어 있으므로 다각도에서 한꺼번에 봐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일상생활 속 누구나 불량한 습관이나 체형으로 인해 등 위쪽 통증이 심화될 수 있지만, 이건 우리가 쉽게 놓치는 요인 중에 하나인데요. 라운드숄더 및 거북목 자세를 가...

갑자기 며칠동안 불편하다가 가라앉으면 모르나, 그게 수개월 이상 반복되면서 괴롭게 만든다면. 그 유발인자를 찾아서 제거해줘야만 호전될텐데요. 현대인에게 있어, 날개뼈 통증이야말로 상당히 고질적이기 때문에 아주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림을 비롯해 이러한 등 근육 통증을 방치해둘 경우, 급기야 찌릿한 저림이나 욱신거리는 고통까지 수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의 체크표시와 같은 부위들을 흔히 날개뼈 통증이라고 표현하는 편인데, 얼핏 신경의 주행경로와도 겹치죠. 따라서 등 담걸렸을때의 수준이 아니라면 단순한 근육 통증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연부조직의 손상이 있을 여지가 큽니다. 본원은 소염작용 및 유합을 돕는 처방과 위주로 다가가서, 나머지 증상들은 비정상적인 유착을 박리해줘서 회복을 앞당기게 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등 근육 통증에선 아무래도 목디스크를 간과해선 안될 뿐더러, 경추의 부정렬증후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먼저 이학적 테스트를 통해 병변의 유무를 파악한 뒤, 현대기기를 활용하여 정밀한 진단이 이뤄지는 편입니다. 신경근의 압박을 해소시켜주면 날개뼈 저림도 차츰 사라지게 되고 결국 손, 팔 쪽의 불쾌한 감각도 훨씬 괜찮아집니다. 이와 더불어 호소증을 토대로 Facet Joint Syndrome이 있는지 따져보고, 여기에 대해서도 관리가 들어가고 있죠. 경-흉추의 상태를 살펴봐서 날개뼈 통증의 양상을 고쳐나가며 ...

등 한쪽 어딘가가 결리면서 아픈 경험을 한번쯤은 모두 해보셨을텐데요. 단순히 담이 왔을 가능성 그리고 근육통, 나아가 디스크 질환까지 꽤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진단과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서 등통증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해당 부위의 병변들을 고쳐나간다면 고통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재발되지 않겠죠. 처음에는 대부분은 근육 또는 근막의 문제라고 보고, 도움이 될만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열심히 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쑤시거나 저린 느낌, 화끈거리는 이상감각마저 느껴지는 경우라면, 이미 상당히 악화된 상태라고 보셔도 됩니다. 등이아픈이유가 이처럼 근육통 수준을 지나서 신경 포착증후군도 함께 동반되었을 땐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겠죠. 조직의 병변에 의해 구조물이 통과하는 경로가 눌릴 때, 불가피하게 Nerve entrapment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뭔가 쑤심, 찌릿함, 저릿한 기분이 계속해서 드는 분들은 핀치롤 테스트 등을 통해, (1) 어느 곳이 압박되고 있는지 (2) 등통증 원인을 찾는 게 우선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임상 경험이 풍부할수록,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적고 예후 자체도 판이하게 갈리지 않을까요.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추간판탈출증이 등이 아픈이유로 지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심지어 팔로도 불쾌한 감각을 퍼뜨릴 만큼, 워낙 고질적인 증상이라 현재 상황에 맞는 정...

등이 쑤시고 결립니다의 수준을 넘어서 한 가운데가 뻐근하고 하여튼 불쾌한 느낌이 지속되는 케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그럼 환자 분들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췌장암 증상이냐'라고 질문을 하시곤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진 않고 근골격계 쪽으로도 얼마든지 이와 같은 날개뼈 등 가운데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꽤나 고질적으로 반복됩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은 워낙 손상의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으므로,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세 다시 아파온다면, 다른 기저질환이나 유발인자가 존재한다는 의미죠. 따라서 단순히 뼈쪽이 아픈건지 아니면 그 주변부 통증인지를 잘 구분해서, 그에 맞게 관리(신경, 인대, 근육-근막, 골막)가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등 가운데 통증에서 흉추뼈를 하나하나 촉진했을 때, 자지러지게 아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걸 무턱대고 '흉추 (압박)골절이 있어서 그런가?' 해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극돌기와 극돌기를 둘러싸는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가 손상되어도 이처럼 아플 수 있으니까요. 흉추통증은 평소 구부정한 자세를 가진 분들께 흔하며, 사고로 인한 외상에 의해 갑작스럽게 생기기도 합니다. 날개뼈 가운데 통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척추후관절증후군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흉추통증이 한곳에 국한되지 않고 쫙 퍼지는 느낌이 들 땐, 반드시 의심해...

보통 등 담걸렸을때와 같은 문제로 아플땐 무리하지 않고 쉬어주면, 잘 낫기 때문에 그닥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이와는 다르게 자꾸만 불편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엔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당 기간 만성화된 등 근육 통증은 진찰을 통해 어디가 어떻게 손상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관련 유발인자를 제거해주게 되면 차츰 낫습니다. 등 쪽에서 불쾌한 느낌을 호소하는 곳은 대부분 정해져 있으므로, 이게 ① 근골격계 질환 및 ② 신경포착증후군 양상이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췌장암 연관통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 그럴 확률은 크지 않으니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등 가운데 통증도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면, 고통이 점차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빈도가 감소될 겁니다. 해부학적 설명을 위해 이미지를 가져와봤는데, 등 근육통증에 관여할만한 연부조직은 이렇게나 다양한 편입니다. 여기서 이상이 생긴 부위를 찾아서 바로잡아준다면, 성가시게 만드는 아픔, 결리고 욱신거리는 증상도 점차 사라질텐데요. 폐의 위치로 인해 깊게 진입하긴 위험한 경향이 있는 만큼, 정교한 특수시술과 함께 한약으로 회복을 앞당기게 됩니다. 나아가 등 가운데 통증이 (1) 척추 정중앙 부위인지 (2) 척추와 가까운 양옆인지를 따져봐서, 괴로움을 해소시키고 있습니다. Facet joint synrome과 심부 내재근 손상, 극간인대의 미세파열 등...

항상 등이 뻐근하면서 결리는 듯한 불쾌함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이 정말 많은데요. 이처럼 등이 아플때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일단은 등이아픈이유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감별해보고, 이 유발인자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깨가 말리는 라운드숄더 자세에서 증상이 특히나 악화되므로 자세와 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등에 분포한 근육 조직들을 해부학적 층 구조로 나누어 깊은 곳부터 얕은 곳까지 한번 정리해봤는데요. 문진을 통해 정확히 어디가 불편한지를 따져보고, 이 등통증의 정도나 깊이를 가늠하여 원인을 찾아나갑니다. 우선 이 등결림이 단순히 근육통 때문이라 한다면 그나마 가장 쉬운 케이스에 속하게 됩니다. 얼마나 만성화되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기흉의 위험을 피해서 손상 부위만 잘 고쳐주면 그래도 훨씬 개선됩니다. 다음은 경추의 병변으로부터 시작되는 등통증을 보겠습니다. 사실상 이렇게 등이아픈이유는 등 쪽의 결림이나 신경 포착을 제거한다고 해도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만큼, 호전되는 것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저희 의료진은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방식의 시술과 함께 한약 처방으로 확실히 커버해드립니다. 등이 아플때, 낫는 기미가 없고 고질적이라면 결국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후관절의 문제도 고려해 등통증을 해소시켜줄 필요가 있는데요. 허나 시술로...

등이 아픈 증상의 경우, 보통은 견갑골 쪽 능형근이 많이들 불편해하는데요. 그런데 등 자체가 아주 넓은 부위다보니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간혹 등뼈 한 가운데 통증이 있거나 다른 등근육에도 통증이 나올 수 있죠. 보통은 흉추 디스크(극히 드뭅니다), 압박골절, 골관절염, 섬유근육통, 감염 및 종양, TA 사고 등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더 구체적으로 이런 케이스들은 뭐가 문제가 되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우리 몸에는 뼈, 근육, 인대, 힘줄, 신경과 같은 연부조직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숙이는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활동이 이루어지다보면, 이 곳으로 손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자세가 좋지 못하면 등과 목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게 되며, 근육이 약화되어 정렬 상태를 유지하기 참 힘들어지니까요. 그럴수록 척추의 뼈, 디스크, 근육, 인대 및, 기타 연조직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질 여지가 큽니다. 등 가운데통증은 바로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가 망가져서 생기는 편인데, 살짝만 눌러도 아프고 몸을 마는 듯한 스트레칭을 할 때도 위화감이 들게 됩니다. 여기가 다친 것이라는 걸 모르고 무작정 마사지나 폼롤러로 힘을 주어 허혈성 압박을 가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등 근육통증수준이 아니라면 가급적 그렇게는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략적으로 근육과 힘줄, 인대의 위치를 한번 표시해봤는데요. 신경...

일상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불가피하게 많다보면, 어쩔 수 없이 등 통증을 달고 살 수밖에 없는데요. 어째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지와 또 등이아픈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그 유발인자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한 뒤, (1) 적절한 수준의 관리 (2) 생활 환경의 개선이 함께 이루어지는 게 핵심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지켜지면 확실히 뚜렷한 변화가 나타날 겁니다. 속이 답답하거나 쓰린 느낌이 있는 분들 중, 해당 증상이 심해짐에 따라 등통증도 같이 동반된다고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보시다시피 내장기관의 연관통으로 인해, 상체의 후면부에도 불쾌한 아픔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게 혹시 췌장암은 아닌지 걱정들을 하시는데, 굳이 이걸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불안하면 건강검진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다음은 임상적으로 가장 흔한 근육, 근막, 신경의 손상에 의한 케이스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등이아픈이유와 병변 부위를 찾고 제거해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본원은 침이 아닌, 특수한 방식의 시술과 처방을 활용하여 비정상적인 조직의 유착과 염증을 없애나가면서 등통증의 재발을 막습니다. 아무래도 해부학적인 이해가 뒷받침될수록 부작용의 우려도 크지 않고 회복기간이 단축됩니다. 더불어 후관절증후군 역시 등이아픈이유가 되기도 하며, Facet Joint Syndrome은 척추 주변이 뻣뻣하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등근육통증을 자주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근력 운동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① 뻐근함 ② 담결림 ③ 쑤시는 듯 아픔 ④ 찌릿거리거나 저림 ⑤ 우두둑 걸리는 소리 등을 호소하는 편입니다. 뒤에 서술한 것이 더 고질적이고 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등이아픈이유를 알아내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한번 등아플때의 통증 부위를 한번 쭉 정리해봤는데 어떤가요? 임상적으로 이곳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등이아픈이유에 따라 그 통증의 양상이 다르게 튀어나와서,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를 잘 확인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찰을 통해 등근육통증부터 인대 손상, 신경 압박에 의한 문제, 체형까지 고려하면서 고쳐나가게 됩니다. 이 능형근은 모르는 환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들 아파해서, 등 아플때도 기본적으로 열심히 마사지하고 주무르는 곳입니다. 저희 의료진은 먼저 특수침을 활용한 시술로써, 연부조직의 유착을 박리해주고 신경 포착증후군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동시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을 가라앉히고, 몸의 망가진 회복 기전을 되돌려놓기 위한 한약을 써서 등이 아픈이유를 없앱니다. 경추에서 시작된 방사통이나 척추 후관절 병변에 의해 퍼지는 고통은 실질적으로 등근육 통증과 헷갈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이학적인 검사를 해...

한 곳이 유독 쑤시고 결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 혹은 광범위하게 아픈 경우 셀프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봤자 한계가 있는데요. 등이 아픈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불편할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호전될 수 있나'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 별로 어떤 손상의 가능성이 있을지를 따져보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시는 게 빠릅니다. 우선 근육이나 근막 수준에서의 병변을 다뤄보겠습니다. ① 어깨 근처 - 승모근, 견갑거근, 극상근의 문제 ② 견갑골 안쪽 - 능형근(간혹 상후거근) 손상 ③ 견갑골-어깨 팔 사이 - 극하근, 대원근, 소원근 등의 손상 ④ 흉추 한 가운데 - 극상인대, 극간인대 손상 ⑤ 흉추 바로 옆 - 기립근, 다열근, 회선근 통증 ⑥ 옆구리 부근 - 광배근 또는 전거근의 이상 등이 아픈이유는 이 정도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시간을 지체할수록 만성화되면서 결국 여러가지 신경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아시다시피 이러한 케이스에선 목디스크 등통증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 치료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림이나 쑤시는 듯한 감각, 화끈거림과 같은 양상이 이미 나왔다면 일반적인 치료로는 쉽게 낫지 않습니다. 정교한 시술로써 압박이 생긴 병변 조직을 박리해주고, 이와 동시에 약물 처방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며 망가진 회복기전을 되돌려놓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Nerve entrapment로 인해 나오는 제...

고질적인 등통증이 있다면, 항상 아프고 결려서 상당히 신경쓰이며 삶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등 쪽에서 (1) 통증 (2) 저림과 같은 이상감각이 발생할 경우, 기저질환부터 감별하여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1) 목과 어깨, 후두부 부위 - 승모근, 견갑거근, 사각근, 흉쇄유돌근 병변, 두판상근, 두반극근 및 심부 내재근 손상, 항인대 혹은 기타 경추의 문제 (2) 견갑골, 날개뼈 안쪽 통증 - 능형근 및 상후거근 손상, 경추 디스크 압박 소견과 이로 인한 방사통, 견갑배 신경의 압박, 포착 양상 (3) 날갯죽지 외측, 팔의 연접부 - 소원근, 극하근, 대원근의 손상, 상완삼두근 부착부의 병변, 기타 액와신경의 문제 (4) 척추 및 주변부 문제 - 극상인대, 극간인대 손상, 기타 후관절증후군 증상 (5) 허리와 옆구리 부근 -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 기타 다열근, 회선근 손상 여부, 하후거근 및 전거근, 늑간근의 상태 확인 (*대상포진 Rule out) 기본적으로 잘못된 자세, 습관 및 체형이 크게 관여하는 편인데, 경추와 국소 부위의 병변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나서 이러한 부정렬증후군 역시 해소시켜야 합니다. 경추기원성 양상의 등통증과 더불어 팔이나 손가락의 통증, 이상감각(쑤시고 저림, 찌릿찌릿, 뻐근)을 함께 고려하여...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은 아무래도 등이 아픈 증세로 괴로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항상 등이 결리거나 쑤시는 양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칼로 도려내고 싶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폼롤러 혹은 마사지볼 등을 이용한 허혈성 압박이 당장은 엄청 시원하긴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도 자체가 근육과 근막 조직을 강하게 자극하는 행위라서 병변을 만성화시키고 염증반응을 이끌어냅니다. (1) 목 또는 어깨 - 경추기원성 통증, 승모근(극상근), 기타 심부근육층 (2) 날개뼈 안쪽 - 능형근 및 상후거근, 견갑배신경의 문제 (3) 팔, 겨드랑이 근처(견갑골 외측) - 회전근개, 대원근 쪽의 손상 (4) 흉, 요추 정중앙 - 극간인대 및 다열근 (5) 허리 - 요방형근 혹은 척추기립근, 후관절증후군 (6) 옆구리 - 늑간근 및 늑간신경 손상 (미세골절, 대상포진 룰아웃 필수) 등통증 부위와 함께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증을 바탕으로 접근한다면, 시행착오도 적을뿐더러 증상 개선이 비교적 빨리 나타납니다. 물론 이를 토대로 유발인자를 신경해부학적으로 잘 찾아나가는 게 관건입니다. 경추의 Disc 질환 여부를 확인해서 압박을 풀어주고 재발의 확률을 낮추게 됩니다. 본원의 유착박리술은 안전하면서 Trigger points나 Nerve brach 포착 부위를 효과적으로 없앱니다. 약침도 주입하여, 염증반응을...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견갑골 통증이 있다면, 항상 욱신거리고 결려서 신경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사라지기는 커녕, 오히려 만성화되어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등 쪽에서 통증 및 저림(이상감각)이 있는 경우, 경추 쪽의 문제를 확인해서 다가가는 게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적습니다. 경추로부터 시작된 견갑골 통증이라면 팔 쪽이나 손가락까지 이상감각(쑤시고 저림, 찌릿찌릿, 뻐근)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른쪽 등통증인지 왼쪽 등통증인지 크게 중요하진 않으나, 아무래도 양쪽 다 증상이 있다면 훨씬 만성화된 상태이므로 기간은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1) 목과 어깨 쪽 - 승모근 및 견갑거근, 사각근, 흉쇄유돌근 병변, 두판상근, 두반극근 및 심부 내재근 손상, 항인대 혹은 기타 경추 신경의 문제 (2) 견갑골, 날개뼈 안쪽 통증 - 능형근 및 상후거근 손상, 견갑하근 손상, 경추 디스크 압박 소견과 이로 인한 방사통, 견갑배 신경의 압박, 포착 증상 등 (3) 견갑골 외측 통증, 팔의 연접부 - 소원근, 극하근, 대원근, 견갑하근 및 광배근의 손상, 상완삼두근 부착부의 병변, 기타 요골신경 및 액와신경의 문제 (4) 척추와 그 주변 등 통증 - 극상인대, 극간인대 손상, 기타 흉추 손상, 후관절증후군 증상 사실상 잘못된 자세와 습관 그리고 체형이 크게 관여하는 편인데, 때문에 경추 쪽과 이러한...

일상생활 중에도 특정한 부위 한 곳이 너무나 결리고 쑤셔서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나친 마사지 혹은 스트레칭으로 인해 병변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등이 아파요할 때는 (1) 경추 기원성 (2) 견갑골 주변의 병변 (3) 흉추 문제 (4) 자세유지근 약화와 같이 여러가지 관점에서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근육 및 신경, 나아가 부정렬증후군을 확인하여 제반증상들을 사라지게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주요 호발 부위 간혹 근육통, 신경통 수준이 아닌, 아예 "쓰라리다", "따갑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쨌든 감각신경의 손상에 의해 이러한 문제들이 나타나는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해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신경해부학적으로 바라보면 비교적 시행착오가 적은 편이고 부작용의 위험 또한 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놓치는 부분이 바로 (1) 구부정한 체형 (2) 잘못된 습관(새우잠을 자는 자세가 대표적)으로 인해 문제가 악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아, 특정한 곳으로 무리한 부하가 실리게 됩니다. 등이 아파요의 케이스를 단순하게 보고 달려들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지지부진한 경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신경근의 자극 양상이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관건입니다. 등통증과 더불어 Disc 질환 역시 이렇게 커버해준다면, 단계적으로 좋아질 확률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