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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릉이아빠 파파웅입니다. 아이와 함께 KTX를 이용한다면 유아동반석을 활용해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좌석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와 함께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매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운영되는지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KTX 유아동반석이란 코레일에서는 아이를 동반하는 승객을 위해서 유아동반석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차는 특성상 한 공간에 다수의 사람이 있는 장소인데 이때 아이가 울거나 보챌 때 이에 대한 양해를 받을 수 있는 좌석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코레일에서는 '편한 대화 객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모든 기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KTX 8호차, KTX-이음 4호차, ITX-새마을 5호, 산천 4호가 이에 해당합니다.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별도로 좌석을 예매하지 않고 함께하는 보호자의 좌석만 예매했다면 동반하는 것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답답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이 좌석을 같이 예매하는 것이 필요해지게 되는데 이때 유아동반석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아동반석을 이용하게 되면 수유실이나 기저귀 갈이대가 가까운 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 중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유아동반석 예매방법 및 가격 유아동반석을 이용하는 만 6세 미만이라는 영유아는 기존 운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