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케이블카
22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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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발왕산 모나파크 요금 및 주차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입장료:왕복: 25,000 ,편도:21,000 네이버 예약 할인됨 주차 무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녀온 날:24,8,14 삼척에서 돌아오면서 뜨거운 날씨에 쏘뎅기는 것도 싫다. 그냥 좀 편하게 시원한데 가자고 대관령을 넘었다.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인 모나파크에 내리리까 공기가 다르다 볕은 따갑지만 바람은 역시 시원한 느낌이 난다. 한가로운 케이블카는 우리 가족을 태우고 20여 분을 올라 발왕산 스카이워크 아래에 내려준다. 저기 보이는 마을은 강릉의 안반데기 마을이다 고지대 마을로 고랭지 배추가 재배가 유명한 곳이다. 순식간에 고도를 높이니 녹음이 짙은 강원도 명산들이 고개를 내밀고 눈인사를 하는 듯하더라 ㅎㅎ 오대산, 노인봉, 선자령, 고루포기산. 노추산. 등등 대관령면 방향이다. 선자령 너머로 동해도 조망되는 곳이지만 박무가 많아서 그기까지는 한계가 있다. 최근에 다녀간 것이 지난 늦가을이니까 지금 풍경과는 사뭇 달랐었다. 왼쪽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이다. 두어 번 갔으니까 오늘은 더운데 그냥 바라만 보는 걸로... 올 때마다 겨울에 온다는 게 어떻게 항상 다른 계절에 오네 ㅠㅠ 푸르른 숲 뭉실뭉실 떠있는 구름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구나 발왕산 케이블카에서 내린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올라왔다. 고도가 높아졌으니 시원하기는 많이 시원하다. 여긴 항상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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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발왕산(1,458m) 케이블카, 발왕산 스카이워크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스카이워크, 대관령 똥 바람 맞고... 지난주까지만 해도 따스한 날씨가 한순간에 곤두박질을 치면서 영하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 한겨울 수준으로 떨어진 날 평창으로 나들이를 떠났었다. 이젠 전국이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일행과 면온에서 하루 묵고 아침에 일어나니 영하 8도까지 떨어지니 적응이 한 되는 듯하더라 추워서 마땅히 갈 곳도 없고 날씨가 좋아서 용평으로 왔다. 다녀온 날;23년 11월 12일 평창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왕복 7, 4km 국내 최장을 자랑한다. 해발 1,458m 발왕산까지 오르는 시간은 대략 20여 분 걸린다. 오르는 내내 대관령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다소 긴 시간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보는 뷰도 참 좋다. 선자령과, 삼양 목장, 오대산이 파노라마처럼 보이고 멀리 동해도 눈에 들어온다. 강릉 시내는 경포대 방향이 쪼금 눈에 들어오고... 케이블카에서 내린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올라왔다. 역시나 생각은 했다만 대관령 똥 바람은 알아줘 햐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 또 춥기는 얼마나 추운지 ㅠㅠ 작년 5월 말에도 추워서 혼난는데 오늘도 예외는 없더라 ㅠㅠ 동해 방향의 산군들 바로 앞이 발왕산 정상이다. 뒤로는 모정의 탑으로 유명한 노추산과, 멀리 삼척의 덕항산도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바로 앞...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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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스카이워크~용평리조트~발왕산 케이블카

다녀온 날;2022년 5월 27일 용평 발왕산 케이블카 타고 스카이워크 걸어보기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발왕산 스카이워크에는 완전 똥 바람이 불었다네.... 동해 여행이 주 목적인데 어쩌다 보니 발왕산 케이블카 타고 스카이워크 걸으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어차피 여행인 거 크게 정해진 것 없으니 발길 가는 대로 가면 되지 뭐 ㅎㅎ 발왕산 케이블카 운영시간 주 중;10;00~19;00(하행;20;00) 주말(토, 일);09;00~19:00(하행;20;00) 스카이워크는 케이블카 운행 후 1시간 뒤부터 개방 참고사항;매주 월요일 휴장 및 강풍 시 휴장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는 왕복 7, 4km 거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하며 편도 약 20분 정도 걸린다. 발왕산(1,458m)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스카이워크가 보이고 정상까지는 아주 가까운 거리다. 수원을 출발해 평창을 지날 무렵 파란 하늘이 좋아서 금산댁 발왕산 스카이워크나 들리고 가자고 하길래 단숨에 코스를 변경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좋기는 하다만... 딱 요기까지만 ㅋㅋ 8인승 캐빈으로 된 케이블카는 100대가 운행된다고 하는데 거의 다 비어있고 띄엄띄엄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었다. 20여 분간 오르면서드래곤 플라자에 도착을 하고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절경이다. 오대산부터 노인봉, 황병산,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힘찬 줄기가 ...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