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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찐짠후니 입니다.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복중에 저는 한강을 찼았습니다. 왜냐구요? 더우니까...ㅋ 가서 뭐했냐구요? ..... 카약탔습니다~~ 플렉스~~ㅋ 한강카약타러 가는길 카약을 타러 강동구로 가는 중입니다. 한강변은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보기에만요..ㅋ 경치는 좋으나 차가 막히고 바람이 습하고 더워요..ㅠ 카약타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서울인가 싶을 정도로 놀거리가 가득한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저기에 수상 안전복이 있습니다. 막상 저걸 보니 실감이 나게 됩니다. 여름철 한강놀거리로 카약타기가 제격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강가로 내려가봅니다. 오늘은 날은 덥지만 정말 화창하고 하늘이 제대로된 색깔을 보이네요. 강물의 비릿한 냄새가 풍겨옵니다. 저기 보면 롯데타워건물이 보입니다. 여기는 광진구예요... 이게 제가 타야할 카약입니다. 저어야할 노가 있구요.. 방석이 있습니다. 엉덩이에 물이 젖지말라고 주시는거래요. 카약과 하늘을 보세요.. 너무 잘 어울리죠? 카약업체인 서퍼스트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정말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한강선셋카약 배운대로 저도 노를 저어봅니다. 금방 숙달하게 되요. 근데 왜이리 서툴게 보이는거죠?ㅋㅋ 근데 처음만 그래요.. 오~ 후반부에는 마치 선수같아요. 제가 보기에는요~^^ 노을 아래에서 벌을 서고 있습니다.ㅋㅋ 막간을 이용해서 셀카를 찍어봅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