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매력?투박함?단순함? 그것이 전부일까요? 지프에게는 그들만이 지켜내고 있는 자부심그리고 전통이 있습니다.즉, 단순 차량이 아닌 무언가 특별함이 있죠. 저도 지프를 몰랐을 때는각지고 다소 투박한 디자인에전혀 매력을 몰랐습니다.아니, 왜 저 디자인을 고수하는지의문을 품을 정도였죠. 하지만, 지프를 알게 되고다양한 지프의 차량을 경험하면서바뀐 것이 있습니다.즉, 지프가 주는 든든함그런 믿음직한 부분이 생기더라고요.그것이 지프의 매력 중에 하나라고 이게 저도 생각하게 되었죠. 이런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하여지프 8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80주년 에디션은 지프의 강인함이 더욱 묻어 있습니다.80주년 기념 배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80주년 태그 플로어 매트 등지프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묻어 있죠. 또한 컬러로도 그 묵직한 역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80주년 특별 컬러와 그릴로 프리미엄 베젤 등으로 기존 지프와차별성을 강조한 체로키를 시승해 보았습니다. 80주년 기념 배지가 이 차의 특별함을 더욱 배가 시킵니다.예전에 제 어머니 차가 쏘나타3였는데요그때 현대그룹 50주년 엠블럼이 있는 차량이었는데요개인적으로 97년 당시 쏘나타3 중에서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었죠. 시승한 80주년 기념 체로키는 가솔린 2.4 트림이었습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