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앙 포션커피 블랙 무가당 진하고 쫀득한 블랙커피 캡슐 안에 들어 있어서 간편하게 툭! 오픈하면 진하고 고소한 라떼도 진하도 깔끔한 아메리카노도 만들어서 마실 수 있어요. 라떼 한 잔 간편하게 3초 만에 만들어서 마시는 홈카페도 좋고,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도 좋고, 여유를 필요한 요즘. 간편한데 맛있고, 진하면서 쓰지 않고 부드러운데 산미없고 그저 풍미 가득 살아있는 커피 제일 좋아요! (라고 쓰고 스스로 굉장히 어려운 입맛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햇살가득 반짝 매일매일의 루틴. 저의 일상 속에서 커피는 정말 중요한 요소 같아요. 아마도 커피가 없었으면 이렇게 지금처럼 열심히 살고 있는 내가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여유롭지 못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삶이에요. 뉴뉴 K직장인의 삶이란.. 요즘은 커피마저도 내려서 마시기가 어려운 느낌도 들고 시간에 쫓겨 지내니까 보다 간단한 블랙커피 없을까? 싶은 고민이 생겼어요. 일반 캡슐커피는 제 입맛에는 맹맛인데 이를 어떡하나, 아침 출근길 커피 준비 너무 귀찮은데 꼭 필요해! 이런 날들이었거든요? 근데, 딱 라떼베이스 사용하기에도 딱 좋을 느낌의 순수 커피 추출물 가득 담긴 캡슐형 디자인의 커피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커피를 줄이고 차를 많이 마시려고 하지만 뭔가 둘 다 많이 마시게 되는 날들인데 ㅋㅋ 90년 전통 역사 일본 오사카에서 유명한 카페 노포 마루후쿠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와인하면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옛날 사실 아직도 스스로가 와린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다양한 와인을 맛봐서 내 취향의 와인과 아닌 와인, 혹은 모두가 좋아하겠다 싶은 맛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느낌이 드는 저예요 ㅋㅋ 제이로어 와일드 플라워 발디귀에 와인 중에서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와인 종류도 있다는게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졌는데요. 부담없이 음식과 페어링 아주 마음에 들어요. 뭐든 적당한 건, 늘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해요. 과하지 않게 음식과 함께 가볍게 연말 파티 느낌으로 분위기내기 좋은 제이로어 와일드 플라워 발디귀에 레드와인 마셔본 후기예요! 프랑스에서 매년 9월 초에 가메라는 품종을 수확해서 짧은 시간동안 숙성해서 만든 와인이 있는데, 그 중에 보졸레 누보는 햇 와인이라고도 불러요. 발디귀에 품종이 가메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미국의 와인 중에 보졸레 누보라고 부르는 제이로어 와일드 플라워 발디귀에는 타닌감이 적어서 가볍고 캐주얼하게 마시기 좋았던 어렵지 않은 레드와인이었어요. 제이로어 와인 두 종류를 만나보았었는데요 미국와인은 진짜 어렵지 않고 훨씬 캐쥬얼한 느낌이 들었어요. 금액적으로도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는 편인데 디자인까지도 꽃 모양 가득 예쁘니까, 친구들 여럿 만날 때 모임 장소에 분위기 있게 들고 가면 딱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무...
나의 또또 또간집 정자역 회식 메뉴 은은한 분위기 추천해 주고 싶은 인생 맛집 이치마구로 회식으로도 모임으로도 몇 번을 다녀와도 만족스러워서 추천해 주고 싶은 맛집이에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왠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이기도 하지만 신선하기도 하고 사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는 참치는 무조건 그냥 먹어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콜키지도 주종 상관없이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니,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와인 챙겨서 방문하기에도 좋은 참치 맛집 추천해요. * 혹시나 급하신 분들 (?) 하단 줄임 설명 참고해 주세요! 바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건 맛있는 음식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요즘 들어서 매우 바쁘기도 했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진짜 일 집 일 집 뭔가 일독에 빠져 사는 사람처럼 반복된 패턴으로 생활 중이었거든요. 회식을 사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회식이라면 언제라도 두 팔 벌려 환영이죠! 일단 오래 앉아있어야 하니까 ㅋㅋ 내가 집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 이왕이면 맛있는 걸로 가득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좋아요. 사실 제가 밖에서 구워 먹는 고기를 먹기 시작한 게 진짜 몇 년 안된 것 같아요. 회식 때에도 고깃집 간다고 하면 웬만하면 핑계 대고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을 때엔 진짜 인상 쓰고 앉아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고기가 싫어서라기보다는 ...
추운 날씨에 딱 좋은 흑골뱅이 오뎅탕 국물요리 만들기 깔끔하고 시원한 요리 :)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국물요리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 있죠? 사무실에서도 점심메뉴로 전골이나 찌개 종류를 주로 찾게 되고 저는 원래도 오뎅탕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최근에 친한 동생이 어묵을 선물해줘서 따뜻하게 끓여서 먹어볼까? 싶었는데 마침 흑골뱅이를 알게 되었어요.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의 조합이겠다 싶어서 같이 만들어봤는데, 이거 진짜 보물이네요! 겨울 내내 최고 쌍따봉을 날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흑골뱅이를 아시나요? 사실 저는 몰랐어요. 그저 제가 아는 특별하게 생긴 골뱅이는 백골뱅이였어요. 갑자기 흑 백 구도라니 ㅋㅋ 흑백골뱅이요리사 골뱅이는 그저 마트에서 캔에 들은 제품만 먹어봤지, 안먹어봤다고 생각했거든요?! 기억력이 나빠서 저 스스로의 기억을 위해 기록하기 시작한 블로그라 제 글을 검색해보니, ㅋㅋ 아주 옛날 옛적에 (약 5년전쯤?) 기억이 완전 가물가물하지만, 백골뱅이 전골을 먹어본 적은 있더라구요 ?! 하지만 맛은 기억안나고 흑골뱅이는 초면이니 일단 마냥 신기하고 신났어요! 원뿔형태의 동글동글 말린 모양이 꼭 어렸을 때 먹어본 고둥처럼 생긴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친근함도 느껴졌는데요! 사이즈 보고 놀라버렸지 뭐예요...? 주먹 반만한 사이즈도 있고 조금 작은 사이즈도 있고 여러가지로 랜덤하게 들어있었는데, 큰 사이즈가 대부분 구성되...
본 포스팅은 르주르사로부터 무료 제품을 받았습니다. 미세먼지 세탁세제 추천해주고 싶은 르주르 언제부터 우리의 일상이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삶이 된건지 진짜 가끔은 원망스러워지는거 있죠? 핸드폰에도 미세먼지 날씨를 보는 앱을 깔아두고서 정말 아침 저녁 매일 보고 창문을 열지 말지 공기청정기를 켤지 결정해요. 휴, 답답한 일상이어라. 오늘 같은 날에는 비가 쏴아아악 내리고 잠깐은 괜찮을 수 있지만 이내 또 걱정되는 날씨 저처럼 미세먼지 세탁세제 고민 될 때에는 포근하게 르주르 하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 하늘 색이 예쁜데, 뭔가 뿌옇게 보이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숨쉬기도 불편하기도 한데 머릿결도 망가지는 것 같고 피부 사이사이에 뭐가 자꾸 끼이는 것처럼 트러블도 장난 아니예요. 이렇게 직관적으로 보이는 피부나 머릿결도 이모양인데,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은 어떻겠어요 정말? 그러니 더욱 더 빨래 세제를 신경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문득 당신의 일상에 찾아온 따뜻한 세제, #르주르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무향의 유아섬유유연제 제품 딱 좋다고 느꼈는데요. USDA오가닉 인증 받은 추출물도 들어있고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로도 많이 준비해요. 신생아는 물론 온 가족이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대한 아토피협회에서 추천하는 브랜드예요. 처음에 유아섬유유연제 배송 도착했을 때에는 안쪽까지 완전히 마개로 막아져서 도착했고 입구에 따로 끼워서 세...
본 포스팅은 오후반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휴대용 다기세트 추천해주고 싶은 컴팩트 휴대용 도자기 다도세트 :) 갑작스러운 캠핑길, 갑작스러운 나들이길 언제든 들고 떠나기 좋은 휴대용 도자기 찻잔 서늘해진 날씨, 따뜻한 티타임 어떠세요? 직장인의 힐링포인트 오후반차 느낌으로 티타임도 오후반차라니, 정말 새로워요! 한 손으로 잡기에도 안정적으로 편한 도자기 티팟 구성의 2인 찻잔 세트로 둘이서 더 특별해지는 순간 :) 평소에 저는 커피를 많이 마셔요. 하루에 보통 4-5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요즘 들어서 잦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이 콩닥.. 카페인에 점점 예민해지다 보니 이제 저도 커피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도 제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차를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아무래도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 점심식사 후에 한 잔씩 티타임을 가져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티포투 귀여운 비주얼 다기세트 그 의지를 지키려고 노력해보려면 일단 포터블 느낌으로 가지고 다니기 간편한 티팟세트가 있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후반차 휴대용 다기세트 하나로 모아두었을 때의 모습이예요. 2인찻잔 세트라서 중앙에 티팟 중심으로 상단에 찻잔 하나 하단에 찻잔하나 이렇게 딱 맞는 형태가 너무 귀여워요! 취미 백개 가지고 있는 저는 소품도 많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일단 보관했을 때 부피도 작고...
환절기 건조하기도 하고 외부 일정에 열심히 사용하고나니 거칠어진 나의 손 열심히 씻긴 씻어야겠는데, 뻣뻣해지는 불편한 사용감에 일반 비누로는 이제 손 씻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계절이 된 것 같아요. 사용감도 깔끔하면서도 촉촉한 샤워메이트 브레드이발소 핸드워시 귀여움은 덤 버블핸드워시 추천해요. 최근들어 인터넷을 하다가 콜라보 제품들이 눈에 유난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귀여운거 진짜 많다~ 하고 평소에는 휘리릭 보고 지나갔는데, 핸드워시 제품은 제가 집에서 매일 필요한 아이템이거든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었어요.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을 본 건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서 친근감있게 알고 있어요! 꺄... 브레드아저씨 너무 귀여운 거 어떡해요? 피치향 / 초코향 버터향 / 우유향 브레드이발소 핸드워시 종류는 네가지였어요! 종류마다 향도 다 달라서 신기했는데요. 마카롱 캐릭터의 귀여운 핑크핑크 피치향 진한 초코가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초코는 초코향 식빵처럼 생긴 브레드 아저씨는 버터향 파란색 귀여운 리본 포인트의 밀크는 우유향 네가지 종류로 향도 각각의 캐릭터 개성을 살려 만든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제가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버블 사용감도 완전 부드러운게, 씻어낼 때 개운함도 있고! 디자인도 귀여운게 저자극 핸드워시라서 온가족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았어요. 손바닥 위에 거품 풍성하게 올려보니까 금방 거품이 가라...
알배추 샐러드 은근 중독적인 맛 ! 스트레스가 정신을 지배중인 요즘 ㅎ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던데 살찌면 스트레스 못먹으면 스트레스 먹으면 좋았다가 다시 살찌면 제자리 룰루랄라 이왕이면 맛있는거 먹자 싶어서 열심히 맛있는 레시피 찾는 유지어터의 삶 곱게 구운(?) 알배추 두장에 크림 소스 올리고 베이컨 바삭하게 익혀 칩으로 만든거 솔솔 뿌려주면 끝 ! 요즘 배추 금값이니 금 샐러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느낌이지만 (쿨럭) 맛있어요! 마트에서 알배추 하나를 야무지게 사와서 두장 띁어내고 씻어서 물기 닦아 말린다음에 달군 팬에 기름 살짝 휘리릭~ 약불로 알배추를 구워줍니다. 사실 이 과정만 거치면 거의 끝인 느낌 ㅋㅋ 은근 굽는게 귀찮아서 불 세기를 잠시 올럈다가 살짝 그을렸어요. 부디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세요. 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느끼해져요! 익은 알배추 접시에 담고 먹기좋게 잘라줬어요 그리고 위에 베이컨칩이랑 아이올리소스 찹찹 크림소스 올려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요 갈아먹는 치즈가 있다면 갈아서 마무리 해도 맛있을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알배추 올리고 소스랑 베이컨 올리고 겹겹히 케이크마냥 쌓아서 먹어도 포만삼 대박적 맛있는 샐러드가 되고요 취향따라 후추 조금 페퍼론치노 가루 조금 뿌려줬어요 제일 위 마무리는 베이컨 ㅋㅋ 이 날 구워놓은 베이컨이 특이하게도 메이플 베이컨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