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비앙코
27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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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달콤한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집에서 오렌지라떼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페퍼의 어쩌다 홈카페의 페퍼민트입니다. 눈뜨는 순간부터 과일향 나는 커피가 생각났던 오늘. 아이 등원을 마친 후 후다닥~ 집으로 달려와 집에서 만든 향긋하게 담근 오렌지청을 꺼내 맛있는 #오렌지커피 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모닝커피는? 오렌지의 상큼함, 달콤함,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렌지비앙코 오렌지청, 우유, 에스프레소로 뚝딱 만드는 #오렌지비앙코 함께 만드실 분~ 아래로 아래로~ 따라 오세요!!! 햇살이 예쁘지 않아 다소 아쉬운 자연광 사진이지만 분위기가 크게 나쁜것 같지 않아 그대로 올려봅니다. 달콤한 오렌지커피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오렌지커피 만들기 재료 오렌지청 4스푼 (밥숟가락기준) 우유 140ml 에스프레소 2샷 + 얼음 (따뜻한 커피는 얼음빼고 스팀우유로) 가니쉬용 오렌지 슬라이스 1조각 (생략가능) 시나몬파우더 소량 (생략가능) 제가 사용한 오렌지청은 껍질을 제거하고 직접 담은 수제 오렌지청입니다. 설탕 / 오렌지를 1 : 1 비율로 넣고 레몬즙을 한스푼 넣어 마무리해준 수제 과일청. 만들어둔지 일주일 조금 넘었서 맛있게 숙성된 오렌지청. 어찌나 맛있는지!!! 공유하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오렌지비앙코를 만들 적당한 컵을 준비합니다. 오렌지청은 밥숟가락기준 4스푼을 넣어줍니다. *취향이나 과일청 당도에 따라 오렌지청 양을 늘려도 되지만, 커피를 맛보기 전에 너무 많은 양을 넣지마세요. 얼음은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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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함 가득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오렌지라떼 홈카페레시피

향긋함 가득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오렌지라떼 홈카페레시피 안녕하세요. 페퍼의 어쩌다 홈카페의 페퍼민트 입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홈카페레시피를 올리는것 같아요!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 올립니다 ㅠ 제 레시피 혹시…. 기다리셨던 잇님이 계신다면 완전 사랑합니다!!! 오늘은 냉장고에서 사둔지 2주된 ㅋㅋ 오렌지를 꺼내서 오렌지 비앙코를 만들었어요! 저희집은 과일이 냉장고에서 떨어지는 날은 없지만,, 이렇게 보관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럴땐 전 과감하게 음료로 만들어서 먹어버린답니다. 이러면 소진이 정말 빨리 되요 : ) 오렌지 비앙코를 만들기전에! 혹시 오렌지청이 있다면 그걸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없다면, 오렌지를 3미리정도 두께로 썰어서 설탕에 1 : 1로 2시간 이상 방치해주세요! 그럼 초간단 오렌지청이 완성된답니다. 물론, 자몽처럼 오렌지 알갱이만 쏙쏙빼서 만들어도 되고요! 저는 아침에 오렌지 하나를 대충 썰어서 설탕에 재어뒀었어요. (실온보관) 정말 그냥 대충 뚝딱뚝딱 썰었기때문에 모양은 엉망이지만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요 ㅋㅋ 이제 아침에 만들어뒀던 오렌지청으로 오렌지비앙코를 만들어 볼께요! #오렌지비앙코 #오렌지라떼 #오렌지커피 #홈카페레시피 향긋함 가득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오렌지 비앙코 만들기 재료 에스프레소 2샷 오렌지청 4스푼 우유 ~150ml 얼음 생오렌지 or 말린오렌지 한조각...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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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렌지비앙코 레시피 _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중독성있는 오렌지라떼

오렌지비앙코를 처음 알게 된건 5-6년전인것 같아요. 강남으로 회사를 다닐때였는데, 회사앞에 노란간판의 커피숍이 있었어요 #슈퍼커피 라고.. 슈퍼맨 로고 비슷한 간판 ㅋㅋㅋ 늘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하긴했으나, 스타벅스 매니아인 저는 거길 가볼 생각은 없었어요. 그러던중 회사 친한 언니가 오렌지비앙코 맛집이라고 가야한다는거죠! 냅다 따라 가서 마셔보고 완전 반했답니다. 그 시절 #얼죽아 였던 저에게 #오렌지비앙코 는 완전 신세계였죠. 그렇게 알게된 오렌지비앙코.. 일주일에 2번은 간것 같아요 (주5일 출근인데 ㅋㅋㅋ) 늘 처음 먹어봤던 그 맛을 기억하며 만들어 먹곤합니다. 오렌지비앙코 오렌지커피 오늘은 소소한 추억이 있는 #오렌지비앙코 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오렌지비앙코는 은은한 오렌지향이 나는 라떼예요. 새콤달콤한 오렌지 과육이 씹혀서 마실때 식감이 참 좋아요. 그리고 부드러운 우유와 진한 에스프레소.. 과일향이 나는 커피를 싫어한다면 비호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서는 오렌지비앙코 마셔보고 싫어하는 사람을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오늘은 레시피 기록을 위해 딱 기본 정석대로 우유거품으로 마무리했는데, 우유거품대신 단짠단짠 솔트크림을 올리면 또 색다른맛을 느낄 수 있어요.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위에 올리면 좋아요. 페퍼의 초간단 홈카페 레시피 오렌지비앙코 만들기 준비해주세요! : 오렌지청 4스푼(또는 오렌지1/2 + 꿀2...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