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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파트 관리비 433,130원 실질관리비 353,130원 지난 7월 여름철 우리 아파트 관리비를 업로드하겠다. 8월 관리비가 나와야하지만 아직은 8월 관리비 청구가 되지 않아서 일단 7월부터 올리고 8월이 나오면 업로드를 하겠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40평 아파트의 여름철 관리비는 얼마 나올까? 7월 관리비는 433,130원 여기서 수영강습비 80,000원을 제외하면 실질관리비 353,130원이 나왔다. 확실히 7월부터는 관리비 상승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유는 다들 아실 것이다. 전기 사용료가 상승하니까 확실히 7월부터는 전기료가 상승하고 있다. 우리집의 에너지 소비량은 열에너지는 평균보다 낮은 편이고 전기에너지는 평균보다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내 닉네임이 전선인간이라서 전기를 많이 쓰는 거 같기도 하다? ^^ 다만 작년 데이터와 비교했을때 같거나 비슷한 전기를 사용해도 전기료가 조금 더 나오는 걸로 봐서는 전기료 자체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 할 수 있었다. 참고만 해주세요. 전반적인 관리비 영수증은 다음과 같다. 이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 우리 아파트의 관리비 영수증이며, 관리비는 지역과 거주환경, 세대수마다 다름으로 어느 것이 관리비에 들어가면 안된다, 넣어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어차피 관리비는 남이 내어주는게 아닌 본인들이 내시는...

지난 5월 아파트 관리비 363,790원 커뮤니티 이용료 80,000원 실질 관리비 283,790원 5월 아파트 관리비를 업로드를 해보겠다. 아직 6월 관리비 영수증이 안나왔으니 말이다. 우리집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40평 아파트로 5월 관리비는 363,790원 여기서 수영강습을 위한 커뮤니티 이용료 80,000원을 제외하면 실질관리비는 283,790원인 셈이다. 관리비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관리비 영수증을 올릴때마다 제법 많은 내용들의 비판, 비난의 글들이 쌓이는데, 관리비는 지역에 거주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어떻게 내가 그것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순 없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커뮤니티 운영비도 관리비에서 제외해야한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난방을 제외하여야한다고 하시는데, 이는 주거환경이 모두 다르니까 다양성의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 또한 우리집은 2인 가족이기도 하고 말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커뮤니티 이용료는 강습비이므로, 항상 본문에는 그것을 빼고 말씀을 드리고 있다. 하지만 제목에 기입하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제목에도 기입을 하여두었으니 오해없으시길^^ 전년도 동월 대비 관리비 합계 비교표를 보면 우리집은 전년보다 3월, 4월, 5월 관리비가 낮거나 거의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전년보다 집을 많이 비워서 사용량이 적기 때문이다. 전년보다 집을 많이 비웠다 하지만...

2월 아파트 관리비 450,860원 지난달 아파트 관리비를 이야기할 시간이 되었다. 인천 서구 청라 국제도시에 위치한 40평 우리집 아파트관리비는 450,860원이 나왔다. 동일면적 대비 -1% 적게 에너지를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흠... 동일면적 대비 사람은 50% 이상 작을텐데^^ 말이다. 우리집은 2인 가구니까 지난 1월 50만원을 넘었던 관리비는 다소 줄어들어서 45만원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1월에 비해 2월은 2일이나 일자가 적은 날이었고, 설날이 있어서 부산을 내려갔다 온날 3일을 제한다면 사실상 관리비는 더 오른 것으로 봐야한다. 관리비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난달 대비 많은 것이 올랐다는 사실이다. 일반관리비 / 청소비 / 경비비 / 건물보험비등 모든 것이 올랐다. 전년도에 대비하여 전기 급탕 수도 난방 요금의 사용량은 비슷하나 사용요금이 모두 상승을 하였는데 이는 공공요금이 올랐기 때문이니 어쩔수 없는 것이고 결국엔 금액이 올라면, 사용량을 줄여야하는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헬스장과 수영장을 유지하기 위한 커뮤니티 운영비 1,9천원과 수영강습을 위한 11만원이 포함되어있어서 수영강습비 11만원을 제외한다면 34만원 정도로 아직 저렴하고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수영강습은 매달 배울 것이므로, 사실 관리비만 한달에 40~50만원씩 계속 나온다면 일년이면 이 비용만 년간 600만원대에 달한다....

한겨울 12월 아파트 관리비 496,330원 간만에 아파트관리비를 공개하겠다. 지난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40평 우리 아파트관리비는 496,330원이 나왔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5년정도간 꽤 많이 나온 측에 속하는 아파트 관리비이다. 물론 여기에는 커뮤니티운영비 19,000원과 커뮤니티에서 강습을 받는 120,000원이 추가 되어있기때문에 실제 커뮤니티 수영강습비 120,000원을 제외한다면 376,330원 꼴로 40평형대 기준으로는 아직은 합리적인 관리비가 아닌가 생각한다.(커뮤니티 운영비는 커뮤니티를 이용하지않아도 나온다. 이는 공동주택이용자로 수영장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관리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집 에너지 소비현황은 동일면적평균 대비 -6%나 작게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에너지 이용료가 제법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실제 우리집은 난방온도를 20~21도로 설정해두고 생활하기때문에 다른 세대에 비해 열에너지의 사용이 적은 편이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11월~12월 7일간 여행을 떠나서 집의 수도와 전기, 열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많은 요금이 나온것이다. 지난달 대비해 적은 량을 사용하였으나 더 많은 요금이 나온 것을 보면 결국 전기, 급탕, 난방등에 사용되는 열에너지의 단가가 오른 것으로 확인된다. 앞으로 더 오를 것 같고 ! 에너지 인플레이션의 ...

간만에 관리비 소식! 7월 한여름 관리비 470,140원 하지만 실제는 34만원 간만에 관리비 보고를 하겠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수영장이 있는 40평 우리집의 7월 관리비는 470,140원이 나왔다. 이 아파트에서 5년간 살고 있지만 여름철 가장 높은 관리비가 나왔다. 일단 최고를 찍었다는 것에서 반성을 하고 있고, 아마도 8월은 또 최고를 기록할 것 같다. 7월의 관리비를 보자면 가장 큰 지출은 전기료이다. 사용량은 669kwh! 그리고 두번째는 커뮤니티 운영비 19,000원 + 커뮤니티 이용료 130,000원인데 이 비용중 커뮤니티 이용료는 작년부터 꾸준히 수영강습을 받아서 발생하는 비용이므로, 실제 130,000원을 제외하면 관리비는 34만원 정도 부과된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 비하면 커뮤니티 강습비도 클래스당 1만원씩 상승을 하였지만 그래도 이정도 양질의 수영강습을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받는 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혜택이라 생각한다. 덕분에 이 아파트에서 이사를 가지 못하고 있다. 청구 관리비 470,140원 - 커뮤니티 이용료 : 130,000원 실제관리비 : 340,140원 자 그러면 이제 문제의 전기 사용료를 보자! 전기 사용량 역시 여름철 역대 최고를 찍었다. 전년도 607kwh에서 올해 669kwh로 무려 10%이상 더 사용을 하였다. 작년의 관리비와 비교해보자면 올해 확실히 관리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간만에 관리비 소식이다. 지난달 관리비 356,820원 간만에 관리비 보고를 하고자한다. 인천 서구 청라신도시에 위치한 40평 우리집 아파트의 지난달 관리비는 356,820원이 나왔다. 이렇게 보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 내역을 살펴보면 커뮤니티 운영비 19,000원과 커뮤니티 이용료 105,000원가 청구되었는데 커뮤니티 운영비야 아파트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 집행되는 금액이고 커뮤니티 이용료는 집요정과 내가 수영강습을 받아서 생기는 비용이므로 실제 이용료 합 105,000원을 제외하면 실제 관리비는 251,820원 꼴이 나온다. 40평대 이정도 관리비면 훌륭하다 생각한다. 입주세대가 많은 아파트의 경우는 확실히 관리비가 저렴한 듯하다. 항상 아파트 관리비에 힘써주는 입대의분들과 관리사무소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생각이 든다. 청구 관리비 : 356,820원 - 커뮤니티 이용료 : 10,5000원 실제 관리비 : 251,820원 보통 우리집은 열에너지는 다른 집 보다 작게 사용하고, 전기에너지는 다른집 보다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 만큼은 전기 에너지도 좀 작게 사용했더라, 그런데 왜? 전기 에너지를 작게 사용했지??? 항상 평균 정도를 사용했는데 하고 전기에너지를 작게 사용한 원인을 찾아보니 비데를 끊었더니 ㅋㅋㅋ 전기 에너지가 줄었다. 집에 있는 2대의 비데의 전력을 뽑아두었더니 전기에너지가 평균보다 떨어...

지난달 우리집 관리비 많이 나왔다. 347,240원 지난달 관리비 명세서가 나왔다. 우리집은 인천 서구 청라지구의 40평 아파트인데 이번달에 납부할 지난달 관리비는 347,240원이 나왔다. 보통 우리집은 4계절 대부분 다른 동일면적 집에 비해서 전기에너지는 많이 쓰는 편이고, 열에너지는 여름에는 작게 사용하고, 가을, 겨울, 봄에는 많이 쓰는 편인데 이는 우리 부부의 소비습관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전자기기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4계절 내내 전기에너지가 동일 평수대비 많이 나오고, 집요정인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열에너지와 급탕비를 조금 쓰는 편이다.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이번달 관리비는 347,340원으로 좀 나온편인데 그러나 실제로 우리집의 관리비는 40평인데도 불구하고 347,240원이 아니라 실제는 257,240원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이유는 바로 커뮤니티 이용료에 있다. 우리 부부의 지난 9월 커뮤니티 이용료는 90,000원이다. 세분화 하자면 내가 주 2회 수영강습을 배우는 비용 3만원과 아내가 주 4회 수영강습을 배우는 비용 6만원이 포함되어서 총 9만원이 관리비에 추가 된 것이다. 여기서 커뮤니티 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모든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등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기위한 비용이니 이는 내가 커뮤니티를 이용하던 하지않던 무조건 부과되는 금액이므로 논외로 하겠다. 즉 순수 우리집의 인천 서구 청라아...

한 여름 8월 아파트관리비 337,980원 올해 8월은 무지하게 더웠다. 덕분에 에어컨을 계속 키고 살았으며, 우리집은 아파트 수영장이 있는 곳이라 집요정과 나 2명 수영강습을 시작해서 52,500원이 관리비에서 더 나갔다. 우리집은 인천 서구의 40평 아파트다. 8월 최종 관리비는 337,980원 열에너지는 동일 면적 대비 작게 사용했으며, 전기에너지는 동일면적대비 조금 더 많이 사용했다. 에어컨/식기세척기/건조기/대형TV 그외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전기는 항상 동일면적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블로그 닉네임이 전선인간인것과는 상관없겠지?ㅋㅋㅋ 작년보다 더 많이 에어컨을 틀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작년보다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아마도 8월은 매주말마다, 가까운 근교라도 놀러나갔기때문인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자면 지출은 더 늘었다고 볼수있겠다. 관리비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차라리 관리비를 조금 더 내고, 집에서 머무는게 경제적으로는 이득이라 생각한다. 평균적으로 우리집은 일년에 3개월 정도 관리비가 30만원이 넘는다. 8월이 그렇고, 12월~1월이 30만원이 넘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따져보면 관리비 자체만으로는 30만원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관리비에 보면 커뮤니티 이용료 52,500원이 있는데 이는 집요정과 내가 일주일에 2번씩 수영 강습을 받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따라서 이를 차감한다면 실제 ...

지난달 아파트 관리비 272,620원 간만에 아파트 관리비를 업로드 하겠다. 지난달 40평 아파트 관리비는 272,620원이 나왔다. 5월 기준 이정도이니, 아마도 6월~8월은 더 나올 것 같다. 이제는 평균보다 조금씩 더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기사용량이 계속해서 조금씩 늘어나는 시기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슬슬 에어컨 가동이 시작되니까 말이다. 사실 지난달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비슷한 전력과, 수도를 사용하고 있고 날이 더워지니까 열에너지는 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관리비가 상승한 이유는 집요정이 수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집은 인천 서구에 몇 안되는 아파트내에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이다. 이집을 매매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수영장이었다. 집요정이 이상하게 물을 좋아한단 말이지 ㅋㅋ 아파트 관리비에서 수영장과 커뮤니티 사용료가 기본 추가 되어서 나오고 그리고 수영강습비가 1인당 추가 되어나온다. 현재는 집요정만 배우고 있어서 4만원이 추가 되었다. 아마도 8월부터는 나도 수영을 다시 강습할 듯해서 좀더 관리비가 추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이 아파트에 사는 덕분에 수영을 하나도 못하던 나도 접영까지 하게 되었으니 이점만으로도 대단히 만족스럽다. 코시국 이전에 집요정과 내가 수영강습을 배웠을때 여름 기준 30만원대 중반이 나왔으니 2인 가족이 에어컨좀 틀고 수영강습 ...

3월 아파트 관리비는 293,520원 간만에 아파트 관리비 소식을 올린다. 우리집은 인천 서구의 세대수 1581세대의 아파트다. 지난 3월 사용한 아파트 관리비는 293,520원이 나왔다. 보통 3월부터 5월까지는 아파트관리비가 감소하는 시기인데, 올해는 작년에 대비해서 관리비가 조금 더 나왔다. 40평 아파트인 우리집의 관리비 순위는 169세대중 101등으로 다른 세대보다 조금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2인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세대에 비해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일단 다른 세대분들이 워낙에 아끼시기 때문이고, 또, 우리집의 전기료와 난방비가 환절기에 다른 집에 비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3월달 전기료가 조금더 나온 이유는 내가 수경재배를 한다고 LED 수경재배기를 하루 14시간 정도 켜놓아서이기도 하고, 집요정이 워낙에 추위에 취약하여, 전열기구와 난방을 조금 다른 집 대비 많이 틀기 때문이다. 나는 더위를 못견디는 타입이고, 집요정은 추위를 못 견디는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마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마냥 한 거실 공간에 있어도 나는 반팔로, 집요정은 전기장판을 끼고 앉아있기도 한다. 이토록 다른 온도를 좋아하다보니 무엇이 나쁘냐?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 조금 나쁘고, 이토록 다른 온도를 좋아하다보니 무엇이 좋으냐? 반팔인 내 앞에서 이불을 돌돌 말고 있는 집요정을 보면 아직도 나와 다른 색다름...

1월 40평 아파트 관리비는 333,390원 지출 2월말에 1월에 사용한 아파트 관리비가 나왔다. 나는 매번 2월과 9월이 가장 걱정이 된다. 한 겨울인 1월과 한 여름인 8월이 한해동안 가장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달이기 때문이다. 2022년 01월 사용한 우리집의 관리비는 333,390원 이다. 오 나름 선방을 하였네 다만 살짝 아쉬운 것은 20년도에 비해서 21년도 관리비가 몇백원이든 적게 나왔었는데 22년 1월은 전년도에 비해서 약 5천원 정도가 더 나왔다. 과연 그럼 전년도 대비하여 무엇때문에 관리비가 올랐을까?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일단 우리집 에너지 소비현황은 동일 면적 기준 평균 -1%를 적게 사용하였다. 신난다. 일단 평균보다 적게 사용했다는 것은 경제블로거를 운영하면서 포스팅을 할 꺼리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넘어서면 넘어선것에 대해 적을 것이지만 일단은 평균보다 적게 사용한 것은 나름 알뜰해 보이니까 좋다. 전기 에너지는 조금 작게 사용을 하였고, 열에너지는 조금 많이 사용했다. 나름 분석을 해본 결과 1월에는 장모님과 외가 조카가 격주마다 집에 놀러왔었고, 이때 보일러를 계속 틀었기때문에 약간 상승을 한 거 같다. 참 신기한 것은 우리는 늘 가족이 모이면 단촐한 가족보다는 훨씬 따뜻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ㅋㅋ 생각해보니 가족이 모이면 따뜻한 이유는 보일러를 장시간 틀기 때문에 따뜻한거 같다. 즉 많은 가족의 정때문에...

지난 12월분 관리비는 269,220원 1월 말에 지난 12월에 사용하였던 관리비 영수증을 받았다. 블로그 컨텐츠로 사용해야되니까 잘 보관해줘라고 말했는데 집요정은 너무나 잘게 잘라서 잘 버려주었다. 깜빡했다고한다. 어! 나 컨텐츠 하나 날렸네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집은 아파트아이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더라. 어디 한번 확인해보자.! 지난달엔 20,880원증가하여서 269,220원이네. 나름 선방했다. 전월대비하여 조금 올라간 것은 아쉽지만 전년대비하면 오히려 2,520원 줄었다. 오호...무언가 발전한 듯한 느낌이 든다. 나는 인천 서구 청라동의 40평 아파트에 사는데 확실히 이 아파트는 이전에 내가 살아왔던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저렴하게 나온다. 34평에 살던 때에는 겨울에 단 한번도 40만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이 아파트는 확실히 관리비가 적게 나오더라. 우리집의 경우는 겨울에 되면 급탕료가 조금 나오고 수도료가 조금 나오는데 이유는 강아지와 함께 살다보니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하게 되고,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도 적어두었듯 내가 은근히 하는 사치가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씩 반신욕을 하며 독서를 즐기기 때문이다. 에이 괜히 있어보이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있어보이고 싶어서 반신욕하면서 책읽는다. 머랄까 반신욕을 하면서 책을 읽는 것은 흡사 뜨거운 기름에 빠진 호떡 같은 기분이라고나할까? 호떡은 기름에 익히...

12월 관리비 248,340원 12월 관리비 그러니까 11월에 사용한 관리비가 나왔다. 40평 아파트 관리비로 248,340원이 부과되었다. 보통 우리집의 경우는 같은 평형의 다른 집에 비해 전기세가 높게 나오고, 열에너지가 낮게 나오는 편인데 11월의 경우는 반대로 나왔다. 이런 경우는 조금 드문일인데, 조금 신기하긴 하다. 닉네임이 전선인간인 내가 이렇게 전기를 작게 사용하다니 ㅋㅋㅋ 우리집은 2인 가족 치고는 수도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강아지를 3마리 키우다보니, 이들이 배변을 하는 화장실을 하루에도 몇번씩 물로 청소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단 내가 하고, 집요정이 집에서 한두번하니 수도는 2인가족 치곤 많이 나온다. 자연스레 급탕비도 겨울이 되면 조금 나오는 편이고, 의외로 내가 하는 사치가 겨울이 되면 반신욕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편이다보니 급탕료도 다른 집에 비해 조금 나오는 편이다. 이 금액을 보시고, 어떤 분들은 2인가족인데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실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생각보다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다. 그러나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현재 내가 살고있는 인천 서구의 이 아파트는 관리비가 확실히 적게 나오는 편이다. 이전에 나는 3000세대가 넘는 신현동 E편한 세상 하늘채와, 청라 호반베르디움 4차의 34평형에 살았었는데 이때의 관리비는 여름과 겨울에 보통 40만...